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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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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돌진한 차량 [인천소방본부 제공.
차량 돌진 사고 모녀 중태...주차장 출구서 급가속…70대 운전자 “실수했다” 현장 상황 인천 부평구 십정동 공영주차장 출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며 30대 여성과 두 살 딸이 크게 다쳤다. 사고는 18일 낮 12시 23분께 발생했다. 차량은 요금 정산기 옆에서 잠시 정차했다가 갑자기 차단기를 들이받으며 인도 방향으로 치고 들어갔다. 피해 상황사고 직후 여성은 심정지 상태였다. 119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병원으로 옮겼고, 현재 맥박은 돌아왔으나 의식 회복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두 살 딸 역시 목과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어 어머니와 함께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운전자 진술과 부상 여부운전자인 70대 남성은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조사에서 “운전 실수를 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경위 조사경찰은 차량이 정산 과정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급가속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 폐쇄회로 영상에는 모녀가 인근 약국을 나와 손을 잡고 걸어가다 차량에 그대로 충격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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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코스피·코스닥 하락
코스피 4,000선 붕괴...미 연준 발언·AI 거품 논란에 매도세 확대 장중 급락 흐름코스피가 18일 장중 4,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오후 1시 20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2.09포인트 하락한 3,957.16을 기록했다. 장 초반 잠시 반등을 시도했으나 이후 낙폭이 커졌다. 기관·외국인 매도 강화하락 흐름을 만든 건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였다. 기관은 5천812억원 규모를 내놓았고, 금융투자와 연기금 매도 규모가 가장 컸다. 외국인도 2천651억원을 순매도했고, 선물시장에서도 동반 매도가 이어졌다. 개인은 8천억원대 순매수로 저가 매수에 나섰다. 금리 기대 약화와 AI 변수전문가들은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의 ‘완만한 통화정책’ 언급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점을 주요 원인으로 봤다. 여기에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의 헤지펀드가 지난 분기 엔비디아 보유분을 전량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AI 관련주 투자심리가 흔들렸다. 뉴욕 3대 지수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며 아시아 시장까지 영향을 줬다. 시가총액 상위주 일제 약세SK하이닉스는 5%대, 삼성전자는 2%대 하락폭을 보였으며, 기술주 전반이 힘을 잃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해외 시장 분위기와 연동일본 닛케이 급락, 나스닥 선물 약세, 비트코인 9만 달러 하회 등 글로벌 위험자산이 전반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만의 악재라기보다 연준 내부 의견 차이, AI주 투자위축 등 글로벌 변수와 함께 최근 급등에 따른 수익 실현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과도한 낙폭 평가전문가들은 외국인·기관 매도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단기 수급 취약에 따른 급락 가능성을 언급했다. 일간 3%대 조정은 과도하다는 평가와 함께 성급한 매도 참여의 실익이 크지 않다는 조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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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인천대교 갓길에 설치된 드럼통 [연합뉴스
잇단 투신 사고…인천대교 갓길에 드럼통 두 달 만에 재설치인천대교 갓길에 있던 주정차 방지용 드럼통이 철거 두 달 만에 다시 설치됐다. 최근 투신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긴급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임시방편으로 600여개 재설치인천대교 운영사에 따르면 지난달 주탑 인근 양방향 3㎞(각 1.5㎞) 구간 갓길에 플라스틱 드럼통 600여개가 재설치됐다. 2022년 11월에는 투신 사고 예방을 위해 총 1천500개의 드럼통이 배치됐으나, 갓길 확보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올해 8월 철거된 바 있다. 철거 이후 두 달 사이 인천대교에서 3명이 추락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시설물 복구 요구가 다시 등장했다. 순찰 강화와 사고 시간대 대응운영사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임시 조치로 드럼통을 되살렸다고 밝혔다. 사고 위험이 높은 시간대에는 주탑 구간에 순찰차를 10분 간격으로 정차시키는 방식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긴급 상황에서 갓길 확보와 투신 방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한 현장 대응이 병행되는 상황이다. 근본 대책은 '2.5m 안전난간' 설치국토교통부는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안전난간 설치 계획을 마련 중이다. 인천대교 주탑 주변 양방향 7∼8㎞ 구간에 높이 2.5m의 추락 방지 난간을 설치하는 방안으로, 총사업비는 약 80억원으로 추산된다. 