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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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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GS25, 외국인 편리하게…‘외화 환전 키오스크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2023년부터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환전 서비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규모는 1637만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의 2024년 환전 서비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8배 증가했으며, 2024년 텍스리펀드 이용률은 전년 대비 935% 신장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도 지난해 대비 2024년 126.7% 상승했으며, 외국인 결제 수단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GS25 뉴안녕인사동점’으로 나타났다. GS25는 올해 신규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GS25만의 차별화된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GS25에 신규 설치되는 ‘더즌 환전 키오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편의점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설치 가능한 것이다. GS25는 점포 내∙외부에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설치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더즌 환전 키오스크’는 24시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달러, 엔화, 유로, 위엔 등 15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다. ‘선불카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선불카드 발급 및 충전이 모두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은 키오스크에서 선불카드 구입 후 15개국 외화로 카드를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시 원화로 자동 환전 된다. GS리테일 이태영 서비스상품팀 매니저는 “GS25는 ‘더즌 환전 키오스크’ 신규 도입으로 환전서비스는 물론 택스리펀, 선불카드 충전 등 편리한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해 GS25를 ‘외국인 방한객 필수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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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KB금융그룹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차은영ㆍ김선엽 추천 ‘금융ㆍ경제’ 및 ‘회계ㆍ경영ㆍESG’ 전문 영역 확대로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 제고금융감독원ㆍ금융연수원 주관 사외이사 교육 과정 동참…이사회 역량 지속 강화 추진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9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4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달 개최되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차은영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김선엽 이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추천되었으며, 기존 사외이사인 조화준, 여정성, 최재홍, 김성용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되었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차은영 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정책과학 대학원장과 사회과학대학장으로 재임 중이며, 학문적 깊이와 실용적 정책 능력을 동시에 갖춘 대한민국 대표 경제학자이다.또한,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혜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업권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현장의 실무적 경험을 쌓아왔으며, 국민경제 자문회의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의 위원회에서 20년 이상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특히,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과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등도 역임하며 금융산업 개편과 금융정책 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선엽 후보는 이정회계법인의 대표이사로 한국과 미국의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한 회계 전문가이자 ESG를 전공한 경영학 박사이다.안진회계법인 재직 시에는 은행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금융회사의 M&A, 중장기 전략수립, IFRS 도입 관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금융회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업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특히, 현재는 회계법인의 대표이사로 조직의 외연 확장과 내실 경영을 동시에 이끌며 경영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후보가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면 이사회의 전문역량은 한층 제고되고, 여성 사외이사 비율도 기존과 동일한 42%를 유지함으로써 다양성을 확보하며 균형감 갖춘 이사회 구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두 후보는 경영진으로부터 독립되어 운영되는 ‘사추위’의 엄격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 프로세스를 통해 추천됐다. 금융권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이 제도는 각 단계별 수행 주체가 철저하게 분리되어 운영되고, 후보 추천 과정 전반에 걸쳐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사외이사 후보 추천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먼저 주주와 외부 Search Firm으로부터 상시적으로 후보를 추천받아 Long List를 선정하고, 외부 인선자문위원의 평가를 통해 Short List로 압축한 후 평판조회를 통해 검증단계를 거친다. 이후 ‘사추위’가 충분한 논의와 결의 과정을 거쳐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고,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하게 된다. 더불어 KB금융지주 이사회는 Board Skill Matrix 분석을 통해 이사회의 역량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임 사외이사 충원 시 임기 만료 사외이사의 전문분야와 금융환경 변화 등을 충분히 고려함으로써 이사회 구성의 집합적 정합성 및 이사회의 안정성과 연속성까지 제고하고 있다.또한, 최근 금융감독원과 금융연수원이 마련한 맞춤형 사외이사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회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이사회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밸류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B금융지주 ‘사추위’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두 후보의 합류는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금융환경에서 이사회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주주의 권익을 우선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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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IBK기업은행
