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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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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서 교민 3명 살해, 탈옥,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으며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왕열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이지연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3.25
필리핀 교도소서 마약 유통 박왕열 송환…법무부 실무협의 끝 성사 필리핀 교도소에서 복역 중에도 국내로 마약을 유통해 온 박왕열이 국내로 송환됐다. 법무부는 기존 범죄인 인도 요청이 거절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임시 인도 방식으로 신병을 확보했다. 기존 인도 거절 이후 전략 전환…임시 인도 적용법무부에 따르면 박왕열은 2017년 강도살인 혐의로 범죄인 인도가 청구됐으나 필리핀에서 재판을 받고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라는 이유로 인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는 범죄인 인도 조약상 거절 사유에 해당하는 사안이다.법무부는 이후 박왕열이 수감 중에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외부와 접촉하며 국내 마약 유통을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마약 범죄에 한해 임시 인도를 다시 청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임시 인도는 피청구국이 자국 내 재판이나 형 집행을 중단하고 일정 기간 신병을 청구국에 넘기는 제도다. 국빈 방문 계기 외교·실무 협의 병행박왕열은 2022년 필리핀에서 이른바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으며, 교도소 내에서 외부와 접촉하며 마약 유통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법무부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추가 범죄 확산을 차단할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했다.이번 송환은 정상외교와 실무 협의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 국빈 방문 당시 임시 인도를 요청한 데 이어, 법무부는 장관 친서를 전달하고 현지 법무부와 임시 인도 조건을 두고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다.또한 필리핀의 지리적 특성과 과거 탈옥 전력을 고려해 호송 경로를 사전에 조율하고, 검찰·경찰·교정당국으로 구성된 호송팀을 편성해 이송 과정에서의 돌발 상황에도 대비했다. 수사 확대…범죄수익 환수·인도기간 연장 검토법무부는 향후 국내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필리핀 정부와 협의를 이어가며 임시 인도 기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원칙적으로는 관련 절차가 종료되면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 잔여 형기를 복역해야 한다.수사 측면에서는 마약 유통 조직의 실체 규명과 범죄수익 환수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확보된 휴대전화 등 증거를 바탕으로 유통 경로와 공범 구조, 가상자산을 포함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작업이 병행된다.법무부는 이번 송환을 계기로 해외 수감 상태에서도 지속되는 조직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범죄수익까지 환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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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5

싱가포르 국빈방문 마친 이재명 대통령
李대통령, 마닐라 향발…한·필리핀 정상회담서 방산·원전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했다. 방산과 인프라 중심의 기존 협력 틀을 넘어 원전과 조선, 핵심광물,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으로 의제를 확장하는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이 대통령은 3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일정을 마친 뒤 마닐라로 향했다. 도착 직후 첫 일정으로 필리핀의 독립운동가 호세 리잘을 기리는 리잘 기념비를 찾아 헌화할 계획이다.이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언론발표와 국빈만찬 일정에 참석한다. 방산 넘어 원전·AI까지 협력 의제 확대이번 회담에서는 방산, 인프라, 통상 등 양국이 협업해 온 분야의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협력 범위를 미래 유망 산업으로 넓히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특히 원전, 조선, 핵심광물, 인공지능(AI)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의 공급망 연계와 기술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거론된다. 필리핀은 에너지 수요 확대와 산업 고도화를 추진 중인 국가로, 한국 기업과의 협력 여지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전 참전 기념비 방문…전통적 우방 재확인이튿날인 4일에는 마닐라의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의 후손을 만날 예정이다. 필리핀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한국전쟁에 파병한 국가다.이어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하고, 필리핀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길에 오른다.대통령실 관계자는 필리핀이 동남아시아에서 한국과 가장 먼저 수교한 국가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방문이 미래 유망 분야 협력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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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한-싱가포르 공공안전분야 AI 및 디지털 기술 협력 MOU 체결
