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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소비심리 1년 9개월 만에 최대 감소…투자 소폭 반등 11월 소매판매는 두 달 만에 줄어든 반면 산업 생산과 투자는 소폭 증가세로 전환했다. 전월 추석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져 명절 특수가 사라진 소비심리가 떨어진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계절 조정)는 113.7(2020년=100)로 전달보다 0.9% 올랐다. 산업생산은 8월(-0.3%) 이후 9월(+1.3%)·10월(-2.7%)에 걸쳐 한 달 단위로 오르내리고 있다. 광공업 생산은 0.6% 증가했다. 반도체(7.5%) 생산 급증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는데, 최근 수출 호황과 지난달 급감(-26.5%)에 따른 기저 효과로 보인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등 신제품 판매 효과로 인해 전자부품(5.0%) 생산도 늘었다. 이와 달리 내수 지표는 부진했다. 서비스 소비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은 전달보다 0.7% 증가했다. 금융·보험(2.2%)과 협회·수리·개인서비스(11.1%)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도소매업(-1.6%)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했는데 이 중 도매업은 2.4% 줄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도 전달보다 3.3% 급락해 작년 2월(-3.5%)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다. 소매판매는 8월(-2.4%)과 9월(-0.1%) 감소 후 10월(3.6%) 일시적으로 반등한 다음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3%)와 의복 등 준내구재(-3.6%)에서 판매가 크게 줄었다. 특히 비내구재는 작년 2월(-5.4%) 이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앞서 10월 추석과 일시적인 추위, 각종 할인행사 등의 영향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데 따른 기저 효과가 있었다"며 "다만 올해 11월까지 소매판매는 누계 기준으로는 0.4% 증가했고, 연간으로도 3년 연속 감소세를 멈추고 플러스(+)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자 지표는 소폭 반등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줄었지만, 일반 산업용기계 등 기계류에서는 늘어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건설업 생산을 반영하는 건설기성(불변)도 건축 공사 중심으로 6.6% 증가했다. 향후 건설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등 건축(-7.3%)과 발전·통신 등 토목(-17.3%)을 위주로 1년 전보다 9.2% 감소했다. 경기 종합지수의 경우,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4포인트(p) 하락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다. 반면 앞으로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성격의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3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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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1889년 6월 생레미) [뉴욕 현대미술관(MoMA) 홈페이지 수록 소장 작품 사진 캡처]
고흐 대표작 ‘별밤’에 물리학적 ‘난류’가 있다?…학계 논쟁 확산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에 물리학 현상인 ‘난류’가 담겨 있다는 주장과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연구가 잇따르며 학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7일(현지시간) 이 같은 논쟁이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둘러싼 논의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난류’란 무엇인가난류는 유체역학에서 압력과 속도가 불규칙하게 변하며 나타나는 기체나 액체의 흐름을 뜻한다. 샤먼대 연구팀 논문이 촉발한 논란논란의 출발점은 2024년 9월 학술지 ‘유체의 물리학’에 실린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숨겨진 난류」라는 제목의 논문이었다. 중국 샤먼대 소속 연구진은 고흐의 붓질을 수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작품 속 소용돌이 형태가 난류의 통계적 특성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흐의 필치 패턴이 난류 연구에서 알려진 수학적 법칙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언론 보도로 확산된 대중적 관심해당 논문은 발표 직후 다수의 언론 보도를 통해 대중적 관심을 끌었다. 워싱턴포스트는 복잡한 대기 물리 현상과 대중에게 익숙한 명화를 연결한 드문 사례였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체역학 전문가들의 강한 반발그러나 유체역학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는 냉담했다. 미국 워싱턴대 기계공학부의 제임스 라일리 명예교수는 논문을 검토한 뒤 “과학적으로 성립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며, 기본적인 유체역학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정면 반박 논문과 학술적 공방라일리 교수와 버지니아 커먼웰스대 소속 모하메드 가드-엘-하크는 2025년 3월 학술지 ‘난류학회지’에 반박 논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원 논문의 결론을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규정하며, 정상적인 학술 검증 과정이라면 받아들여지기 어렵다고 밝혔다. 추가 반론과 방법론 비판라일리 교수는 이미 해당 연구가 과도한 주목을 받은 만큼, 학문적 기록을 바로잡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다른 연구팀에서도 샤먼대 연구진의 분석 방식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논문이 추가로 발표됐다. 드가 작품 분석이 던진 질문미국기상학회 회보에는 샤먼대 연구팀과 동일한 방법을 에드가 드가의 작품에 적용해도 유사한 수학적 패턴이 나타난다는 연구가 실렸다. 이 연구는 특정 그림에서 발견된 수학적 결과만으로 난류를 단정하는 접근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원 논문 저자들의 반박 입장이에 대해 원 논문의 교신저자인 황용샹 교수는 “꽃 그림과 구름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분석 대상과 물리적 현상을 구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공저자로 참여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소속 연구자 역시 잇따른 비판에 대해 “이례적으로 가혹한 반응”이라고 밝혔다. 예술과 과학의 경계에서 남은 쟁점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둘러싼 난류 논쟁은 예술 작품에 과학적 분석을 적용하는 방식과 해석의 한계를 묻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학계에서는 추가 검증과 논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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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다크앤다커