재원 마련 후 내년까지 설치하는 일정이 검토되고 있다. 개통 이후 90명 투신…대책 시급인천대교는 2009년 개통 이후 지금까지 90명이 투신한 것으로 집계돼 왔다. 사망자는 67명, 실종 14명, 생존 9명으로 나타났다.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한 구조적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드럼통 재설치와 난간 설치 검토는 그에 대한 대응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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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中체류 일본인에 ‘안전 주의’ 당부…다카이치 발언 후 중일 갈등 고조 중일 관계 긴장 흐름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일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주재 일본대사관이 현지 일본인을 상대로 안전 주의를 공식 안내했다. 대사관은 17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현지 분위기를 고려한 행동 요령을 제시했다. 주중 일본대사관의 안전 공지 내용대사관은 ‘현지 보도 등에 입각한 안전대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외출 시 주변을 살피고 수상한 접근에 주의해 여러 명이 함께 행동할 것을 권고했다. 최근 중국 언론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인의 신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카이치 발언 이후 비판 여론 확대다카이치 총리는 7일 대만 유사시 일본의 집단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언급해 중국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산케이는 대사관의 이번 조치가 이러한 비판 여론 확대로 현지 분위기가 민감해진 상황을 감안한 대응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의 입장과 국장급 협의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치안과 정세를 종합해 판단한 조치”라며 대사관의 안내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 간 협의가 정기적 회의 일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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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日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후폭풍…中 강경 대응 속 日외교력 시험대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중국이 강도 높은 비판과 대응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중국 내 관영매체와 전문가들은 일본의 군사전략 변화 가능성을 경고했고, 일본은 발언 철회 요구를 받는 상황에서 보수층 여론과 안보 정책 사이에서 난처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일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일본 경제에 실질적 타격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中 관영매체 “우경화 노선 드러나”…軍전략 변화 신호 해석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7일 중의원에서 ‘대만 유사시’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발동 요건인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대만을 핵심 이익으로 보는 중국은 이를 즉각 문제 삼으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인민일보는 사설에서 일본 우익세력의 잘못된 역사관과 전략관이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일본의 군사정책 변화가 군국주의 재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의 항공모함 푸젠함 취역 등을 언급하며 중국의 레드라인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중국 전문가들 역시 일본의 발언이 군사전략의 질적 변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일본이 이미 반격 능력을 보유하겠다는 정책을 공식화했고, 방위백서에서 중국을 ‘최대 전략적 도전’으로 규정한 점도 이러한 평가와 연결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만해협 개입 시 일본 전역이 군사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日 “입장 변화 없다” 설명에도 中 공세 확대일본은 발언 배경을 ‘최악의 상황 가정’으로 설명하며 기존 대만 정책 변화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여행·유학 자제령 발동, 센카쿠 인근 해역 해경선 투입, 민간 교류 행사 연기 등 대응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직후 논란이 발생한 만큼 중국이 체면 문제를 이유로 강경 기조를 유지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다카이치 총리는 보수층 지지 기반 약화를 우려해 발언 철회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해법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일본 외무성 가나이 마사아키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베이징을 방문해 진화에 나섰지만, 중일 간 관계 복원 전망은 불투명하다. 중국 외교부는 ‘무라야마 담화’를 거론하며 일본의 책임 인식을 강조했고, 일본 대사관을 향해 “중국 내정에 불장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발언 철회 여부 놓고 日내 논쟁…안보·정치 부담 겹쳐일본 내부에서도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집단적 자위권 적용 범위를 과도하게 확장한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밀접한 관계의 국가’가 대만인지 미국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는 점,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 상황을 상정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지적도 있다.