기업은행, 광운대·웹케시와 '창업기업 성장 지원' 협약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광운대학교, 웹케시와 'IBK경리나라를 통한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원 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 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광운대학교는 광운창업지원센터, DDM청년창업센터, 도봉청년창업센터, 구리청년내일센터, 강북청년창업마루 등 5개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창업 패키지 사업, 브릿지3.0 사업 등을 통해 매해 교원 창업, 학생 창업자를 포함해 스타트업 150여 개에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입주기업의 창업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운대학교와 웹케시는 입주기업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건홍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원하는 창업기업이 IBK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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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 '미래사업 부문' 신설…조직 개편 단행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4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사업 부문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최근 금융권에서 강조되는 디지털 전환, 비대면 서비스 확대, 투자 다변화 등의 흐름을 반영했다. 전통적인 대면 여신 중심의 금융사업부문과 미래 성장 사업을 총괄하는 미래사업 부문의 조직 구성으로 균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신설된 미래사업 부문은 NH농협캐피탈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을 담당하는 비대면사업본부와 투자금융본부로 구성된다. 비대면사업본부는 최근 금융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AI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마이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 확대 등을 추진한다. 투자금융본부는 대체 투자, 스타트업 및 신성장 사업 투자 확대 등 투자금융 전문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이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NH농협캐피탈은 디지털·신성장 사업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금융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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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 이미지 투데이
"30만원도 어렵다?" 연체율 상승 속 핀테크사 깊어지는 고민소액 후불결제(BNPL) 시장이 경기침체 속 연체율 상승으로 흔들리고 있다. 금융취약계층의 포용적 금융 서비스로 도입된 BNPL은 최대 30만원을 나중에 갚을 수 있는 서비스지만, 최근 소액조차 상환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관련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핀테크사들은 연체율 관리와 서비스 확대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연체율 관리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13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BNPL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핀테크사들의 연체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연체율은 1.44%로, 2023년 상반기(1.31%) 대비 0.13%포인트 상승했다. 토스페이 역시 같은 기간 1.21%에서 1.27%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카카오페이는 1.72%에서 2.62%로 0.9%포인트 상승하며 3사 중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다. 이들 3사의 지난해 말 기준 BNPL 미결제 잔액은 145억6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미결제 잔액은 BNPL 서비스 이용 후 아직 상환되지 않은 금액을 의미한다. BNPL은 Buy Now, Pay Later의 약자로, 즉시 결제를 하지 않고 구매 후 일정 기간 내에 금액을 상환하는 서비스다. 국내에선 2020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후 본격 도입됐다. 주로 신용카드가 없거나 금융 이력이 부족한 학생, 주부, 무직자 등 금융취약계층이 이용한다.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는 최대 30만원까지, 카카오페이는 15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체 시 최대 연 12%의 이자가 부과된다. BNPL 연체율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경기침체가 꼽힌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수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와 청년층을 중심으로 소액대출 연체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소액 후불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금융 이력이 부족해 경기 변화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BNPL 서비스는 신용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금융취약계층의 이용 비중이 높은 만큼 경기 악화 시 연체율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3사 평균 연체율은 1.78%로, 같은 기간 국내 신용카드사의 평균 연체율(0.50.7%)보다 2배 이상 높았다. BNPL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사들은 연체율 관리와 서비스 확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BNPL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신용카드사와 동일한 수준의 연체율 관리 감독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서비스의 특성상 주 이용층이 금융취약계층으로, 신용등급이 낮아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2023년 1분기 2.73%에 달하던 연체율을 같은 해 말 1.31.4% 수준으로 낮췄다. 토스 역시 2분기 8%에 달했던 연체율을 1%대 중반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채권 상각, 연체자 유선 안내, 납부일 유동성 확보 등의 비용을 감수해야 했다. 반면 카카오페이는 연체율이 2.6%를 넘어서며 3사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계는 BNPL 연체율 관리를 위해 금융사 간 연체자 정보 공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 신용카드사들은 연체자 정보를 공유해 다수의 금융기관에서 동시 발생할 수 있는 연체를 예방한다. 하지만 현행 전자금융법은 BNPL 서비스 제공사 간 정보 공유를 제한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전자금융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BNPL 서비스 제공사 간 연체자 정보 공유를 일부 허용했으나, 서비스 제공사가 소수에 불과해 효과는 미미했다는 평가다. 한 핀테크사 관계자는 "BNPL은 한도가 적고 수익성이 낮은 만큼 연체율 관리 부담이 크다"며 "업계 전반이 연체자 정보를 공유해 연체율을 낮출 수 있도록 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연체율 관리 강화를 위해 법적 장치를 마련하고, 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관리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교수는 "BNPL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인 만큼 금융교육과 신용관리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며 "당국은 연체자 정보 공유와 관련한 규제를 완화해 연체율 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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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토스뱅크
토스뱅크 "비과세종합저축 누적 계좌 수 7만 좌 돌파" 토스뱅크는 사회적 배려 대상 고객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도입한 100% 자동화 비과세종합저축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비과세종합저축이 적용된 누적 계좌 수는 7만4000좌를 넘어섰다. 이중 약 5만여 명의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세제 혜택을 받았다. 비과세종합저축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은행이 취급한 저축 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자 소득에 대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일반 과세 시 15.4%)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연간 금융 소득 2000만 원 이하인 고객으로 특히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포함된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절차를 전면 비대면 및 자동화로 전환,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들이 복잡한 서류 제출이나 지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과정에서 별도의 서류 제출 및 검증을 위한 대기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고객은 별도의 서류 없이 한 번의 대상자 등록만으로 '키워봐요 적금', '굴비 적금', '자유 적금',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등 주요 예적금 상품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차별 없이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포용 금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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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CU
