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배"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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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 성료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친환경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와 임직원 수중 정화 ‘해양 플로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양천 플로깅’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큰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3,400명이 참여했으며, 플로깅 인증 게시글은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학교, 어린이집, 동호회, 양로원 등 단체에서 참가 신청을 해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코웨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맑은 눈의 양파쿵야와 콜라보한 가방, 키링 인형, 챌린저 증명서, 버킷 모자 등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해, 캠페인에 재미를 더하고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버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한 참가자는 “처음엔 쓰레기 봉투를 다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 금방 채울 수 있었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몸소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해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10월에는 임직원·금천구민과 함께하는 안양천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했다. 코웨이는 “이번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어린이, 학생, 부부, 노년층, 외국인 등 다양한 분들이 물 주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친환경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친환경 ESG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도심 속 멸종위기 식물을 식재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야생 동물에게 서식처가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코웨이 생태숲’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11.22

키움증권, 6개월 만기 세전 연 5% 중개형ISA ELB 판매키움증권은 이달 28일 오후 1시까지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 ELB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788회 특판ELB는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 세전 연 5% 상품이다. 키움증권 중개형ISA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에도 일할 계산해 세전 연 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총 한도 50억원 내에서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청약 경쟁률에 비례해 청약금액을 나누어 배정)된다. 배정 후 남는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에 돌려 받는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2024.03.25 기준, 한국신용평가)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특판ELB는 기준금리 인하시기에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풍성한 이벤트 혜택과 특판ELB의 높은 수준의 금리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에서는 중개형ISA 계좌에서 첫 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테슬라 등 미국주식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2024.11.22

‘청년, 문화로 잘 살아보세’...청년 창업가들 발표자로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7일(수)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청년, 문화로 잘 살아보세!’를 주제로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기획과 지역, 전통 등 다양한 분야 청년 창업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시각예술 전문 기획자 오아에이전시 윤영빈 대표는 ‘문화예술기획의 맥락과 실천, 그 과정 속 ‘나’ 찾기’를, ▲강진 청년마을 어나더랜드 전지윤 대표는 ‘지역(로컬)에서 새로운 세계관 만들기’를, ▲전통음식 창업기업 더바른컴퍼니 전명준 대표는 ‘전통을 젊게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주제로 문화를 통해 성장한 자신의 경험과 미래 비전을 나눈다. 사례 발표 이후에는 청년 참가자들이 청년, 문화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진행한다.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 야구선수 박용택 해설위원이 특별강연자로 나선다. 박 위원은 ‘3할의 성공 뒤에 7할의 실패가 있다’를 주제로, 운동을 시작한 계기와 슬럼프의 순간, 도전, 실패, 성공 등으로부터 배운 점 등을 나누며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행사로 ‘엠비티아이(MBTI)별 찰떡궁합 운동’, ‘여행유형 테스트(TEST)’ 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국립국악원 청년교육단원 7인의 축하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청년세대는 문화정책의 현재이자 미래이다. 앞으로 이어질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며 그 속에 문화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11.22

글로벌 법조인 양성 위해 법무법인 대륜과 서강대 손잡다법무법인 대륜이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과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서강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체결식은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 안승진·한민영 변호사, 서강대 전성훈 교학부총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홍대식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창현 교무부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09년 개교한 서강대 법전원은 2012년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최상위권을 유지해 온 서울 지역 내 명문 법전원이다. 특히 올해 수도권 로스쿨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11.5대1)을 기록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대륜은 전국 최다 사무소를 운영 중으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를 포함해 총 600여명의 구성원을 두고 있는 대형로펌이다. 기업법무를 중심으로 고품질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MOU는 과열되는 국내 법조계 시장 경쟁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심화되는 경쟁 속에서 우수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각종 법률분야 이론에 대한 공동연구 ▲국내외 법률시장 분석 공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대륜은 다음학기부터 리걸클리닉 강좌와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해외 법제도·관행에 대한 전문 교육과 더불어 인턴십 등을 통해 실무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서강대 전성훈 교학부총장은 “법조계 시장이 워낙 불안정한 상황인만큼,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 법률시장에 대한 견문을 넓혀야 하는 시기”라며 “대륜의 따뜻한 관심과 전문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륜 김국일 대표는 “법 기초부터 실무영역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온 명문 법전원인 서강대와 함께 산학협력을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뜻을 모은 만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4.11.22

