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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가 작성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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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한국인 치워달라"…대한항공 출신 유튜버, 여배우 A씨 갑질 폭로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 유튜버 김수달이 유명 여배우의 갑질 사건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유튜버 김수달은 자신의 채널에 '연예인들이 옆자리에 한국인 절대 싫다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김수달은 "체크인 중 여배우 A씨가 '좌석은 창가, 복도 상관없는데 내 옆자리에 한국인 앉히면 안 된다'고 요구했다"며 "내가 '오늘 만석인데 승객이 거의 다 한국인이라 조정이 어렵다'며 양해를 구하자 A씨는 '그런 건 모르겠고 내 옆자리에 한국인은 안 앉았으면 좋겠다'고 고집을 부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나 누군지 모르냐. 내 옆자리에 한국인을 앉히면 어떡하냐. 내가 자는 거, 밥 먹는 거까지 몰래 사진 찍으면 어떻게 하냐. 옆자리 한국인을 치워달라'고 따졌다"며 "내가 A씨에게 '좌석을 바꿔드릴 수 없다. 지금이라도 취소해 드리겠다'고 하자 A씨가 결국 배정받은 좌석을 그대로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김수달은 한국 연예인 특징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이들은 옆자리에 한국인이 앉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연예인과 같은 비행기 티켓을 사는 팬들이 있는데 연예인과 팬이 나란히 앉게 되면 길게는 10시간 이상 긴장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부분 때문에 가능하면 옆자리를 비워달라고 하거나 옆에 자길 모를 만한 나이가 많은 분을 배정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다만 김수달은 "A씨의 경우에는 그분을 따라온 팬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 수 8000회를 넘기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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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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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타 강사',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 맞아 숨져…현행범 체포 수험생 교육업체 소속 1타 강사가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내는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지만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24일 살인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지난 15일 평택에 있는 자택에서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쯤 자택에서 남편인 최 씨와 부부싸움을 벌이다 양주병으로 머리를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최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직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지난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를 기각했다. 법원은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숨진 최 씨는 유명 수험생 교육업체에서 부동산 공법 분야 '1타 강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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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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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유튜버 "19세 소녀와 계약 동거…집에서 속옷 못 입게 했다" 한 70대 남성 유튜버가 61세 때 필리핀에서 만난 19세 소녀와 계약 동거를 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구독자 5만 6000명을 보유한 독거노인 유튜버 A씨의 영상 내용이 비판을 받았다. 문제가 된 건 A씨가 지난달 4일에 올린 '61세 독거남, 19세 처녀와 계약 동거'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영상 속 A씨는 "2015년도에 섬진강 지킴이 2년 계약직이 끝난 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살게 됐다"며 "혼자 심심해서 유흥가를 돌아다니다가 19세 여자 두 명을 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중 한 명과 계약 동거를 하게 됐다. 19세 소녀가 가정부 역할을 하며 집에 함께 머물렀다"며 "아주 착했다. 걔랑 살면서 굉장히 안정됐다. 어린 마누라가 생긴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애가 XX를 무지하게 좋아했다. 내가 손만 대면 바로 준비하더라. 집에서 속옷은 못 입게 하고 짧은 원피스만 입게 했다"며 "밖에 외출했다가도 현관에 들어서면 다 벗고 얇은 원피스만 입었다. 집에선 내 무릎에 앉혀놓고 만지작하면서 참 행복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의 사업 문제로 19세 소녀가 떠났다고 전하며 "나도 못 견디고 캄보디아로 갔다. 주변 환경이 그래서 헤어지게 됐다. 안타깝다"며 "저녁에 유흥업소 갈 시간도 없이 맨날 걔 데리고 놀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노년의 성(性)'을 주제로 '캄보디아 국경 시골 마을 사창가 아가씨 사연', '내 나이 63세에 21세 베트남 처녀와 연애담', '미얀마 양곤에서 가정부와의 러브스토리' 등 자극적인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걸 자랑이라고 공개하냐", "그 19세 소녀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싫었을까", "정부 차원에서 이런 영상은 제재해야 되는 거 아니냐", "영상을 보다가 더러워서 할 말을 잃었다", "대한민국 망신은 혼자 다 시키고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A씨가 올린 영상들은 평균 조회 수 2만 5000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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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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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도둑 잡았어" 말하고 실종된 양봉업자…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벌통 도둑 잡았다”는 말을 남기고 실종된 양봉업자가 암매장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설 연휴였던 지난 1월 2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오후 한 통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자치도 정읍시에서 양봉업을 하며 혼자 움막에 거주하는 A씨가 전날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신고자는 B씨의 아들이었다. 