'다크앤다커 분쟁' 결국 대법원으로…넥슨·아이언메이스 공방 온라인 게임 '다크 앤 다커' 저작권 분쟁이 결국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법원에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상고장을 제출했다. 서울고법 민사5부는 4일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 및 대표 최모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들은 원고에게 57억6464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심에서 아이언메이스가 침해한 것으로 인정된 넥슨 영업비밀 규모는 1심 대비 늘었지만, 손해배상액은 약 85억 원에서 57억 원으로 줄었다.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양측은 판결 직후 각기 상고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넥슨이 상고장을 내자 아이언메이스도 상고 의사를 밝혔다. 아이언메이스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스스로의 정당성과 떳떳함을 끝까지 증명하고자 넥슨과의 법적 분쟁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멀지 않은 미래에 넥슨의 영업비밀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대법원의 공정하고 현명한 최종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2심에서 손해배상액 규모가 줄어든 직후 34억 원을 즉시 넥슨으로부터 반환받았고, 넥슨이 받았던 아이언메이스 측에 대한 가압류 결정도 모두 취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언메이스 관계자는 "이날 중 상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과거 신규개발본부에서 '프로젝트 P3' 개발 팀장으로 근무하던 최씨가 소스 코드와 데이터를 개인 서버로 유출하고, 빼돌린 자료를 기반으로 아이언메이스를 세운 뒤 '다크 앤 다커'를 만들었다며 2021년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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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추위
올겨울 최강 한파…칼바람에 체감온도 '영하 20도' 금요일인 26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차가운 바람도 동반돼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영하권 추위는 낮까지 이어져, 외출 시 두꺼운 외투 및 방한용품을 챙겨야 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경기북부와 강원도, 충북 제천시, 경북북동산지 등은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올겨울 들어 첫 한파경보다. 이날 오전 기온은 영하 10도로 올겨울 중에 가장 낮은 온도다. 칼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도 -7∼4도 정도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3도, 강릉 1도, 대전 -1도, 세종 -2도, 광주 1도, 대구 0도, 울산 1도, 부산 2도, 제주 4도로 예상된다. 강추위는 27일 오전까지 계속되다가 낮부터는 점차 풀리겠다. 이날 오전까지 전북서해안과 전남권,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서해안 5㎜ 미만, 광주·전남·전북서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 5∼15㎜, 제주 5∼10㎜다. 예상 적설은 전남서해안 1∼5㎝, 광주·전남서부·전북서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 5∼15㎝, 제주산지 5∼10㎝, 제주 중산간 2∼7㎝, 제주해안 1㎝ 안팎이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강풍특보가 발효된 서해안과 남해안, 경상권동해안, 경남서부내륙, 제주는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70㎞ 넘게 강하게 불겠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경상권은 대기가 건조하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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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2.18
尹, 계엄군 장성들에 “미안”…계엄엔 사과 없이 기존 주장 반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일 용산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으로 가담한 주요 사령관들에게 “참 미안하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이 피고인석에 앉은 법정에서 “제가 내린 결정에 따라 할 일을 한 분들”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재판을 마친 뒤 구치소에서 늦은 시간까지 기도를 했다는 언급도 이어졌다. 비상계엄 목적, ‘메시지 계엄’ 주장 되풀이다만 비상계엄 선포 자체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윤 전 대통령은 국회 독재와 잇단 탄핵, 입법 폭거로 국가 위기 상황이 조성됐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며 “국민들에게 나라의 위태로운 상황을 알리기 위해 북을 친다는 개념으로 계엄을 했다”고 밝혔다. 정치에 대한 국민적 무관심을 환기하고 대의제의 타락을 직접 견제해 달라는 호소였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계엄은 연성적 성격의 ‘메시지 계엄’으로 구상했으며 길어도 반나절에서 하루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군 투입 지시 인정, 체포 의혹은 반박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통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 투입을 지시한 사실은 인정했다. 다만 정치인 체포, 계엄해제 표결 방해, 총기 사용 승인 등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14인의 체포조 명단과 관련해서는 언론 보도 이후 김 전 장관에게 확인했고, 동향 파악 차원의 소재 확인 지시였다는 답을 들었다며 불필요한 조치였다고 질책했다고 전했다. 