LG전자, 미래준비 가속화 위한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조직개편은 전사 중·장기 전략 ‘2030 미래비전’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단위로 나뉘어 있던 기존 사업본부 체제를 넘어 ▲사업 잠재력 극대화 ▲플랫폼 기반 서비스사업 강화 ▲B2B(기업간거래) 가속화 ▲유망 분야 신성장동력 확보 등의 포트폴리오 혁신 전략을 가속화하고 조직 간 시너지를 높이는 ‘사업본부 재편(Re-Grouping)’이 골자다. 동시에 각 사업의 고객과 시장 특성을 고려, 운영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임원인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미래준비를 위한 혁신과 고(高)성과 조직으로의 변화를 주도하도록 했다. 또한 사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함께 고려했다. ■ 2025년 조직개편 LG전자는 사업본부의 대대적 재편을 단행했다. B2B 가속화의 한 축을 맡은 HVAC(냉난방공조)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해외영업본부에 해외 B2B 컨트롤타워 역할을 새롭게 부여했다. 플랫폼 기반 서비스사업의 본격 확대를 위해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 디스플레이 기반 사업을 통합 운영해 시너지를 낸다.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사업은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고 사업 간 관련성이 높은 사업본부로 전격 재배치했다. 이와 더불어 4개 사업본부는 모두 명칭 뒤로 ‘솔루션(Solution)’을 붙이기로 했다.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라는 2030 미래비전의 지향점을 고려, 개별 제품을 넘어 고객에게 보다 총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변경이다. 사업본부 대대적 재편(Re-Grouping)…제품 단위를 넘어 솔루션 관점의 미래성장 추진 LG전자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Home Entertainment),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Business Solutions)의 기존 4개 사업본부를 ▲HS(Home Appliance Solution) ▲MS(Media Entertainment Solution) ▲VS(Vehicle Solution) ▲ES(Eco Solution)사업본부로 각각의 역할과 명칭을 재편했다. 먼저 H&A사업본부는 ‘가사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라는 지향점에 맞춰 HS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를 위해 LG 씽큐의 기획, 개발, 운영을 담당하는 플랫폼사업센터를 본부 직속으로 두고 집 안을 넘어 고객 생활 전반을 케어하는 AI홈 솔루션 사업을 주도해 나간다. 기존 BS사업본부 산하 로봇사업을 이관 받아 로봇청소기, 이동형 AI홈 허브 등 홈 영역 로봇 역량과 시너지를 낸다. 기존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이 이어서 HS사업본부장을 맡는다. HE사업본부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이라는 지향점에 맞춰 MS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기존 BS사업본부에서 IT(Information Technology, 노트북/모니터 등) 및 ID(Information Display, 사이니지 등)사업부를 이관 받아 TV 사업과 통합 운영하며 하드웨어 및 플랫폼에 시너지를 낸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TV 사업의 체질 전환을 주도해 온 박형세 사장이 MS사업본부장을 맡는다. MS사업본부는 스마트 TV 중심이던 webOS 적용 제품을 모니터, 사이니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으로 더욱 빠르게 확대하며 플랫폼 기반 서비스사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webOS는 실내·외 통합 콘텐츠/서비스 플랫폼으로 키운다. 특히 TV, IT, ID 제품은 개발, 구매, 생산 등 밸류체인이 유사해 제품 간 시너지 및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또한 기대된다. VS사업본부는 차량용 부품 공급업체를 넘어 차량 전반에 걸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역할을 명확히 하는 차원에서 명칭을 Vehicle component Solutions(차량용 부품 솔루션)사업본부에서 Vehicle Solution(차량용 솔루션)사업본부로 변경한다. 사업본부장은 은석현 부사장이 이어서 맡는다. 신설 ES사업본부는 전사 B2B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온 HVAC 사업을 기존 H&A사업본부에서 분리해 별도 사업본부 체제로 꾸린 조직이다. 