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아이콘

전국 뉴스, 당신의 제보로 더욱 풍성해집니다!

화살표 아이콘
SNN 서울뉴스네트워크 로고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전국뉴스
  • 오피니언
SNN 검색SNN 메뉴 아이콘
정치
정치일반국회·정당대통령실정부기관북한대선
경제
경제일반경제정책금융·증권산업건설·부동산생활경제IT·과학글로벌경제
사회
사회일반사건·사고법원·검찰고용·노동환경복지
문화
문화일반교육여행·레저연예공연·예술도서·출판
스포츠
스포츠 일반야구축구골프농구·배구
전국뉴스
서울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강원·제주
오피니언
기자 칼럼전문가 칼럼피플POLL인사동정

전체기사

화살표 아이콘

기사제보

로고 아이콘메뉴 닫기 아이콘
전체기사
정치
정치일반국회·정당대통령실정부기관북한대선
경제
경제일반경제정책금융·증권산업건설·부동산생활경제IT·과학글로벌경제
사회
사회일반사건·사고법원·검찰고용·노동환경복지
문화
문화일반교육여행·레저연예공연·예술도서·출판
스포츠
스포츠 일반야구축구골프농구·배구
전국뉴스
서울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강원·제주
오피니언
기자 칼럼전문가 칼럼피플POLL인사동정
전체기사기사제보

"가나"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통합검색(437)

경제(91)

문화(48)

사회(155)

정치(112)

스포츠(9)

전국뉴스(5)

오피니언(15)

"가나"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통합검색(437)

경제(91)

화살표 아이콘
문서아이콘

검색결과 총 437건

타입 이미지타입 이미지타입 이미지
장기요양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2년 만에 오른다…세대당 평균 517원↑ 내년도 장기요양 보험료가 2년 만에 오른다. 4일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448%로 결정했다. 2년 만의 인상으로, 올해 보험료율은 0.9182%로 동결된 바 있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를 뜻한다.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자동 가입돼 건강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장기요양보험료로 낸다. 건강보험료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올해 12.95%에서 내년 13.14%로 1.47% 오른다. 내년 건강보험료도 1.48% 오르는 것을 고려하면, 가입자 세대당 월평균 장기요양보험료는 올해 1만7845원에서 내년 1만8362원으로 총 517원(2.9%) 오른다. 정부는 현재 장기요양 재정이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고령화로 수급자가 계속 늘어 급여비 지출 확대 요인이 큰 데다 장기요양 보장성 강화와 종사자 처우 개선에 따른 지출 증가도 예상돼 인상 필요성이 논의됐고,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을 고려해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기요양 수급자 수는 2022년 101만9천 명에서 지난해 116만5천 명으로 늘었다. 2023∼2024년 2년간 장기요양 수입이 약 2조원 증가하는 동안 지출은 2조7천억원 증가한 바 있다. 내년도 장기요양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수급자 보장성 강화를 위해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재가 서비스 이용자의 월 이용 한도액을 등급별로 1만8920∼24만7800원 인상하기로 했다. 장기요양 1·2등급에 해당하는 중증 수급자는 추가로 인상해 월 한도액이 지난해 대비 20만원 이상 늘어난다. 이에 따라 1등급 수급자는 3시간 방문 요양을 올해 월 최대 41회에서 내년 44회까지, 2등급자는 올해 37회에서 내년 4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증·치매 수급자가 단기보호 또는 종일방문요양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장기요양 가족휴가제' 기간을 연 11일에서 12일로 확대한다. 중증 수급자의 방문 재가급여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 방문요양 중증 가산 확대 ▲ 방문목욕 중증 가산 신설 ▲ 중증 수급자 최초 방문간호 이용 시 3회까지 본인부담금 면제 등도 함께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병원동행 지원 서비스 시범사업과 집 안에서의 낙상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1인당 생애 100만원 한도(본인부담 15%) 내에서 안전 레일 설치 등을 지원하는 낙상예방 재가환경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방문재활, 방문영양 등 신규 서비스 모형도 마련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돌봄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장기근속장려금 대상도 동일기관 3년 이상 근속자에서 1년 이상 근속자로 확대하고,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외에 위생원도 지급 대상에 포함한다. 이에 따라 장려금 대상자는 전체 종사자의 14.9%에서 37.6%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려금은 수준도 월 최대 18만원까지 인상하되, 방문형 기관보다 입소형 기관 종사자에 더 많은 장려금을 지급한다. 인력수급취약지역 내 장기요양요원에 대해선 월 5만원의 추가 수당을 주고, 5년 이상 근무 등의 조건을 갖춘 '선임 요양보호사'를 6천500명으로 확대해 매월 15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근속 7년 요양보호사가 이들 장려금과 수당을 모두 받을 경우 기본급 외에 월 최대 3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위원회에선 내년도 3월 통합돌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장기요양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보호자의 휴가나 출장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주야간보호 기관에서도 단기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제도화하고, 재택의료센터는 현재 192곳에서 내년 250곳으로, 통합재가기관은 203곳에서 35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설에서도 집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한 '유니트 케어'는 올해 25개에서 내년 80개로, 시설 내에서 방문간호 수준의 간호처치를 제공하는 전문요양실은 52곳에서 9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간 이미지

