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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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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1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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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주 대표 음악축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힙합·인디밴드 총출동 음악 페스티벌인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이 전주시를 찾아온다. 전북 전주시는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이 15∼17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은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 가요부터 힙합, 록, 밴드, 발라드, 인디밴드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주의 대표적 공연으로, 전주 MBC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한다. 먼저 개막일인 15일에는 광복절을 맞아 K-밴드와 함께하는 가요와 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FT아일랜드, 글렌체크, 로맨틱펀치, 노브레인, 노라조 메탈 등 뮤지션들이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같은 날 밤 JUMF와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하는 '소리업 점프 나이트(SORI UP! JUMF NIGHT)'가 남부시장에서 진행된다. 페기굿, 삼산, 김뜻돌 등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인 16일에는 드래곤포스, YB, 크라잉넛, 네모필라, 젤루식 등 국내외 밴드들이 공연을 펼친다. 17일에는 NELL,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LUCY, 폴킴 등이 페스티벌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꾸민다. 행사장은 스탠딩존, 피크닉존, 그늘막존으로 구성돼 무더운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열정적으로 뮤직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폭염에 대비해 워터터널, 에어풀장, 수소버스 무더위쉼터 등도 마련되며 응급 구조요원과 응급 후송차량이 상시 대기한다. 시 관계자는 "JUMF가 전주시의 대표 여름 축제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로 활기차고 안전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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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무주
무주산골영화제 올해도 성공적…"지역 경제효과 288억원" 전북 무주군은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역에 큰 경제효과를 안겼다고 12일 밝혔다. 무주군은 6월 6∼8일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 대집회장,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등에서 열린 무주산골영화제에서 18개국 86편의 영화가 상영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3만여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군은 이 기간에 288억7천만원의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행사 기간을 기존 5일에서 3일로 줄이고 개막식을 취소했지만, 무료 야외 상영과 키즈 스테이지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호평받았다고 평가했다. 관객 설문조사에서 영화 프로그램 만족도는 82%, 이벤트 프로그램 만족도는 85%에 달했다. 가장 인기 있는 영화와 이벤트 프로그램은 등나무운동장 야외 상영(54%)과 음악공연(70%)이었다. 이번 영화제에는 서울(30%), 경기(13%) 등 외지 관람객 비율이 85.5%에 달했다. 이들 중 86%가 무주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관객 만족도와 현장 조사를 토대로 내년 영화제를 준비하겠다"며 "숙박, 교통 문제 해결, 영화제의 지속성 및 경쟁력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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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케데헌
케데헌 '골든' 빌보드 핫100 1위 달성…英美 차트 석권 진기록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석권했다. 빌보드는 11일(이하 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골든'이 전주보다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해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를 제치고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골든'은 영국과 미국 팝 시장의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빌보드는 "'골든'은 '핫 100' 차트를 정복한 K팝과 관련된(associated with Korean pop) 아홉 번째 노래로,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부른 첫 번째 (1위) 곡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핫 100'은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가 산출된다. '골든'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전주 대비 9% 증가한 317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라디오 방송 점수는 71% 증가한 840만, 판매량은 35% 증가한 7천으로 각각 집계됐다. '골든'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곡이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불렀다. 이 세 명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다. 빌보드는 "헌트릭스의 실제 가수인 이재와 레이 아미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고, 오드리 누나는 뉴저지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이 곡은 지난달 초 81위로 '핫 100'에 진입했다. 이후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23위, 6위, 4위, 2위, 2위로 '차트 역주행'을 한 끝에 7주 차에 결국 1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핫 100'은 빌보드의 대표적 차트로, 지금까지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가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6곡)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1곡)·정국(1곡)뿐이다. 