경찰은 즉시 400여 명의 인력을 투입, B씨가 거주하는 움막 주변에 대한 수색에 착수했다. 수색은 3일에 걸쳐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B씨의 자동차 내부가 온통 진흙 범벅 상태임을 확인했다. 심지어 블랙박스마저 뜯어진 상태였다.이에 경찰은 단순 실종이 아닌 강력 사건으로 전환, 수사에 나섰다. 수사는 좀처럼 나아가지 않았다. 사건 현장이 마을에서 떨어진 야산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인가가 없고 폐쇄회로(CC) TV도 없었기 때문이다. 수사 반경을 넓힌 경찰은 사건 현장 접근로 부근의 CCTV까지 분석했고 1월 27일 오전 약 3시간 사이 두 차례 B씨의 움막 인근을 찾은 SUV 차량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이 차량의 주인인 70대 남성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긴급 체포된 A씨는 경찰의 추궁 끝에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털어놨다. A씨 자백대로 B씨는 움막에서 30m가량 떨어진 야산에 약 50cm 깊이의 땅속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2년 전 B씨에게 벌통을 샀는데 여왕벌이 한 마리도 없었다"며 "이 일로 움막을 찾아 B씨에게 항의했는데 나를 미친 사람으로 취급해 화가 나서 우연히 소지하고 있던 도구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탐문 수색 과정에서 듣게 된 가스 배달 기사 C씨의 말에 주목했다. 당시 C씨는 "아침에 만난 B씨가 '벌통 도둑을 잡았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B씨가) '그런데 그 사람이 변명하며 10만 원을 주려고 해 안 받고 돌려보내려 했다. 그랬더니 100만 원에 벌통 3개를 구입하려고 해 거절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범행 동기를 진술한 A씨보다 C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경찰은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 외에 절도 미수 혐의도 추가해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유치장에 입감된 후 속옷 안에 숨겨 가져간 독극물을 마셔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입감하는 과정에서 신체검사가 소홀히 이뤄진 점 등에 대해 담당 경찰들을 상대로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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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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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미모의 친언니 공개…알고 보니 걸그룹 '메인 보컬'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친언니는 다름 아닌 걸그룹 '파스텔걸스' 메인보컬 김도현이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3회에서는 김봉곤 훈장과 그의 딸인 김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봉곤은 집을 구경하던 중 걸그룹으로도 활동하는 김다현의 친언니 김도현의 방을 공개했다. 김봉곤은 김다현에 대해 "3월에 대학교 간다"고 밝히며 동국대학교 판소리과에 합격한 근황을 전했다. 그 후 김봉곤 부부는 김다현과 집밥을 차려먹는 시간을 가졌고 때맞춰 김도현도 등장했다. 김봉곤은 "우리 셋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김도현은 트로트 걸그룹 '파스텔걸스'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홍현희는 "도현이 많이 컸다"며 연신 감탄을 표했다. 마라샹궈를 사 온 김도현에 김다현은 춤을 추며 기쁨을 드러냈다. 김봉곤은 그런 딸에게 "많이 춥지"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김도현은 '평소에 아버지가 다정하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하다가 "옛날에 호랑이 훈장님으로 유명했는데 무섭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근데 다정하고 집에서는 귀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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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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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교사 "배울 만큼 배웠는데…보이스피싱으로 '2억 6800만 원' 날려" 20대 후반 교사가 '보이스피싱'으로 2억 6800만 원을 잃었다는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보이스피싱으로 2억 6800만 원을 잃었어요. 다시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20대 후반 올해 가을 결혼하는 여자다. 거두절미하고 2월 7일부터 20일까지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으로 2억 6800만 원을 잃었다"며 "원래 현금 자산은 1억 2800만 원이 있었다. 교사다 보니 대출이 잘 나와서 부산은행 대출 8000만 원, 공제회 대출 6000만 원 받아서 그놈들에게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스피싱은 나랑은 관련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배울 만큼 배웠으니 절대 속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놈들은 생각보다 치밀하고 교묘했다"며 "내 명의 통장이 자금 세탁, 은닉에 연루돼 있고 피해자로 전환 받으려면 자산 검수 후 계좌 추적을 해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비 신랑도 2억 6000만 원 없어도 우리 인생 안 망하니 괜찮다고 한다. 근데 괜찮을 리가 있겠냐"라며 "원래 자산이 1억 6000만 원이었는데 빚만 4000만 원 남았다. 올해 결혼도 해야 해서 돈도 많이 든다. 밤에 잠도 안 온다. 눈을 감으면 사기꾼들한테 벌벌 떨면서 돈을 이체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제 새 학기로 출근도 해야 되는데 심적으로 고통스러워서 출근을 못하겠다. 정신과를 가자니 최근 하늘이 사건으로 문제가 생길까 봐 정신과도 못가겠다"며 "보이스피싱으로 2억 6800만 원 날리고 빚만 4000만 원 있는데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거냐. 