방첩사 인사 조치 비판, 검찰과 공방최근 방첩사 인사 조치에 대해서는 국가안보의 핵심 기관을 무력화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신문 과정에서는 군검찰과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 윤 전 대통령은 위증 혐의 기소가 남발되고 있다며 증언 거부를 선언했고, 특검 연계 의혹을 제기하며 질문 방식에 반발했다. 재판은 변호인 접견 일정으로 조기 종료됐고, 군사법원은 이달 30일 증인신문을 재개할 예정이다. 65번째 생일, 용산 군사법원 출석이날은 윤 전 대통령의 65번째 생일이었다. 재판이 열린 군사법원은 용산 대통령실 인근 국방부 경내에 위치해 있으며, 윤 전 대통령의 용산 방문은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약 1년 만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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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비트코인./Freepik
비트코인, 올해 8% 하락…사상 첫 ‘호재 속 연간 하락’ 기록 전망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약 8% 하락하며 사상 네 번째 연간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와 달리 업계 붕괴나 대형 사고 없이 하락세를 보이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17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올해 1월 1일 개당 9만4771달러(약 1억4000만원)로 출발했다. 10월 초에는 12만60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17일 싱가포르 현지시간 정오 기준 8만7100달러에 거래됐다. 올해 연초 대비 약 8% 하락한 수준이다. 블룸버그의 통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연간 기준으로 하락한 시기는 2014년(-57.5%), 2018년(-73.8%), 2022년(-64.3%)으로 세 차례 있었다. 이번은 네 번째이며 이들 해에는 모두 업계 내 심각한 악재가 존재했다. 2014년에는 마운트곡스 거래소 해킹 사태로 거래소가 폐쇄됐고 2018년에는 ICO(신규 암호화폐 발행) 거품이 붕괴됐다. 2022년에는 FTX 등 주요 거래소들이 잇달아 도산하며 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반면 올해는 전반적으로 긍정적 요인이 많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했고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에 포함하는 ‘지니어스법’이 미 의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10월 이후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헤지펀드 ‘아폴로 크립토’의 프라틱 칼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긍정적 촉매가 다수 존재했지만 시장의 반응이 전혀 없었다”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 상황에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올해 하락세의 주된 원인으로 극단적인 레버리지 청산을 지목했다. 지난 10월 10일 190억달러(약 28조1000억원)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한꺼번에 정리되며 시장이 급락했다. 이 과정에서 대량 보유자, 이른바 ‘고래’들이 매도를 이어가며 가격 하락 압박이 커졌고 거래량도 급감했다. 시장 분석업체 카이코에 따르면 대규모 거래를 흡수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시장 깊이’(Market Depth)는 연중 최고점 대비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장은 대부분 관망세로 돌아섰다. 칼라 매니저는 “고래들의 매도가 상승 모멘텀을 완전히 꺾었다”며 “규제 측면에서 업계가 원하던 상장지수펀드(ETF)와 스테이킹 기능 허용 등 모든 조건이 충족됐음에도 가격은 이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단기 반등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레버리지 해소 국면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유동성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거래소의 거래량 감소와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지고 있어 단기 상승 전환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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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더핑크퐁컴퍼니' 신규 IP 키비주얼. (사진=더핑크퐁컴퍼니)
‘IPO 기대주’ 더핑크퐁컴퍼니 한 달 새 추락 이유는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주가가 상장 한 달 만에 공모가 대비 25% 이상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장 전 8조원대 청약 증거금을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상장 후 주가는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 주가는 전날 2만8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상장 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공모가 3만8000원보다 25.3% 하락한 수준이다. 상장 첫날 최고가 6만1500원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떨어졌다. 개인투자자는 상장 이후 약 1196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평가 손실률은 33.7%로 나타났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10년 설립된 콘텐츠 기업으로 전 세계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아기상어(Baby Shark Dance)’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28일부터 5영업일 동안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으로 확정했다.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4억2343만주가 접수돼 약 8조452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상장 기대감은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인 신규 IP ‘씰룩’의 인기로 더욱 높아졌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달 13일 ‘씰룩’이 전 세계 9개국에서 톱10에 올랐다고 밝혔다. 상장 당일 주가는 공모가보다 52.6% 오른 5만8000원으로 출발해 장중 6만1500원까지 상승했다가 4만1550원으로 마감했다.