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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산다라박, 나이 속이고 14세 남성과 데이트…'충격' 성 착취 논란 그룹 '투애니원(2EN1)' 출신 산다라박이 나이를 속이고 미성년자와 데이트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멤버 공민지와 함께 필리핀 현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문제가 된 부분은 산다라박이 과거 14살 남성과 데이트를 한 일화를 털어놓는 장면이다. 그는 "한 남성이 다가와서 나한테 번호를 물어봤다. 너무 귀여워서 번호를 줬다. 근데 14살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내가 19살이었고 데뷔하기 직전이었다. 내가 거짓말을 쳤다. 16살이라고 한 뒤 데이트를 몇 번 했다"며 "두더지 게임도 하고 농구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갑자기 내가 '투애니원'으로 데뷔를 했고 방송에도 실제 나이가 공개됐다"며 "그 뒤로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의 발언은 미국 대형 커뮤니티 '레딧'에서 논란이 됐다. 아동의 성에 대해 민감한 서구권 네티즌들이 분노를 표출한 것. 이들은 "산다라박이 말한 내용은 사건 자체가 매우 의문스럽고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5년이라는 나이 차이가 어떤 시기에서는 별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특정한 연령대에서는 그 차이가 매우 크다”, “나이를 속였다는 걸 생각하면 소름 돋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들은 "산다라박은 과거에도 '어린 남성을 선호한다'는 발언을 자주해 왔다. 본인에게도 '나이 제한은 없다'고 했다. 그런 것들을 볼 때 매우 이상하다", “결국 어떤 사과도 없이 이렇게 넘어가는 거냐”, “지금은 해당 부분이 편집됐더라” 등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특히 일부는 "19살 때 그런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역겹다.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게 진짜 이상하다. 법적으로도 명백한 문제"라며 "성인이 미성년자와 그런 식으로 교류했다는 사실 자체가 부적절하다. 나이를 속였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비난했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산다라박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해당 부분을 삭제한 영상을 재업로드했다. 제작진 측은 "영상 내용 중 문화권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재편집했다"며 "본 에피소드와 관련해 아티스트를 향한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추측 및 억측, 악의적 비방은 자제해 달라. 단호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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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해외직구
해외직구 사기 82.3%가 SNS 통해…인스타·유튜브 주의 해외직구가 보편화됨에 따라 소셜미디어 광고를 통한 해외직구 사기행각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판매자가 유명 브랜드를 사칭하거나 제품 판매 후 연락을 두절하는 식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되는 해외 사기성 쇼핑몰에 대한 상담은 2021년 251건에서 2022년 441건, 2023년 1372건으로 증가 중이다. 해외 사기성 쇼핑몰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대부분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접속한 것으로 드러나, SNS 또는 유튜브를 이용할 때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접수된 해외직구 사기성 쇼핑몰 상담(2064건) 중 접속 경로가 확인된 1821건을 분석한 결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속하는 경우가 82.3%로 압도적이었다. 이 중 인스타그램이 41.8%(762건), 유튜브가 25.3%(460건)를 각각 차지했다.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소셜미디어의 콘텐츠나 맞춤형 광고에 연결된 외부 링크를 통해 해외 사기성 쇼핑몰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 분석 결과 전체 상담(2064건) 가운데 ‘브랜드 사칭’이 47.1%(972건)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판매자가 유명 패션 브랜드를 사칭해 쇼핑몰을 운영하고, 결제 후 제품을 배송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을 두절하는 것이다. ‘저품질 제품 판매’도 46.5%(959건)로, 판매자가 광고와는 다르게 낮은 품질의 제품을 판매한 다음 환불을 거부하거나 구매대금의 일부 환급을 제안하는 사례가 많았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는 콘텐츠와 광고를 게시할 때 자율규제 규정을 지켜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이용자들이 불법·유해 콘텐츠 등을 직접 신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설문조사(인스타그램·유튜브 이용자 1000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42.2%(422명)는 이러한 자율규제 규정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59.7%(597명)는 신고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한국소비자원은 메타, 구글에 불법·유해 콘텐츠 및 광고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불법 사기 쇼핑몰에 노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국내 접속 차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에게는 해외직구 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지나치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소셜미디어 광고는 일단 의심해 볼 것, ▲브랜드 공식 누리집을 방문해 인터넷 주소(URL)를 비교하고, 구매 후기를 확인할 것, ▲ 피해 발생을 대비해 광고 화면, 구매‧결제 내역을 캡처하는 등 증빙자료를 남겨둘 것,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고, 피해 발생 시 증빙자료를 갖추어 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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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노상언
