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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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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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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18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벤처를 국가 성장동력으로…AI·딥테크 1만개 육성 정부가 향후 5년을 벤처 생태계 재편의 분기점으로 설정하고 인공지능(AI)과 딥테크 중심 스타트업 1만개를 국가 성장의 주역으로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벤처를 창업 지원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산업·금융·인재 정책을 관통하는 핵심 성장축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AI·딥테크 스타트업 1만개 육성 ▲유니콘·데카콘 50개 창출 ▲연 40조원 규모의 글로벌 벤처투자 시장 진입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AI·딥테크를 전략산업의 중심으로정부는 AI·딥테크를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에 두고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확보 예정인 5만장 규모의 GPU 가운데 일부를 벤처·스타트업의 연구개발과 실증에 전략적으로 배분하고, AI·바이오·콘텐츠·방산·에너지·첨단 제조 등 6대 전략산업을 축으로 창업과 성장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유니콘 단계별 육성‘차세대 유니콘 발굴·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당 최대 1천억원 규모의 단계별 투자·보증을 제공하고 2030년까지 총 13조5천억원을 지원한다.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한 대규모 후속 투자와 금융 지원도 이어진다. 유니콘 분류 기준은 CB인사이트 기준을 참고하되, 국내 산업 구조를 반영한 자체 기준 마련도 추진한다. 모태펀드 개편과 민간자본 유입모태펀드에는 연기금·퇴직연금이 참여하는 전용 국민계정을 신설하고, 손실을 모태펀드가 우선 부담하는 구조를 도입해 민간 자본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 범부처가 참여하는 모태펀드 운용위원회를 구성해 운용의 투명성과 전략성도 강화한다. 금융 규제는 벤처 출자 친화적으로 개편해 은행과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한다. 지역과 공공시장으로 성장 경로 확장모태펀드를 마중물로 3조5천억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일반 자펀드에도 지역투자 의무비율과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창업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도는 벤처기업의 제품·서비스까지 확대해 중·후기 벤처의 공공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글로벌 거점 연결 강화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도쿄·싱가포르·런던·뉴욕 등 주요 혁신 거점에 스타트업·벤처 캠퍼스를 구축하고, 서울에는 글로벌 창업허브를 조성해 국내외 벤처 생태계의 연결을 강화한다. 재도전과 임팩트 생태계 구축재도전 정책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재도전 응원본부’를 신설하고 전국 19곳의 재도전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재창업 친화 문화를 확산한다. 2030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를 조성하고, 재창업 법인에도 기술보증을 신설한다. 소셜벤처 분야에는 임팩트 펀드와 연 1천500억원 이상의 임팩트 보증을 지원하고, 팁스(TIPS) 내 ESG 분야 스타트업은 10% 우선 배정한다. 인재·보상·지배구조 개선벤처기업 인정 범위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성장 사다리를 잇고, 복수의결권 제도를 합리화해 경영 유연성을 높인다. 스톡옵션은 이사회 결의로 부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시가 미만 한도는 5억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한다. 선배 벤처기업과 창업가가 후배 기업에 투자하는 ‘선배 벤처펀드’도 조성한다. 벤처 성과의 국가 자산화벤처 주간 법제화와 ‘벤처 명예의 전당’ 신설을 추진하고, 매출 1천억원 달성 기업은 ‘벤처 마일스톤 클럽’으로 브랜드화한다. 세제 인센티브는 피투자기업 업력 제한을 7년에서 10년으로 완화하고 법인의 벤처모펀드 출자 세액공제율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 M&A 플랫폼을 고도화해 발굴·자문·금융을 종합 지원하고, M&A 보증 규모는 2030년까지 2천억원으로 늘린다.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벤처 4대 강국 도약은 우리나라 미래와 생존이 걸린 과제”라며 “AI 고속도로 위에서 탄생할 차세대 유니콘의 성패는 글로벌 확장 역량과 고난도 딥테크 난제를 돌파하는 기술 경쟁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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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엔비디아·소프트뱅크, 로봇 AI 투자 확대…스킬드AI 기업가치 20조 전망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 AI 로봇 스타트업 스킬드AI에 추가 투자를 협의 중이다. 로이터는 두 기업이 10억달러 이상 규모의 신규 펀딩 라운드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스킬드AI의 기업가치는 이번 거래가 성사될 경우 약 140억달러로 평가될 전망이다. 올해 초 시리즈B 라운드에서 47억달러로 평가된 이후 몇 달 만의 급등세다. 범용 로봇 두뇌 개발에 집중스킬드AI는 메타 AI 연구원 출신들이 2023년 설립한 기업으로, 특정 하드웨어 제작보다 모든 로봇에 적용 가능한 범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이 인간과 유사한 인지 및 의사결정을 수행하도록 훈련하는 모델이 핵심이다. 지난 7월 첫 범용 모델을 공개했고 물류부터 가정 내 작업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력을 실증했다. 한국 기업도 초기부터 참여스킬드AI의 시리즈B에는 엔비디아와 함께 LG테크놀로지벤처스, 삼성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CNS는 지난 6월 스킬드AI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투자도 병행했다.