'내 얼굴이 지갑' CU, 토스와 ‘페이스페이’ 도입한다CU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함께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토스가 제공하는 ‘페이스페이’는 사전에 토스 앱에 얼굴과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현금, 카드, 스마트폰 등 기타 결제수단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도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점포 카운터에 비치된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가 장점으로, 페이스페이를 이용하면 99.99%의 정확도로 1초 만에 안면 인식 및 결제가 완료된다. 토스 앱 내 CU 멤버십을 미리 연동하면 포인트도 자동으로 적립되기 때문에 별도의 QR 화면을 꺼내지 않아도 된다. 페이스페이와 관련한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해 토스 측에서 안전하게 관리한다. 특히 얼굴 위변조 판별 기술인 ‘라이브니스(Liveness)’로 사진이나 동영상 등 가짜 얼굴도 가려낸다. 24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가동하여 부정 거래도 즉각 탐지하고 바로 조치한다. CU는 이날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BGF사옥 인근 점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후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오는 3월 강남구 일대의 주요 점포 30곳에 페이스페이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박종성 CX본부장은 “빠르고 정확한 토스 페이스페이가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 관점에서 편의점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신용카드나 계좌를 연동 가능한 ‘CU간편결제’와 선불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CU머니’를 통해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2023년 9월에 도입한 CU머니는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 27만명을 돌파했고, 이용률도 도입 첫 달 대비 230% 증가하며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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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비트코인. / 연합뉴스
"트럼프, 비트코인 대통령 맞아요?" 가격 횡보 속 불확실성 늘어비트코인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여파로 소폭 하락했다. 12일 오전 8시 5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 하락한 1억 4613만원을 기록했다. 업비트에서는 약 1% 감소한 1억 4607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는 비트코인이 1.7% 하락한 9만 5785달러로 나타났다. 이더리움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빗썸과 업비트에서 각각 397만원으로 전일 대비 약 1% 감소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2601달러로 2.1% 하락했다. 이번 하락세의 주요 원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다. 트럼프는 미국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을 증폭시켰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도 영향을 받으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CPI 발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해외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의미하는 '김치프리미엄'은 4.5%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의 데이터에 따른 것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인 얼터너티브(Alternative)가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46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전일의 47점(중립)보다 하락한 수치로, 시장의 불안 심리가 다소 강화됐음을 보여준다. 업계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가격이 곧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한다. 가상자산 자산운용사인 비트와이즈(Bitwise)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더리움이 수년 만에 가장 심각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안드레 드라고쉬 비트와이즈 유럽 리서치 책임자는 "이더리움이 2022년 말 이후로 비트코인 대비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평가"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 은행·금융서비스·연금 위원회가 비트코인을 전략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찬성 6표, 반대 2표로 통과시켰다는 소식은 향후 시장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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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개편…"슈퍼 플랫폼으로 도약"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NH농협은행은 4일 고객 중심의 디지털 뱅크 구현 및 슈퍼 플랫폼 도약을 위해 'NH올원뱅크'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전체 상품군의 계좌 관리 서비스 확대는 물론 비대면 판매 상품이 확대된다.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 계열사 종합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부동산,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생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고객이 필요한 일상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NH올원뱅크'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립하고 모바일 앱 아이콘과 슬로건을 변경하며 슈퍼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하나의 앱에서 고객의 모든 금융, 생활,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올원뱅크 중심의 슈퍼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며 "'내 옆엔 오늘도 NH올원뱅크'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앱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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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현대커머셜
고트럭 ‘앱 명세서 서비스’ 인기…주요 금융정보 한 눈에 현대커머셜은 국내 대표 상용차 운전자 서비스 앱인 ‘고트럭’의 ‘앱 명세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 비중이 7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앱 명세서 서비스’는 현대커머셜의 금융상품 이용 고객이 매월 청구되는 결제금액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고트럭’ 앱의 인기 서비스다. 그동안 지로나 이메일을 통해서만 명세서를 볼 수 있던 상용차 차주들에게 앱 안에서 상환일정 등 금융정보를 한 눈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결제일 변경, 서류 발급, 중도 상환 등 금융 업무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있다. ‘고트럭’은 지난해 7월 ‘앱 명세서 서비스’ 등 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를 리뉴얼하며 편의성을 높였다. 업계 최초로 상용차 금융 서비스의 전 과정을 앱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마련하고, 고객의 금융 이용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금융 상품을 맞춤으로 제공해준다. 또한, 금리 할인,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상용차주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 구하기 서비스’는 운전자의 차종과 근무 환경에 맞는 최적의 일감을 추천해주며, 급여순·조회순·무게순 등 필요한 조건에 따라 일감을 선택할 수 있다. ‘내 차 팔기 서비스’ 이용시 화물차는 물론 건설기계에 대한 시세 조회와 공인평가사의 무료 방문 진단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트럭’ 앱은 12월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가 상반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현대커머셜 금융상품을 가입한 신규 고객의 70%가 앱 명세서 서비스를 이용중이며, 현대커머셜 금융상품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전체 앱 이용자의 30%를 기록할만큼 ‘고트럭’ 앱은 상용차주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현대커머셜의 산업금융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용차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강화하며 약 20만 회원이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 등 상용차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앱 명세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고트럭 앱을 통해 명세서를 확인하면 매월 30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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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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