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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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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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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의 한 시장. 현지인과 상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홍역 해외 유입 증가…'이 나라' 방문자 백신 접종 당부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의 상당수가 베트남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방역당국이 해외여행 전 백신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7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확산하는 가운데, 올해 국내 발생 환자 중 다수가 베트남을 다녀온 사례”라고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4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올해는 전날까지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감염됐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한 사례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이후 발생한 확진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 방문 후 확진된 13명 중 12명은 홍역 백신 접종 이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다. 연령대는 영아부터 50대까지 다양했으며, 특히 4명은 홍역 백신 1차 접종 시기(12~15개월)에 도달하지 않은 영아였다. 이들은 최소 5일에서 최대 1.5개월간 베트남에 체류한 후 귀국했으며, 이후 발열, 기침, 콧물 등 초기 증상을 보이다가 발진이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홍역 환자는 약 33만 명(2월 11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으며, 우리나라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태평양 지역에서는 필리핀이 4,001명으로 가장 많았고, 말레이시아(3,753명), 베트남(2,105명), 중국(1,026명) 순으로 발생했다. 질병청은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등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경우 반드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접종 이력이 불분명한 경우 여행 전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백신 접종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14년 WHO로부터 홍역 퇴치 인증을 받았으며, 2023년 1월부터 홍역을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귀국 시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다면 입국장에서 검역관에게 신고(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 작성)해야 한다. 검역 과정에서 홍역 의심 환자로 판단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며, 확진될 경우 정부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해외여행 전 홍역(MMR) 백신 2회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면역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최소 6주 전부터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행 후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또는 발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관에도 홍역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검사 및 보건소 신고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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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 한-필리핀 노조 및 은행간 교류·협력 행사 개최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 이하 ‘재단’)은 재단과 한국 금융노조 공동 출장단이 27일 필리핀 현지에서, 필리핀 금융노조, 필리핀 은행, 우리·하나·기업 등 현지 진출 국내은행을 초청해 ‘한-필리핀 금융노조 및 은행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필리핀 금융노조와 진행하고 있는 ‘필리핀 빈곤층 대상 직업훈련 및 소득창출 프로그램’ 모니터링 과정에서 한-필리핀 금융노조간 교류를 확대하고, 현지진출 국내은행의 영업활동과 현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필리핀 금융노조에 2022년부터 매년 예산을 지원하여, 필리핀 파야타스 지역에서 빈곤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봉·컴퓨터·메이크업 등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취업연계 및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박한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단의 해외 사회공헌사업이 우리나라 노동외교의 좋은 매개체가 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진홍 전국금융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한-필리핀 금융노조간 교류 강화가 궁극적으로 한-필리핀 양국 금융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Mr. Rainier Cruz 필리핀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번 만남이 한국계 은행들의 성장성과 기술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필리핀에 진출해 있는 한국계 은행들과 필리핀 은행들이 협력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재단 박준범 사무국장은 “재단의 해외 사회공헌사업이 우리나라 노동외교의 작은 발판이 되고, 우리나라 은행의 현지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은행 글로벌화를 간접 지원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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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계약동거