'충격' 계엄 당시 연예인 체포 계획…A급 명단에 김제동·유시민 등 포함 12·3 내란 사태를 모의·실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500여 명을 수집하겠다는 구체적인 체포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이 명단에 연예인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MBC 뉴스에 따르면 노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는 이른바 '수거 대상'이 적혀 있었다. 이 '수거 대상'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이준석 의원 등 정치권 인사가 대거 포함됐다. 노 전 정보사령관은 이들은 A부터 D까지 알파벳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방송인, 연예인, 체육인의 이름도 적혀 있었다. 방송인 김어준과 개그맨 김제동,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도 있었다. 김제동과 유시민, 김어준, 문재인, 이준석 등은 A급 수거 대상에 포함됐다. 1~3차 등으로 수거 계획을 나눴으며 비상계엄 선포 후 차례로 체포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총선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계엄 후 3선 개헌 등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장기집권을 꿈꾼 흔적도 발견됐다. 김제동은 지난 2023년 MBC 에브리원 '성지순례'로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했다. 다음 해 후속인 '고민순삭-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까지 진행했지만 이후 방송 활동은 없는 상태다. 김제동은 해당 보도 이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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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실화탐사대
"피해액만 160억 원"…결혼 2년 차 아내, 직장 동료 사기에 극단적 선택결혼 2년 차 아내가 20년 지기 동료의 160억 원대 사기 행각에 속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오래 알고 지낸 직장 동료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어머니와 통화를 마지막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지선 씨의 사연이 나왔다. 김 씨를 벼랑 끝으로 몬 건 20년간 함께해 온 직장 동료 송혜숙 씨다. 남편은 어느 날 아침 경찰의 초인종 소리에 깼다. 휴대전화만 남기고 사라진 아내 김 씨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것. 두 사람은 결혼 2년 차 신혼부부였다. 김 씨의 휴대전화엔 대출 내역이 있었다. 대출금은 약 2억 3000만 원. 남편은 모든 게 송 씨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경매에 입찰할 때 해당 주민등록지에 인원수가 많으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고 해서 이름만 좀 올리게 해달라고 했다"며 송 씨가 김 씨의 신분증을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동료는 김 씨의 신분증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 남편은 "오래 본 사람이니까 믿었던 거다. 화를 내다 자책을 하더라. 송 씨가 죽인 거다. 그렇게 믿었던 사람인데 뒤통수를 쳤으니까"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더 충격적인 건 피해자는 김 씨뿐만이 아니었다. 피해자는 총 41명. 대부분 송 씨와 일한 직장 동료였다. 피해 금액은 최소 1억 원부터 5억 원까지 총 160억 원 정도였다. 똑같이 경매 권유를 핑계로 명의를 빌려주면 수수료를 주겠다고 했고 피해자들은 서로가 연루된 사실조차 몰랐다. 각종 개인정보를 준 피해자들이 송 씨를 의심하지 않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송 씨는 회사 내에서 워낙 평이 좋았고 차도 2대나 끌고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었단 소문이 있었다. 피해자들은 "대출을 내가 한 게 아니지 않냐. 대출 서류엔 인감이랑 이런 사실 확인서도 들어가 있지 않다"고 억울해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대면 대출이 된 은행을 찾아가 물었지만 어떤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승인 났던 내용을 봤는데 특이 사항은 없었다. 가지고 온 서류가 완벽했다"고 설명했다. 한 피해자는 "나한테 사기 칠 줄 몰랐다. 내가 수술하고 70만 원이 필요했는데 언니가 바로 도와줬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 믿음은 2억 원의 빚으로 돌아왔다. 또 다른 피해자는 본인 명의의 집에 자기도 모르게 전세 세입자로 되어 있기도 했다. 송 씨는 비슷한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 대상을 물색하며 사기극을 멈추지 않았다. 피해자들은 공범이 있을 거라고 추정했다. 혼자선 할 수 없는 일이고 은행과 부동산에 남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여러 계약서 속에 송 씨와 사실혼 관계인 남편 장 씨의 이름이 등장했다. 근데 장 씨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분노를 표했다. 이들은 "20년 동안 옆에서 도와줬던 사람이 저럴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결혼 2년 차 신혼부부였는데 안타깝다", "은행 대출이 저렇게 쉽게 되는 줄 몰랐다", "함부로 개인정보를 넘기면 안 된다", "신분증을 건네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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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구준엽