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이튿날에는 공모가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달 27일 하루 20% 이상 급등한 것을 제외하면 반등세는 제한적이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주가 흐름이 지난해 상장한 더본코리아와 유사하다고 분석한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당시 백종원 대표의 대중적 인기로 주목받았으나 한 달 만에 공모가를 밑돌았다. 업계 관계자는 “IPO 시장에서 유명세가 항상 호재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기대치가 클수록 상장 후 주가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애초부터 밸류에이션 산정이 높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일본 가도카와(KADOKAWA)와 산리오(SANRIO) 등 4개사를 비교기업으로 삼았다. 산리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6.5배 가도카와는 19.6배였다. 산리오의 시가총액이 14조원에 달하는 반면 상장 당시 더핑크퐁컴퍼니는 약 5400억원 규모로 평가돼 기업 규모 차이가 컸다. 실적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5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7억원에서 109억원으로 14.1% 줄었다. 분기 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이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63억원에서 103억원으로 감소했다. 이 기간 재고자산평가손실 49억원도 발생했다. 매출 구성 변화도 뚜렷했다. 콘텐츠 매출은 438억원에서 456억원으로 늘었으나 라이선스 매출은 116억원에서 68억원으로 MD·커머스 매출은 146억원에서 103억원으로 줄었다. 콘텐츠 외 부문이 부진하면서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추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18일에는 전체 발행 주식의 11.08%가 시장에 풀린다. 엔엑스씨(1.25%) 산은캐피탈(1.17%) IBK금융그룹 IP창조벤처금융(0.73%) 등 주요 재무적 투자자(FI)와 벤처캐피털(VC) 물량이 포함돼 있다. 다만 시장 관계자들은 더핑크퐁컴퍼니의 주가 부진이 다소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때 조 단위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유니콘 기업으로 글로벌 흥행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반 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846.9대1로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대거 출회될 가능성이 커 향후 주가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확약으로 묶인 기관 물량 35만여주와 1개월 확약 162만여주가 다음 달 추가로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전날 거래량이 93만여주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공급 부담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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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지진
日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또다시 6.9 규모 지진…20㎝ 쓰나미 8일 규모 7.5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12일 오전 11시 44분께 또다시 규모 6.9 강진이 발생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처음 지진 규모를 발표할 당시 6.5로 알렸다가 6.7로 수정한 뒤 다시 6.9로 상향 했다. 진원 깊이도 애초 약 20㎞로 밝혔다가 17㎞로 변경했다. NHK는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지진해일)에 따른 피해 우려가 없다고 했지만, 기상청은 약간의 시차를 두고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에서 쓰나미 주의보는 높이 0.2∼1m의 쓰나미가 올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된다.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과 홋카이도 에리모초에서는 최고 높이 20㎝의 쓰나미가 확인됐다. 쓰나미 주의보는 오후 2시 5분께 모두 해제됐다. 이번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4는 대부분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움직이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아오모리현 히가시도리 원자력발전소와 사용후 핵연료 관련 시설,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전에서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고속열차 신칸센 운행이 잠시 중단됐으나, 지진 발생 지역에서 특별한 인명·물적 피해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8일 강진을 계기로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령했다. 이 주의보의 대상 지역은 홋카이도, 아오모리현부터 도쿄도 인근 지바현에 이르는 혼슈의 태평양 연안으로, 16일 0시까지 유지된다. 후발 지진 주의보는 일본 해구·쿠릴 해구를 따라 거대 지진 발생이 예상되는 진원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 평소보다 대규모 지진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되면 발령된다. 일본 해구·쿠릴 해구에서 거대 지진이 발생할 확률은 평상시의 0.1% 정도로 평가된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세계적으로 규모 7에 상당하는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1주일 이내에 규모 8을 넘는 지진이 또 발생할 확률은 1% 정도다. 일본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진은 8일 발생한 지진의 활동 영역에서 일어났다"며 “8일 지진 당시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지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규모가 7.0에 미치지 않아 후발 지진 주의보 기간을 연장하지는 않았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기상청, 지자체 정보에 유의하면서 안전한 피난 장소와 경로 확인, 가구 고정 등 지진 대비책을 재확인해야 한다"며 "흔들림을 감지하면 바로 대피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면서 사회·경제 활동을 지속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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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비트코인./Freepik
