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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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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3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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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전기차∙내연기관 모두를 위한 하나의 타이어 전략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동일한 제품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경쟁사들이 전기차 전용 브랜드를 내세우는 것과 달리 차별화된 모습이다. 전기차는 무게와 토크 전달, 소음 등의 특성으로 인해 내구성과 접지력, 저소음 성능이 강화된 타이어를 요구하는데, 이러한 전기차에 적합한 타이어는 결국 내연기관 차량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성능이 뒷받침되면 동일한 타이어로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제동, 핸들링, 승차감, 내구성 등에 있어서 최적의 타이어를 설계하는 X-AI 기반의 Virtual Brain Loop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소음 특성을 파악하고 최적화된 패턴 형상을 설계하여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넥센타이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산 EV 차종에 공급하며 전기차 OE(신차용)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현대 아이오닉6와 코나EV, 기아 EV3, EV6, EV9 등 대표적인 국산 전기차에 넥센타이어가 장착된다. 또한, 본격적인 전기차 타이어 교체주기 도래를 대비해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에 적합하다는 인증 마크인 ‘EV 루트(Root)’ 마크가 각인된 제품을 RE(교체용)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브랜드 철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도 시작했다. 15초 분량의 이번 광고는 자동차의 변화 속에서도 편안한 승차감, 높은 안전성, 긴 마일리지 등 타이어에 요구되는 가치는 변하지 않았으며,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이러한 타이어의 핵심 성능을 극대화해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넥센타이어의 지향점은 언제나 고객이다”라며 “타이어 선택의 고민 없이 최고의 주행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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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슬러시. / Freepik
"우리 애 자주 먹는데" 학교 앞 이 음료, 먹지마세요 경고?더운 여름철 즐겨 찾는 슬러시 음료가 8세 미만 어린이에게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이에 따라 어린이의 슬러시 섭취에 대한 경고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국 BBC 등 외신은 국제학술지 '소아질환회보(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에 엘렌 크루셀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서 "최소 8세가 될 때까지 슬러시 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결과가 제시됐다고 밝혔다. 슬러시는 얼음과 함께 다양한 감미료가 첨가된 음료로 특히 얼음이 완전히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탕 대신 글리세롤이 사용된다. 글리세롤은 천연 감미료로 식품에 널리 사용되지만 어린이가 슬러시를 빠르게 섭취할 경우 쇼크, 저혈당, 의식 상실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아일랜드 더블린대 연구진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슬러시 음료를 마신 후 1시간 이내에 급성 질환을 겪어 응급 치료를 받은 2~7세 어린이 21명의 사례를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슬러시 섭취 후 의식을 잃거나 저혈당 증세를 보였다. 크루셀 교수는 "일부 어린이는 경미한 오심과 구토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면서 "슬러시를 얼마나 빨리 마셨는지, 식사 여부, 운동 후 섭취했는지 등에 따라 부작용의 정도가 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글리세롤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안전한 복용량을 추정하기 어렵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5세 미만 어린이는 슬러시를 섭취하지 말아야 하며, 11세 미만 어린이는 하루 한 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의 건강을 고려해 부모가 슬러시 섭취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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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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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시대의 법생활] 로펌의 보안 정책, 운용의 문제와 대책 최근 국내 로펌에서 미공개 기업 정보가 유출되어 증권 범죄에 악용된 사실이 금융당국 조사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한 직원의 일탈이 아니라, 로펌의 보안 정책과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야 할 의무가 얼마나 막중한가를 보여주는 사례다. 법무법인은 고객의 기밀 정보를 다루는 기관이다. 따라서 정보 보호의 신뢰성이 무너지면 법조계 전체의 신뢰도 하락할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과 기업의 공정성도 위협받을 수 있다.특히 기업법무 분야에서 로펌 변호사들은 고객사의 핵심적인 사업 기밀과 미공개 정보를 다룬다. 기업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대형 계약 협상, 금융거래, 국제 중재 등과 같은 업무에서는 기업 내부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재무정보, 기술자료, 법적 분쟁 전략 등이 포함되며, 이는 유출될 경우 기업의 경쟁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업무를 취급하는 변호사들은 다량의 기밀 문서를 취급하며, 이는 계약서, 법률 의견서, 증빙 자료 등 디지털 및 물리적 형태로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이 암호화되지 않은 채 저장되거나 보안 수준이 낮은 장치에서 관리될 경우, 외부 해킹이나 내부 유출의 위험이 높아진다.또한 변호사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고객사, 외부 전문가, 규제기관, 해외 로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정보가 여러 기관과 공유되며, 관리되지 않은 정보 흐름이 보안의 사각지대를 만들 수 있다. 특히 IT 인프라가 각 기관마다 다를 경우 보안 표준을 통일하기 어려워 데이터 보호가 더욱 취약해진다. 이동이 많은 업무 특성상 변호사들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외부에서 업무를 처리하게 되는데,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하거나 개인 장치에서 기밀 문서를 열람하는 등의 행위가 보안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이러한 보안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로펌은 보다 체계적이고 강력한 보안 전략을 도입해야 한다. 