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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 땡 하자마자 동시에?"…'응칠' 서인국♥정은지, 럽스타그램 의혹 배우 서인국과 그룹 '에이핑크' 출신 정은지가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27일 자정 개인 SNS 계정에 각각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두 사진은 같은 공간에서 비슷한 구도로 촬영됐다. 서인국과 정은지 모두 카메라를 손에 든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의상 역시 청바지에 셔츠까지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있었다. 특히 서인국과 정은지는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서인국은 마이크와 물음표를, 정은지는 물음표 뒤에 X, 느낌표 뒤에는 O를 붙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인기리에 방영한 tvN '응답하라 1997'에서 각각 윤은제, 성시원 캐릭터로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윤제시원' 커플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응답하라 1997' OST 곡 '올 포 유(All For You)'를 함께 불렀고 현재까지도 레전드 듀엣곡으로 손꼽힌다. 다만 앞서 서인국 유튜브 채널에 "서인국님과 초특급 게스트의 간주점프가 오랜만에 돌아온다"는 공지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간주점프' 게스트가 정은지임을 암시하는 떡밥임과 동시에 마케팅인 것으로 추측된다. 

2025.02.27

정부, 내달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성능 인증 직접 나선다3월부터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성능을 정부가 직접 인증하고, 청소년인 한부모에 대한 학업 지원이 확대된다.법제처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3월에 총 59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자율주행자동차 성능인증 제도 및 적합성 승인 제도 도입(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우선, 내달 20일부터는 구조와 장치에 관한 형상, 규격 및 성능 등에 대한 자동차안전기준이 없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서는 안전성 등 성능을 정부가 직접 인증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레벨4와 레벨5의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자동차안전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자동차는 판매, 운행이 제한된다. 자율주행기술의 단계에서 레벨5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 전 구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고, 레벨4는 무인 택시 운행이 가능한 고도의 자동화 수준을 말한다. 법률이 시행되면 자동차제작사는 성능인증을 받아 자율주행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게 되고, 공공기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자 등 구매자는 적합성 승인을 받아 이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 ▶한부모가족에 대한 교육 및 고용 지원 확대(한부모가족지원법) 내달 4일부터 청소년인 한부모가 원하는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중복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종전에는 청소년 한부모의 선택에 따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의 교육비 지원이나, 검정고시 지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교육비 지원 등 교육 지원 제도 중 한 가지만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중복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되었다. 또한 한부모가족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한부모가족의 부 또는 모, 아동 개개인의 진로 희망 분야와 적성, 능력, 선호 직종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직업을 알선하도록 바뀌는 등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이 확대, 강화된다. ▶범죄피해자에 대한 구조금 분할 지급 가능(범죄피해자 보호법) 내달 21일부터 범죄피해자에 대한 구조금을 분할하여 지급할 수 있게 된다. 구조금은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범죄피해자나 그 유족이 연령, 장애, 질병 등의 사유로 구조금 관리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범죄피해구조심의회의 결정에 따라 구조금을 분할하여 지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해구조금이나 중상해구조금을 신청한 범죄피해자가 구조금을 지급받기 전에 사망하더라도 그 유족이 구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 한편, 범죄피해자구조심의회가 가해자에게 손해배상청구권을 대위하는 경우 가해자의 지급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가해자의 토지, 건물, 자동차, 금융재산 등의 자료를 관련 기관에 요청할 수 있게 되어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구상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공인재난관리사 자격증 제도 신설(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역량을 검정하는 자격시험인 공인재난관리사 자격시험이 도입된다. 이 시험에 합격하고 행정안전부령에 따른 연수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공인재난관리사의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재난과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책임관을 둘 수 있는 기관을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기관 및 공공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확대한다. 안전책임관은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초기대응 및 보고, 위기관리 매뉴얼 작성·관리, 재난 및 안전관리와 관련된 교육·훈련 등을 담당한다.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위하여 공인재난관리사 자격을 가진 사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난관리 전문인력을 관련 업무에 배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2025.02.27

