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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탄핵 찬반 '맞불 집회'로 긴장 고조서울 도심이 다시 한 번 대규모 집회로 들썩일 전망이다. 오는 29일 광화문과 여의도 등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단체들이 각각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집회 신고 인원만 최소 32만명에 달한다. 경찰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29일 현재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진보 성향 단체인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5시부터 경복궁 앞 동십자각에서 적선로터리까지 집회 및 행진을 진행한다. 신고된 집회 인원은 10만명이다. 해당 단체는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범시민 참여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같은 날 보수 성향 단체들도 대거 도심에 집결할 예정이다.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에서 출발해 대한문과 광화문 KT빌딩 방면으로 행진한다. 경찰에 신고된 인원은 20만명이다. 세이브코리아 역시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오후 1시부터 국가비상기도회를 열고 2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220명 투입…도심 주요 도로 혼잡 불가피서울 도심의 교통 상황은 이날 하루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율곡로 등 주요 집회 예상 구간에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하고 가변 차로 운영을 통해 차량 소통을 유도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 주요 도로에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능하면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 사전 교통정보를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5.03.29

하나투어, 프리미엄 국내여행 ‘한국일주 18일’ 선봬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18일’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내나라여행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한국의 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일주 상품은 작년까지 7일 상품으로 운영하다가 최근에 18일의 장기 국내여행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한국일주 18일’은 서울에서 출발해 울릉도, 강원도(강릉, 동해), 경상도(경주, 울산, 부산, 거제), 전라도(여수, 순천, 보성, 목포, 영암, 해남, 목포, 영광, 고창, 전주, 익산)를 거쳐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여행한 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내나라여행은 고급 리무진 버스를 탑승하고, 지역별 별미 특식을 제공한다. 각 지역별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국내 지식이 풍부한 스타가이드가 동행해 편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일주는 7일 일정으로만 운영하다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륙과 섬을 한 번에 여행하는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라며, “13일, 14일, 16일, 18일 일정까지 새로운 한국일주 상품을 통해 한국을 보다 깊고 다양하게 여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5.03.24

동원F&B,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일본서 판매 돌풍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의 유산균 음료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Take A’live)’가 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지난해 5월 일본 전역의 ‘코스트코(Costco)’에 입점돼 현재까지 1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동원F&B는 올해까지 일본에서의 누적 판매량을 2500만 개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한국의 매운맛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궁합이 좋은 K음료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했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스위티자몽, 망고, 블러드오렌지, 머스캣청포도맛 등 이색적인 과일의 맛과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유산균배양액과 비타민 등 기능성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동원F&B는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상반기 내에 대만의 주요 유통 경로에도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며,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와 쿨피스, 보성녹차 등 동원의 음료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40년 이상 쌓아온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맛과 기능성 성분을 다양한 음료들을 선보여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1

동원그룹, 美 애너하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비비드키친 소스 선보여 동원그룹이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자연식품박람회’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자연과 유기농, 건강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6만 명 이상이 참관해 세계 각지의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동원F&B와 동원홈푸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각각의 수출 전략 품목을 앞세워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동원F&B는 김, 차(茶) 가공음료, 쌀가공 식품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 전시 품목은 대한민국 청정 해역에서 자란 ‘양반김’이다.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유기농 찻잎으로 만든 ‘보성녹차’도 건강한 음료를 찾는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동원홈푸드는 ‘K소스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로, ‘비비드키친’의 다양한 소스 제품들을 선보였다. 발효식품인 김치를 접목한 김치 살사, 김치 치폴레 마요를 비롯해 고추장, 불고기 등 한식 조리 소스와 한국에서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저칼로리 소스 등을 전시했다. 또한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비비드키친 소스를 활용한 요리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비비드키친 소스류는 지난해 미국, 호주,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미국 이커머스 아마존에는 소스 부문 판매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비비드키친의 올해 수출 목표액은 300억 원에 달한다. 동원F&B 관계자는 “K푸드에 대한 전 세계 바이어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세계 각국의 현지 맞춤형 K푸드를 발굴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현지 유통망 확보를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F&B는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가정간편식, 냉동·냉장식품,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펫푸드 등 다양한 식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종합식품기업이다.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 급식, 식자재, 축산물 유통 사업을 운영하는 B2B 종합식품기업으로, 최근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을 앞세워 B2C시장과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3.06

