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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2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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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뉴진스 측 "'르세라핌' 데뷔 순서 새치기…차별 대우까지 당해" 그룹 '뉴진스' 측이 하이브가 타 레이블 소속 그룹 '르세라핌'과 차별 대우를 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7일 오전 10시 30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뉴진스' 측 법률대리인은 "하이브의 대대적인 언론 플레이, 뉴 버리고 새판 짜기, '아일릿' 표절 논란, '돌고래 유괴단'과 협력 파탄 행위 등 이 모든 게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일어난 일들"이라며 "하이브 소속 레이블 중에 채무자들을 제외하고 이런 일을 겪은 아티스트는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 하이브 소속 타 레이블이 지속해서 부당한 행위를 했는데 채권자는 이를 예방하고 사후적으로 조치할 능력도 없다"며 "다른 기획사에서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채권자처럼 방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뉴진스' 측은 하이브 타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르세라핌'과 차별 대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는 뉴진스를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도 이 기대를 하고 하이브에 합류했다. 그러나 하이브는 2021년 3월 '뉴진스' 데뷔 평가가 끝나고 2021년 9월까지 채무자들을 방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이 쏘스뮤직은 사쿠라, 김채원, 허유진을 영입하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 그사이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며 "특히 멤버 혜인이 특정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는데 갑자기 '르세라핌'이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에 확인해 보니 하이브가 먼저 요청을 했고 브랜드 측으로부터 당연히 채무자 측에 양해를 구한 줄 알았다며 사과받은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가처분 심문은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처음 진행되는 법정 절차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적 광고 계약과 연예 활동을 막기 위해 지난 1월 해당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 어도어는 "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진스 측은 지난 6일 공식 SNS 계정에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포함돼 있었다"며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로 어도어의 궁극적인 목적이 '뉴진스'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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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뉴진스
"방시혁의 보복성 활동 제한" vs "함께하자는 것"…뉴진스 법정 다툼 시작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그룹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의 민사 소송 2차 변론기일이 7일 진행된다.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의 첫 가처분 심문도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는 7일 오후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인한 피해에 대한 20억 대 손해배상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이 소송은 앞서 지난 1월 10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된 바 있다. 당시 민 전 대표 측은 지난해 4월 긴급 기자회견에서 했던 발언들이 모두 공익적 목적이라 강조했다. 민 전 대표 측은 기자회견뿐 아니라 공식입장에서도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 심리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도 열린다. 어도어는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 활동에 나선 '뉴진스'의 전속계약에서 벗어난 광고 촬영 등의 활동을 막기 위해 지난 1월 해당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 어도어는 "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진즈('뉴진스' 새 활동명)' 측은 지난 6일 공식 SNS 계정에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포함돼 있었다"며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로 어도어의 궁극적인 목적이 '뉴진즈'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도어는 2025년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해 광고뿐만 아니라 뉴진즈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는 우리에게 '방시혁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었기에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는 뉴진즈의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시도이며 동시에 이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음으로써 대중의 비난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뉴진즈의 본질은 음악 활동이며 이를 제한하는 것은 곧 뉴진즈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다. 결국 어도어는 처음부터 뉴진즈의 모든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뉴진즈’ 측이 지난 6일 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NJZ입니다.지난 주 금요일, 어도어의 추가 입장 발표에 대한 대응 및 금주 예정된 가처분 내용에 대한 오인을 방지하고자 부득이하게 저희 입장을 전합니다.저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에 2024년 11월 29일자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계약은 종료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도어는 더 이상 저희의 활동을 관리하거나 간섭할 권한이 없음을 알립니다.그럼에도 어도어는 2025년 1월 6일, 자신들이 여전히 NJZ의 매니지먼트사임을 인정해 달라는 취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광고뿐만 아니라 NJZ의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로, 어도어의 궁극적인 목적이 NJZ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어도어는 2025년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하여, 광고뿐만 아니라 NJZ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저희에게 '방시혁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었기에,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취해진 결정으로 추정됩니다.