2025.11.04

긴급재난문자
밤잠 깨우는 '지진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준 바뀐다 이제 지진의 영향이 거의 없는데도 경보음이 큰 긴급재난문자 때문에 놀라는 일이 사라진다. 기상청은 내달부터 육지에서 규모 3.5∼4.9 지진(해역은 규모 4.0∼4.9)이 일어나 최대 예상 진도가 5 이상인 경우 예상 진도가 3 이상인 시군구엔 긴급재난문자, 예상 진도가 2인 시군구에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기준으로는 같은 상황에서 예상 진도가 2 이상인 시군구에 모두 긴급재난문자를 보낸다. 진도는 '흔들리는 정도'를 나타내며 진앙과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만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이고,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경우를 중심으로 실내에 있는 사람은 흔들림을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이다. 진도 4와 5는 각각 '실내의 다수가 느끼고 일부는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와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를 말한다. 앞서 "지진동이 느껴지지도 않았는데 긴급재난문자 경보음 때문에 놀랐다"는 불만이 속출해 이처럼 지진 문자 발송 기준을 변경하게 됐다. 올해 2월 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의 경우에도 진앙에서 멀어 흔들림이 거의 없는 지역까지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돼 이같은 불만의 목소리가 커졌다. 긴급재난문자에는 40데시벨(dB)의 경보음이 동반된다. 안전안내문자의 경우 일반 문자메시지를 수신했을 때와 같은 알림음이 울리며 사용자가 알림음을 없애거나 진동으로 바꿀 수 있다. 기상청은 지진이 관측소 가까이서 발생했을 때 최초에 규모가 과도하게 산정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거리 내 관측소 관측자료는 진앙의 위치를 추정하는 데만 사용하는 등의 방안을 적용하고 내년부터는 관련 기술 개발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충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을 토대로 자동 분석된 규모는 4.2였다. 이에 예상 진도가 2 이상인 177개 시군구에 새벽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으나 이후 추가 분석을 거치면서 규모가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준에 못 미치는 3.1로 조정됐다. 리히터 규모가 1.1 차이가 나는 지진 간 위력 차는 이론적으로 44배에 달한다. 지진이 지진계와 불과 7㎞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하면서 기상청 자동 분석 시스템이 P파와 후속으로 도달한 S파를 제대로 분리하지 못한 점이 규모 과도 추정의 원인으로 꼽혔다. 기상청은 원자력발전소와 철도 등 36개 국가 주요 시설에 시범운영 중인 '지진현장경보'를 기존 지진조기경보 체계에 병합, 내년부터 새로운 조기경보체계를 운영하기로도 했다. 현재 지진조기경보는 지진 최초 관측 후 5∼10초 내 발령되고 있는데 새로운 체계가 운영되면 '관측 후 3∼5초 내'로 발령 시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은 지진해일 정보도 더 자주 발표하기로 했다. 현재는 기준 이상 지진해일이 들이닥칠 것으로 예상되면 특보를 발표하는데, 다음 달부터는 기준 이상 지진해일이 관측되면 특보를 발표하고 긴급재난문자도 보낸다. 특보 기준 미만 지진해일 발생 시 현재는 관련 정보만 발표하지만, 앞으로는 정보 발표와 함께 안전안내문자도 보낸다. 필요 시에만 발표하던 지진해일 상세 정보는 지진해일 상승·하강·종료 등 추세에 따라 주기적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시간 이미지