이 회사는 지난해 시리즈A 단계에서 3억달러를 조달했으며 제프 베이조스, 소프트뱅크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휴머노이드 시장 ‘가속’…기술적 난제는 여전AI 성능이 향상되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로이터는 이번 투자 협상이 글로벌 자본이 휴머노이드 산업에 본격 유입되는 흐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다만 전문가들은 범용 로봇의 상용화에는 여전히 기술적 장벽이 남아 있으며, 실사용 확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연내 협상 마무리 전망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은 일부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으나 크리스마스 이전 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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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젠슨황
'젠슨 황 약속대로'…GPU 1만3천장 국내 반입 정부가 엔비디아와 협의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초도 물량 일부를 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약 1만3천개의 GPU를 공급받아 국내로 반입했다. 관련 재원은 지난 5월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1조4600억원을 통해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입된 GPU는 엔비디아의 최신 B200과 이전 세대 등 여러 기종이 섞인 형태로 알려졌다. 정부는 대기업은 자체적인 여력이 있는 만큼, 확보한 GPU를 내년 초부터 대학·연구소·스타트업 등에 우선 배정하고 공공 분야에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PU 운용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클라우드 사업자가 보유한 상면을 활용한다. 정부는 확보한 GPU를 해당 센터에 설치하고, 연구자나 기업이 필요한 만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조로 운영할 방침이다. 앞서 10월 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한국 내 AI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젠슨 황은 "한국은 소프트웨어 역량과 제조 기반을 함께 가진 나라"라며, "AI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고, 총 26만여 장의 GPU를 순차적으로 한국에 제공하겠다는 공급 계획을 밝혔다. 엔비디아는 정부에 5만 개, 삼성·SK·현대차그룹에 각각 최대 5만 개, 네이버클라우드에 6만 개의 GPU를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따라 남은 물량도 순차적으로 도입해 산학연에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도입된 GPU는 이른 시일 안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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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AI 스타트업 CEO로 복귀 경영 일선 복귀 배경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이조스가 약 4년 만에 공식 직함을 갖고 경영 현장으로 돌아왔다. 뉴욕타임스는 베이조스가 AI 스타트업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의 공동 CEO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2021년 7월 아마존 CEO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이다.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의 방향성이 스타트업은 텍스트 학습 중심의 기존 생성형 AI와 달리 실제 물리 세계를 관찰하고 실험을 통해 학습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현실 반영 능력을 높여 ‘물리 기반 AI’를 개발하려는 구상이다. 베이조스가 투자한 피리오딕 랩스가 내세운 ‘AI 과학자’ 모델과도 맥이 닿는다. 대규모 투자와 인력 구성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는 베이조스의 출연금을 포함해 62억 달러, 약 9조 원 규모의 투자를 확보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70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오픈AI, 구글 딥마인드, 메타 출신 연구원들이 합류해 직원 수는 이미 1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 CEO의 이력베이조스와 함께 회사를 이끄는 비크 바자즈 박사는 구글X에서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일했으며, 베릴리 창립 멤버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링크트인 프로필에서 근무지를 샌프란시스코, 런던, 취리히로 표기하고 있다. 비공개 운영 기조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는 설립 시점과 본사 위치조차 외부에 명확히 공개하지 않을 만큼 조용한 운영을 이어왔다. 그러나 베이조스의 경영 복귀와 대규모 투자 유치가 알려지면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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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엔비디아 젠슨 황CEO./연합뉴스