"약방의 '감초' 어디까지 알고 있니?"...건강식품부터 화장품까지감초는 한방에서 거의 모든 처방에 들어가는 필수 약재로, 해독·소염·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감초가 다이어트, 당뇨 관리 등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도 활용되며 산업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감초는 한약의 쓴맛을 줄여주는 자연 감미료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약재 간 균형을 맞추는 조화제 역할도 한다. 감초 뿌리의 주성분인 ‘글리시리진’은 설탕보다 30~50배 높은 단맛을 내면서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당뇨 환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간 해독과 체내 중금속 배출을 돕는 기능이 있어 건강 유지에 유용하다. 감초에 함유된 ‘폴라보노이드’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감초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감초는 단순한 한약재를 넘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감초를 활용한 건강 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감초커피는 설탕 없이도 자연스러운 단맛을 제공해 다이어트와 당뇨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감초가루를 밀가루와 섞어 면 요리, 빵, 쿠키 등에 활용하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2월 이달의 임산물로 ‘감초’를 선정했다고 밝히며 “감초는 한방에서뿐만 아니라 천연 감미료, 건강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초를 비롯한 우리 임산물의 효능을 연구하고 산업적 활용을 확대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대륜, 의약 리베이트 대응팀 강화…의료·공정거래 베테랑 전문가로 구성 국세청은 지난해 불법 리베이트 제공으로 탈세를 도운 의약품업체 16곳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 업체들은 의료인의 사적인 비용을 대납하거나, 판촉영업대행사(CSO)를 통해 우회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이처럼 ‘리베이트’는 과도하게 지불된 금액을 구매자에게 되돌려준다는 본래 취지와 달리, 최근에는 판매 촉진을 위한 뇌물의 의미로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여러 대책을 내놨다. 지난 2010년에는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자와 수수한 자 모두를 처벌하는 ‘쌍벌제’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리베이트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자, 정부는 또다시 칼을 꺼내들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CSO 신고제를 시행했고, 올해부터는 의료인에게 제공된 경제적 이익 제공 현황 내역이 담긴 ‘지출보고서’를 공개하는 제도를 실시한다. 이렇다 보니 업계 내부적으로 리베이트 적용 대상부터 조사 대응까지 컴플라이언스(CP)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이같은 법률 수요에 맞춰 법무법인(유한) 대륜(김국일·고병준 경영총괄대표)은 의약 리베이트 대응팀 강화에 나섰다. 대륜은 법인 내 의료제약, 기업법무 등 다분야 그룹을 연계해 리베이트 관련 사안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 의약 리베이트 대응팀에는 약사, 공정거래 등 각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배치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차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장 등으로 약 30년간 근무한 최명순 고문,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출신 손계준(사법연수원36기) 기업법무그룹장,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및 이화여대 생명의료법연구소 연구교수로 활동한 이서형 제약·바이오·헬스케어센터장, 약사 면허를 보유하고 의료 사건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온 최윤정 변호사, 약사 면허 보유와 더불어 제약사 셀트리온 사내변호사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이일형 변호사 등이 주축이 돼 팀을 이끈다. 먼저, 최명순 고문은 건강보험 요양급여 심사 및 실사, 정책 수립 등 국민건강보험제도 정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건강보험정책 분야 베테랑이다. 특히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서 근무를 하며 국가 의약품 통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유통·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 최 고문은 전문변호사 등과 함께 협업해 의약 리베이트 전반에 걸친 법적 리스크를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리베이트 대응에 있어 수많은 실무 경험을 보유한 손계준 그룹장은 공정위 재직 당시 담합, 불공정거래행위 등 공정거래 분야를 담당했다. 그는 실제 공정위 조사와 심의에 대응하는 과정을 수행한 능력을 활용해 리베이트는 물론 의약계 CP 준법경영 관련 자문을 제공해왔다. 제약·바이오·헬스케어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서형 변호사는 약사 및 변리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리베이트 관련 자문 및 소송을 성공적으로 해결해왔다. 특히 제약업계 사정에 정통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제약그룹에서 활약 중인 최윤정 변호사는 관련 법리나 절차 등에 지식이 풍부해 의약계 이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셀트리온 사내변호사 출신인 이일형 변호사는 사내(셀트리온)에서 공정경쟁규약 해석, 임상연구계약 검토, 사내 교육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외국계 제약회사 P사 상대 특허소송 승소한 경험도 있어 의료제약 분야 각종 소송에서 활약 중이다. 김국일 경영총괄대표는 “의료 세무조사 시 리베이트 존재 여부를 두고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된다. 이 때문에 소명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는데, 각종 자료 준비에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세무조사·형사절차와 같은 사건 대응은 물론, 제약사 및 CSO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한 법제 컨설팅 등 기업 방향성 제시까지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륜 의료제약그룹은 오는 3월 7일 ‘제약 분야 컴플라이언스의 쟁점과 실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26일부터 대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5.02.26