아내 잃은 구준엽, 건강 이상설 확산…"근육 소실+쇠약해진 모습" '클론' 구준엽이 부인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건강 악화설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정확한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대만 이핑뉴스는 13일 고 서희원의 작별식에 참석한 구준엽이 크게 쇠약해진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구준엽 지인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전에 탄탄한 몸을 가졌던 구준엽이 심각한 근육 소실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고 서희원이 구준엽을 처음 만난 날 "근육맨"이라고 부르며 호감 섞인 애칭을 썼다고 알려진 바 있어 고인이 좋아하는 매력을 잃어가는 구준엽의 모습이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희원은 1994년 여동생인 방송인 서희제와 함게 그룹 'SOS'로 데뷔했다. 소속사와 분쟁 탓에 팀명을 'ASOS'로 바꾸고 2003년까지 활동했다. 서희원은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 시리즈의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서희원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재회,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998년쯤 만나 약 1년간 교제한 사이로 운명처럼 23년 만에 재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일본에서 사망 전 네 차례 병원을 찾았으나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구준엽과 서희원 가족들은 그녀의 임종을 지켰다. 지난 3일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후 5일 유해를 대만으로 가져왔다. 서희원의 유골함은 대만 자택에 임시 안치된 상태다. 서희제는 소속사를 통해 "생전에 언니가 '친환경적인 수목장을 원한다'고 말했다. 수목장 신청이 완료되면 언니의 유해를 자연으로 돌려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구준엽은 공식 입장을 통해 서희원의 유산 1200억 원을 유가족에게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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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GS샵
GS샵, 패션 행사 ‘지에스 스타일’…한혜연 등 스타일리스트 참여 GS샵이 15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최대 패션 행사 '지에스 스타일'을 개최한다. 지에스 스타일은 지난해 말 신설된 ‘통합채널사업부’가 기획한 마케팅 캠페인이다. 여러 상품군 가운데 패션 단독 행사를 기획한 배경은 패션이 GS샵 핵심 고객층인 4554 여성들의 관심과 수요가 집중되는 상품군이다. GS샵은 지에스 스타일을 업계 대표 패션 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상품, 채널 및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한다. 우선 모바일 앱 내 ‘지에스 스타일’ 특집 매장에서는 100대 브랜드 1만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 9일간 매일 1개씩 ‘오늘의 브랜드’를 선정해 집중 소개한다. 오늘의 브랜드로는 지난해 미니멀리즘 트렌드로 인기를 끌었던 ▲코어 어센틱과 디자이너 브랜드 ▲SJ와니 ▲제이슨 우,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휠라(FILA) 등 GS샵을 대표하는 9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GS샵은 이들 9개 브랜드 신상품 100여 개를 홈쇼핑 방송과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공개하면서 복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무드(Retro Mood)’, 세련된 기본을 강조하는 ‘모던 클래식(Morden Classics)’, 편안함을 겸비한 아웃도어 ‘액티브 라이프스타일(Active Lifestyle)’ 등 25년 S/S 시즌을 주도할 3가지 트렌드를 제안한다. 김성일, 한혜연, 구동현 등 GS샵 대표 스타일리스트 3인은 지에스 스타일 디렉터로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디렉터들은 홈쇼핑 생방송과 모바일 앱으로 패션 트렌드와 함께 각자 추천하는 아이템, 코디 노하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채널에서는 샵라이브(생방송), 마이샵(데이터 홈쇼핑), 샤피라이브(라이브 커머스), 숏픽(숏폼), 모바일 앱, SNS 등 전 채널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연결해 고객에게 일관되고 연속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SNS와 숏폼 콘텐츠로 대표 상품들을 미리 확인하고, 자신의 쇼핑 스타일에 맞춰 모바일 앱 내 전용 매장과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 방송 등 다양한 채널로 지에스 스타일을 이용할 수 있다. 혜택도 풍성하다. 지에스 스타일이 진행되는 9일간 행사 상품을 GS Pay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7~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방송 구매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샤넬 백 ▲에르메스 트윌리 ▲디올 벨트 ▲셀린느 캡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박우현 GS리테일 홈쇼핑BU 통합채널사업부장은 “GS샵은 업계 최초 국내외 패션쇼 개최,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협업 등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과 시도를 통해 패션을 홈쇼핑 핵심 상품군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이다”라며 “지에스 스타일은 GS샵만의 패션 경쟁력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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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최강록셰프
"대체 왜?"…예약 2만 건 받은 최강록 셰프, 지난해 12월 폐업 수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최강록 셰프가 식당을 폐업했다. 한 매체는 최강록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네오'는 지난해 12월 이미 폐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다만 최 셰프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 셰프 지인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가게를 새로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안다"며 "가게 운영이 어렵다거나 방송 활동, 임대료 문제 등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최 셰프는 지난해 2013년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2'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조림 대가의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흑백요리사' 공개 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이 모두 화제가 됐지만 특히 최 셰프와 '식당네오'는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가장 많은 검색량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식당네오' 예약 창이 열리자마자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접속해 1분 만에 한 달 치 예약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식당네오'를 정리한 최 셰프는 당분간 방송 활동 등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2'에 출연 중이다. 오는 22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주관식당'에도 문상훈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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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하니