불과 며칠 전까지 어도어는 NJZ의 독자적 활동에 대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히면서도, 정작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이 모든 연예 활동 금지를 목적으로 한다는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1월 6일 가처분 신청 당시 그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과는 전혀 다른 태도입니다. 어도어는 표면적으로는 NJZ의 광고 활동만 문제삼거나 팬과 광고주의 혼선을 막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법원에 NJZ의 연예활동 자체를 모두 금지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이는 NJZ의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시도이며, 동시에 이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음으로써 대중의 비난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NJZ의 본질은 음악 활동이며, 이를 제한하는 것은 곧 NJZ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결국 어도어는 처음부터 NJZ의 모든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한 것입니다.그간 하이브 내에서 지속적인 차별, 부당한 대우를 참고 견뎌왔습니다. 하이브는 작년 6월 도쿄돔 팬미팅 이후 긴 휴가를 주겠다면서 저희를 장기간 활동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였고, 기자분께 저희의 성과를 폄훼하는 발언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저희의 가치를 훼손하려 시도해왔습니다. 저희가 먼저 밝히지는 않았으나, 그러한 시도는 전속계약이 해지된 이후에도 계속되었으며 최근에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그동안 수차례 어도어에 이의를 제기하고 항의하였으나, 어도어는 소속사이던 시절에도 저희를 보호하기는커녕 하이브나 타 레이블의 입장에 동조하거나, 저희 말을 거짓으로 취급하는 등의 모습만을 보여왔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기대했던 2024년 주요 활동 계획이 하나도 이행되지 않아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전속계약 해지 후에도 광고 진행이나 비자 문제 등에 관해서 지속적인 간섭 및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저희는 전속계약관계를 유지해보고자 수차례 어도어에 시정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도어는 이를 모두 무시하였고, 결국 저희는 계약 해지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어도어의 중대한 의무 불이행이 누적됨으로 인해, 전속계약 유지의 전제 조건인 신뢰관계는 이미 파탄된 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NJZ가 어도어를 통해서만 활동해야 한다면 정상적인 연예활동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감당하기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어도어는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저희의 활동을 봉쇄하려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처분을 비롯한 각종 방해 행위는 저희의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근본적으로 중단시키려는 시도이며, 전속계약을 적법하게 해지하고 활동을 이어나가려는 저희를 고사시키려는 일방적인 괴롭힘에 지나지 않음을 알리고자 합니다.이러한 해지 통지는 전속계약 법리 및 민법에 기초한 것으로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법적 절차입니다. 따라서 어도어나 일부 단체들이 저희가 해지 통지 이후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마치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인 것처럼 소리 높이는 것은 허위 주장이며, 법률상 보장되어 있는 법적 절차와 효과를 아티스트 측만 포기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입니다.저희는 가처분 및 향후 예정되어 있는 본안 소송에도 성실히 임할 예정이며, 재판 과정에서 해지의 적법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고자 합니다. 다시는 누구도 저희와 같은 부당한 사례를 겪지 않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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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뉴진즈
뉴진즈 측 "어도어, 멤버 5인 연예계 활동 전면 차단 시도" 그룹 '뉴진즈(NJZ)' 측이 전 소속사 어도어가 연예 활동을 전면 차단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뉴진즈' 측은 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어도어의 추가 입장 발표에 대한 대응 및 금주 예정된 가처분 내용에 대한 오인을 방지하고자 부득이하게 입장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들은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포함돼 있었다"며 "이는 광고뿐만 아니라 뉴진즈의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로 어도어의 궁극적인 목적이 뉴진즈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도어는 2025년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해 광고뿐만 아니라 뉴진즈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에게 '방시혁 의장의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었기에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취해진 결정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는 뉴진즈의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시도이며 동시에 이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음으로써 대중의 비난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뉴진즈의 본질은 음악 활동이며 이를 제한하는 것은 곧 뉴진즈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다. 결국 어도어는 처음부터 뉴진즈의 모든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7일 어도어가 뉴진즈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열린다. 다음은 '뉴진즈' 측이 쓴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NJZ입니다.지난 주 금요일, 어도어의 추가 입장 발표에 대한 대응 및 금주 예정된 가처분 내용에 대한 오인을 방지하고자 부득이하게 저희 입장을 전합니다.저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에 2024년 11월 29일자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계약은 종료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도어는 더 이상 저희의 활동을 관리하거나 간섭할 권한이 없음을 알립니다.그럼에도 어도어는 2025년 1월 6일, 자신들이 여전히 NJZ의 매니지먼트사임을 인정해 달라는 취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광고뿐만 아니라 NJZ의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로, 어도어의 궁극적인 목적이 NJZ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어도어는 2025년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하여, 광고뿐만 아니라 NJZ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저희에게 '방시혁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었기에,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취해진 결정으로 추정됩니다.