비트코인 단기 조정에도 장기 낙관론 ‘이상 無’?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과 월가 주요 금융사들이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세를 자신했다.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이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을 넘어서는 자산으로 평가했다. 10일(현지 시각) 아부다비에서 열린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ADFW)’ 기조연설에서 세일러 회장은 “4년 이상의 투자 기간을 본다면 비트코인은 좋은 선택”이라며 “앞으로 20년간 연평균 30%씩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단순한 금이 아니라 글로벌 자본 시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연준은 향후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매파적 인하’ 기조를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11일 오전 5시15분 현재 9만4000달러대를 기록하며 전날 대비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는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약 12만6000달러 대비 20%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이 같은 약세에도 스트래티지는 매입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공시에 따르면 이달 들어 7일까지 총 9억6300만달러를 투입해 1만624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총 보유량은 66만600개로 늘었으며, 시가로 약 600억달러에 달한다. 세일러 회장은 “우리는 매주 5억1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며 “이 전략으로 지난 14개월간 600억달러의 자기자본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5년 전만 해도 스트래티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는 S&P 500 상위 5위권의 재무 규모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 속도라면 48년 내 최대 규모의 재무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성을 유지하면서 투자자에게 매월 8~10%의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비트코인의 중앙은행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가 주요 금융사들도 최근 단기 조정을 인정하면서도 장기 상승 가능성에는 여전히 무게를 두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SC)는 비트코인 단기 목표가를 기존 30만달러에서 15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장기 목표인 50만달러 달성 시점을 2028년에서 2030년으로 2년 늦췄다. SC는 기업 재무부서의 매수세 둔화와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 감소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번스타인도 비슷한 입장을 내놨다. 번스타인은 내년 말 비트코인 가격을 15만달러, 2027년 말 약 20만달러로 예상했다. 다만 “비트코인이 과거 4년 주기를 넘어 장기 상승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장기 낙관론을 유지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10월 고점 대비 약 30% 하락했다. 기관 수요가 둔화되면서 현물 ETF에서도 순유출이 발생했다. 지난 8일 하루에만 6000만달러가 빠져나갔고, 블랙록의 대표 ETF(IBIT)에서는 지난달 23억달러가 이탈했다. 이는 전체 자산 대비 약 3% 수준이다. 그럼에도 SC는 “기업 매수세는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ETF 자금은 간헐적으로 유입될 것”이라며 “대규모 매도보다는 가격 조정 국면”으로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기관 비중 확대가 개인 매도세를 상쇄하고 있다”며 2033년 말 100만달러 도달 전망을 유지했다. 한편 비트코인 시장은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주요 투자자들이 장기 상승 신호를 내고 있어 향후 흐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준의 금리 조정이 자산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의 지위를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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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천리안1호 상상도 [항우연 제공.
16년간 임무 수행한 천리안 1호, 역사적 퇴장 앞두다 우리나라 첫 정지궤도 복합위성 ‘천리안위성 1호’가 16년의 임무를 마치고 내년 4월 폐기 단계에 들어간다.우주항공청은 9일 열린 제2회 천리안위성운영위원회에서 천리안 1호의 임무 종료와 폐기 계획을 의결했다. 2010년 6월 발사된 천리안 1호는 시험용 통신중계, 기상 관측, 해양 관측을 수행해왔다.천리안 1호의 설계 수명은 7년이었으나 두 배를 넘는 16년 동안 안정적으로 임무를 이어왔다. 올해까지 7차 임무 연장을 마친 뒤 내년 4월 공식 임무가 종료되며, 폐기 절차가 시작된다. 우리 첫 정지궤도 위성이 남긴 의미천리안 1호는 국내 최초로 정지궤도 기반 광대역 통신과 위성방송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성통신 기술의 발전을 이끌었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성 기상 현상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했고, 해양 환경 변화 모니터링에도 핵심 역할을 했다.기상 관측은 천리안 2A호가, 해양 관측은 천리안 2B호가 이어받았고, 통신 임무는 2027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공공 통신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3호’가 넘겨받는다. 국제 기준에 따른 폐기 절차 착수위성 폐기는 국제 규범에 따라 진행된다.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내년 7월경 천리안 1호를 정지궤도 보호구역 밖으로 이동시키고 최종 운영을 종료할 계획이다.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천리안 1호는 우리 우주기술 자립의 초석이었다”며 “책임 있는 폐기 결정은 우주 환경 보호와 장기적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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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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