너무 죽고 싶고 힘들어서 익명의 힘을 빌린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A씨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이 갈수록 더 교묘해져서 큰일이다", "저걸 바보같이 왜 속냐고 하지만 너무 치밀해서 이런 말도 못 하겠더라", "그래서 나는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나 문자는 안 받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들은 "나도 검찰인 척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받아본 적 있는데 수법을 알고 있었음에도 순간 속더라", "28살이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사기 안 당한 사람들은 본인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아직 사기꾼을 제대로 못 만나본 걸 수도 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현재 이 글의 캡처본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의 1인당 피해액은 4000만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1인당 피해액은 전년대비 73%(1734만 원) 증가한 4100만 원이다. 전체 피해액은 8545억 원으로 91% 늘어난 역대 최고치다. 종전 최고치였던 2021년과 비교하면 801억 원 더 많았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억 원이 넘는 피해자는 1793명에 달했다. 10억 원 이상 잃은 피해자는 31명이다. 전화 한 번에 30억 원이 넘는 돈을 사기당한 피해자도 있었다. 피해 규모가 늘어나는 데 비해 2021년부터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감소세다. 지난해 발생 건구는 2만839건으로 2021년과 비교하면 33% 급감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로맨스 스캠, 리딩방 사기가 늘고 있다"며 "제3자로부터 관심을 끄는 문자나 링크, SNS 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일단 멈추고 사기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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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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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류준열-한소희 '재밌네' 대첩 언급…"술김에 올린 거 아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배우 류준열-한소희 관련 '재밌네' 대첩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서는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CEO 신동엽의 지인으로 출연한 연예인 혜리를 본 직원들은 "연예인 처음 본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카더가든은 "왜 (아이돌 소속사에서) 그렇게 휴대전화를 뺏는 거냐"고 궁금해했고 신동엽은 "거기서부터 모든 게 비롯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민교가 "SNS 때문에도 그럴 것 같다"고 하자 신동엽은 "근데 혜리는 술을 안 마시기 때문에 술 마시고 술김에 SNS에 뭘 올린다거나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겠네? 그럼 후회해 본 적이 없겠네"라고 물었다. 혜리는 "술김에는 한 번도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김원훈은 "맨정신에 하는 거 되게 재밌네"라며 지난해 이슈가 된 '재밌네' 대첩을 언급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 2023년 결별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에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을 언팔로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환승 연애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SNS에 감정적으로 대응해 논란이 됐다. 혜리는 "결별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원훈이 '재밌네' 대첩을 언급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눈치를 보던 신동엽은 "혹시 모르니까 회사원들이라 그럴 수 있지만 '재밌네'는 좀 삼가주는 게 괜찮나?"라고 혜리를 살폈다. 혜리는 "재밌을 때만 재미있다고 해주면 될 거 같은데 지금은 재미가 없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혜리의 말에 김원훈은 "그런 일이 생기고 뭐 대표님, 기획사 대표님이 전화를 하거나 그럴 거 아니냐. 전화해서 뭐라고 하냐"고 눈치 없이 또 물었고 혜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졌다. 혜리가 "때에 따라 다른 거 같긴 한데 어떤 때요?"라고 노골적으로 되묻자 김원훈은 "그냥 평소에 뭐 재밌는 일 있을 때?"라며 또 한 번 '재밌네' 대첩을 언급했다. 당황한 혜리는 "몇 살이냐. 되게 눈치 없어 보인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혜리는 "대리 분이셨나? 주임 분이 좀 이상했다. 김원훈 주임님. 이름도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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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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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해명…"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그랬다"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에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일 세 번째 SNS 부계정을 개설한 뒤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저는 사실 혼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요. 혼자인 것을 밝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이민호의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여기에 해시태그 ‘#이민호’, ‘#leeminho’까지 달았다. 앞서 박봄은 SNS 부계정을 통해 이민호 사진을 게재하며 "내 남편", "내 남편 맞아요"라는 코멘트를 달았다.