불과 며칠 전까지 어도어는 NJZ의 독자적 활동에 대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히면서도, 정작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이 모든 연예 활동 금지를 목적으로 한다는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1월 6일 가처분 신청 당시 그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과는 전혀 다른 태도입니다. 어도어는 표면적으로는 NJZ의 광고 활동만 문제삼거나 팬과 광고주의 혼선을 막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법원에 NJZ의 연예활동 자체를 모두 금지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이는 NJZ의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시도이며, 동시에 이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음으로써 대중의 비난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NJZ의 본질은 음악 활동이며, 이를 제한하는 것은 곧 NJZ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결국 어도어는 처음부터 NJZ의 모든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한 것입니다.그간 하이브 내에서 지속적인 차별, 부당한 대우를 참고 견뎌왔습니다. 하이브는 작년 6월 도쿄돔 팬미팅 이후 긴 휴가를 주겠다면서 저희를 장기간 활동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였고, 기자분께 저희의 성과를 폄훼하는 발언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저희의 가치를 훼손하려 시도해왔습니다. 저희가 먼저 밝히지는 않았으나, 그러한 시도는 전속계약이 해지된 이후에도 계속되었으며 최근에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그동안 수차례 어도어에 이의를 제기하고 항의하였으나, 어도어는 소속사이던 시절에도 저희를 보호하기는커녕 하이브나 타 레이블의 입장에 동조하거나, 저희 말을 거짓으로 취급하는 등의 모습만을 보여왔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기대했던 2024년 주요 활동 계획이 하나도 이행되지 않아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전속계약 해지 후에도 광고 진행이나 비자 문제 등에 관해서 지속적인 간섭 및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저희는 전속계약관계를 유지해보고자 수차례 어도어에 시정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도어는 이를 모두 무시하였고, 결국 저희는 계약 해지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어도어의 중대한 의무 불이행이 누적됨으로 인해, 전속계약 유지의 전제 조건인 신뢰관계는 이미 파탄된 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NJZ가 어도어를 통해서만 활동해야 한다면 정상적인 연예활동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감당하기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어도어는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저희의 활동을 봉쇄하려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처분을 비롯한 각종 방해 행위는 저희의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근본적으로 중단시키려는 시도이며, 전속계약을 적법하게 해지하고 활동을 이어나가려는 저희를 고사시키려는 일방적인 괴롭힘에 지나지 않음을 알리고자 합니다.이러한 해지 통지는 전속계약 법리 및 민법에 기초한 것으로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법적 절차입니다. 따라서 어도어나 일부 단체들이 저희가 해지 통지 이후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마치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인 것처럼 소리 높이는 것은 허위 주장이며, 법률상 보장되어 있는 법적 절차와 효과를 아티스트 측만 포기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입니다.저희는 가처분 및 향후 예정되어 있는 본안 소송에도 성실히 임할 예정이며, 재판 과정에서 해지의 적법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고자 합니다. 다시는 누구도 저희와 같은 부당한 사례를 겪지 않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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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아웃백
아웃백, 2025년 첫 신메뉴 공개…'투움바 파스타' 라인업 확장 대한민국 1등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2025년 신메뉴를 공개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Taste Respect’를 본격적으로 구현한 메뉴 구성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의 방문 목적과 상황을 세밀하게 구분해, ‘가족 외식’, ‘친구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 각 상황에 맞는 메뉴 구성과 맞춤형 옵션을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애피타이저, 파스타, 사이드 메뉴는 물론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런치 신메뉴까지 전 카테고리를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애드온 메이츠, 사이드 메뉴, 음료 및 추가 구성을 고객이 취향에 따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북에 ‘커스텀 가이드’ 페이지를 새롭게 추가하여 맞춤형 외식 경험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다양한 모임에 어울리는 아웃백의 스테디셀러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풍부한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의 킹프라운 가니시를 더한 ‘블랙라벨 스테이크 킹 프라운 에디션’을 선보인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킹 프라운 에디션’은 파스타와 수프, 음료 등이 포함된 ‘커플세트’와 ‘베이비 백 립’과 파스타, 수프, 음료 등이 포함된 ‘패밀리 세트’ 2가지로 운영된다. 여기에 파스타, 사이드 메뉴, 소스까지 세부 옵션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동일한 메뉴라도 고객의 기호와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스파이시 베이비 백 립’ 등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메뉴가 추가됐다.이번 메뉴 변화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웃백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기존의 투움바 파스타에 특제 트러플 페이스트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를 더해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를 선보인다. 또한 투움바 파스타에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로제 소스가 어우러진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1년 아웃백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투움바 파스타’는 작년 한 해에만 2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국내 투움바 열풍을 이끈 원조이자 아웃백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이번 신메뉴 역시 투움바 마니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럿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즐기기 좋은 애피타이저와 사이드 메뉴도 더욱 풍성해졌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또띠아 안에 닭 안심, 베이컨, 치즈를 가득 채운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 퀘사디아’와 진한 풍미의 소고기와 치즈를 담아 구워낸 ‘카카두 그릴러 비프 퀘사디아’ 등 어떤 메인 메뉴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들이 추가됐다. 