전통적인 내부자 신뢰 기반의 보안 정책에서 벗어나, 모든 접속과 데이터 접근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Zero Trust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변호사, 직원, 외부 협력업체 등 모든 사용자의 접근을 최소 권한 원칙(Principle of Least Privilege)에 따라 제한하고, 다단계 인증(MFA)을 필수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AI 기반의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내부자의 비정상적인 문서 접근이나 외부 해킹 시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데이터 유출 방지(DLP, Data Loss Prevention) 시스템을 활용하여 로펌 내에서 다뤄지는 문서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기밀 정보가 무단 복사되거나 전송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기술적 보안 조치와 함께 내부 보안 교육 및 윤리의식 강화도 필수적이다. 변호사와 직원들이 보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정보 보호 및 기밀 유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 이제 변호사의 업무 방식을 더욱 보안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외부에서 업무를 수행할 경우 VPN을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개인 기기에서 기밀 문서를 열람하는 것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과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종이 문서를 최소화하고,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EDMS, Electronic Document Management System)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 디지털 문서 관리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이를 위하여 로펌 내부 신고 시스템과 보안 사고 대응 프로토콜이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내부 직원이 보안 취약점이나 비윤리적인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한 채널을 구축한다든지, 보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정립하고, 실질적인 테스트를 실시해야 한다. 법무법인은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업법무 분야에서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될 수 있는 중요한 기밀이 다뤄지는 만큼, 보안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책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로펌들이 보안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보다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기업법무의 특수성에서 기인하는 보안 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로펌은 기술적·제도적 대응뿐만 아니라, 보안에 대한 조직 전체의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 변호사 개개인이 ‘보안이 곧 고객의 신뢰이며, 나아가 로펌의 경쟁력’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때, 로펌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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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악사손보
국내 사망원인 1위, '암'... ‘정기 검진’과 ‘경제적 대비’가 핵심 국내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은 1983년 정부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약 41년간 변함없이 1위를 차지해왔으며, 이에 따라 암 예방이나 대비, 치료 및 관리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사망자 352,511명 중 24.2%인 85,27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여전히 사망 원인 1위로 꼽혔다. 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높은 사망률을 보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개인 및 국가 검진을 통한 예방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이러한 인식 속, 보건복지부는 매년 3월 21일을 '암예방의 날'로 지정해, 암 예방과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특히 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데다 치료 과정이 길어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사전 예방과 더불어 진단과 치료, 회복까지 실질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대비책 마련이 절실하다. 이에 보험을 통해 경제적 대비를 마련해두는 방법이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이러한 필요성을 고려해 암 보장에 특화된 (무)AXA나를지켜주는암보험Ⅱ(갱신형)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암 집중 보장을 강화해, 특약 가입 시 암 진단은 물론 수술과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특히 5대 고액 치료비 암 진단금과 3대 특정 암 진단금 보장은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암 진단 후 생활자금 보장 특약은 치료를 받으면서 삶의 질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당뇨나 고혈압 유병력자나 고연령층도 가입이 가능한 암보험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이와 함께 악사손보의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암진단금 및 치료비 보장 외에도 일반암치료관리 특약을 마련해 암 치료의 실질적인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일반암치료관리 특약은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을 제외하고 암으로 확정됐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일반암치료관리보험금 200만원 또는 일반암진단케어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는 특약이다.일반암진단케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암 수술 및 치료, 퇴원 등 전 과정에서 간호사 방문상담, 2·3차 병원 입원 시 간병인 지원, 상해(낙상)예방을 위한 안심 차량 이동 서비스, 일상회복을 돕는 가사도우미와 면역력 강화 및 예후관리를 위한 암 특화 식단, 심리 상담 등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구성해 지원받을 수 있다.메리츠화재의 올바른 암보험은 특약 가입 시, 특정 암 진단비를 보장해주고 항암 치료에 대해서도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일 년에 몇 번을 가더라도 통원 일당을 보장해 줘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다. KB손해보험의 KB 9회주는 암보험Plus는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 진단비를 최대 9회 지급하는 ‘통합암진단비’를 ‘전이암’까지 보장한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암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정기 검진만큼이나 사전 대비가 중요한 질환 중 하나다"며 “악사손보는 고객의 일상을 케어하는 종합손해보험사로서 고객이 질병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한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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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미래에셋증권