강경 보수층은 중국 오사카 총영사의 극언에 대해 강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어 총리가 발언을 철회할 경우 국내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미일 동맹 억지력과도 연계되는 사안으로 해석되면서 일본 정부 선택의 폭은 좁아지고 있다. 관광·소비 분야서 경제 충격 가시화…中 제재 확대 시 日 수세 가능성중국의 여행 자제령 직후 항공권 취소 허용 등 대응이 이어졌고, 중국 여행사들은 일본 여행 상품 판매를 중단하기 시작했다. 일본 방문 중국인은 올해 19월 748만 명으로 국가별 1위이며, 방일객 감소 시 경제적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노무라소켄 기우치 다카히데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인 방문객이 급감하면 일본 GDP가 0.36% 감소하고, 경제 손실액이 약 20조8천억 원 규모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 일본 증시는 여행·소비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주요 백화점 기업 주가는 611%대 하락했고, 화장품 기업과 유통 대기업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중국이 희토류 등 전략 품목을 활용한 추가 대응에 나설 경우 타격은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과거 갈등 국면에서 중국이 무역 조치를 집행한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던 만큼 일본이 외교·경제 전반에서 부담을 안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일 갈등 장기화 조짐…다카이치 외교력 중대 시험취임 한 달 만에 외교·경제 전선에서 압박을 동시에 받은 다카이치 총리는 보수층의 기대, 미일 동맹 균형, 중국의 강경 기조라는 복합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대화 의지를 밝히고 있음에도 갈등 봉합 전망은 불확실하며, 중일 관계는 장기 냉각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번 사태는 다카이치 정권의 외교력과 정치적 영향력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른 첫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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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日 ‘대만 개입’ 시사에 中 경계감 고조…“군국주의 전철 위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뒤, 중국은 이를 군사전략 변화로 인식하며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와 관영통신은 사설과 시평을 통해 일본 우경화의 흐름을 정면 비판했고, 전문가들은 일본의 군사적 제한을 완화하려는 신호로 보고 있다. 中 “주제 넘는 개입”…군국주의 역사 직접 거론인민일보는 다카이치 총리 발언을 두고 “군국주의의 초혼”이라고 규정했다. 일본 우익세력이 평화헌법의 틀을 깨고 군사대국화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 공격형 전력 강화와 국방예산 확대가 그 흐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일본 고위 관료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가능성 언급도 함께 지적했다.이어 만주사변 등 과거 침략사를 언급하며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이자 레드라인”이라고 강조했다. 외세의 개입은 “당랑거철(사마귀가 수레를 막는 격)”이라고 표현하며 강도 높은 경고를 이어갔다.신화통신 역시 “대만을 이용한 중국 견제는 자가당착”이라며 일본 내 군국주의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가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임을 언급하며 일본의 역사 인식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전문가 “日 전략 변화 가속…中 표현도 이례적 수위”중국 내 전문가들은 이번 발언을 일본 군사전략의 ‘질적 변화’ 신호로 보고 있다. 중국신문망에 소개된 군사전문가들은 “일본은 주변국 위기 상황을 자국 군사력 확대의 기회로 본다”고 평가했다. 일본의 반격 능력 보유 천명(2022년), 올해 방위백서에서의 ‘중국 최대 전략적 도전’ 규정 등 최근 변화가 누적돼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면공격(迎頭痛擊)”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은 양국 외교사에서 보기 힘든 강경한 사례로 지적됐다. 가나스기 겐지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하며 ‘상부 지시’라는 표현을 쓴 것 역시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중국 내에서는 일본이 중국과 군사 충돌을 감수할 경우 “일본은 감당하기 어려운 대가를 맞게 될 것”이라는 경고성 전망도 등장하고 있다. 日 총리 발언 이후 中·日 긴장 지속다카이치 총리는 중의원에서 “대만 유사시 일본의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히며 집단적 자위권 행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는 중국 입장에서는 내정 간섭이자 군사적 개입 시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중국의 강경 대응에도 불구하고 다카이치 총리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 간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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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사고