전남도, 봄맞이 산책 명소 4곳 추천…자연과 미식이 함께하는 힐링 여행전라남도는 봄을 맞아 나들이하기 좋은 산책 명소로 순천 오천그린광장, 고흥 미르마루길, 장흥 하늘빛수목원, 보성 대한다원을 3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까지 즐길 수 있는 이들 명소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순천 오천그린광장은 국내 최초로 대규모 홍수 예방 저류지를 정원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마로니에 숲과 광활한 잔디밭, 맨발 걷기가 가능한 어싱길이 조성돼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25 순천미식주간’에서는 순천의 대표적인 미식을 체험할 수 있는 쿠킹 체험, 정원 피크닉, 유명 셰프 푸드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고흥 미르마루길은 다도해의 수려한 해안선을 따라 걷는 4km 길이의 산책로다. 팔영대교부터 용바위, 용굴, 몽돌해안길,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까지 연결되는 이 길에서는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고흥 거금도에서 채취한 신선한 매생이로 만든 떡국, 새조개 샤브샤브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들은 방문객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보성 대한다원은 푸른 녹차밭과 아름드리 삼나무 정원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힐링 명소다. 바람에 실려 오는 녹차향과 함께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녹차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아포가토, 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보성의 별미로 꼽히는 녹돈과 녹차떡갈비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녹돈은 녹차 성분 덕분에 지방 함량이 낮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경칩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만큼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시기”라며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전남 지역의 다채로운 제철 음식을 맛보며 특별한 봄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6

백종원 수난시대... 이번엔 밀키트 원산지?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빽햄’ 가격 논란에 이어 밀키트 제품의 원산지 문제로 다시 한번 도마에 올랐다. 백종원 대표가 과거 유튜브 영상에서 “농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정작 자사 제품이 브라질산 닭을 사용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7월 18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우리 땅 파서 장사하냐?"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백 대표는 자사 간편식 브랜드 ‘빽쿡’의 신제품 치킨 스테이크 밀키트를 홍보하며, “우리의 주목적은 농수축산물이 잘 안 팔리거나 과잉 생산된 것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의 주재료는 국내산이 아닌 브라질산 닭고기였다. 더본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인 ‘더본몰’의 제품 상세 정보에 따르면, 염지닭정육(브라질산) 97.81%가 사용된 것으로 명시되어 있다. 가격 논란까지 확산…네티즌 반발밀키트 가격도 논란이 됐다. 영상에서 백 대표가 직원에게 가격을 묻자, 직원은 “정상가는 1만2900원, 할인가는 9900원”이라고 답했다. 이에 백 대표는 “어휴, 뭐가 남냐”라고 반응하며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현재 더본몰에서 9500원에 판매되고 있어, 백 대표의 발언이 실제 가격 전략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농가를 돕는다고 하더니 브라질산 닭을 사용했다는 게 앞뒤가 맞지 않는다”, “야채도 포함되지 않은 밀키트를 수입산 닭으로 만든 뒤 ‘농가 지원’을 강조한 것은 모순”이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더본코리아, 가공식품 사업 확장 전략 영향받나앞서 더본코리아는 ‘빽햄’ 가격 논란이 확산되자 온라인몰 판매를 중단했다. 회사 측은 “품절 상태가 지속돼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리스트에서 제외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이어지면서 제품 판매 전략을 조정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더본코리아는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가공식품·온라인 유통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빽쿡’과 ‘백술닷컴’을 통합한 ‘더본몰’을 리뉴얼 오픈하며 간편식·밀키트·전통주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빽햄 가격 논란에 이어 밀키트 원산지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더본코리아의 가공식품 사업 확대 전략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다. 백 대표의 ‘농가 지원’ 발언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더본코리아가 이번 논란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2025.02.21