2025.11.04

아르헨티나 1천 페소와 100달러
트럼프 행정부, ‘달러화 공용통화 확대’ 검토…아르헨티나 등 후보국 거론 미국이 달러 패권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해외 국가들의 ‘달러화 통용제도(Dollarization)’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FT)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핵심 인사들이 지난 8월 중하순 두 차례에 걸쳐 스티브 행키 존스홉킨스대 교수와 만나 달러화 채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회(CEA), 국가경제위원회(NEC),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번째 회의에는 재무부와 정치권 출신 백악관 관계자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행키 교수는 “정부가 매우 진지하게 해당 정책을 검토 중이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백악관 역시 논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 실행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아르헨티나·레바논 등 ‘후보국’으로 거론달러화 통용제도는 미국 이외 국가가 달러를 자국의 공식 통화로 사용하는 제도다. 현재 파나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일부 국가가 채택하고 있다. 이번 논의에서 주요 사례로 거론된 국가는 아르헨티나다.페소화 가치 하락과 반복된 외환위기로 신뢰가 무너진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미 달러화 채택이 정치 쟁점으로 떠올라 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역시 대선 당시 “페소화를 미국 달러로 대체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는 아르헨티나 외에도 레바논, 파키스탄, 가나, 튀르키예, 이집트,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등을 잠재적 후보국으로 지목했다. 중국 위안화 부상 견제 의도전문가들은 이번 논의가 중국 위안화의 국제 영향력 확대에 대한 미국의 대응 차원으로 보고 있다. 행키 교수는 “트럼프 정부는 중국이 신흥국 시장에서 추진 중인 탈(脫)달러화 움직임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달러화 통용제도 확대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 확산과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달러화를 중심으로 한 통화 블록 확장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향후 국제통화 질서 재편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시간 이미지

2025.11.03

조규성이 2024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 사우디전에서 득점하고서 기뻐하는 장면
부상 이겨낸 조규성, 1년 8개월 만의 태극마크 1년 8개월 만의 복귀, 부활의 신호탄지긋지긋한 부상 끝에 조규성(27·미트윌란)이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홍명보호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맞붙는다. 이번 소집은 홍명보 감독 체제 이후 첫 명단 발표다. 무릎 수술과 재활 끝, 다시 선 그라운드조규성은 지난해 3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1년 8개월 만에 복귀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지만, 지난해 5월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다. 그러나 올 시즌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공식전 4골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홍명보 감독은 “조규성의 몸 상태가 대표팀 소집에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홍명보호, 유럽파와 K리거 조화 이룬 명단이번 명단에는 손흥민(LAFC),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 주축이 그대로 포함됐다. 이동경(울산), 김문환(대전), 박진섭(전북) 등 K리거도 소집됐다. 포츠머스에서 활약 중인 양민혁은 8개월 만에 복귀했고, 권혁규(낭트)는 올해 처음 발탁됐다. 공격진에는 손흥민·오현규·조규성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완전체 라인업이 구축됐다. 월드컵 전 마지막 시험대, 포트2 수성 중요이번 두 경기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A매치다. 현재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성적에 따라 포트2 유지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려 승리와 내용 모두를 잡겠다”고 밝혔다. 새 보금자리,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첫 합숙이번 소집부터 대표팀은 천안에 새로 문을 연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한다. 종로 축구회관과 파주 NFC를 대신해 대표팀 숙소, 회의실,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최신 시설이다. 홍명보호는 이곳에서 첫 합숙을 시작하며 A매치 2연전 대비에 나선다.
시간 이미지