70대 유튜버 "19세 소녀와 계약 동거…집에서 속옷 못 입게 했다" 한 70대 남성 유튜버가 61세 때 필리핀에서 만난 19세 소녀와 계약 동거를 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구독자 5만 6000명을 보유한 독거노인 유튜버 A씨의 영상 내용이 비판을 받았다. 문제가 된 건 A씨가 지난달 4일에 올린 '61세 독거남, 19세 처녀와 계약 동거'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영상 속 A씨는 "2015년도에 섬진강 지킴이 2년 계약직이 끝난 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살게 됐다"며 "혼자 심심해서 유흥가를 돌아다니다가 19세 여자 두 명을 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중 한 명과 계약 동거를 하게 됐다. 19세 소녀가 가정부 역할을 하며 집에 함께 머물렀다"며 "아주 착했다. 걔랑 살면서 굉장히 안정됐다. 어린 마누라가 생긴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애가 XX를 무지하게 좋아했다. 내가 손만 대면 바로 준비하더라. 집에서 속옷은 못 입게 하고 짧은 원피스만 입게 했다"며 "밖에 외출했다가도 현관에 들어서면 다 벗고 얇은 원피스만 입었다. 집에선 내 무릎에 앉혀놓고 만지작하면서 참 행복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의 사업 문제로 19세 소녀가 떠났다고 전하며 "나도 못 견디고 캄보디아로 갔다. 주변 환경이 그래서 헤어지게 됐다. 안타깝다"며 "저녁에 유흥업소 갈 시간도 없이 맨날 걔 데리고 놀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노년의 성(性)'을 주제로 '캄보디아 국경 시골 마을 사창가 아가씨 사연', '내 나이 63세에 21세 베트남 처녀와 연애담', '미얀마 양곤에서 가정부와의 러브스토리' 등 자극적인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걸 자랑이라고 공개하냐", "그 19세 소녀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싫었을까", "정부 차원에서 이런 영상은 제재해야 되는 거 아니냐", "영상을 보다가 더러워서 할 말을 잃었다", "대한민국 망신은 혼자 다 시키고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A씨가 올린 영상들은 평균 조회 수 2만 5000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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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오리온
오리온 '뉴룽지', '안' 인기…글로벌 쌀 스낵 시장 공략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쌀로 만든 제품 ‘뉴룽지’와 ‘안(An)’이 글로벌 쌀 스낵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선보인 뉴룽지는 6개월 만에 600만 봉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히트 제품 기준으로 삼는 월 매출 10억 원도 넘어섰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서며 새로운 ‘K-스낵’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계획하에 상반기 내에 제조라인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2019년 4월 선보인' 안'은 출시하자마자 현지 쌀 스낵 시장 점유율 2위로 올라섰다. 매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누적 매출액이 2300억 원을 넘었다. 현지 쌀과자 선두 업체와의 점유율 격차가 점차 줄고 있어 파이, 생감자 스낵에 이어 올해 쌀 스낵 마켓셰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은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도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으로도 수출국을 확대하는 만큼 베트남에서도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오리온은 건강 트렌드 열풍에 발맞춰 수년 전부터 쌀 과자 개발에 집중했다. ‘뉴룽지’는 일반적인 스낵과 다르게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으며, 수입 쌀이 아닌 100% 국산 쌀을 사용했다. ‘안’은 부드러운 식감의 자포니카 품종을 엄선했고, 직접 화덕에 굽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해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쌀 향을 극대화하며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영양 간식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달콤한 맛의 오리지널을 비롯해 해산물을 선호하는 현지 입맛에 맞춘 김맛, 가쓰오부시맛 등 6종을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 속에서 쌀로 만든 과자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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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투자리딩방 사기 범죄조직이 피해자들에게 제시한 수익금 정산 내역. / 서울 종로경찰서
'종이의 집' 따라한 사기단, 80억 원 뜯어낸 수법 '경악'경찰이 유명 해외 드라마를 모티브로 범죄 조직을 결성하고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8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을 검거했다. 17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애널리스트와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며 피해자 175명에게 가상자산 및 비상장주식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명을 검거하고 이 중 1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고등학교 동창 및 선후배 관계로 구성됐으며, 유명 넷플릭스 스페인 시리즈 ‘종이의 집’을 모티브로 범죄 집단을 조직했다. 조직원들은 해당 드라마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원들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했으며, 강남 일대 오피스텔을 단기 임차해 합숙하며 조직적으로 활동했다. 투자 전문가 사칭, 허위 사이트 유도해 거액 편취 이들은 텔레그램에서 불법으로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구입한 후, 투자 리딩방 참여를 유도하는 미끼 문자를 무차별적으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를 끌어들였다. 문자 링크를 클릭한 피해자들은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연결됐으며, 그곳에서 애널리스트를 사칭한 조직원들이 허위 투자 사이트 가입을 유도했다. 처음에는 비상장주식 및 선물투자를 권유하며 소액의 투자금을 입금받고, 일부 수익금을 지급해 신뢰를 쌓았다. 