조국의 옥중 메시지 "결국 51대 49싸움"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서신을 통해 만약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진보 진영이 단결하지 않으면 패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다. 14일 서울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나를 포함한 국회의원, 언론인, 종교인 등이 '반국가 활동' 혐의로 수거돼 자백을 강요받고 있었을 것"이라며 극단적 상황을 가정했다. 조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경고성 계엄'이라는 주장을 펼쳤다며 이를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파면되더라도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정권을 차지한 세력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이들이 재집권하면 윤 대통령은 특사로 석방돼 전직 대통령의 직함을 달고 활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조 전 대표는 "대선이 다가오면 보수 세력의 결집이 가속화되며, 결국 51대 49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987년 YS와 DJ 단일화 무산으로 노태우가 대통령이 됐고, 2022년 이재명-심상정 단일화 무산으로 윤석열이 당선됐다"며 과거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이번에는 반드시 진보와 개혁 세력이 단일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등 진보 성향 정당뿐 아니라 보수 성향의 개혁신당까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러한 연합이 '새로운 다수'를 형성하고 대한민국 2.0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유럽에서도 극우 집권을 막기 위해 좌파와 중도 보수파가 연합하는 사례가 있다"며 "연합 정치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양당 체제와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과 야당이 단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02.15
[인사] 제주도교육청[초등] ◇ 교장 중임 ▲ 더럭초 김성미 ▲ 하례초 장금희 ▲ 도련초 현미옥 ◇ 교장 승진 ▲ 봉개초 한미숙 ▲ 흥산초 강형준 ▲ 서귀중앙초 강홍선 ▲ 시흥초 고기수 ▲ 보성초 김성철 ▲ 가마초 김승진 ▲ 삼성초 박수경 ▲ 김녕초 양정인 ▲ 서귀포초 오영실 ▲ 서광초 우정훈 ▲ 영평초 이윤정 ▲ 신창초 현영희 ▲ 강정초 현정임 ▲ 수원초 홍영순 ▲ 토평초 황재홍 ◇ 교육전문직 승진 ▲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 교육연구관 성재선 ◇ 교감·원감 승진 ▲ 우도초 강민석 ▲ 제주대학교 강태규 ▲ 효돈초 고석호 ▲ 추자초 고옥희 ▲ 재릉초 고은미 ▲ 인화초 김대진 ▲ 시흥초 박상현 ▲ 아라초 박윤정 ▲ 의귀초 유명경 ▲ 하귀일초 윤대봉 ▲ 제주시교육지원청 이정호 ▲ 노형초 지항인 ▲ 장전초 한정화 ▲ 신제주초 현소은 ▲ 금악초 현홍임 ▲ 삼양초 병설유치원감 김효선 ◇ 교장 교육전문직 전직 ▲ 기획조정실장 문정옥 ▲ 제주학생문화원장 박은진 ▲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강정이 ▲ 탐라교육원 연수부장 김인선 ◇ 교장 전직 ▲ 아라초 오상혁 ▲ 신제주초 강동헌 ▲ 서귀포온성학교 국윤학 ▲ 수산초 김경화 ▲ 해안초 김남규 ▲ 삼화초 신문진 ▲ 도평초 양미지 ◇ 교감 교육전문직 전직 ▲ 다문화국제정책과 김향희 ▲ 안전관리과 유은석 ▲ 다문화국제정책과 이영림 ▲ 정책기획과 한기진 ◇ 교감 전직 ▲ 한라초 강성기 ▲ 저청초 김양미 ▲ 보목초 문기혁 ▲ 표선초 변온생 ▲ 새서귀초 신무삼 ▲ 제주영지학교 고성임 ◇ 교장 전보 ▲ 삼양초 강정희 ▲ 신촌초 고선자 ▲ 월랑초 고종희 ▲ 제주북초 박문열 ▲ 오라초 부인순 ▲ 선흘초 부철희 ▲ 조천초 양순욱 ▲ 납읍초 이창환 ▲ 어도초 한진옥 ▲ 신광초 허정인 ▲ 남원초 현석한 ▲ 하귀초 현진일 ◇ 교감·원감 전보 ▲ 도순초 강순열 ▲ 곽금초 김효철 ▲ 더럭초 양효숙 ▲ 어도초 이경은 ▲ 일도초 고일립 ▲ 제주동초 고경훈 ▲ 제주서초 고동림 ▲ 조천초 고세실리아 ▲ 해안초 이경아 ▲ 신례초 강은심 ▲ 법환초 김정인 ▲ 태흥초 김혜숙 덕수초 조향선 ▲ 제주중앙초 병설유치원감 이순부 ◇ 교육전문직 전보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지원과 김명희 ▲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김성빈 ▲ 초등교육과 강수경 ▲ 초등교육과 고형철 ▲ 제주국제교육원 고희영 ▲ 민주시민문화교육과 오남훈 ▲ 체육건강과 이명호 ▲ 정책기획과 정미영 [중등] ◇ 교장 중임 ▲ 세화고 윤철훈 ◇ 교장 승진 ▲ 제주제일중 강문봉 ▲ 한라중 김진미 ▲ 표선고 노규남 ▲ 조천중 문혜정 ▲ 우도중 박진수 ▲ 서귀포대신중 신상후 ▲ 제주중앙여중 오민숙 ▲ 신엄중 현미자 ▲ 성산중 홍경미 ◇ 교육전문직 승진 ▲ 중등교육과 장학관 김동국 ▲ 민주시민문화교육과 장학관 김수희 ▲ 다문화국제정책과 장학관 이향옥 ◇ 교감 승진 ▲ 함덕고 강지현 ▲ 애월중 고민정 ▲ 신창중 고민정 ▲ 노형중 고옥선 ▲ 대정고 고현옥 ▲ 고산중 김경빈 ▲ 세화중 김수연 ▲ 노형중 김영돈 ▲ 제주외국어고 송은경 ▲ 표선고 오영호 ▲ 제주제일중 오인실 ▲ 제주중앙중 조선덕 ▲ 제주서중 조정배 ▲ 제주중앙여중 최성숙 ◇ 교장 교육전문직 전직 ▲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수환 ▲ 체육건강과장 ▲ 안전관리과장 김영관 ◇ 교장 전직 ▲ 제주외국어고 고영실 ▲ 위미중 류상언 ▲ 서귀포산업과학고 문경삼 ▲ 제주여자상업고 진규섭 ◇ 공모교장 ▲ 김녕중 이강식 ◇ 개방형 공모교장 ▲ 한림공고 이진승 ◇ 교감 교육전문직 전직 ▲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원과장 고문심 ▲ 체육건강과 김종철 ▲ 디지털미래기획과 추교형 ▲ 중등교육과 김보성 ◇ 교감 전직 ▲ 서귀포산업과학고 강현정 ▲ 한림여중 양강효 ▲ 애월고 이지현 ◇ 교장 전보 ▲ 중문중 고정상 ▲ 대정고 이재영 ◇ 교육전문직 전보 ▲ 제주국제교육원 오승길 ▲ 디지털미래기획과 오정석 ▲ 탐라교육원 고경애
2025.02.07