2025.11.03

(사진=Freepik)
흔들린 금값 다시 반등... 투자자들 ‘골드 러시’로 응답가파르게 하락했던 국제 금 시세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재점화되고 있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의 안전자산 가치가 다시 부각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 코멕스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401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장 대비 0.06% 하락한 수준이지만 10월 2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4359.40달러에서 급락했던 흐름을 일부 만회한 것이다. 국제 금값은 10월 중순 이후 미중 정상회담을 전후로 급등락을 반복했다.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기대됐던 ‘빅딜’ 대신 제한적인 합의에 그치자 시장은 다시 안전자산 선호로 기울었다. 이에 따라 금 가격은 4000달러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 발언은 상승 폭을 제한했다.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12월 추가 금리 인하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과도한 기대를 경계했다. 이 같은 발언은 글로벌 유동성 랠리에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KRX 금 시장에서 순금 1g당 가격은 18만8750원으로 전일 대비 2.81% 상승했으나 역대 최고가였던 22만7000원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으로 미중 무역 갈등이 다소 완화되면서 금값이 조정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조정 국면 속에서도 투자자들은 오히려 매수세를 강화했다. 앞서 ▲KB국민 ▲신한 ▲우리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지난달 30일 기준 1조62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말 1조4171억원보다 2032억원 늘어난 수치로 올해 들어 최고치다. 골드뱅킹은 금을 0.01g 단위로 사고팔 수 있는 계좌형 상품으로 금값 변동에 따라 실시간으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3개 주요 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올해 초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뒤 9월에는 1조4000억원을 넘겼고 10월 말에는 1조6000억원까지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골드리슈 계좌 수는 18만4839좌로 전달 대비 6440좌 늘어나며 2022년 1월 이후 월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은 여전히 엇갈린다. 영국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최근 급등세는 정당화하기 어렵다”며 내년 말 금값을 온스당 3500달러로 낮춰 잡았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과매수 구간 조정에도 불구하고 금의 강세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도 전망치를 온스당 5000달러로 제시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금 시장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정성진 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부센터장은 “금은 예측이 어려운 자산이므로 전체 자산의 10% 이내에서 분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시간 이미지

2025.11.03

지난 5월 19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기조연설이 열린 타이베이 뮤직센터 현장./ 연합뉴스
삼성전자 사상 최대 매출, AI 반도체 빅사이클이 현실로엔비디아와 삼성전자가 연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반도체 랠리를 주도했고 삼성전자는 3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고성능 메모리 수요 급증이 맞물리며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가 거세지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2.99% 오른 207.04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시가총액 5조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4.1% 오른 10만4700원에 거래됐고 장중에는 10만5800원까지 치솟았다. SK하이닉스도 3.28%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조617억원 영업이익 12조1661억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32.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매출은 3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7조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HBM3E와 서버용 SSD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메모리 부문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급등세는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글로벌 AI 투자 사이클이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은 “AI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며 반도체 업종이 장기적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센터장은 “HBM 출하량 증가와 메모리 수익성 개선으로 반도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승택 하나증권 센터장은 “반도체 업종의 3년 연속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현재 주가 대비 27%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시가총액 비중을 고려하면 코스피 전체가 약 9%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주에서 “한국민을 기쁘게 할 발표”를 예고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체와의 협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AI 서버용 GPU와 HBM 기술 결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고 있다. 윤석모 삼성증권 센터장은 “대형 반도체주만으로 초과 수익을 내기 어렵고 종목 간 순환매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센터장 역시 “당분간 주도주는 반도체지만 기업 실적과 정책 변화에 따라 시장 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을 88조4000억원 영업이익을 17조1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직전 분기 대비 3%, 42%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다.
시간 이미지