상주영천고속도로 유조차 등 13대 연쇄충돌·화재…2명 사망·4명 부상 새벽 시간대 고속도로에서 유조차와 화물차, 승용차 등이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사고 당시 일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5시 40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후 현장 수습에 시간이 걸려 주변 일대 양방향 통행이 5시간째 제한되고 있다. 17일 오전 3시 12분께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인근(63.7㎞ 지점)에서 1차선을 이용해 상주 방향으로 달리던 26t 탱크로리 차량(벙커C유 2만4천ℓ 적재)이 2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량의 좌측 적재함을 추돌했다. 이후 14t 화물차가 사고 탱크로리 차량 뒷부분을 추돌하는 등 뒤따라오던 2.5t 화물차와 승용차, 버스 등 차량 8대가 추가로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와 14t·2.5t 화물차 2대 등 차량 3대에서 불이 났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주 방면 연쇄 추돌사고 발생 당시 사고 화물차 1대에 실려 있던 H빔 여러 개가 반대 방향인 영천 방면으로 떨어지면서,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와 탱크로리, 13t 화물차 등 3대가 옹벽, 가드레일 등을 충돌하는 사고가 뒤따랐다. 이날 상주영천고속도로 양방향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 및 충돌 사고로 현재까지 상주 방면으로 가던 2.5t 화물차 운전사와 반대편으로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동군위IC∼영천 방향(부산 방면) 5㎞ 구간, 부산에서 상주 방향 3.9㎞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어 후속 차량들을 우회 조치하고 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25m 높이 교량인데, 그 아래로 유조차에서 나온 기름이 흘러나왔다. 이 기름이 인근 논밭 수로에 흘러들어, 일대 수로는 까만 기름으로 가득 찼다. 영천시청 공무원들은 유·흡착지 등을 이용해 수로 방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추돌사고를 낸 탱크로리 운전자가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탱크로리에 실린 화물은 벙커C유로 폭발 위험은 없는 상태"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부상자 수는 추가로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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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김정관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 서명…3500억 달러 규모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함께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총 3500억달러 규모로, 7월 말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약 3개월반 만이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3500억달러의 전략적 투자 운용에 대한 세부내용 합의를 토대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총 3500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는 2천억달러의 투자와 우리 기업의 직접투자(FDI), 보증, 선박금융 등을 포함한 1500억달러의 조선 협력 투자로 구성된다. 2천억달러 투자는 미국 대통령이 미국 상무장관이 위원장인 투자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되, 투자위원회는 사전에 한국의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협의위원회와 협의해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투자만을 미국 대통령에게 추천하도록 했다. 김 장관은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투자'란 투자위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판단했을 때 충분한 투자금 회수가 보장되는 투자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2천억달러 투자 분야는 조선, 에너지, 반도체, 의약품, 핵심광물, 인공지능·양자컴퓨팅 등으로, 양국의 경제 및 국가안보 이익을 증진하는 분야다. 투자사업 선정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29년 1월까지로 정해졌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은 미국의 투자처 선정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최소 45영업일이 경과한 날 납입해야 한다. 김 정관은 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미국은 우리가 미납한 투자 금액을 채울 때까지 우리가 받을 이자를 대신 받게 되고, 관세가 인상될 가능성도 있다. 2천억달러 투자는 한국 외환시장 부담 경감을 위해 연 200억달러 한도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자금요청(capital call) 방식으로 지출한다. 한국의 외환시장 불안 등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납입 시기나 규모 조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했다. 미국은 한국의 대미 투자가 용이하도록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연방 토지 임대, 용수·전력 공급, 구매계약 주선 및 규제 절차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미국은 전체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투자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하고, 개별 프로젝트별 '프로젝트 SPV'도 설립한다. 