엔비디아, GPU 전량 매진 속 또 사상 최대 실적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가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AI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는 “클라우드 GPU는 모두 매진됐다”며 폭발적인 수요를 직접 확인시켰다. 19일(현지 시각)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3분기(8∼10월) 실적에서 매출 570억1000만달러(약83조4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수치로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망치 549억2000만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정규장에서 2.85% 상승해 186.52달러로 마감했고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급등해 196달러선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매출 51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66%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4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1% 감소했다. 전문가용 시각화 부문 매출은 7억6000만달러, 자동차·로봇공학 부문은 5억9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주당 순이익(EPS)은 1.30달러로 시장 전망치 1.25달러를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향후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져 매출이 6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 616억6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전망이다. 코렛 크레스 최고재무책임자는 “회사의 주력 제품군이 이제 블랙웰 울트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블랙웰 울트라는 2세대 AI 반도체 아키텍처로 알려져 있다. 젠슨 황 CEO는 “블랙웰 판매량은 차트에 표시할 수 없을 정도로 높으며 클라우드 GPU는 품절 상태”라며 “AI 생태계는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과 국가에서 새로운 모델 개발사와 스타트업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는 이미 모든 곳에 침투해 일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며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세를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오는 12월4일 기준 주주들에게 주당 1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은 AI 관련 투자 확대와 GPU 수요 급증이 글로벌 IT 시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센터 중심의 매출 구조가 공고해지면서 AI 인프라 시장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블랙웰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 라인업 확대가 이어질 경우 엔비디아의 매출 성장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엔비디아의 실적 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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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아랍이재명
李대통령 "UAE와 미래분야 협력 확대…'새 백년대계' 초석 다질 것"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백년대계(new centennial phase)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현지 유력 언론 ‘알 이티하드(Al Ittihad)’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취임 후 첫 중동 순방지로 UAE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한국과 UAE의 관계를 심화·발전시키겠다는 한국 정부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4대 핵심 협력에서 AI·헬스·문화로 확장이 대통령은 기존 4대 핵심 협력 분야인 투자·방위산업·원자력·에너지에 더해 인공지능(AI), 헬스, 문화 등 미래지향적 첨단 기술 분야로 협력을 넓히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특히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의 협의를 통해 첨단 기술 분야 협력 확대에 공감대를 이뤘다”며 “바라카 원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유지·보수, AI 데이터센터와 의료 서비스 허브 건설 등에서 구체적 기회를 발굴하는 실질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I·반도체 협력…“한국은 UAE의 전략적 AI 파트너”이 대통령은 한국 반도체 산업이 UAE의 AI 전략과 만나는 지점을 강조했다.그는 “한국은 반도체 공급망에서 메모리칩 생산의 글로벌 리더로서 UAE가 필요로 하는 첨단 AI 메모리칩을 공급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라고 규정했다. 이어 “최근 오픈AI 등 글로벌 기업과 한국 반도체 생산 기업 간 협업은 한국이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기술 파트너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이 대통령은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등 국내 AI 반도체·솔루션 관련 스타트업을 직접 언급하며 “이들이 대체 공급자로서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며, UAE의 미래 전략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원전·재생에너지 연계한 에너지 협력 모델에너지 분야 협력에 대해서는 바라카 원전을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바라카 원전의 건설 및 운영 성공을 계기로 새로운 협력의 장이 열렸다”며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자력 기술 분야로의 협력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또한 “UAE의 풍부한 태양광 에너지 잠재력과 한국의 배터리 기술력을 결합하면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리더십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서부발전이 참여한 아즈반 태양광 발전사업, 한국남동발전과 UAE 국영 에너지기업 마스다르가 진행 중인 재생에너지 공동 프로젝트를 대표 사례로 들었다. 문화·인적 교류 기반 확장 계획양국 관계를 경제·안보를 넘어 문화·인적 교류 영역으로 넓히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2030년까지 UAE에 한국문화센터를 건립해 문화 교류의 허브로 삼겠다”며 “두바이에서 한류 제품 전시관으로 활용 중인 ‘코리아 360’를 뷰티·요리 등 창조 산업 교류 무대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통해 한류 콘텐츠와 UAE 현지 문화가 만나는 접점을 넓히고, 장기적으로는 양국 간 인적 네트워크 및 서비스 산업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도다. 공급망 회복 탄력성과 다자무역 원칙 강조이 대통령은 현 국제 경제환경에서 공급망 안정과 다자무역 시스템의 중요성을 별도로 짚었다.