가스공사,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위한 인프라 확충 지속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1월 1일 기준 주배관 5,206km, 공급관리소 433개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신규 열병합 발전소(대구·한주) 공급을 위한 배관 건설과 경기권(평택 오성안화)·호남권(완주전주)의 환상 배관망 연장 등으로 주배관은 28km(5,178km → 5,206km), 공급관리소는 3개소(430개 → 433개)가 각각 증가했다. 가스공사는 전국 환상배관망과 공급관리소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4개 도시가스사를 통해 전국 216개 지자체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성·울진·안성·증평·괴산·당진 등 6개 시군의 6.2만 가구, 409개 산업체에 추가로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적기에 설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천연가스 공급망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편리하게 천연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김어준까지 놀라게 만든 여론조사 결과... 보수층 결집이 핵심?진보 성향의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 업체 '여론조사꽃'이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1대 총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3.2%, 국민의힘은 38.1%로 집계됐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5.1%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에 포함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7%포인트 하락했으며, 국민의힘은 4.9%포인트 상승해 양당 간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다. 김 씨는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이 결과를 전하며 "양당 격차는 지난 총선 직전, 민주당 공천 논란으로 격차가 좁혀졌던 시점 이후 가장 작은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보수층의 결집 현상을 강조하며 이번 조사에서 특정 응답층의 적극적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조사를 하면서 흥미로운 점은 보수층 중에 특히 70대 여성층이 전화를 기다리던 것처럼 빠르게 응답하는 모습이었다"며 "이전과는 다른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은 일반 보수를 넘어 극우 집단의 결집에 의한 과잉대표 현상일 수 있다"며 "이로 인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보수층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같은 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38.8%를 기록했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2.8%), 오세훈 서울시장(7.2%), 홍준표 대구시장(6.5%) 순이었다. 김 씨는 "극우 집단의 영향으로 나타난 결과도 있지만, 이러한 변화를 무시할 수 없다"며 "향후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17.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