농심 ‘신라면 툼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 공개농심이 3월 서울에서 열릴 ‘Asia’s 50 Best Restaurants’ (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시상하고,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를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를 선보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서울에서 3월 25일 개최된다. 농심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인 ‘Asia’s Best Female Chef’를 태국 방콕 반 텝(Baan Tepa)의 추다리 ‘탐’ 데바캄(Chudaree ‘Tam’ Debhakam) 셰프에게 시상한다. 탐 셰프는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태국 요리를 만들고, 농산물 생산자 지원 활동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심은 작년 ‘Highest New Entry Award’ 특별상 시상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셰프 후원을 통해 미식업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농심은 3월 시상식 현장에서 신라면 툼바 시식행사를 진행해 신라면을 부드럽고 매콤하게 재해석한 신라면 툼바의 차별화된 맛을 알린다. 수상 셰프들이 선보일 시그니처 세션에선 ‘다이닝에서 만나는 새로운 농심’을 주제로 신라면의 면과 국물맛을 담은 ‘농부의 마음’ 등 특별 요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작년 시상식 참여를 계기로 미식업계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라면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최근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신라면 툼바를 알리고 있는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 미식에 조예가 깊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의 매력을 알리고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6

재등판 앞둔 한동훈, 이재명과 가시돋친 설전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6일 출간한 자신의 저서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이재명 대표”라고 비판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하며 정면으로 맞받았다. 한 전 대표는 최근 집필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될 경우 자신에 대한 유죄 판결 확정을 막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계엄이나 처벌 규정 개정 같은 극단적 수단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도 계엄을 막으려 한 나를 배신자라고 부르는 프레임 씌우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하지만 묻고 싶다. 만약 그때 계엄을 해제시키지 못했다면 우리나라, 우리 경제와 안보, 보수진영 그리고 우리 당이 어떤 처지에 처하게 됐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불법 계엄을 해도 조기 퇴진도 거부하고 탄핵도 당하지 않으면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는 전례를 만든다고 가정해보자"며 "이재명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전례를 내세워 사법부를 통제하고, 자신의 유죄 판결을 막으려고 몇 번이고 계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의 이같은 언급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것이고,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한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날 열리는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 관련 전망을 묻는 말에는 "법과 상식에 따라 판단해 보시면 다 알 수 있는 일"이라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이 대표의 이같은 반응에 대해 "저는 기꺼이 국민을 지키는 개가 되겠다"며 "재판이나 잘 받으십시오"라고 역공을 펼쳤다.

2025.02.26

한샘, '쌤페스타' 사전알림신청 이벤트로 기대감 조성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3월 4일 오전 10시까지 한샘몰에서 쌤페스타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쌤페스타는 가구∙인테리어∙리빙용품을 총 망라한 한샘의 최대 세일 이벤트다. 이번에는 ‘홈 리프레시’를 주제로 신혼, 이사 고객을 위한 홈 인테리어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쌤페스타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알림을 신청하면 한샘몰 5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3명 이상의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5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샘은 이번 상반기 쌤페스타에서 다양한 홈 인테리어 상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국민 수납장으로 불리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샘키즈 수납장’ ▲신학기를 앞두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조이S 2 모션데스크’를 비롯한 학생방 가구 ▲침실가구 ’샘베딩’과 서재가구 ‘샘 책장’ 등 봄 맞이 대청소를 돕는 수납 정리 아이템 ▲높은 기밀성을 갖춰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한샘 창호 ▲일상의 가치를 높여주는 리빙용품 스테디 셀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2025 한샘 최대 세일 이벤트 쌤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매장에서는 홈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도 받아보실 수 있으니 결혼이나 이사를 앞두고 ‘홈 리프레시’가 필요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26


[영상] 명태균 리스크에 의외의 국힘 조합 탄생?국민의힘 내에서 새로운 연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명태균 리스크’를 극복해야 한다는 명분 아래, 한동훈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의원이 힘을 모을 가능성이 거론되는데요. 유 전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한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다고 밝혔죠. 나라와 당이 위기에 처한 만큼 대화할 기회가 있다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안 의원과 한 전 대표의 연대 가능성도 언급됩니다. 여권 관계자는 탄핵 찬성 세력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도 오세훈 시장과의 연대는 명태균 리스크로 인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들이 연대한다면, 오 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이 반대 세력으로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조경태 의원은 사법 리스크, 비상계엄 논란, 명태균 리스크에서 자유로운 후보가 대선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답니다.