그는 “현재의 도전적인 상황에도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 시스템이 세계 무역의 기초가 돼야 한다고 믿는다”며 다자무역의 신뢰성 제고와 규칙 현대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공급망 회복 탄력성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한국이 UAE에 의료 보호 장비를 제공하고, 한국의 요소수 부족 상황에서는 UAE가 대체 공급원이 된 경험을 상호 협력의 사례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상호 신뢰에 기반한 이런 공급망 회복 탄력성의 경험은 일회성에 그칠 일이 아니라 위기 대응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장기 효과 전망이 대통령은 양국 간 투자가 단기 수치를 넘어 구조적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내다봤다.그는 “양국의 상호 연결된 투자 환경과 기업 간 교류·협력의 증가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서는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 과정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발언은 UAE와의 기존 에너지·방산 협력에 AI, 반도체, 헬스, 문화 등 미래 산업을 결합해 중장기 전략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구체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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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얀 르쿤 뉴욕대 교수 [연합뉴스
메타 ‘AI 대부’ 르쿤, 독립 선언…‘세계 모델’로 초지능에 맞서다 메타의 최고 AI 과학자이자 인공지능 연구의 대부로 불리는 얀 르쿤 미국 뉴욕대 교수가 회사를 떠나 독립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르쿤 교수는 최근 메타를 떠나 자신의 스타트업을 설립할 계획을 주변에 알리고 자금 조달 협상을 진행 중이다. FAIR를 떠나는 ‘창립 멤버’의 결단르쿤 교수는 2013년 페이스북에 합류해 기초인공지능연구소(FAIR)를 설립하고, ‘최고 AI 과학자’ 직함으로 10년 넘게 메타의 AI 전략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올해 들어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연구 방향을 ‘초지능(Superintelligence)’ 개발로 전환하면서 내부의 철학적 균열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저커버그의 초지능 vs 르쿤의 세계모델저커버그 CEO는 오픈AI·구글 등 경쟁사에 뒤처졌다는 판단 아래, 인간 수준의 범용인공지능(AGI)을 넘어서는 ‘초지능’ 개발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메타는 스케일AI에 143억 달러를 투자하고, 28세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최고AI책임자(CAIO)로 영입했다. 왕은 새로 신설된 ‘메타초지능연구소(MSL)’를 지휘하며 AI 조직을 대폭 재편했다.반면 르쿤 교수는 초지능의 핵심 동력으로 언급되는 대형언어모델(LLM)의 한계를 꾸준히 지적해왔다. 그는 “LLM은 본질적으로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기술일 뿐 인간처럼 추론하고 계획하는 능력을 가질 수 없다”고 주장하며, AI가 스스로 세상을 관찰하고 예측하며 학습하는 ‘세계 모델(World Model)’ 개념을 제시해왔다. AI 철학의 분기점르쿤이 설립할 것으로 알려진 스타트업 역시 ‘세계 모델’의 연구와 구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제프리 힌턴, 요수아 벤지오와 함께 ‘AI의 3대 거장’으로 불리며, 2018년 튜링상을 공동 수상한 인물이다.그의 퇴사는 인공지능 연구의 철학이 ‘언어 모델 중심의 초지능’과 ‘세계 인식 기반의 자율 학습’으로 갈라지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AI의 미래를 둘러싼 두 거장의 비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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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테슬라 2025년 주총 생중계 영상 [테슬라 유튜브 채널 캡처.
테슬라 주총, 일론 머스크에 1천400조원 규모 보상안 통과 테슬라 주주총회가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게 최대 1조달러(약 1천400조원) 규모의 주식 보상안을 승인했다.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테슬라 주주 75% 이상이 이 안건에 찬성했다. 주총 현장에서는 환호와 함께 “일론!”을 연호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고, 머스크는 무대 위에서 1분여 동안 춤을 추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번 보상안은 머스크가 테슬라의 시가총액을 8조5천억달러까지 끌어올리고, 차량 2천만대 인도·FSD(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구독 1천만건·휴머노이드 로봇 100만대 배치·로보택시 100만대 상용 운행·상각전 영업이익(EBITDA) 4천억달러 달성 등 구체적 목표를 충족할 경우 주식 4억2천300만주(테슬라 전체 보통주의 약 12%)를 2035년까지 12단계로 지급하는 구조다. 사상 최대 규모 보상안머스크가 전부 수령할 경우 금액은 약 1조달러로, 이는 미 국방비에 맞먹는 수준이다. 블룸버그는 이 주식이 모두 지급되면 머스크의 순자산이 약 2조4천억달러로 불어나,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 국내총생산(GDP)을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번 결의는 테슬라가 법인 등록지를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이전한 이후 첫 사례다. 새 법규에 따라 CEO本人도 보유 지분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면서, 머스크는 자신이 보유한 약 13~15%의 지분으로 직접 투표에 참여했다. 반대 의견도 존재노르웨이 국부펀드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글래스루이스 등은 “과도한 보상”이라며 반대 의견을 냈다. 그러나 테슬라 이사회는 “보상안이 부결될 경우 머스크가 회사를 떠날 수 있다”고 주주들에게 경고하며 찬성 여론을 모았다. xAI 투자 안건은 보류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에 대한 테슬라의 투자 제안 안건은 표결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다. 테슬라는 “찬성이 많았으나 기권이 많아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장 반응주총 전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3.5% 하락한 445.91달러로 마감했으나, 보상안 통과 소식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2% 이상 상승했다가 이후 상승 폭을 줄였다.머스크는 이날 “지지해준 모든 주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테슬라의 미래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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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2024년 12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시행일은 2026년 1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 ⓒ AI 이미지 제작
