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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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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피 이번엔 '매수 사이드카' 발동 10일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6% 가까이 치솟아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이 시간에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6% 급등한 322.20을 기록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이후 반등한 작년 8월 6일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이와 비슷하게 이번에도 사흘 전 증시 급락으로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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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미국의 상호관세가 발효와 함께 코스피 2,300선이 무너진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각종 환율이 표시돼 있다. / 연합뉴스
환율 1480원 돌파…16년 만에 최고치 찍은 이유는?글로벌 무역 갈등이 다시 고조되면서 환율이 1480원대까지 상승하며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0원 넘게 오르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증시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9원 오른 1484.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12일(1496.5원) 이후 약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1484원으로 시작해 장중 1487.6원까지 상승했다. 오전 11시경에는 1477원대로 주춤했지만 한국시간 오후 1시부터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가 본격 발효되자 다시 급등세를 보였다. 환율 급등의 배경에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 갈등이 있다. 미국 정부는 이날부터 한국을 포함한 약 80개 국가에 대해 최소 11%에서 최대 50%까지의 상호관세를 적용했다. 한국의 관세율은 25%로 설정됐으며 중국에는 104%의 관세가 매겨졌다. 시장은 글로벌 무역전쟁이 본격화됐다는 우려 속에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도 불안이 이어졌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53포인트 하락한 2293.7로 마감하면서 1년 5개월 만에 2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0억원 규모의 코스피 현물을 순매도했고 코스피200 선물도 5932억원어치를 팔았다. 지난달 28일부터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도 78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투자자만 946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코스닥지수도 15.06포인트 하락한 643.3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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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코스피
코스피, 1년 5개월 만에 2300선 무너져…상호관세 영향 9일 코스피 지수가 2300선 밑으로 무너졌다. 이날 오후 1시 11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94포인트(1.45%) 내린 2300.29다. 미국의 상호관세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발효됐다. 이날 전장 대비 4.24포인트(0.18%) 내린 2329.99로 출발한 지수는 2320선에서 오르내리다 오후가 되며 낙폭을 키웠고, 오후 1시께 23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23년 11월 1일(2288.64) 이후 1년 5개월여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81억원, 12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722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5468억원의 매도 우위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2포인트(2.19%) 내린 644.03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1포인트(0.70%) 내린 653.84로 출발했고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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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코스피가 전장보다 137.22p(5.57%) 내린 2,328.20로 마감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33.7원 오른 1,467.8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36.09p(5.25%) 내린 651.30으로 마감했다. / 연합뉴스
공매도 재개·관세 충격 여파에 증시 6일 만에 130조 증발국내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도 여파로 흔들리고 있다. 공매도 재개에 이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충돌,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루 동안 2조95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던 2021년 8월13일의 2조693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같은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22포인트(5.57%) 하락한 2328.20에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은 36.09포인트(5.25%) 내린 651.3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200선물이 전일 대비 5.19% 하락하면서 오전 9시12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급락해 현물 시장에 영향을 줄 경우 프로그램 매도를 일시 중단시키는 장치로, 지난해 8월 이후 처음 발동됐다.공매도 재개일인 지난달 31일 외국인은 하루에만 1조5750억원을 팔았고, 4월 4일에는 1조7870억원을 순매도했다. 공매도 재개와 트럼프 관세 부과 조치(4월 5~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4일) 등 정치·경제적 이슈가 이어진 최근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조946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의 순매도액 8250억원을 더하면 총 8조7710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공매도 재개 직전인 3월 28일 2557.98에서 6일 만에 2328.20으로 217.68포인트(9.19%) 떨어졌다. 코스닥도 같은 기간 693.76에서 651.30으로 6.1% 하락했다. 이날 하루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종목 2757개 가운데 994개 종목이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전체 종목의 약 36%에 해당한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코스피에서 112조3051억원, 코스닥에서 18조4546억원이 줄어 총 130조7597억원이 증발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은 2조7820억원, 개인은 5조3090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일부 방어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이탈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33.7원 급등한 1467.8원에 마감됐다. 원·엔 환율도 2년 만에 1000원을 넘겼다. KB증권 임정은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트럼프의 상호관세 여진이 이번 주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5일부터는 10% 보편관세가 부과됐고, 9일부터는 국가별 상호관세가 시작된다. 반도체와 의약품에도 추가 관세가 나올 수 있으며 중국의 보복 가능성으로 무역 분쟁이 격화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외국인 수급이 반전될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다. 신영증권 조용구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현재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에 근접해 있다”며 “관세는 글로벌 증시에 공통적인 부담이지만 한국은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환율 안정 흐름, 공매도 재개 이후의 가격 조정 등을 감안하면 외국인 자금이 재유입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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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주식
대폭락장에 부딪힌 글로벌 증시…"반등 쉽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 선포로 인해 미국은 물론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비견될 정도의 대폭락장에 부딪혔다. 국내 증시도 연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당분간 반등할 만한 계기를 찾기 쉽지 않다는 비관적 전망이 우세하다. 7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2분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변동으로 인해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8개월 만에 사이드카(side car·5분간 프로그램 매매 중단)가 발동됐다. 지수는 오전 한때 5.59% 약세로 2327.61까지 내리는 등 45%대 급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이날 100포인트 넘게 내려 52주 최저기록을 세웠다. 앞서 지난주 말(현지시간 4일)부터 뉴욕 증시가 연속으로 대폭락해 이미 하락장은 예고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맞서 중국이 동률 34%의 '맞불 관세'를 예고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5% 넘게 급락했다. 전날까지 포함한 주요 지수 누적 낙폭이 911%였고, 이틀간 증발한 시가총액은 9600조원에 달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은 관세정책을 유지한다는 입장이지만, 미국 증시가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입장에서 서서히 전략을 바꿀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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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코스피