사이드 메뉴로는 ▲ ‘갈릭 슈림프 플레이트’, ▲ ‘그릴드 브로콜리니 플레이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런치 메뉴도 한층 강화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인 ▲ ‘스파이시 할라피뇨 립아이’, ▲ ‘트러플 크림 안심 스테이크’, ▲ ‘아웃백 찹스테이크’ 등이 새롭게 출시된다. 이외에도, 지난 11월 국내 독점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은 가정의 달 등 다인 모임 수요에 맞춰 리뉴얼해 선보인다. 보다 품격 있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고객이 메뉴 선택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개인화 메뉴 플랫폼을 기획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메뉴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웃백의 신메뉴는 오는 3월 17일 전국 매장에 정식 출시되며, 현재는 잠실점, 양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코엑스스타필드점 등 4개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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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BC카드
“AI가 만든 내 노래 커피향과 함께 울려 퍼진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의 감동 사연을 음원으로 만드는 ‘중요한건 표현하는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디야커피’ 및 작곡가 김형석 대표가 이끄는 엔터테크 기업 ’노느니특공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협업했다. 16일까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신청 가능하고 페이북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메시지를 전할 대상과 추억이 담긴 스토리 또는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한 감정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고객 중 총 3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메시지는 음원으로 제작된다. 제작과정 중 일부는 AI를 활용하여 제작된다. 또한 최종 선정된 3인에게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2인 식사권도 함께 증정한다.선정된 음원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4월부터 송출되며 이디야커피 의정부 솔뫼DT점에서는 오는 4월 19일에 해당 음원을 주제로 가수 김조한의 미니콘서트도 개최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도 혜택이 있다. 총 1000명을 추첨해 이벤트 참여고객에게 이디야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쿠폰 2장씩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 당첨자 발표는 19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하현남 BC카드 상무는 “평소 가까운 사람들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AI와 결합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고객과 함께하는 감동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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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현장 폐자재 활용 업사이클링 굿즈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출품한 래미안 업사이클링굿즈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1만여 개의 출품작을 제출했으며, △제품 △인테리어 △건축 △사용자 경험(UX)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 시각적 요소,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 3종 굿즈는 래미안 건설 현장에서 낙하물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설치하는 수직 보호망을 폐기하지 않고 수거해, 가방∙파우치∙카드지갑 등으로 새롭게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출품작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아이디어와 지속가능성 항목에 대한 높은 평가를 이끌어내 제품 부문 본상에 선정됐으며,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으로 2022년부터 'iF 디자인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래미안갤러리 정수연 소장은 "국제적으로 래미안 디자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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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화재로 숨진 문하은 양. /연합뉴스
화재로 숨진 초등생 유족 돕기 위한 후원 잇따라 방학 중 홀로 집에 있다가 화재 사고로 숨진 초등학생의 유족을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들은 아이의 장기를 기증하며 생명을 나누는 결정을 내렸다. 기부금 800만 원 모여…긴급 지원도 진행 4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숨진 초등학생 A양(12)의 가족을 돕기 위한 후원금이 800만 원 이상 모였다. 서구 안전교통국 직원들을 비롯한 기부자들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했다. 서구는 A양의 부모에게 전기밥솥과 침구류 등 생필품을 지급했으며, 3개월 동안 매월 긴급생계비 154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겨울철 사각지대 지원금 50만 원도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는 3개월간 긴급주거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사고 후 닷새 만에 숨져…부모, 장기 기증 결정 A양은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43분께 인천 서구 심곡동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었다. 당시 A양은 방학 중이라 집에 혼자 있었으며, 어머니는 식당에 출근했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받으러 병원에 간 상태였다. 