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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HS효성, 서초구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HS효성이 26일 서초구와 함께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조현상 부회장의 ‘가치경영’을 이어간다. HS효성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봄나들이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서초구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서초구청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HS효성 임직원들을 비롯해 환경공무관, 지역 주민, 인근 상인회 등 약 200여 명은 고터·세빛 관광특구인 고속터미널역 일대와 반포한강공원 진입구간 등 서초구의 주요 지역을 청소했다. 이번 HS효성 임직원들의 활동은 지난해 7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제안하고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가치경영’ 실천으로 성사된 서래공원 입양을 통한 공원 관리의 일환이다. HS효성은 대청소 활동을 비롯해 공원의 지속 관리와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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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트럼프
트럼프 "4월3일부터 모든 외국산 자동차 25%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4월 3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모든 외국산 자동차와 핵심부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오벌오피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할 일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면 관세가 면제될 것이라면서 "많은 외국 자동차 회사들이 좋은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그들은 이미 (미국에) 공장을 지었는데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생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산 자동차 관세 부과로 연간 1천억 달러(약 147조원)의 세수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관련 포고문에 서명했다. 자동차 관세 부과 시기에 대해서는 "오늘 행정명령에 사인하고 4월 2일부터 발효된다. 4월 3일부터 관세를 걷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뒤 "매우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고문에는 이번 25% 관세가 자동차(세단·SUV·크로스오버·미니밴·카고밴)와 소형트럭뿐 아니라 엔진과 변속기, 파워트레인, 전기 등 자동차 부품에도 적용된다고 적혀 있다. 핵심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는 관보에 공시되는 날로 하되, 5월3일 이전이라고 밝혀 자동차 관세보다 한 달 정도 늦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캐나다·멕시코 무역협정(USMCA)에 적용을 받는 부품에 대해서는 일단 관세 부과를 유예하되, 향후 상무장관이 관련 절차를 수립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모든 무역 상대국에서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과 철강·알루미늄으로 만든 파생상품에 미국 동부 시간으로 지난 12일 0시1분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관세가 임기 동안 지속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임기 동안) 영구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또 4월 2일 미국에 대한 관세율과 비관세장벽 등을 두루 고려해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계획을 재확인하면서 "모든 국가"를 상대로 부과하겠다며 예외를 두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최근 들어 상호관세 부과 대상국에 예외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발언을 했지만 다시 입장을 바꾼 것이다. 그는 "우리는 (상호관세에서) 매우 공정할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매우 관대하게 할 것이다. 많은 경우 관세는 다른 나라가 수십년간 미국에 부과했던 것보다 낮을 것"이라면서 "나는 사람들이 매우 즐겁게 놀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상호관세 부과 시점에 대해서는 "오늘은 포고문에 서명하고 4월 2일에 다시 보자. 또 다른 라운드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가 대미 수출 품목 1위인 한국 입장에서는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 규모는 347억4400만 달러(약 51조원)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자동차 수출 규모(707억8천900만 달러)의 거의 절반( 49.1%)을 차지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의 수출량은 97만대 정도이며, 한국GM의 수출량은 41만대가량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24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조지아주 서배너의 미국 내 3호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 능력을 현재 연간 30만 대에서 50만 대로 늘려 현대차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장(2004년 가동 개시·36만대), 기아의 조지아 웨스트포인트 공장(2010년 가동 개시·34만대)과 함께 미국에서 연간 총 12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계획이 실행되면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완성차 판매량 가운데 미국 내 생산 비중은 70%까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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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30일까지 호주 질롱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아발론 에어쇼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아발론 에어쇼 2025'에 참가한 한화시스템 부스. / 한화시스템
“대주주 책임”이라던 한화, 유상증자 배경 이유가?한화가 자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지분율에 따라 배정된 물량을 100% 인수하며 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한화는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의 건’을 의결했다. 한화는 보유 지분 33.95%에 해당하는 162만298주를 주당 60만5000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총액은 약 9803억원으로, 오는 5월 29일 발행가가 확정되면 일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김승모 ㈜한화 대표이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과감한 투자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자회사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대주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화는 보유 현금과 외부 금융 조달을 통해 유상증자 참여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 측은 배정물량 전량을 인수함으로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주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도 약 4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유상증자에 동참했다.