2025.10.30

 무역전쟁으로 대치 중인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정상이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30일 부산에서 담판을 벌였다.
미·중 정상 100분 회담, 19초 악수로 시작된 ‘세기의 담판’ 부산 김해공항 나래마루에서 6년 4개월 만에 마주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표정은 굳건했다. 30일 열린 미·중 정상회담은 100분간 이어졌고, 그 시작은 19초간의 긴 악수와 짧은 귓속말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5분 먼저 도착한 트럼프, 기다림의 제스처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3분 경주 숙소에서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김해공항으로 향했다. 약 30분 뒤인 10시 14분 상공에 도착한 그는 예정 시각보다 45분이나 일찍 회담장에 도착해 시 주석을 기다렸다.그는 전용 리무진 ‘더비스트’를 타고 나래마루로 입장했으며, 시 주석은 오전 10시 48분에 공항에 도착했다. 시 주석을 영접한 한국 측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 김태진 의전장 등이 나섰고, 의장대는 21발의 예포로 국빈을 맞았다. “오랜 친구” “강경한 협상가”두 정상은 양국 국기를 배경으로 한 공식 촬영에서 마주했다. 트럼프는 빨간 넥타이, 시 주석은 회색빛 푸른 넥타이 차림이었다. 트럼프는 “매우 기품 있고 존경받는 중국 주석과 함께해 영광”이라며 “정말 오랜 기간 내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시 주석의 손을 맞잡으며 “당신은 매우 강경한 협상가, 그건 좋지 않다”고 웃어 보였다.시 주석은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트럼프의 가자전쟁 휴전 중재를 언급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평화에 진심이며 여러 분쟁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중국의 발전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비전과도 함께 간다”고 말했다. 미묘한 긴장과 절제된 미소두 정상의 대화는 부드럽게 시작됐지만 표정에서는 긴장이 묻어났다. 트럼프는 미소를 지었으나 시 주석은 무표정에 가까웠다. 취재진이 “대만 문제가 의제에 포함되었느냐”고 물었으나 양측 모두 답하지 않았다.회담이 끝난 뒤 트럼프는 시 주석의 등을 가볍게 두드리며 출구로 향했고, 시 주석은 조용히 손을 흔들며 이동했다. 귓속말로 끝난 100분정상회담은 오전 11시께 시작해 낮 12시 52분 종료됐다. 트럼프는 회담장을 나서며 시 주석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건넸고, 시 주석은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은 차량 앞에서 다시 악수했고, 트럼프는 시 주석의 차에 가까이 다가가 또 한 번 짧은 대화를 이어갔다.이 장면은 회담의 결말을 상징적으로 압축했다. 공식 발표 전까지 내용은 철저히 비공개였지만, 두 정상의 몸짓과 시선은 팽팽한 힘의 균형을 보여줬다. 희토류·펜타닐·관세 ‘절충’트럼프는 귀국길 에어포스원에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와 합성마약 펜타닐 유입 차단에 협력하기로 했다”며 “그 대신 미국은 중국산 제품 관세를 10%포인트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담으로 양국 간 무역 전쟁의 완화 가능성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진핑, 곧바로 경주행…트럼프는 귀국회담을 마친 시 주석은 곧바로 경주로 이동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에 돌입했다. 트럼프는 강경화 주미대사 등의 배웅을 받으며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했다.그는 비행기 계단 위에서 ‘주먹 불끈’ 제스처를 취하며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간 이미지

