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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노스카나겔 영타켓 겨냥한 광고 캠페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영타겟 소비자를 겨냥한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VC 뿐 아니라 노스카나겔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영타겟 소비자들의 Funnel(고객이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까지 도달하는 단계)별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해 노스카나겔의 제품력을 단계별로 보여줌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 콘텐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숏폼형태(쇼츠, 릴스)를 활용해 영타겟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챌린지, 시즌 밈 등의 인기 소재를 적용해 몰입감을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TV와 구매 단계별로 선보이는 총 10편의 디지털 콘텐츠를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와 동아제약의 주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스카나겔은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한 여드름 흉터치료제다.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하여 그냥 두면 짙어질 수 있는 흉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노스카나겔의 소비층 저변 확대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했다”며 “구매 단계별로 세분화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노스카나겔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스카나겔은 지난해 MZ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배우 노정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노정의가 출연한 ‘여드름 빠를수록 바를수록 노스카나’ 15초 광고의 경우 현재 4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5.03.25

하이트진로 과실주 ‘매화수’, 누적 판매량 1억 4천만 병 돌파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매실주 대표 브랜드 ‘매화수’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2월 기준 1억 4천만 병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매화수는 2002년 출시된 이후 상큼한 매실 향과 마시기 부담 없는 부드러운 맛으로 여성 소비자나 저도주 선호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2020년 리뉴얼을 통해 더욱 화사한 패키지와 산뜻한 맛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20대 소비층을 주요 타깃으로 매화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개강 시즌을 맞아 수도권 대학가 주요 상권에서 새내기 대학생을 겨냥해 ‘전용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매화수 특유의 상큼달콤한 맛과 부담 없는 12도 저도주라는 장점을 보다 친숙하게 알릴 예정이다. 실제로 젊은 소비자들 사이 매화수와 참이슬을 1:1 비율로 섞어 즐기는 ‘링겔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매실 향이 특징인 링겔주는 젊은 소비층, 특히 여성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매화수는 매실의 은은한 풍미와 깔끔한 마무리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특히 대학생들에게는 개강 시즌마다 빠질 수 없는 인기 주류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5

하나투어, MZ 겨냥 마케팅에 2030세대 호응(주)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2030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이들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1월 하나투어 닷컴 회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2030세대의 유입률은 25%, 회원수도 30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2030세대의 브랜드 선호도 강화를 목표로, 이들 세대의 유입을 촉진하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연내 지속 확충할 방침이다. 하나투어는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여행을 주제로 한 공감툰(여행썰)과 플레이리스트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여행 상품과 하나투어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의외성과 공감, 재미 중심의 콘텐츠로 연일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한 ‘무해한 여행’ 쿼카편은 업로드 보름만에 조회수 82만 회, 댓글 1700여 개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뒤이어 공개한 캥거루, 코알라 영상도 인기 급상승 동영상 23위에 올랐다. 영상은 호주에 서식하는 동물의 모습을 브이로그 형태로 담아냈으며, 영어와 한국어가 뒤섞인 재치 있는 나레이션으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바이럴송 '이번 여행 어떡하냐'는 여행 계획이 막막한 MZ 세대의 고민을 고양이가 노래로 부르는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했다. 동시에 진행한 일상 속 ‘어떡하냐’ 싶은 순간을 공유하는 이벤트가 게시글 노출 약 1백만 회, 참여 9백 30여 명, 스토리 공유 2백 개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30세대 전용 여행 상품 '밍글링 투어'를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여행도 공개했다. 3월 17일부터 진행하는 하나투어 정기 프로모션 행사 ‘빅하투페어’에서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하는 상해 밍글링 투어’를 무작위 추첨 방식인 ‘래플’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상해 밍글링 투어와 공식 유튜브 콘텐츠 등이 2030세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며 "하나투어가 젊은 세대의 여행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2030세대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8


[영상] 격화되는 여론전... 尹 탄핵 선고 앞둔 여야 향방

2025.03.12

하나투어, 온∙오프라인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크리에이터&호스트’ 모집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온∙오프라인에서 생생한 여행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숏플 크리에이터’와 ‘밍글링 투어 호스트’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숏플 크리에이터 및 밍글링 투어 호스트는 여행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본인만의 여행 노하우와 콘텐츠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싶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두 전형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숏플 크리에이터는 하나투어의 모바일 영상 콘텐츠 서비스 ‘숏플’에서 다양한 지역과 주제의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지난해부터 분기별 모집 및 활동하고 있다. 직접 촬영한 해외여행 영상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야 하며, 1월부터 활동 중인 1차수 크리에이터에 이어 4월부터 약 3개월간 활동할 2차수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월별 콘텐츠 제작비 지원, 활동 인증서 발급, 우수 활동자 대상 추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밍글링 투어 호스트는 2030 전용 여행인 밍글링 투어의 여행 리더로 다이빙, 트레킹 등 특정 테마 여행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한다. 테마 관련 전문성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일반 고객들을 현장에서 인솔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외 인솔 경험이 있다면 우대한다. 이들에게는 밍글링 투어 여행 경비, 소정의 여행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호스트 선정 시 밍글링 투어 호스트로서 추가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요강 및 지원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선정자 발표는 3월 25일이며, 밍글링 투어 호스트는 선정자 대상 개별 통보한다.하나투어 관계자는 “경험을 공유하고, 직, 간접적인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크리에이터 및 호스트를 모집한다”라며, “이들을 통해 콘텐츠 및 상품 다양성을 확대하고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0