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소액주주들 사이에서는 유상증자의 배경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일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으며, 이는 국내 자본시장 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기록된다. 손재일 대표는 “해외 수주와 입찰 경쟁을 위해 부채비율을 관리해야 하고, 단기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상증자 발표 직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에너지·한화에너지싱가포르·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7.3%를 약 1조300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지분은 김동관 부회장을 포함한 한화 오너 3형제가 지분 100%를 가진 한화에너지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유상증자가 에어로스페이스의 사업 확대 목적이라기보다 승계를 위한 자금 지원 성격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한화에너지는 비상장사로서 한화그룹의 사실상 지배구조 핵심에 위치해 있다. 이 회사는 오너 일가와 함께 ㈜한화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번 유상증자가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분 확보를 용이하게 만드는 경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재무 구조도 부담 요인이다. ㈜한화는 지난해 말 기준 별도 현금성 자산이 3700억원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9800억원에 이르는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추가 차입이나 자산 유동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동반 반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중 63만2000원까지 하락했으나 장 마감에는 66만7000원으로 약 5.5% 상승했다. 한화 주가는 3.4% 오른 4만245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유상증자에 따른 주당 가치 희석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시장은 향후 자금 흐름과 경영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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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우리금융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국내3대 신용평가사 모두 A-에서 A0로 한단계 상향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의 부실채권(NPL) 투자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이사 김건호)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장기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 3사(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일제히 A0(안정적)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부실채권 투자시장 확대 및 계열 지원으로 개선된 영업기반 △제고된 이익창출력 △유상증자를 통해 개선된 자본력 등을 제시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022년말 9억원 △2023년말 39억원 △2024년 133억원을 기록하였으며, ROA 또한 △2022년 0.3% △2023년 0.6%, △2024년 1.2%로 증가해 이익창출력이 개선되었다는 평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김건호 대표이사는“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안정적 조달 기반의 투자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2025년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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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자회사, MG캐피탈 현판식 개최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1일 MG캐피탈 사옥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인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병국 신임 대표이사, 중앙회 임·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개회식·경과보고 및 사업소개·환영사 및 축사·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MG캐피탈은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 중앙회장은“MG캐피탈이 새마을금고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면서 지금의 새로운 도전에서 서로 협력하면서 힘을 합친다면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미래를 다같이 만들자”고 기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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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HL만도
HL만도, 아시아 지속가능보고서 어워즈(ASRA) ‘금상(Gold)’ 수상HL만도㈜가 ‘2024 아시아 지속가능보고서 어워즈(ASRA; Asia Sustainability Reporting Awards)’에서 최고 등급 금상(Gold)을 받았다. 대기업(Large Company)부문 대한민국 최초 수상이다. ASRA 금상(Gold)은 본사 거점을 아시아에 마련한 대기업 중 단 한 개 기업에 수여된다. 2019년에 첫 ESG 리포트를 발간한 HL만도는 지난 21년부터 ‘Easier, Safer, Green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ESRS, ISSB 등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공시 기준을 선제 적용하고 있다. HL만도 조성현 부회장은 “HL만도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ESG에 적극 동참한 HL만도의 능동적 변화가 이번 수상의 쾌거”라고 말했다. HL만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가능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수준의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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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예술의전당
구자열 예술의전당 이사장,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챌린지구자열 예술의전당 이사장(LS 이사회 의장)이 25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주최자인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시작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구 이사장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자는 캠페인의 취지가 우리 LS의 문화 예술 후원 철학과 맞닿아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LS 임직원 모두가 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나아가 LS 또한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평소 문화예술에 깊은 애정을 보여온 구 이사장은 올해 3월, 예술의전당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2년부터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송강재단 이사장으로서 문화·예술·체육 분야 유망주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인문 계간지 '보보담'의 편집주간을 맡아 15년째 발행 중이다.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구자열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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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KB금융그룹