2025.10.30

"심근경색 후 줄기세포 치료, 심부전 위험 절반 이하로 낮춰"
심근경색 후 줄기세포 치료, 심부전 위험 절반 이하로 낮춰 심근경색 이후 줄기세포 치료 주목심근경색(heart attack) 발생 후 3~7일 사이에 표준치료와 함께 줄기세포를 관상동맥에 주입하면 심부전 발생과 재입원 위험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란 시라즈의과대학 아르민 아타르 교수 연구팀은 30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 게재한 논문에서 “줄기세포 치료가 심근경색 후 심장 기능 약화를 완화하고 심부전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396명 대상 3상 임상시험 결과연구팀은 심장 질환 병력이 없는 첫 심근경색 환자 396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평균 연령은 59.2세였다. 대조군 260명은 관상동맥중재술(PCI), 약물치료, 생활습관 교정 등 표준치료를 받았고, 중재군 136명은 같은 치료에 더해 탯줄에서 얻은 왓턴 젤리 중간엽줄기세포(WJ-MSCs)를 카테터를 통해 관상동맥에 주입받았다.연구팀은 이후 약 33개월간 두 그룹을 추적 관찰하며 심부전 발생률, 재입원율, 사망률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중재군의 심부전 발생률은 100인년당 2.77건으로, 대조군(6.48건)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았다. 심부전 재입원율 역시 중재군 0.92건, 대조군 4.20건으로 나타나 약 78% 감소했다. 심혈관 사망이나 심근경색·심부전 재입원율도 중재군 2.8건, 대조군 7.16건으로 약 61% 낮은 수준이었다. 반면 모든 원인 사망률(1.81 대 1.66건)과 심혈관 사망률(0.91 대 1.33건)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심장 기능 개선…심부전 예방 가능성연구팀은 “줄기세포 관상동맥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심장 기능이 6개월 시점에서 유의미하게 개선됐다”며, “이 결과는 손상된 심근세포 회복과 조직 재생이 일정 부분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 “줄기세포 주입이 심근경색 이후 심부전 발생 위험을 줄이는 보조적 치료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줄기세포의 생리학적 작용과 장기적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추가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향후 연구 과제아타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줄기세포 치료가 심근경색 후 환자 관리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심부전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큰 규모의 다기관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향후 심부전 바이오마커 분석과 줄기세포 치료가 심장조직에 미치는 생리학적 효과 측정을 병행하는 후속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 BMJ, Armin Attar et al., “Prevention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induced heart failure by intracoronary infus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phase 3 randomised clinical trial (PREVENT-TAHA8)”, 2024, https://www.bmj.com/content/391/bmj-2024-083382
시간 이미지

2025.10.30

네이버 AI가 '독도=일본 영토'로 표기한 화면 [서경덕 교수 제공]
독도 ‘일본 영토’로 표기한 네이버 AI…“국내 포털의 심각한 오류” 네이버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가 ‘일본의 주요 영토’로 독도를 포함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의 독도 왜곡 주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 최대 포털에서까지 오류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거세다. “일본영토=독도 포함” 오류 제보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0일 SNS를 통해 “네티즌 제보로 확인한 결과 네이버에서 ‘일본영토’ 또는 ‘일본 영토’를 검색하면 ‘일본의 영토는 독도(다케시마), 북방영토, 센카쿠 열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는 결과가 표시됐다”고 밝혔다. 일부 결과에는 ‘독도는 일본 영토 중 하나이며 한국과 영유권 분쟁 중’이라는 문구까지 포함돼 있었다.서 교수는 “챗GPT 등 해외 AI가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표기하는 문제에 꾸준히 항의해 왔지만, 국내 대표 포털에서 이런 오류가 나온 것은 충격적”이라며 “즉시 시정하고 검증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사적 사실 반영해야”서 교수는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로, 국가적 상징성이 큰 사안”이라며 “국내 플랫폼이 먼저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 이용자가 많은 만큼, 한국 서비스의 잘못된 데이터가 국제적으로 전파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AI 시대에는 국제 여론전의 무대가 검색창과 알고리즘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정부,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 다국어로 독도 정보를 확산시킬 글로벌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네이버 “오류 인지 즉시 삭제”한편 30일 오전 기준 네이버 검색창에 ‘일본영토’를 입력하면 더 이상 AI 브리핑 결과가 표시되지 않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일부 매체 보도 직후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며 “유사한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시간 이미지