이후 피해자가 더 큰 금액을 투자하면 연락을 차단하고 자금을 가로채는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갔다. 국내·해외서 조직원 차례로 검거… 총책 송환 대기 중 경찰은 2023년 2월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과정에서 피해금을 상품권으로 바꿔 거래하는 현장 CCTV를 분석해 같은 해 11월 피해금 인출을 총괄한 조직원 10명을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 이 과정에서 현금 4억 9000만 원을 압수했다. 이어 2023년 9월 국내에서 도피 중이던 조직원 5명을 추가 검거해 구속했으며, 해외로 도피한 총책과 조직원 7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경찰청 국제협력관실 및 필리핀 코리안데스크와 공조한 끝에 지난해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총책 포함 조직원 5명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 10일 국내로 송환돼 구속됐으며, 나머지 4명은 현지에서 송환을 대기 중이다. 현재 검거되지 않은 나머지 2명의 조직원에 대한 추적도 지속되고 있다. 경찰 "원금 보장·고수익 투자 권유, 경각심 가져야"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및 온라인을 통해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행위에 대해 각별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며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예방과 단속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금 세탁을 도운 상품권 업체 및 미끼 문자 발송업체 운영자, 대포 계좌 제공자 등 공범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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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블랙핑크 지수 솔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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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블랙핑크 지수, 2년만 솔로컴백 🎧 '아모르타주'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솔로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를 발매합니다.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음반에 지수가 전곡 작업에 참여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음반에는 총 4곡 '얼스퀘이크(earthquake)'와 '티어스'(TEARS)', 영어 곡인 '유어 러브(Your Love)'와 '허그 앤 키세스(Hugs & Kisses)'가 담겼습니다. 음반 발매를 기념해 이날,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팬 이벤트 ‘수 인 러브(SOO IN LOVE)’를 진행합니다. 이어 올 상반기 이후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일본 도쿄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팬 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수가 솔로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이후 9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편 올해 블랙핑크도 완전체 활동에 나섭니다. 1년 5개월 만에 월드 투어를 공식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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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산다라박
산다라박, 나이 속이고 14세 남성과 데이트…'충격' 성 착취 논란 그룹 '투애니원(2EN1)' 출신 산다라박이 나이를 속이고 미성년자와 데이트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멤버 공민지와 함께 필리핀 현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문제가 된 부분은 산다라박이 과거 14살 남성과 데이트를 한 일화를 털어놓는 장면이다. 그는 "한 남성이 다가와서 나한테 번호를 물어봤다. 너무 귀여워서 번호를 줬다. 근데 14살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내가 19살이었고 데뷔하기 직전이었다. 내가 거짓말을 쳤다. 16살이라고 한 뒤 데이트를 몇 번 했다"며 "두더지 게임도 하고 농구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갑자기 내가 '투애니원'으로 데뷔를 했고 방송에도 실제 나이가 공개됐다"며 "그 뒤로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의 발언은 미국 대형 커뮤니티 '레딧'에서 논란이 됐다. 아동의 성에 대해 민감한 서구권 네티즌들이 분노를 표출한 것. 이들은 "산다라박이 말한 내용은 사건 자체가 매우 의문스럽고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5년이라는 나이 차이가 어떤 시기에서는 별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특정한 연령대에서는 그 차이가 매우 크다”, “나이를 속였다는 걸 생각하면 소름 돋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들은 "산다라박은 과거에도 '어린 남성을 선호한다'는 발언을 자주해 왔다. 본인에게도 '나이 제한은 없다'고 했다. 그런 것들을 볼 때 매우 이상하다", “결국 어떤 사과도 없이 이렇게 넘어가는 거냐”, “지금은 해당 부분이 편집됐더라” 등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특히 일부는 "19살 때 그런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역겹다.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게 진짜 이상하다. 법적으로도 명백한 문제"라며 "성인이 미성년자와 그런 식으로 교류했다는 사실 자체가 부적절하다. 나이를 속였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비난했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산다라박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해당 부분을 삭제한 영상을 재업로드했다. 제작진 측은 "영상 내용 중 문화권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재편집했다"며 "본 에피소드와 관련해 아티스트를 향한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추측 및 억측, 악의적 비방은 자제해 달라. 단호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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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하나투어