화재로 인해 A양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고 발생 닷새 만인 지난 3일 끝내 숨을 거뒀다. A양의 부모는 의료진으로부터 장기 기증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듣고 기증을 결정했다. A양의 어머니는 “우리 딸이 좋은 일을 하고 떠난 착한 아이로 기억되면 좋겠다”며 심장과 신장 등 장기 4개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A양은 전기·가스비 체납 등의 이유로 지난해 9월 정부의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따라 위기 아동 관리 대상자로 5차례 선정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부모가 맞벌이를 하고 있어 소득 기준을 초과해 복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 A양의 빈소는 5일 인천 서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6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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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 통해 건설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마트싱스 프로' 등 AI B2B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5일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홍범석 부사장,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해외건설협회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활용해 160여개국에 이르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 시설부터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와 솔루션,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공간 통합관리 등을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 B2B 솔루션이다.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K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도시를 개발하는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로 이달 중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 글로벌 B2B 통합쇼룸 방문을 통한 수주 지원 ▲삼성전자 AI B2B 솔루션 적용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홍범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업무 협약이 아닌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삼성전자의 AI 솔루션을 비롯한 글로벌 B2B 사업확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은 "해외사업은 국내 건설 회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가능성과 사업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과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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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KGM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출시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픽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실용적인 스타일의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GM은 이날 본사(경기 평택 소재)에서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이사, 박장호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전략 발표와 ‘무쏘 EV’ 출시를 알리는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M은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한 발 앞선 기술력과 가치를 제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왔다”며 “오랜 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여 신뢰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브랜드 전략 발표에서는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 브랜드 ‘무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대를 대표하는 SUV ‘무쏘’(1993년) 정신과 국내 최초의 레저용 픽업 ‘무쏘 스포츠’(2002년) 헤리티지를 잇는 통합 브랜드 론칭을 통해 KGM 픽업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적인 방식으로 더욱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KGM의 모든 픽업 모델은 ‘무쏘’ 브랜드로 운영되며,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으로 차명을 변경한다. ‘무쏘’의 첫 번째 라인업 ‘무쏘 EV’는 전기 SUV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한 신개념 차량이다. 전기차의 경제성, 픽업의 다용도성, SUV의 편안함을 갖춰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은 “무쏘 EV는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최적화된 차량”이라며 “안락하고 편안한 무쏘 EV를 중형 전기 SUV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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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 출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자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몬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6번째로 선보이는 플레이버(Flavor)로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복숭아에이슬에 이은 네 번째 수출 전용 제품이다. 신제품은 3월 말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 세계 26개 이상의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플레이버 주류 시장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9.3%로 지속 성장 추세를 보이며 2029년까지 약 7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하이트진로 과일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2%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을 견인하는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주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니즈를 반영하고 과일 리큐르 제품의 성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해, 판매 성장을 가속화시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실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레몬에이슬’은 알코올 도수 13도로 상큼한 맛의 대명사인 레몬 특유의 새콤한 맛과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러 번에 걸친 글로벌 플레이버 출시 트렌드 조사를 통해 선정된 레몬 플레이버를 바탕으로 철저한 주질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23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에 빛나는 하이트진로의 브랜딩 노하우와 100년 역사의 우수한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레몬 특유의 상큼한 맛을 완벽하게 구현한 ‘레몬에이슬’을 출시했다”라며 “글로벌 소비자들이 ‘레몬에이슬’을 통해 레몬과 소주의 환상적인 맛의 조합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 태국에 자몽에이슬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과일리큐르 시장을 개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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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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