[데스크 칼럼] AI는 질주 중인데, 발목 잡는 규제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21개 회원국은 ‘경주선언’을 통해 AI 활용 확대, 인구 구조 변화, 문화산업 협력, 반부패 대응을 주요 의제로 채택했다.선언문에는 “AI 기반 절차가 무역 촉진에 기여할 잠재력을 인식한다”, “AI가 창작·유통 전반의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AI가 세계 경제를 재편할 잠재력을 가진다”는 문구가 담겼다.세계 GDP의 61%, 교역량의 51%를 차지하는 국가들이 AI의 경제적 가치를 인정하고 ‘활용 확대’라는 공통목표를 선언한 것이다. 이제 AI는 국가 경쟁력을 상징하는 척도가 되었다. 기술은 5위, 투자 18위우리나라의 AI 기술력은 세계 56위 수준이지만, 민간 투자 규모는 18위에 머물러 있다. 삼쩜삼 리서치랩과 스타트업성장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22년 10년간 민간 AI 투자 누적액은 약 8조 원으로 미국의 2%, 중국의 7% 수준에 불과하다.보고서는 “연구 역량은 높지만 규제와 행정 절차가 복잡해 기업 성장 속도가 느리다”고 분석했다. 의료, 로봇, 금융, 법률처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산업일수록 법적 근거가 미비해 신기술 상용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AI 기술이 질주하는 동안, 법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AI기본법, 시행일은 2026년 1월 22일로 예정2024년 12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020년 7월 첫 발의 이후 4년간의 논의를 거쳐 여야 합의로 통과된 이 법은, 19개 관련 법안을 통합한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지능 전담 법률이다.AI기본법은 정부의 책무, 데이터 활용 원칙, 고위험·고영향 AI의 관리 기준 등을 명문화했다.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AI를 안전하게 확산시키는 기본 틀을 만든 것이다. 시행일은 2026년 1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리걸테크, 규제의 벽에 막힌 산업AI를 활용한 법률 서비스인 ‘리걸테크(LegalTech)’ 산업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다.미국·유럽은 이미 수천 개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일본, 중국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제도의 제약이 많다.변호사법이 비(非)변호사의 법률 업무를 금지하고 있어, AI가 문서 작성이나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위법 논란에 쉽게 휘말린다. 특히 대한변호사협회의 ‘AI 광고 제한’ 규정은 산업 확산을 가로막는 대표적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지난 2025년 10월 22일, 대한변협의 공정거래법 위반 정황을 담은 신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현행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칙’ 제5조는 변호사가 AI 프로그램을 소비자에게 직접 사용하게 하거나 연결하는 광고를 금지하고, 제6조는 협회 인증을 요구하지만 실제 인증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증기준도 없이 금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규제가 기술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한다. 미국과 영국은 이미 AI 기반 법률 서비스가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로톡 사태’ 이후의 공백 속에서 다음 충돌을 향해 가고 있다. 젠슨 황의 방한이 던진 메시지기억할 장면이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서울을 찾아 삼성 이재용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치맥 회동’을 가진 장면이다. 황 CEO는 방한 기간 동안 “AI는 모든 산업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패권 전쟁 속에서 치맥 회동에 담긴 뜻은 기술을 넘어 정책과 인재, 산업 구조 전반의 속도를 함께 높여야 한다는 뜻으로 읽힌다.우리나라는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제도와 현실의 간극은 여전히 크다. 이 격차를 얼마나 빠르게 좁히느냐가 앞으로 산업의 방향과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 용어설명 / AI기본법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2024년 12월 26일 제정, 2025년 1월 21일 공포.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지능 전담 법률로, AI 산업 육성과 안전한 활용을 위한 기본 원칙을 규정한다. ‘고위험 AI’와 ‘고영향 AI’ 구분, 정부의 책무, 데이터 활용 기준 등을 포함하며, 시행일은 2026년 1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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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엔비디아