한·싱가포르, AI 협력체계 구축 본격화 한·싱가포르 양국이 인공지능(AI) 분야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벤처투자를 본격화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에서 열린 ‘한·싱 AI 커넥트 서밋’을 계기로 AI 협력 프레임을 마련하고 구체적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 중 개최됐다. 500억원 규모 AI·디지털 국제공동 R&D 신설과기정통부는 2027년부터 5년간 총 500억원 규모의 AI·디지털 분야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신설하고, 싱가포르와의 협력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양국 AI 연구개발 전담기관이 공동으로 연구과제 기획에 착수한다.양국은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 플랫폼인 ‘한-싱 AI 얼라이언스’ 구축도 추진한다. AI 전담기관과 산업협회, 주요 기업, 대학이 참여해 스타트업 공동 육성, 차세대 AI 공동연구, 인재·기업 교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3억달러 글로벌 모펀드…아시아 벤처투자 거점화중기부는 정부 최초의 역외 글로벌 모펀드를 올해 하반기 싱가포르에 조성하고, 2030년까지 총 3억달러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펀드는 AI·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글로벌 투자자와 한국·아시아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정부는 싱가포르의 금융·투자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아시아 벤처투자 전략의 핵심 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대학·기업·공공기관 간 MOU 7건 체결이날 행사에서는 양국 기관·기업 간 AI 공동연구 및 산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7건도 체결됐다.주요 협력 사례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대학원-싱가포르국립대 컴퓨터스쿨 간 AI 연구 ▲오토노머스에이투지-싱가포르 NCS·SMRT·통타르 간 자율주행 협력 ▲래블업-PTC시스·그노블 간 AI 고성능컴퓨팅(HPC) 인프라 및 산업 AI 플랫폼 협력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싱가포르 홈팀과학기술청 간 공공안전 AI 활용 협력 등이 포함됐다.정부는 이번 협력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연구·투자·인재 교류를 결합한 실행형 파트너십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싱가포르를 “세계적 연구환경과 투자 생태계를 갖춘 AI 협력 최적 파트너”로 평가하며, 양국의 인재·기업·기술 강점을 결합해 AI 강국 도약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싱가포르를 글로벌 금융허브이자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관문으로 규정하고, 벤처투자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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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이재명 대통령(오른쪽)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와 ‘AI 동맹’ 시동…정상회담서 첨단산업 협력 확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이번 회담은 통상·투자 중심의 전통적 협력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과 원전 등 전략 산업으로 협력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AI·원전 등 미래 산업 협력 확대이 대통령과 웡 총리는 정상회담과 친교 오찬, 국빈만찬을 통해 양국 간 기존 경제 협력 기반을 재확인하고, 첨단 기술 분야의 제도적 협력 틀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AI 산업 생태계 조성, 디지털 전환, 에너지 안보 차원의 원전 협력 가능성 등이 주요 의제로 거론된다.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은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도 별도로 면담한다. 싱가포르 정부 핵심 인사와의 연쇄 회동을 통해 협력 의제를 입체적으로 조율하는 일정이다. ‘AI 커넥트 서밋’ 직접 참석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 AI 분야 미래 리더들이 참여하는 ‘AI 커넥트 서밋’에도 직접 참석한다. 정상 외교 일정 속에서 AI 현장을 찾는 행보는 디지털 전략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설정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싱가포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2024 인공지능 준비도 지표(AIPI)’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며 데이터 인프라, 인재 양성, 제도 정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 대표 AI 허브로 자리매김한 배경이다.정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공동 연구, 인재 교류, 데이터 협력 등 구체적 프로젝트로 논의를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통상·투자를 넘어 기술 동맹 성격의 협력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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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빈 방한한 브라질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맞이하며 포옹으로 환영했다.