김 장관은 "투자 SPV는 다수의 개별 프로젝트 SPV를 관리하는 엄브렐러(우산)형 SPV 성격으로, 개별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해당 프로젝트 SPV가 수취하고, 투자 SPV는 모든 프로젝트 SPV의 수익을 모아 한국이 투자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 위험을 통합 관리하는 구조로, 특정 프로젝트에서 손실이 발생해도 다른 성공 프로젝트들을 통해 수익 보전이 가능하다. 관세 인하 발효 시점은 자동차·부품 관세의 경우 전략적 투자 MOU 이행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달의 1일자로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김 장관은 이번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과 관세 인하로 우리 대미 수출과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며, 상업적 합리성을 고려해 원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는 장치를 마련하고 외환시장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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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독감
독감 빠른 확산…작년환자 일주일새 2배 이상 급증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해 환자가 급격히 늘었다. 14일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인플루엔자 환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5주차인 지난 일주일(11월 2일∼11월 8일) 전국 300개 표본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38℃ 이상 발열과 함께 기침·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는 사람)는 외래환자 1천명당 50.7명으로 전 주 대비 122.4% 급증했다. 최근 4주간 추이에 따르면 독감 증상 환자는 42주차에 7.9명에서 43주차에 13.6명, 44주차에는 22.8명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 한 주 독감 증상 환자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9.1명)의 5.5배 수준으로, 독감 유행단계도 '보통'에서 '높음'으로 격상됐다. 올해 독감 유행은 지난해보다 두 달 가량 빨랐으며, 작년 이맘때(2024년 45주차)의 독감 증상 환자(1천 명당 4.0명)와 비교하면 올해가 12배 이상 많다. 최근 독감 증가세는 18세 이하 청소년과 영·유아 사이에서 두드러지는 추세다. 지난주 7∼12세 독감 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38.1명으로 전 주(68.4명)의 2배 수준이었다. 1∼6세는 1천 명당 82.1명(전 주 40.6명), 13∼18세는 75.6명(전 주 34.4명)으로 모두 전 주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상황이다. 입원 환자도 늘었다. 병원급 221곳의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를 보면 지난 한 주 356명이 독감 증상으로 입원했는데 이 역시 전 주(174명) 대비 2배 수준이다.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호흡기감염병 의심환자 검체 가운데 독감 바이러스 검출률은 35.1%로, 최근 4주간 증가 추세다. 반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지난 한 주 201명으로 직전 주(153명) 대비 감소했다. 질병관리청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지금이라도 호흡기 감염병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65세 이상과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이다. 65세 이상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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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사람 vs 인공지능 위험예측 모델 비교 [식약처 제공.
AI 통관검사 시대…고위험 수입식품 자동 선별 본격화 AI 기반 통관관리 체계가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해 가능성이 높은 가공식품류를 선제적으로 걸러내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위험예측 모델’을 수입 통관단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AI 모델은 과거 부적합 이력, 원재료와 제조 정보, 현지 기상·수질 등 환경 변수, 해외 회수·질병 정보까지 결합한 빅데이터를 학습해 고위험 식품을 자동 선별하는 방식이다. 통관 과정에서 위험도가 높은 제품을 실시간으로 식별해 검사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국내 유입 전 단계에서 부적합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식약처는 2023년부터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유형별 특징을 반영한 AI 모델을 개발해 왔다. 지난해에는 과자류와 조미식품에 대해 무작위 검사 대상을 AI로 선정하는 시험 적용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농산가공식품류와 수산가공식품류까지 확대한 모델을 완성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시스템은 연말까지 가동 안정성을 점검한 뒤 내년 1월부터 통관 검사에 정식 적용된다. 수입량이 많고 부적합률이 높은 식품군을 중심으로 세부 모델 개발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수입식품 안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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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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