2025.10.30

회담
다카이치 총리, 트럼프에 '오모테나시' 극진 외교…선물 공세 쏟아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맞춤형 ‘오모테나시’ 외교 전략을 펼쳤다. 오모테나시는 일본에서 손님을 성심성의껏 대접하는 것을 뜻하는, 일본 특유의 환대 문화다. 28일 일본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처음 마주한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양국 동맹 관계를 바탕으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정상은 애초 예정된 회담 개시 시간보다 8분 정도 늦게 회담장에 입장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잠시 메이저리그(MLB) 야구를 즐겼다"고 말했다. 당시 진행된 LA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간 미국 월드시리즈 3차전 중계를 잠시 함께 시청하느라 늦었다는 설명이다. LA다저스는 오타니,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일본 출신 스타들이 소속된 명문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지난해 MLB 우승팀인 LA다저스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축하하는 행사에서 오타니에게 “영화배우 같다”면서 사상 첫 50-50(홈런과 도루 각 50개 이상)의 대기록을 칭찬한 바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중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 당시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로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맺은 아베 전 총리를 언급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아베 전 총리와의 오랜 우정에 감사하다"며 "그가 내게 당신(트럼프 대통령)의 역동적인 외교에 대해 자주 이야기했다"고 떠올렸다.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다카이치 총리는 아베 전 총리의 계승한 '아베 후계자'라고도 불린다. 아베 전 총리 통역으로 활동했고, 과거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작은 총리'로 불렸던 다카오 스나오 외무성 일미지위협정실장이 이날 통역을 맡는 등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일본 국빈 방문 당시 근무한 직원들도 다수 동원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골프를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금박 기술을 활용한 '황금 골프공'과 함께 아베 전 총리가 사용했던 골프 퍼터, 일본 골프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가 사인한 골프가방 등을 선물했다. 두 정상은 '일본이 돌아왔다'(Japan is Back)라고 새겨진 검정 모자에도 나란히 사인했다. 아베 전 총리가 처음 사용한 이 문구를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선거전에서 활용했다. 이날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는 뜻을 직접 전할 예정이라고 일본 매체가 회담에 앞서 밝혔다. 백악관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또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 벚나무 250그루를 워싱턴DC에 선물하고, 같은 날 일본 아키타현에서 제작한 불꽃으로 워싱턴DC에서 불꽃놀이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키타현은 장인들이 만든 불꽃으로 매년 불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을 안내하며 등에 손을 얹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가 첫 일본 여성 총리라는 점에 대해 "대단하다"고 말했고, "우리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정상회담 등에서 상대방에게 공개적으로 핀잔을 주기도 했지만, 이날 다카이치 총리에게는 칭찬 일색이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회담장 외부에는 미국 포드의 픽업트럭 F-150과 미국에서 생산된 도요타 자동차가 전시됐다. 일본 정부는 포드 F-150 트럭 100대를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이를 트럼프 대통령이 볼 수 있도록 강조한 것이다. 회담 후 이어진 오찬에서도 미국산 쌀로 만든 닭고기 리소토, 미국산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등 트럼프 맞춤형 메뉴를 선보였다. BBC는 미국이 일본에 쌀 등 농산물 수입 확대를 요구해온 가운데 메뉴 선택이 주목할만하다고 BBC는 설명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대표단 전체의 오찬 메뉴판에 직접 기념 사인을 해줬고, 참석자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다카이치 총리는 오찬 중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본 기업들의 미국 투자 현황을 보여주는 지도를 선물하기도 했다.
시간 이미지

2025.10.28

화살표 아이콘
89101112
점 아이콘
화살표 아이콘
위로
Footer 로고

매체소개

기사제보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저작권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21층 (여의도동, 에프케이아이타워)|대표번호 : 1800-7136제호 : Seoul News Network (서울뉴스네트워크)|등록번호 : 서울, 아55452|등록일자 : 2024.05.29|발행인 : 정찬우|편집인 : 김희진|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찬우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21층 (여의도동, 에프케이아이타워)대표번호 : 1800-9357|제호 : Seoul News Network (서울뉴스네트워크)|등록번호 : 서울, 아55452등록일자 : 2024.05.29|발행인 : 정찬우|편집인 : 김희진|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찬우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21층(여의도동, 에프케이아이타워)대표번호 : 1800-9357제호 : Seoul News Network (서울뉴스네트워크)등록번호 : 서울, 아55452등록일자 : 2024.05.29|발행인 : 정찬우|편집인 : 김희진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찬우
Copyright 2024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