그는 지난해 9월에도 자신의 셀카와 이민호 사진을 올린 뒤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박봄 소속사 대표는 "SNS의 경우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단순 팬심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가 나서서 사태를 진화하려 했지만 박봄은 네티즌들이 "이민호가 진짜 남편이냐"고 묻자 "예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봄이 계속해서 이민호를 언급하자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도 "친분도 없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박봄의 계속되는 폭주에 네티즌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 이들은 "SNS를 멈춰야 하는 거 아니냐", "누가 옆에서 지켜달라", "횡설수설하는 게 이상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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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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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했다" 사과 쪽지 받고…김새론, 옥상서 한참 오열한 사연이제 영면에 접어든 고 김새론의 '생활고 논란'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9일 방영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기자 A씨가 출연해 과거 카페에서 일하던 김새론을 봤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A씨는 "김새론은 나에게 주문을 받으러 오는 상냥한 직원이었다"며 "당시 김새론에게 '나도 사실은 오해를 했다. 나오고 있는 기사에 대해서 사과한다. 다른 날 좋은 장소에서 만났으면 한다'고 적은 쪽지를 건넸다"고 밝혔다. 당시 카페 사장은 김새론이 A씨의 쪽지를 읽고 옥상에 올라가 한참을 오열했다고 전했다. 대중들의 오해를 받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새론에게 큰 위로가 됐던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고 길거리에 있는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신사동과 압구정 일대는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됐다. 주변 상권은 카드 결제 등이 되지 않아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당시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돌았고 다음 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연예계 활동에 대한 위약금까지 물게 됐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후 연예계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교통사고 합의금, 위약금 등 거액의 배상금을 먼저 변제해 줬고 이는 곧 김새론의 채무로 이어졌다.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김새론은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SNS에 올렸으나 해당 업체가 김새론은 근무한 적이 없다고 밝혀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 고인이 홀덤 카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알려지자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이 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건가'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김새론은 연예 활동을 하며 번 돈은 모두 가족생활비 등에 사용됐고 실제로 위약금, 피해 보상금 등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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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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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살해한 40대 여교사, 병원에서 큰 소리로 웃어" 의료진 당황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 명 모 씨가 범행 당일 응급실 치료 중 큰 소리를 내며 웃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 알려진 우울증 등 정신질환과는 별개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같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명 모(48) 씨는 지난 10일 하늘 양을 살해하고 자해를 해 119 구급대에 의해 대전 서구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응급실 내 외상센터 소생실에서 지혈 등 응급치료를 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갑자기 소래를 내며 웃어 의료진이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목 부분 부상이 깊어 피를 많이 흘린 상태였는데 고통을 호소하기는커녕 상식 밖의 행동을 보인 것인다. 당시 의료진은 A씨가 단순히 흉기에 찔린 환자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후 초등학교 1학년생을 살해한 뒤 자해해 치료를 받던 중 웃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크게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 치료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함구령이 내렸으며 진료기록도 담당 의사와 간호사만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20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정신병력보다는 성격과 기질 때문인 것으로 봐야 한다"며 "자신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뒤 흥분 상태가 유지되는 과정에서 잠재적 의식에 남아 있는 만족감이 순간적으로 웃음으로 나타났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하는 과정에서 CCTV에 포착된 박대성의 웃음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이며 명 씨가 반사회적 인격장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경찰 조사 결과 명 씨는 범행 전 인터넷에서 범행 도구와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하는 등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하늘 양을 살해한 후 자해를 한 명 씨는 정맥 봉합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상태가 호전돼 산소 호흡기는 제거했으나 지난주 재면 조사를 시도하던 중 혈압이 올라 다시 산소 호흡기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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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