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HDC현산, 인천 굴포천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 굴포천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초 주민 협의체와 도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DC현산은 최고 49층에 이르는 스카이 랜드마크 디자인과 축구장 4배 규모의 녹지공원을 바탕으로 한 도심 숲 단지 조성 등의 설계가 협의체로부터 호평받았다고 강조했다. 굴포천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30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1조602억원으로, 현산의 사업비(지분)는 6천361억원(60%) 규모다. 사업지는 지하철 굴포천역(서울 7호선)이 도보로 5분 거리다. 반경 1㎞ 안에 부평구청역(서울 7호선·인천 1호선)도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계획된 부평역(서울 1호선·인천 1호선)은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다. 단지 인근에는 개흥초·부평중·부평고를 비롯한 교육 시설이 조성돼있다. 롯데마트 삼산점, 부평구청, 신트리도서관, 신트리공원, 굴포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도보권에 있다. 이번 사업 수주로 현산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4조8012억원으로 늘어나 지난해(1조3331억원)의 3배를 넘어섰다.
2025.12.28

'무신사 큐레이터' 누적 거래액 1200억원 돌파…4400명 이상 참가 무신사는 인플루언서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인 '무신사 큐레이터'의 누적 거래액이 1200억원을 넘었다고 공개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7월 베타 서비스를 거쳐 큐레이터(인플루언서) 4400명 이상이 참가하며 이룬 성과다. 무신사 큐레이터는 큐레이터가 무신사 상품을 소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면 성과를 기반으로 수수료를 받는 제휴 서비스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큐레이터들이 입점 브랜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패션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8

부산시, 2026 1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지원 대상자 모집 부산시는 내년 1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맞벌이 신혼부부의 사업 참여를 늘리기 위해 자격 기준을 지난해부터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3천만원 이하, 주택 임차 보증금 4억원 이하로 넓혔다. 대출금리도 연 최대 2.0%, 1년에 최대 400만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연장 시 최대 10년) 지원하고 부산은행은 최대 2억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한다. 1분기에는 총 400가구(2026년 총 15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날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나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는 다음 달 9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3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대출 실행기간은 다음 달 29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2025.12.28

'2025 귀뚜라미 장학 사업' 장학생 2763명에 26억원 전달 귀뚜라미그룹이 ‘2025년 귀뚜라미 장학 사업’을 통해 올 한해 전국에서 장학생 276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장학생들에게 지급한 올해 장학금은 모두 26억원이다. 귀뚜라미그룹은 1985년부터 장학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장학생 7만여명을 지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출연한 사재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주요 사업에 후원한 금액은 모두 550억원이다.
2025.12.27

SK케미칼·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신약 공동개발 추진 SK케미칼은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와 신규 신약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해 현재 치료 옵션이 충분하지 않은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신약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규 신약 과제 공동 도출, 공동연구 과제의 양사 공동 수행, 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인력·기술·정보 교류 등 신약 연구개발 전반적 활동에 대해 협업한다.
2025.12.27

한화시스템, '937억원 규모'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개량 사업 수주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937억원 규모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2015년 전력화된 AKJCCS는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을 지휘·통제하는 체계로, 향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기술 고도화 필요성에 따라 이번 성능개량 사업이 결정됐다. 개량되는 AKJCCS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해 상황을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등 AI가 지휘통제체계에 적용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신속하게 수집·처리함으로써 운용자의 업무 수행 시간을 줄이고 지휘관의 정확한 판단을 지원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서버, 데스크톱 가상화(VDI) 등 최신 기술이 폭넓게 적용되며 정보보호 능력도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국내 최고 수준인 방산-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국방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전장을 선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27

동작구 '상도동 생활SOC' 착공 예정…"호텔급 수영장·사우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9일 '상도동 생활SOC 복합개발' 착공식을 개최한다. 상도동 438 일대에 세워지는 상도SOC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3168㎡ 규모로 계획 중이다. 지하층에는 주차시설이, 1층에는 커뮤니티 마당·공공보행통로가, 25층에는 사우나·수영장, 노유자시설 등이 들어선다. 박일하 구청장은 "상도동에 호텔 수준의 수영장·사우나 시설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영상] 미사일이 전투기 격을 바꾸는 요즘... KF21 수준은?
2025.12.26

원/달러 환율 대폭 하락 1430원대…10원 넘게 떨어져 원/달러 환율이 26일 장중 1430원대로 대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12분 기준으로 1438.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주간거래 종가보다 11.3원 하락한 액수다. 개장 직후 기록한 고점(1454.3원)보다는 15원 넘게 떨어졌다. 환율이 장중 1430원대 이하로 내려온 것은 지난 달 4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처음이다.
2025.12.26

KB증권 "한국전력, 내년 전기요금 동결에도 실적 회복세 지속될 것" KB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내년 전기 요금 동결에도 실적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6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천원을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24일) 종가는 전장 대비 0.41% 내린 4만8150원이다. 정혜정 연구원은 "산업부는 22일 내년 전기요금 동결을 발표했는데, 산업용 전기요금의 추가 인상은 어려운 가운데 내년 선거를 감안 시 동결은 불가피했던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향후 전기요금과 관련한 정부 정책이 불리한 방향으로 이뤄지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한국전력의 설비투자가 필요하며, 도입을 준비 중인 지역별 요금 차등제는 한국전력의 평균 전력 판매단가 상승으로 이어져 영업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전기요금 동결에도 국제 유가 하락에 전력 조달 비용 감소세가 지속돼 내년 영업이익이 회복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19조8510억원으로 올해보다 31%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15조1890억원이다. 분기 실적의 경우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3조64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1% 증가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3조2700억원)를 12% 웃돌 것이라고 추정했다. 향후 한미 원전 협력의 강화에 힘입어 한국전력 자회사들의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20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