엔비디아, 14조 규모 GPU 투입…'AI팩토리' 구축한다 엔비디아가 정부와 국내 4개 기업(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최대 14조원에 달하는 규모의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투입한다. 전 세계적으로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GPU를 한국이 우선으로 받게 된 것이다. 게다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생태계'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주권형(소버린) AI 구축이 빨라질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전날 국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브리핑을 열어 한국 인프라·기술 발전 AI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한국은 26만개에 달하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 블랙웰을 활용해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동차·제조·반도체·통신 등 주요 산업의 AI 개발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최대 5만개 GPU를 배치해 기업과 산업의 AI 개발을 지원하고, 삼성과 SK그룹, 현대차그룹은 각각 최대 5만개의 GPU를, 네이버클라우드는 6만개의 GPU를 도입한다. 엔비디아 측은 "새로운 블랙웰 인프라로 한국의 전체 AI GPU 수량은 6만5천개에서 30만개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이로써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AI 리더가 될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들을 중심으로 GPU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고 있고, 국내에 들여올 GPU의 물량이 상당한 만큼 최종 공급까지 리드타임(소요시간)은 길어질 수 있다. 이에 엔비디아는 한국 정부와 기업이 우선 GPU를 할당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GPU는 최신 'GB200 그레이스 블랙웰'로, 'RTX 6000 시리즈'도 일부 혼합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추산으로 GB200의 가격은 3만∼4만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총 공급 규모는 10조∼14조로 추정된다. 정부와 4개 기업은 GPU뿐 아니라 엔비디아의 여러 플랫폼을 활용해 'AI 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AI 팩토리는 엔비디아가 내세운 개념으로, 일반적인 데이터센터와 달리 지능(Intelligence)을 생산하는 장소다. 엔비디아는 단순 칩 제조회사가 아닌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진화를 선언하며 각국의 소버린 AI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GPU 투입이 이뤄지면 한국이 소버린 AI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PU를 공급받는 삼성은 엔비디아와 5만개의 GPU를 탑재한 업계 최대 수준의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해 AI 기반 제조 혁신을 실시한다. 오픈소스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네모 트론(NeMo Tron)과 쿠다(CUDA)-X, 옴니버스 등 엔비디아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반도체 제조 속도와 수율을 개선하는 디지털 트윈도 구축 중이다. 엔비디아 코스모스와 아이작(Isaac) 로보틱스 플랫폼을 이용한 차세대 가정용 로봇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양사 협력에 대해 "엔비디아는 이미 AI 시대를 내다본 혁신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함께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표준과 혁신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SK그룹도 엔비디아 GPU를 활용한 AI 팩토리를 설계한다. 이 팩토리는 반도체 연구 및 생산, 클라우드 인프라 발전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트윈과 AI 에이전트 개발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엔비디아 RTX 프로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활용해 국내용 소버린 AI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국내 제조사들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의 산업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는 엔비디아와 'AI 기반 모빌리티'를 구동할 블랙웰 AI 팩토리를 구축한다. 5만개의 블랙웰 GPU를 탑재한 이 AI 팩토리는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분야의 거대 모델들을 훈련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 정부와 국내 피지컬 AI 분야 확장을 위해 30억달러(약 4조3천억원)를 공동 투자한다. LG그룹도 로보틱스와 의료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어 로보틱스 기술을 발전시키고,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을 활용해 스타트업과 학계의 암 진단 연구 생태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LG AI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NCAI, SK텔레콤, 업스테이지와 엔비디아의 네모 트론 등을 활용해 소버린 LLM을 개발한다. 엔비디아는 AI 네이티브(내장) 6G 무선 네트워크, AI 무선접속망(RAN) 개발에도 협력한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연세대학교가 함께한다. 엔비디아는 "통신망은 모든 국가의 핵심 인프라이자 경제 전체의 디지털 신경망"이라며 "6G는 통신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그것은 실리콘(반도체 칩)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전 과정이 AI 네이티브 형태로 작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양자컴퓨팅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국가 슈퍼컴퓨터 '한강'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연구도 추진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 세션 무대에 올라 이러한 내용의 대규모 협력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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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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