"트럼프 2.0시대, 연금 투자 글로벌 분산 전략이 정답" 미래에셋증권은 ‘미래를 여는 연금 투자’ 레터를 통해 인공지능(AI) 혁신과 Trump 2.0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연금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레터에서는 최근 미국 증시의 금리 정책 불확실성과 각국의 보호무역 강화로 인해 기존 미국 기술주 중심 투자 전략에 변화를 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연금 투자에서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미래에셋증권 투자 레터에서는 연금자산 운용 시 특정 국가나 섹터에 집중하기보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단기 흐름에 휩쓸리기보다 장기적 시각에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중국 시장을 언급했다.중국은 AI 등 첨단산업에서 정책적 지원을 받으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미국과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도 제조업과 혁신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 기회가 크다.AI 딥시크 및 전기차 시장에서 BYD가 글로벌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고, 올해 ‘중국제조 2025’ 정책의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첨단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이 집중되고 있기에 글로벌 투자 전략에서도 중국이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정효영본부장은 “연금자산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이 핵심인 만큼, 시장 변화에 맞춰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신뢰할 수 있는 연금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연금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AI 알고리즘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와 고객자산배분본부의 전략을 반영한 ‘MP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매월 발송되는 ‘연금투자가이드’를 통해 시장의 변화와 최신 투자 트렌드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앱(M-STOCK) ‘투자이야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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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NH농협은행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쌀 소비 촉진 위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 1호 가입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하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호 고객으로 상품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24년「NH든든밥심」에 이어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NH더든든밥심예금Ⅱ」은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2.6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최고금리 3.10%(최저2.60%)를 적용한다. 또한, 고객의 상품가입에 따라 우리 쌀을 적립하여, 판매 종료 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밝혔다. 한편, 상품 가입은 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 등 디지털채널에서 모두 가능하며, 기타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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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삼립
삼립, ‘2025 iF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본상 수상 삼립이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 작품이 본상(위너)을 수상했다.‘iF디자인어워드’는 1954년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경연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는 총 9개 부문∙82개 분야에서 66개국 1만1000여개 작품이 출품돼 131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삼립이 출품한 디자인 중, 브랜딩 분야에서 △프로젝트:H △삼립약과가 선정됐다. 전통 간식을 K-디저트로 확장하기 위해 리브랜딩한 △삼립약과는 둥근 외형과 꿀이 맺히는 듯한 질감을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개발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는 △크리미 화이트 폰트가 수상했다. 정통크림빵 60주년을 기념해 재미요소와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개발된 서체로, 휘핑 크림의 부드러움을 닮은 모양과 받침을 한 줄로 풀어 리드미컬한 운율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삼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작 3개가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 친화적 디자인을 강화해 디자인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한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입증됐다. 앞으로도 고객들에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한 디자인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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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세운 재정비 촉진 지구