李대통령, 룰라 만나 ‘뜨거운 포옹’…방명록에 “예술” 찬사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빈 방한한 브라질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맞이하며 포옹으로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청와대 대정원에서 검은색 코트와 금색 넥타이 차림으로 도착을 기다렸다. 김혜경 여사도 초록색 고름이 달린 파란 저고리와 옅은 노란색 치마를 입고 자리했다. 브라질 국기의 상징색인 초록과 노랑을 반영한 복장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대통령이 차량에서 내리자 이 대통령은 양팔을 벌려 맞이했다. 두 정상은 약 5초간 어깨를 두드리며 포옹했고,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의 재회는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이후 3개월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상대 정상에게 ‘영원한 동지’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두 정상은 모두 소년 노동자 출신이라는 이력을 공유한다. 환영식에는 취타대와 전통의장대 등 280여 명과 25명의 어린이 환영단이 참여했다. 공식 의전 절차를 마친 뒤 두 정상은 청와대 본관으로 이동했다. 방명록 서명 직후 이 대통령은 손뼉을 치며 “예술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명록 문구는 공개되지 않았다.두 정상은 이후 소인수 및 확대 회담에 들어갔다. 이번 방문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처음 맞는 국빈 일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저녁 상춘재에서 양국 정상과 영부인이 함께하는 만찬을 마련했다. 한국식 치킨과 브라질식 닭요리, 생맥주가 제공될 예정이다. 브라질의 시인 카를루스 드루몽 드 안드라지의 시 낭독 공연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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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프랑스·캐나다에 영국·핀란드까지…서방 정상, 잇따라 베이징 향하는 이유 서방 주요국 정상들의 중국 방문이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와 캐나다에 이어 영국과 핀란드, 독일까지 베이징 방문이 거론되며 외교 지형의 변화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의 대중 강경 기조와 대비되는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시선이 쏠린다. 핀란드·영국 정상, 이달 말 나란히 방중중국 외교부는 22일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오르포 총리는 방중 기간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 중국 권력 서열 1~3위를 모두 만날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는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는 외신 보도와 맞물려 나왔다. 방중이 성사될 경우 스타머 총리는 2018년 테리사 메이 총리 이후 약 8년 만에 중국을 찾는 영국 정상으로 기록된다. 핀란드와 영국이 비슷한 시기에 베이징을 방문하게 되면,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정상의 동시 방중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프랑스·캐나다 이어 독일까지…확산되는 중국행중국은 지난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한 데 이어, 이달에는 8년 만에 캐나다 총리를 베이징으로 불렀다. 여기에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역시 다음 달 하순 중국 방문을 검토 중이라는 현지 보도까지 나오면서, 서방 지도자들의 중국행은 일회성이 아닌 흐름으로 굳어지는 모습이다.공통점은 이들 국가가 모두 미국의 대중·대러 견제 기조에 동참해온 전통적 우방이자 나토 회원국이라는 점이다. 특히 프랑스와 영국, 핀란드, 독일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강제 병합 가능성을 우려해 병력 파견에 나선 8개국에 포함돼 있다. 트럼프 변수와 ‘대중 외교 공간’외교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행보가 서방 국가들로 하여금 중국과의 양자 관계를 재조정하도록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마크롱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는 중국과의 소통·협력 강화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를 공개적으로 비판해왔고, 최근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도 미국을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중국은 서방 정상들의 연쇄 방문을 외교적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다만 중국 외교부는 최근 다보스포럼에서 나토 측이 제기한 ‘중국 위협론’에 대해서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미·중 경쟁 구도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서방 국가들의 베이징행은 동맹 일변도의 외교에서 벗어나 외교적 선택지를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 노선이 이런 흐름을 얼마나 가속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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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나라현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3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1.13
李대통령, 일본으로 출국…귀국 엿새 만에 다시 정상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전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서울공항에서 출국했다.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지 엿새 만에 다시 정상외교 일정에 나선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진의 환송을 받으며 일본행 전용기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등이 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1박 2일 방일 일정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나라현에 도착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을 잇따라 진행한 뒤 공동언론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으로,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두 번째 대좌다. 지난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이후 두 달 반 만에 다시 마주한다. 중·일 갈등 속 외교적 의미최근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정상회담의 외교적 함의에 관심이 모인다. 양국 간 주요 현안과 함께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의견 교환 여부도 주목 대상이다. 문화 교류와 동포 간담회이 대통령은 14일 다카이치 총리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호류지를 방문하는 친교 일정도 소화한다. 이후 현지 동포 간담회를 마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수행단 구성의 특징이번 방일 수행단에는 봉욱 청와대 민정수석이 포함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과의 초국가범죄 대응 협의를 염두에 둔 일정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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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3