글로벌 Top Tier 종합 공조업체로의 보다 빠른 도약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LG전자는 수주 기반으로 운영되는 HVAC 사업의 본질과 시장 및 고객 특성을 고려할 때 생활가전 사업과는 분리된 독립 사업본부로 운영하는 것이 사업의 미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 극대화에 최선의 방안이라고 판단했다. ES사업본부는 기존 BS사업본부 산하 전기차 충전사업 또한 이관 받아 매출액 1조 원 이상 규모 유니콘 사업으로의 조기 전력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ES사업본부는 LG의 미래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인 클린테크(Clean Tech) 분야에서 B2B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책을 담당하게 된다. 신임 ES사업본부장은 HVAC 사업과 전략의 연속성 차원에서 기존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이 맡는다. 본사 조직은 사업과 지역을 지원하는 전사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LG전자는 해외 지역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사업역량강화담당을 신설한다. 미래전략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CSO(Chief Strategy Office)부문에는 전사 AI 컨트롤타워 역할을 추가로 부여, AI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낸다. 전사 디지털전환 총괄조직 CDO(Chief Digital Office)부문은 DX센터로 재편해 CSO부문 산하로 두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경영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 2025년 임원인사…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승진 등 LG전자는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한국 시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가전구독 사업모델을 적극 확대하며 경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온라인브랜드숍 기반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 성과를 창출한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장 승진(1명)▷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김영락 사장은 1991년 입사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을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 법인장을 연이어 역임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지난 2022년 말부터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수요 감소,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전구독 사업모델과 같은 차별화된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성장과 수익 개선을 이뤄내는 등 시장 내 경쟁우위를 공고히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사장 승진(4명)▷ 곽도영 리빙솔루션사업부장주력시장과 성장시장의 고른 성장 주도하며 냉장고 사업 펀더멘털 강화▷ 김병열 HS오퍼레이션그룹장전사 생산기술 솔루션 개발 및 확산 통해 제조 DX 추진 가속화▷ 이상용 VS연구소장미래준비 위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하며 SDV 전환 주도▷ 조휘재 IP센터장핵심 특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지식재산 통한 경영성과 창출 기여 전무 승진(8명) / 상무 승진(29명)전사 디지털전환을 주도하며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및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조정범 상무(DX전략담당)와 가전 통합 SW플랫폼 개발을 총괄하며 업(UP)가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효준 수석연구위원(상무, 스마트홈플랫폼Task리더) 등을 포함해 총 8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LG전자는 서비스, 영업 등 고객 접점과 R&D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을 상무로 선발했다. 서비스 엔지니어로 1995년 입사한 김종석 책임은 현장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어플라이언스유럽/CIS영업담당으로 유럽 OBS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조애나(여) 책임과 한국영업CX담당으로 가전구독, 온라인 등 고객 접점에서 혁신을 주도해 온 김지연(여) 책임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2024.11.21