하나투어, 해외 골프 예약 지난해보다 62% 늘어…동남아∙중국 인기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24년 하나투어 해외 골프 예약 동향을 살펴본 결과, 예약 인원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부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동남아가 6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중국(16%), 일본(14%) 순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내에서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중국은 2023년 동남아(68%), 일본(16%), 괌/사이판(11%)에 이어 4%에 머물렀는데, 지난해에는 16%를 차지하며 예약 인원이 약 6배 증가했다. 중국이 골프 여행지로 급부상한 데에는 기저효과도 있겠지만 항공 노선 및 공급석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 패키지, 골프텔 상품 예약이 크게 증가했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태국과 함께 동남아 대표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았다. 3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2025년 첫 대회로 올해는 분기마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월 12일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이며, 14일에 호짬 더 블러프 CC에서 본선 대회가 열린다. 연습 및 친선 라운드와 대회 당일 본선 라운드까지 총 3번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물가, 경기 불황으로 해외 골프 목적지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베트남과 중국 골프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 골프 상품과는 별개로 실속형 골프 상품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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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하나투어
하나투어, 아동 동반 겨울 여행지는 ‘베트남’…2년 연속 1위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겨울방학 수요가 많은 1월 아동 동반 가족여행객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베트남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중 아동 동반(10대 미만) 여행객들이 선호한 여행지는 베트남(26.6%), 일본(18.6%), 필리핀(13.7%), 괌(8.5%), 중국(6.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베트남(24.4%)과 일본(18.8%)이 1,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연중 따뜻한 기후의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겨울이면 그 인기가 더 뜨겁다. 호캉스, 물놀이, 테마파크 등 아이부터 부모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 봄방학까지 이어지는 아동 동반 가족여행객 수요를 겨냥해 ‘따뜻한 겨울 휴가, 물만난 우리 가족’ 기획전을 준비했다. 베트남(푸꾸옥, 나트랑), 필리핀(세부, 보홀, 보라카이), 괌, 사이판 등 지역별 특가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아동 반값, 레이트 체크아웃, 특식 또는 간식을 제공하는 특전도 포함한다. 대표 상품인 ‘푸꾸옥 5~6일 #빈펄리조트 #빈원더스&사파리’는 빈펄 리조트 숙박과 함께 놀이공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빈원더스와 빈펄 사파리 1일 입장권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베트남은 일 년 내내 사랑받는 인기 여행지이며, 어른을 위한 고급 리조트와 아이를 위한 테마파크 덕분에 아동 동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아동 동반 고객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베트남을 비롯한 필리핀, 괌 지역의 맞춤형 패키지와 아동 동반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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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NS홈쇼핑
NS홈쇼핑, 모바일 전용 여행방송 ‘당장 가보자고’ 론칭 방송 NS홈쇼핑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모바일 앱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을 통해 여행 특가방송 ‘당장 가보자고’를 론칭한다. 6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 엔라방에서 파일럿 방송으로 진행된 ‘당장 가보자고’ 북해도 설연휴 패키지가 매진됐다.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의 ‘당장 가보자고’는 출발 임박 여행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개하는 방송이다. 파일럿 방송으로 진행된 지난 1월 16일 방송에서는 설 연휴 긴급 여행객을 겨냥한 북해도 3박4일 패키지상품이 매진됐다. NS홈쇼핑은 파일럿 방송의 성공에 힘입어 6일부터 ‘당장 가보자고’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정규편성해 방송한다. 당장 혼자 떠나고 싶은 1인 여행객을 위한 패키지, 출발일이 임박한 할인 가격의 패키지 숙박 상품을 모아 매주 선보인다. 이날 오후 8시 ‘당장 가보자고’ 론칭 방송에서는 요즘 떠오르는 휴양지 필리핀 보홀로 떠나는 3박5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이달 28일 금요일 밤 출발해 삼일절 황금연휴 기간인 3월 1일부터 3일까지 보낼 수 있는 상품이다. 대부분 마감된 삼일절 대체휴가 황금 연휴기간의 여행상품으로 해외패키지여행 예약을 놓친 여행객을 겨냥해 친구와 가족 등이 여행하기 좋은 패키지 상품으로 마련됐다. NS홈쇼핑 미디어무형컨텐츠팀 심우찬 팀장은 “땡처리 패키지 여행 상품을 매주 업데이트해 목요일 하루 특가판매 할 수 있도록 ‘당장 가보자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출발일이 임박한 여행 상품과 항공권 숙박권을 모아 매주 소개하는 방송으로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당장 떠나자고’가 될 수 있도록 여행 특가 상품 전문 방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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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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