코스피 급락으로 매도 사이드카 발동…또다시 '블랙먼데이'?7일 코스피 지수가 급락해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의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7.10포인트(5.19%) 내린 312.05로 나타났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앞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 당시 매도 사이드카, 다음날인 6일에는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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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코스피
상호관세 발표 충격으로 코스피 1.7% 하락…2460대 코스피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의 영향으로 3일 장 초반 1.7% 하락해 2460대를 넘나들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3.58포인트(1.74%) 하락한 2462.28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68.43포인트(2.73%) 내린 2,437.43으로 출발했지만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31억원, 154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17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24억원 매도 우위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4.4원 오른 1471.0원으로 출발했다. 전날 밤 뉴욕증시는 3대 대표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 장 마감 이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보편관세를 발표하면서 선물 지수가 2~4%대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10%의 기본관세를 부과하고 주요 국가에 추가로 개별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상호관세율은 25%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상호관세 발표 내용은 시장이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라며 "국내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추가 조정 리스크에 노출될 여지가 커졌다"고 우려했다.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주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373220,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주요 수출주가 크게 떨어졌다.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메리츠금융지주138040 등 금융주도 약세다. 업종별로 보면 제약(1.4%)을 제외한 화학(-2.98%), 전기·전자(-3.46%), 유통(-2.34%), 금속(-2.74%) 등 대다수 업종은 파란불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78포인트(0.55%) 하락한 681.07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4.10포인트(2.06%) 내린 670.75 출발한 후 하락세가 둔화되는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억원, 22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이 258억원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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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공매도 17개월 만에 전면 부활…주식시장 '긴장'공매도가 다시 전면 허용되면서 증시가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매도의 선행 지표로 여겨지는 대차거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대차거래 체결 주식 수는 2억9104만4294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인 27일 6331만주에 비해 5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같은 날 대차 잔고도 20억4361만주로 증가했고 금액으로는 66조6401억원에 달해 2023년 11월 6일과 12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차거래는 주식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며 공매도를 실행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대차 잔고가 특히 많이 늘어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4251억원 ▲에코프로 1173억원 ▲카카오 133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121억원 등이다. 업종별로는 로봇 화학 철강 쪽에서 집중적으로 늘었다. 이번 공매도는 2023년 11월 전면 중단된 이후 17개월 만이다. 이날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전 종목 약 2700여 종목에 대해 공매도가 가능해졌다. 정부는 2020년 팬데믹 이후 일시적으로 전면 금지한 뒤 2021년 5월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한해 부분적으로 허용했으나 다시 중단한 바 있다. 외국인 돌아올까…과거 공매도 재개 땐 코스피 상승 이번 공매도 재개는 제도적 보완도 병행됐다. 정부는 공매도 불법 거래 방지를 위해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과 기관 간 대차 조건을 통일했다. 실시간 점검을 위한 중앙점검시스템(NSDS)도 도입돼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공매도 재개 이후 증시가 상승한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2009년 5월 공매도 재개 이후 코스피는 3개월간 14.0% 올랐고 2011년 11월엔 5.6% 상승했다. 2021년 5월에도 1.7% 오르며 상승 흐름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공매도 금지 전후 외국인 거래 비중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는 ▲2009년 16.0% → 21.8% ▲2011년 16.7% → 21.8% ▲2021년 17.2% → 21.0%로 나타나 평균 약 4.9%포인트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공매도와 외국인 수급은 단순 인과관계를 갖지 않으며 글로벌 펀드 흐름의 일부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철강과 화학 업종은 공매도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은 업종으로 꼽혔다. 키움증권은 "공매도 재개는 수급에 일시적인 소음을 일으킬 수 있으나 업종별로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과거 공매도 재개 직후 1개월간 코스피는 평균 2.2% 올랐고 코스닥은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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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ELW 174종목 신규 상장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주식워런트증권(ELW) 174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56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D한국조선해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18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가장 많은 거래대금과 상장종목 수를 유지 중이다. 또한,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홍콩과 인도네시아 파생워런트 시장에도 진출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며,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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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KCGI자산운용
KCGI운용 "코리아펀드 지난해 벤치마크 초과수익률 1위" KCGI코리아펀드가 지난해 12.5% 수익률로 100억 원 이상 국내주식형펀드 254개 펀드 중 벤치마크 초과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KCGI자산운용은 지난해 국내 증시 침체 속에서도 KCGI코리아펀드가 벤치마크를 23.5% 포인트 초과한 12.4%의 수익률을 냈다고 4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 설정액 100억 원 이상 국내주식형펀트 254개의 평균 수익률은 -7.3%에 그쳤다. 지난해 종합주가지수가 9.6% 하락함에 따라 국내 공모주식형 펀드도 부진한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KCGI코리아펀드의 표준편차는 연 14.5%로 벤치마크인 코스피 200보다 3.4% 포인트 낮았다. 표준편차는 변동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KCGI코리아펀드는 지난해 초 가치주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다 연말에는 혼합주 비중을 크게 늘렸다"며 "밸류에이션과 투자 원칙에 부합하고 초과수익이 가능한지를 최우선 기준으로 두고 유연하게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즈니스 모델이 난해하지 않고 예측 가능성이 높은 회사, 경제적 해자를 갖춘 회사, 양호한 현금 흐름과 높은 자본 이익률을 측정할 수 있는 회사 등의 기준으로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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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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