CU, 프리미엄 핫소스 ‘하랜띵스’ 콜라보 간편식 5종 출시 CU가 최근 SNS에서 프리미엄 핫소스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하랜띵스(HOT&THINGS)와 손잡고 차별화 간편식 5종을 이달 11일 출시한다.하랜띵스 핫소스는 유명 파인 다이닝 셰프 출신의 식품 기술사가 만든 프리미엄 핫소스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각종 SNS에서 입소문을 통해 품절될 정도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핫소스다. CU는 고급스러운 매콤한 풍미와 깊은 맛을 자랑하는 하랜띵스 소스를 활용해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다양한 메뉴들을 기획했다.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콜라보 간편식은 하랜띵스 소스 중에서도 한국인들의 입맛에 가장 어울리는 ‘파마산 고추장’ 소스와 ‘XO 쉬림프’ 소스를 사용했다. 파마산 고추장 소스는 고추장의 깊고 진한 매콤함과 치즈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맛이 조화로운 소스다. 파마산 고추장 소스를 활용하여 맵달한 베이컨 치즈 김밥(3,500원)과 매콤한 떠먹는 피자(5,200원)를 선보인다. XO 쉬림프 소스는 청양고추를 넣은 알싸한 간장에 새우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단짠단짠 풍미가 일품이다. 소고기 고추장 볶음이 들어간 XO삼각김밥(1,400원), 아메리칸 스타일 중식 볶음면인 XO쉬림프볶음면(5,000원), 바삭한 통닭다리살의 XO치킨버거(4,500원)로 구성했다. CU가 이처럼 색다른 소스를 활용한 간편식을 내놓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메뉴로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고 제조사에게는 전국 1만8500여개의 CU의 점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CU는 그동안 여러 식품 기업들의 다양한 소스를 활용한 간편식들을 대거 선보였다. 지난해 농심의 짜파게티와 배홍동 소스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고, 오뚜기의 ‘매코매요’ 소스와 콜라보한 간편식을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상품들은 약 700만개 이상 팔려 나가는 효과를 거두며 식품사와 편의점의 콜라보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꼽힌다. BGF리테일 김광민 MD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MZ세대에서 화제가 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핫이슈 상품을 발빠르게 도입해 편의점 간편식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 상품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0


[영상] 330만원 안 받으면 나만 손해? 근로장려금 신청하는 법올해부터 맞벌이 가구의 소득 상한이 4400만원으로 올라 근로장려금을 더 많은 가구가 받게 됐습니다. 신청 대상이라면 최대 3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하반기분 신청 대상은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110만 가구로 단독 가구는 최대 165만원, 홑벌이 가구는 최대 285만원, 맞벌이 가구는 최대 330만원을 준답니다. 사업소득이나 종교인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5월에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한데요. 국세청 홈택스나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네이버에서 ‘근로장려금’을 검색해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올해부터는 자동신청 대상도 확대되어, 2년간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답니다. 다만, 국세청은 절대 개인정보나 금품을 요구하지 않으니,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꼭 신고하세요. 신청 기간은 4일부터 17일까지, 지급은 6월 말 예정이니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2025.03.06

롯데리아, 한글 폰트 ‘리아체’ 2종 추가 '폰트 세계관 완성'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한글 폰트 리아체 Extra Bold에 이어 오늘 리아체 BoldㆍRegular 2종을 추가 출시해 폰트 세계관을 완성했다. ‘리아체’는 롯데리아만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전파하고 K-버거에 담긴 다채로운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롯데GRS 디자인센터와 티티서울에서 기획 및 제작한 한글 폰트다. 한글 조형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정직하면서도 정제된 조형이 특징이다. 2024년 한글날을 기념해 리아체 ExtraBold를 먼저 선보인 데 이어 2종을 추가 개발한 것이다. 롯데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햄버거 브랜드로서 한글 폰트를 단순한 디자인 요소가 아닌 브랜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한다. 2023년에는 MZ세대와의 소통을 도모하고자 '촵~땡겨체'와 '딱-붙어체' 2종을 출시했다. 리아체 풀 스펙은 포털 사이트에 ‘롯데리아 폰트’라고 검색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리아체를 포함한 모든 롯데리아의 폰트는 비영리적 목적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촵딱체, 리아체 등으로 브랜드 스피릿과 정체성을 나타내며 특별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리아만의 정신을 색다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달하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05