법무법인 대륜, 청년지식융합협회와 MOU 체결법무법인 대륜이 사단법인 청년지식융합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날 대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MOU체결식에는 김국일 경영총괄대표와 사단법인 청년지식융합협회 정현경 회장, HnB컨설팅노무법인 한정봉 공인노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년지식융합협회는 청년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각종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또 정부기관, 지자체와 연계해 교육연수와 조사연구, 산학협력 등 각종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각종 교육도 제공하고 있는데, 세무사, 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협회 운영 관련 법률 자문 제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정부정책 공유 ▲멘토링 네트워크 참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청년지식융합협회 정현경 회장은 “다양한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협회 설립 목적”이라며 “대륜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청년들이 질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는 “청년지식융합협회가 진행하는 멘토링 교육에 국내외 사무소까지 활용해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대륜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11.20

'딥페이크 성범죄' 꼼짝마...법무법인 대륜 사이버범죄팀 출범법무법인 대륜은 사이버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달 사이버범죄팀을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팀에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인원 형사그룹장을 비롯해 서울고검 부장검사·경찰간부 출신 박성동 변호사, 광주고검 부장검사 출신 안승진 변호사, 인천지검 검사출신 박지영 변호사 등 평균 20년 이상 법조 경력을 가진 전문변호사들이 대거 투입됐다. 김 그룹장은 강간, 준강간, 강제추행, 성착취물 소지 등 사건에서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고 있는 성범죄전문변호사다. 박 변호사는 서울경찰청 수사부, 정보외사부를 거친 경찰 출신으로 경찰과 검찰의 수사 절차를 모두 경험한 변호사다. 안 변호사 역시 성폭력, 마약 등 강력사건에 특화됐으며 검찰총장 표창까지 받은 능력자다. 사이버범죄팀은 소속 디지털포렌식센터와 협력해 딥페이크 영상 관련 증거 수집을 적극 조력할 계획이다.딥페이크와 같은 사이버성범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다. 특히 영리를 목적으로 제작·반포했을 시 가중처벌되며 소지·배포·공유만 해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김 그룹장은 “과거 대면으로 이루어졌던 성범죄와 달리 사이버성범죄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진화하는 범죄에 맞춰 처벌 기준 역시 달라지고 있다”며 “사이버범죄팀은 피해자에게는 증거수집을 돕고, 가해자에게는 정상 참작 사유를 수집함으로써 맞춤 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0

페이커, 청년대화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외교부는 20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글로벌 청년 대화’라는 주제로 2024년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게임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의 도전과 활약으로 청년세대 문화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가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차별‧혐오, 반전‧평화, 문화간 대화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주요 이슈들에 대한 대응 및 연대 방안에 대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11.20

LS전선, CIP와 국내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의향서 체결LS전선이 울산 앞바다에서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개발사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덴마크의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社와 ‘해울이3 해상풍력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울이 해상풍력 1, 2, 3은 총 1.5GW 규모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CIP가 울산 연안에서 약 80km 떨어진 해상에 2030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첫 번째로 추진되는 해울이 해상풍력 3 프로젝트와 관련해 체결됐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터빈을 해저에 고정하지 않고 부유물 위에 설치해 깊은 바다에서도 발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안가 설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부유식용 다이내믹 해저 케이블을 개발하고, 혹독한 해양 환경에서도 내구성을 확보하며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자회사 LS마린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선박 취득 등 해상풍력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의 기술력은 한국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선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나단 스핑크 (Jonathan Spink)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는 “전 세계 해저케이블 산업에서 우수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LS전선과 해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협력하게 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한국의 해상풍력 공급망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해 산업 경쟁력과 협력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2026년까지 총 2.5~3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입찰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난 10월 풍력고정가격 입찰 공고를 통해 처음으로 500MW 내외의 물량을 배정했다. LS전선은 이에 맞춰 이달 초 노르웨이 에퀴노르社와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개발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글로벌 에너지 투자개발사인 CIP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으로, 총 1.5G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3개의 발전사업 허가를 모두 획득하고 사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24.11.20

[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임원 인사[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임원 인사 [대표이사 신규선임]1. 대신자산운용대표이사 정만성[임원 신규선임]1. 대신증권<상무>서부WM부문장 남상구고객솔루션부문장 이선영2. 대신자산운용<상무>채권운용부문장 임동영<이사대우부문장>패시브운용부문장 최준영3. 대신저축은행<상무>영업1본부장 이재민<이사대우본부장>영업2본부장 이형4. 대신프라퍼티<상무>사업전략그룹장 김민중[승진]1. 대신증권<전무>재경1WM부문장 신재범2. 대신자산운용<전무>대안투자부문장 김건홍3. 대신경제연구소<전무>ESG컨설팅총괄부문장 김상원[전보]1. 대신증권기획지원총괄 진승욱감사부문장 김수창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최광철경영기획부문장 정민욱경영지원부문장 송종원재경2WM부문장 김영천2. 대신저축은행감사본부장 이성영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