KB금융, 3년 연속 英 ‘브랜드 파이낸스’ 국내 1위 금융 브랜드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세계적인 브랜드 평가 기관인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Banking 500’(이하 뱅킹 500)에서 국내 금융기업 브랜드 가치 1위, 전 세계 금융기업 브랜드 가치 54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전세계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후 ‘뱅킹 500’을 통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올해 브랜드 파이낸스의 발표에 따르면, KB금융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대비 35% 증가한 약 10.6조원(7,504백만 US달러)으로, 국내 금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사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브랜드 가치가 10조 원을 넘은 것은 국내 금융사 중 최초다. 또한 이번 ‘뱅킹 500’ 보고서에는 KB금융의 비전과 브랜드 전략, 디지털 전략,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이 ‘브랜드 스포트라이트(Brand Spotlight)’ 섹션을 통해 주요하게 소개되었다. KB금융은 최고 수준의 재무 성과를 기록하면서도,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국민의 성원과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 브랜드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끊임없는 혁신과 상생 경영을 통해 국민 모두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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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모집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공동 출연해 설립한 국내 금융권 최초의 다문화가족 지원 전문 공익재단이다. 설립 후 13년간 6700명의 학생에게 약 8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문화·복지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25년 다문화 장학사업 지원대상은 초·중·고·대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이며 지난해 800명에서 1000명으로 늘려 국내 최대 규모로 다문화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장학금은 학업, 특기, 특별 등 총 세 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학업장학금은 학교생활 및 학업 향상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총 950명을 선발하며 △특기장학금은 특기 및 재능을 보유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장학금은 법무부와 협력해 난민, 미등록 이주아동 등 사각지대 다문화 자녀 2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진로탐색 △학습컨설팅 △장학생 교류활동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장학금 사용 계획과 목표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장학금 사용계획 및 서류 심사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의료계, 법조계, 연예계, 체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눈부신 성장을 이룬 사례들이 많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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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와 ESS 프로젝트 계약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국영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대규모 ESS 프로젝트의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24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Polska Grupa Energetyczna)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이날 계약식에는 야쿱 자보로프스키(Jakub Jaworowski) 국유재산부 장관, 안드제이 도만스키(Andrzej Domański) 재무부 장관, 임훈민 주폴란드 대한민국 대사 등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PGE CEO 다리우시 마제츠(Dariusz Marzec) 회장, PGE 운영관리위원회 마키에 고르스키(Maciej Górski)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 이장하 브로츠와프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는 현지 북부 자르노비에츠(Żarnowiec) 지역에 약 1GWh 규모의 ESS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2027년 본격 상업 가동이 목표다.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하는 ESS용 LFP 배터리를 2026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ESS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단순 배터리 셀 공급을 넘어 유럽 파트너사와 협력해 ▲컨테이너형 ESS 배터리 시스템 ▲설계·조달·시공(EPC) 서비스 등을 종합 제공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PGE는 600만 가구 및 기업, 공공기관에 발전·송배전·전력 판매 등 전력 부문의 전 과정에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폴란드 최대 국영전력공사로 최근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ESS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프로젝트에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ESS용 LFP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 변화와 다양한 고객사들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V 배터리 생산 라인의 ESS 전환을 추진하는 등 생산지별 고객·제품·라인의 운영 효율화를 진행 중이다. 브로츠와프 공장 역시 일부 EV 생산 라인의 ESS 전환을 진행 중이며 이번 계약으로 생산 제품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럽 내 ESS 배터리 현지 생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LG에너지솔루션이 추진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ESS 사업 중 하나로 현지 생산 역량과 유럽 전용 LFP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가치를 극대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폴란드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 ESS 비즈니스 확대의 초석을 다지게 되어 뜻 깊다”라며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유럽 ESS 시장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GE 다리우시 마제츠(Dariusz Marzec) 회장은 “자르노비에츠에 첫 대규모 ESS 프로젝트를 건설하며 에너지 저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LG에너지솔루션과 폴란드의 재생에너지 전환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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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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