CU, 화이트데이 맞아 새학기·피크닉 콜라보 상품 CU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새학기와 피크닉 수요를 타겟으로 귀여운 굿즈가 들어있는 캐릭터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CU는 ‘달콤뽀짝 충전소’라는 타이틀과 함께 레시앤프렌즈, 다이노탱, 리락쿠마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실용성을 강조한 선물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CU의 화이트데이 대표 상품은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레서판다라는 동물을 캐릭터화 한 ‘레시앤프렌즈’와 콜라보한 기획 상품 8종이다.레시앤프렌즈 캐릭터로 디자인한 봉제 손거울(1만3700원), 봉제 키링(2만4900원), 얼굴 쿠션(2만6400원)과 크로스백(3만2700원), 다이어리 커버(1만7000원), 무선 충전패드(3만4200원) 등 귀여우면서 실용적인 굿즈다. CU 플래그십 2호점인 CU에버랜드점에서는 레시앤프렌즈 이미지로 점포 내외부를 꾸미고 화이트데이 기획 상품 팝업존을 이달 14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쿼카를 주인공으로 친구,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노탱’과 협업한 차별화 상품 5종도 선보인다. 다이노탱 상품들은 스마트톡(8900원), 접이식 물통(1만2800원), 피크닉 매트(1만5400원), 폴딩 박스(3만1200원) 등 봄 피크닉에 필요한 실용성 높은 상품들로 구성했다. 지난해 빼빼로데이와 올 밸런타인데이의 품절 대란 주인공 ‘리락쿠마’와 손잡고 선보인 기획 상품 7종을 선보인다. 여권케이스부터 데이 행사 때마다 인기가 높았던 에코백, 젤리백 등 가방류 제품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CU Npay카드로 차별화 상품 46종과 페레로로쉐 기획상품 9종을 2개 이상 구매하면 최대 6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우리카드와 BC카드로 페레로로쉐 기획 상품을 2개 이상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차별화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40% 할인을, 우리카드와 BC카드로 페레로로쉐 3구, 5구 상품을 결제하면 2+2 행사를 적용한다. 또한, 이달 14일 까지 CU의 커머스 앱 포켓CU에서는 ‘당 충전소’를 열고 매일 초콜릿 ·캔디류 교환권 또는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BGF리테일 조준형 스낵식품팀장은 “이번 화이트데이엔 새학기와 피크닉에 맞춰 귀여운 캐릭터 콜라보를 통해 소장하고 싶은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CU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기념일에 맞춰 차별화 상품과 풍성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소소한 행복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4

롯데웰푸드, 친구와 행운 나누는 ‘럭키 롯데껌 에디션’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일상 속 소소함에서 행복을 찾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트렌드를 공략하는 마케팅을 펼친다.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3종을 대상으로 네잎클로버 디자인을 적용한 ‘럭키 롯데껌 에디션’을 선보였다. 2025년 떠오르고 있는 소비 트렌드 아보하는 일상 속 특별함에서 행복을 찾는 ‘소확행’ 트렌드와 달리 평범한 일상을 온전하게 잘 해내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트렌드다. 롯데웰푸드는 껌이라는 일상의 간식을 매개로 행운을 빌고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럭키 롯데껌은 가족, 친구, 동료 등 가까운 사이와 껌을 나눠먹으며 소소한 행복과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패키지 디자인에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활용했고, 제품명 영역은 나눠주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직접 쓸 수 있도록 일부를 빈칸으로 만들었다. 특별한 재미 요소도 가미했다. 속 포장지는 종이접기로 네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9개의 낱개 껌 중 한 개에는 종이접기 설명서가 인쇄돼 있으며, 나머지는 각기 다른 알록달록한 종이접기 디자인을 담았다. 두 개씩 짝을 지어 네잎클로버를 접으면 된다. 럭키 롯데껌 3종을 합치면 총 108가지의 종이접기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다. 이를 조합해 만들 수 있는 네잎클로버 종류는 5778가지에 달한다. 롯데웰푸드의 껌 카테고리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껌을 포함한 대형껌 카테고리는 24년에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레트로껌 프로젝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며 MZ세대와 기성세대 모두를 아우르는 마케팅이 효과적이었다는 분석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레트로 마케팅에서 나아가 일상 속 언제나 함께하는 롯데껌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가까운 지인들에게 소소하지만 기분좋은 롯데껌 네잎클로버를 선물해보시라”고 말했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