어도어 탈출한 '엔제이지' 하니, 새 비자로 합법 체류 가능해졌다 그룹 '뉴진스' 출신 하니가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팀 '엔제이지(NJZ)'로 활동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새 비자를 발급받았다. '엔제이지' 멤버 부모들은 지난 12일 공식 SNS 계정에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어제(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도어는 어도어를 소속사로 기재한 (비자)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동의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가 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일을 보내는 등 비자 문제를 빌미로 부모와 당사자에게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는 지난해 11월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이달 초 기존 비자가 만료된 상태였다. 이번에 받은 새 비자는 어떤 종류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연예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예술흥행(E-6) 비자가 필요하며 이는 소속사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E-6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 국적 연예인은 최장 년까지 국내에 체류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하니가 소속사 개입 없이 체류할 수 있는 기타(G-1) 비자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뉴진스' 전 멤버들은 독자 행보를 선언하며 새 그룹 '엔제이지'를 만들었다. 이들은 내달 홍콩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컴플렉스콘'에 출연할 예정이다. 멤버 민지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달 23일 '엔제이지'의 데뷔곡이자 신곡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이 법적으로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법원에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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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샤이니
키 "고 종현 떠난 후 무너져…사는 게 뭐지, 다 그만둬야 하나" 그룹 '샤이니' 키가 고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는 키와 그의 어머니 김선희 씨가 출연했다. 이날 키는 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 종현을 떠올리며 "그때 정말 많이 흔들렸다. '사는 게 뭐지, 다 그만둬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다"며 "좀 많이 무너져 살았는데 다 같이 짚고 넘어가자는 식의 공연이 도쿄돔 공연이었다. 다 같이 기리는 자리가 없으면 너무 마음이 힘들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종현 형의 화려했던, 짧은 젊음을 우리가 그렇게 보내고 싶었다. 매해 형 생일이나 기일이 오면 참 보고 싶고 그립다. 녹음을 함께 할 수 없는 신곡들이 생기면 '형이 했으면 잘했을 텐데'라는 생각도 든다"며 고인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연습을 하면 (종현이) 꿈에 정말 많이 나온다. 늘 같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늘 다섯 명"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지난 2008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보이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지난 2017년 12월 18일 향년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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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코비브라이언트
'전설의 농구화' 코비 브라이언트 신발 10억원에 팔려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리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농구화가 약 10억원에 팔렸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활약한 브라이언트가 2013년 4월 1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소더비 경매에서 66만달러(약 9억6천만원)에 낙찰됐다. 이날의 경기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는데도 통증을 참고 자유투에 성공한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브라이언트의 '아킬레스건 경기'로, 3쿼터 초반 넘어진 브라이언트는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또다시 넘어졌다. 이때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통증에도 불구하고 브라이언트는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전설의 경기’로 불리고 있다. 1996년부터 2016년까지 레이커스에서만 뛴 브라이언트는 현역 시절 다섯 차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파이널 최우수선수(MVP) 2회, 정규리그 MVP 1회, 올스타 18회, 득점왕 2회를 기록했으며 미국 국가대표로도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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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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