중국
李대통령, 국빈방중 마지막 일정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방문'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한중 청년 기업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릴 계획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3박 4일간의 국빈 방중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 대통령은 방중 기간 시 주석을 필두로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등을 잇달아 만나 경제 협력과 한반도 평화·안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중 비즈니스 포럼도 9년 만에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부터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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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MOU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6.1.5
韓中 정상, 북 대화 재개 필요성 공감…서해 경계획정 차관회담 추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일(현지시간)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한중 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북 대화 재개와 한반도 평화회담 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베이징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양 정상이 북한과의 대화 재개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고, 양 정상은 이를 토대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 모색하기로 했다. 서해 경계획정 차관급 회담 추진민감한 현안으로 꼽혀온 서해 문제와 관련해서는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올해부터 경계획정을 위한 차관급 회담을 개최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위 실장은 조심스럽게나마 이 사안에서 진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문화·인적 교류 단계적 확대양 정상은 바둑과 축구 등 비교적 부담이 적은 분야부터 문화 교류를 재개·확대하기로 했다. 드라마와 영화 분야 역시 실무협의를 통해 점진적인 진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다만 중국이 이른바 ‘한한령’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만큼, 향후 완화 흐름을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신중한 평가도 나왔다. 혐오 정서 대응과 상징 사업양국 내 혐한·혐중 정서에 공동 대응할 필요성에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아울러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꼽히는 판다 추가 대여 문제를 실무 차원에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독립사적지 보호와 경제 협력올해 임시정부 청사 건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내 한국 독립사적지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도 추진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국이 통용허가제 도입 등을 통해 한국 기업의 핵심 광물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국제·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등 주요 국제 정세에 대한 언급은 있었으나, 서로의 입장을 설명하고 이해를 표하는 수준에서 논의가 이뤄졌으며 대립적 논쟁은 없었다.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추진과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도 새로운 요구나 갈등 사안은 제기되지 않았다. 회담 일정과 향후 소통이번 정상회담은 예정된 시간보다 늘어난 90분간 진행됐고, 공식 환영식과 양해각서 체결식, 국빈만찬까지 포함해 두 정상은 총 4시간 이상을 함께했다. 시 주석은 회담 말미에 이번 방문이 ‘한중 새 시대’의 기초를 다졌다고 평가했다.양국 정상은 관계 전면 복원 흐름에 맞춰 매년 정상 간 만남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으며, 외교·안보 및 국방 당국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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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6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경주 소노캄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입장하고 있다. 2025.11.1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경제협력·한반도 비핵화 논의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의 대좌는 지난해 11월 1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회담 이후 두 번째다.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안보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안보 정세다.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중국의 역할과 협력 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전날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과정에서 중국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경제·산업 협력 확대정상회담과 맞물려 양국 정부는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 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급망 안정, 첨단산업 협력, 녹색 전환과 교통 인프라 협력 등 실무 의제가 포괄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민감 현안도 테이블에양국 관계의 주요 현안으로 꼽히는 한한령 완화 문제와 서해 구조물 이슈, 양안 관계 사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외교 소통을 통해 관리 가능한 범위에서 해법을 모색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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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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