2025.02.25

여야, 헌재 尹탄핵 심판 결정 앞두고 날선 공방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이 진행된 25일 여야는 헌재 결정을 앞두고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 최후 진술이 예정되어 있다”며 “대한민국은 지금 파면이냐 파멸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윤석열 파면으로 국가 정상화로 가느냐, 윤석열 복귀로 국가 파멸로 가느냐, 두 갈래 길 중에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빠르면 3월 초, 늦어도 3월 중순에는 탄핵 심판 선고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국민은 그 답을 이미 알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면 사유는 너무나도 명료하고, 윤석열이 대통령직에 복귀할 시 대한민국의 파멸은 너무도 명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3월 1일 탄핵 반대 집회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또다시 참석한다고 한다”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헌법과 법률을 부정하는 정당은 더 이상 보수정당이 아니다. 심판받아야 할 극우정당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 행보’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정책적인 입장을 밝히면 민주당의 당론이 되고 민주당이 당론을 정하면 그 어떤 법안도 통과시킬 수 있다.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며 “그 엄청난 권력을 29번의 탄핵안, 26번의 특검법에 쏟지 말고 진짜 경제에 도움이 되는, 또 진짜 중도 보수답게 써보기를 바란다”고 맞받았다. 권 원내대표는 “어제 민주당은 법사위 소위에서 상법 개정안을 일방 통과시켰다”며 “상법 개정안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반기업적인 법안으로 기업의 현장에 큰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기업인이 반대하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강행 처리했다. 진정으로 기업과 경제를 생각한다면 당장 철회하고 우리 당의 소수주주 이익 보호를 위해 대안으로 발의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는 오늘 당장이라도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다”며 “이 대표의 주장이 이번에도 사칭으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실천으로 이어질지 국민이 함께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꼬집었다.

2025.02.25

핏플랍, 앰버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25SS 컬렉션’ 공개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FITFLOP)’이 봄을 맞이해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와 함께한 ‘FITFLOP X SHK’ 25SS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핏플랍은 겨울 끝자락에서 방한용 신발을 벗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담아 스니커즈, 로퍼, 샌들 등 한층 가벼워진 제품들을 선보였다. 먼저, 핏플랍 대표 제품인 ‘에프모드(F-모드) 스니커즈’가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출시됐다. ‘플랫폼 스니커즈’는 기존 모델보다 한 층 더 날렵하며, 고무 밑창이 뒤꿈치까지 감싸 높은 안정감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레더-스웨이드’, 실용적이고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두 가지 소재로 출시된다. 또한, 니트 소재가 포함돼 신축성이 좋고, 빈티지한 컬러와 스웨이드 소재가 어우러진 제품도 선보였다. 올해 여름이 길다는 예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SS시즌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젠-FF 피셔맨 샌들’도 발빠르게 선보였다. 베이지, 블랙과 같은 기본 컬러로 출시돼 개성 있는 디자인의 양말과 매치하는 등 봄부터 여름까지 오랫동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핏플랍 스니커즈와 피셔맨 샌들에는 3중 밀도의 아웃솔로 발의 압력을 분산시켜 피로감을 완화시켜주는 핏플랍의 ‘마이크로워블보드’ 기술을 적용했다. 지면을 밀어내는 탄성이 우수하며, 발바닥 아치 구조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도록 '아치 서포트'를 장착해 오랜 시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봄 패션의 공식과도 같은 로퍼도 준비했다. ‘델리카토 로퍼’는 천연가죽 소재를 적용해 스니커즈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퀘어토 디자인으로 세련됨을 더했다. 여기에 금색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한 제품도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핏플랍은 지난 8월 송혜교를 브랜드의 최초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해 24FW 캠페인부터 함께해 왔다. 아시아 각국의 핏플랍 SNS 등을 통해 캠페인이 공개된 이후 송혜교의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와 핏플랍이 잘 어우러진다는 팬들의 반응이 잇따랐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송혜교와의 협업이 SNS 큰 화제를 모으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봄을 맞아 가벼운 신발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번 컬렉션이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