서울시, 세운지구 정비계획 수립… 글로벌 신(新) 중심지로 육성서울시가 세운지구를 글로벌 신(新)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직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시는 세운 6-1-1구역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용역을 시작해 도심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간 재개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초기부터 민관협의체를 운영해 원활한 추진을 돕는다.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세운 6-1-1구역’(중구 을지로3가 291-45 일원)의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세운재정비촉진계획’의 일환으로, 종묘에서 퇴계로까지 약 43만㎡ 부지에 녹지생태도심을 조성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낙후된 도심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비계획에는 녹지공간 확대 및 도심 인프라 확충 방안이 포함된다. 기존 상가군의 일부를 공원화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주변 녹지와 연계한 개방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녹지시설을 마련해 도심 내 친환경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민간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 디자인 요소를 도입하고, 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건물 사전 배치 계획도 수립된다. 서울시는 공공이 직접 정비계획을 주도함으로써 기존 주민 제안 방식보다 사업 기간을 1년 이상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세운지구가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려면 매력적인 도심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간 개발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정비사업 초기 동력을 확보하고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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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카포스
카포스 ‘정비인의 날 행사’ 개최…전기차 보건소 추진 정책 발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카포스)가 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3회 정비인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8대 연합회장을 역임한 강순근 회장이 제9대 연합회장으로 연임되며 취임식을 겸해 진행됐다. 전국 18개 시도조합 간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순근 연합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자동차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정비업계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문전석 의원을 비롯해 복기왕, 강훈식 의원이 참석해 정비업계의 정의로운 전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개회사에서 정비업의 공익적 가치를 강조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업계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정비업은 단순한 서비스업이 아닌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산업이자, 국가 경제와 환경을 책임지는 필수 업종이다. 현재 경제 불황과 전기차 보급 정체로 인해 15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이 급증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정비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특히 ‘카포스 온누리 보증정비 시스템’과 ‘전기차 보건소’ 도입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정책을 발표하며, 이를 통해 정비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최근 경기 침체와 신차 가격 상승으로 인해 차량 교체가 어려워지면서 노후 차량 운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카포스는 전국 1만8000여 개 회원 정비소가 참여하는 ‘온누리 보증정비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카포스에서 정비한 차량은 3개월 동안 전국 어디서든 보증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정비 서비스의 질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 및 저소득층 차량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전기차 시대를 대비해 카포스는 ‘전기차 보건소’ 개념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 점검 및 전용 진단 시스템을 포함한 미래형 정비소를 구축하고, 정부와 협력해 선진국 수준의 정비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 시범사업조차 시작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국회 국토위 간사인 문진석의원은 “전기차 보건소 도입을 위한 예산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조속한 정책 추예과 정비업계의 정의로운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회장은 “정비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함께 변화해야 한다. 정비 기술 투자와 업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취임식이 아니라 정비업계 전체가 힘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정비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카포스가 업계의 중심에서 변화를 주도할 것을 기대했다. 이번 ‘제13회 정비인의 날’ 및 제9대 연합회장 취임식은 정비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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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CTF Life
CTF Life, Kai Tak Sports Park 개장식에 단독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 CTF Life가 Kai Tak Sports Park (KTSP) 개장식에 단독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CTF Life는 메인 스타디움에서 고객, 라이프 플래너, 파트너, 직원 및 그 가족들과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했다. KTSP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 이뤄진 이번 후원은 회사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홍콩 정부의 문화, 스포츠, 관광 진흥 정책을 뒷받침해 스포츠 정신을 넘어서는 가치를 창출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취지다. Man Kit IP CTF Life 전무이사/최고경영자(CEO)는 “CTF Life는 KTSP의 독점 창립 보험 파트너이자 개장식의 다이아몬드 스폰서로서 홍콩과 회사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역사적 장을 함께 열고 있다”며 “KTSP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홍콩의 스포츠 선수들과 공연 예술인들이 홍콩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랜드마크에서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측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인 국제 행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스포츠(Sports for All)’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고객에게 탁월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보험 이상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회사의 약속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장식에서는 CTF Life 브랜드가 메인 스타디움에 두드러지게 노출돼 현장 관중은 물론 TV 시청자와 다양한 플랫폼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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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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