여성 가수가 부른 K팝 노래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한 사례는 '골든'이 처음이다. '골든'은 애니메이션 영화 OST로는 2022년 '엔칸토'의 '위 돈트 토크 어바웃 브루노'(We Don't Talk About Bruno) 이후 3년 만에 1위를 달성했다. 3명 이상의 여성 그룹이 부른 노래로는 2001년 8월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부티리셔스'(Bootylicious) 이후 24년 만이다. 헌트릭스의 루미 역으로 노래하고, 작곡에도 참여한 이재는 자신의 SNS에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눈물만 나온다"며 "보내 주신 사랑에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남겼다. '골든'은 1일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두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골든'의 난이도 높은 고음 구간에 S.E.S. 출신 바다, 다비치의 이해리, 마마무의 솔라, 엔믹스의 릴리, 아이브의 안유진, 소향, 에일리, 권진아 등 많은 가수들이 '골든 챌린지'를 이어가기도 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에 힘입어 남산·북촌·한강 등 작품에 등장한 서울 시내 명소도 외국 팬들에게 다시금 주목받는 기회가 됐다. 한국 전통 유산을 관람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굿즈 매장에도 방문객이 늘었고, 작품에 등장한 한국 호랑이와 까치 캐릭터도 큰 인기를 누렸다.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 "영화의 흥행 덕도 봤지만 '골든'이 지닌 곡 자체의 힘이 강력하다. 밝은 멜로디에 사람을 잡아끄는 힘이 있어 따라 부르고 싶게 한다"며 "사브리나 카펜터나 빌리 아일리시 노래가 히트했던 작년 여름과 달리 올해는 강력한 서머송이 나오지 않았다. 이 또한 '골든'이 치고 올라오는 데 한몫을 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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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좀비딸
'좀비딸'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좀비딸'이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은 주말인 810일 84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47.9%)이 관람해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좀비딸'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 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후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해 올해 개봉작 중에선 300만 고지를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했다. 박스오피스 2위인 브래드 피드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31만8천여 명·21.3%)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3위는 6일 개봉한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파생작) '발레리나'로, 10만 9천여 명(6.5%)의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주말 박스오피스 46위는 모두 애니메이션 영화가 올랐다. 장성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8만5천여 명(4.7%)으로 4위로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 팝스타 리애나가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스머프'가 5위(6만3천여 명·3.4%),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 2'가 6위(5만3천여 명·2.9%)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예매율 51.5%로 예매 관객 수는 29만1천여명이다. 예매율 2위는 13일 개봉하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로, 예매율 11.7%를 기록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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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예스24
예스24, 해킹 사태 두 달 만에 또 접속 장애 두 달 전 해킹 사태로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던 사태를 겪었던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또다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11일 오전 9시 현재 예스24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전자책 등도 이용할 수 없다. 예스24 측은 "조금 전에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예스24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접속을 시도하는 이용자에게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접속자 수가 많거나 오류로 인해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다"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자동응답으로 연결되며 "문의량이 많아 상담사 연결이 어렵다"고 안내한 다음 통화를 자동 종료한다. 예스24는 올해 6월 9일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앱과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됐으며 먹통이 된 지 닷새만인 같은 달 13일부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예스24는 해킹 당시 사실을 이용자 등에게 즉시 알리지 않았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해킹을 당했다고 신고한 사실이 다음날 보도로 다음에야 해킹 피해를 공식 발표했다. 예스24는 회원 수가 2천만명 수준인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서점이다. 도서 외에도 음반·DVD·문구 등을 취급하며, 각종 공연 관람권 거래 창구로도 활용돼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여파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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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포항
'포항 북천수·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지정구역 확대 예고 경북 포항시는 국가유산청이 '포항 북송리 북천수',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 등 천연기념물의 지정구역 확대를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포항 북구 흥해읍 북송리 북천수는 2006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송림이다. 북천변을 따라 약 2.5㎞ 길이의 숲이 길게 조성돼 있다. 국내 세 번째로 긴 숲으로 알려진 북송리 북천수는 시민들의 주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북송리 북천수가 조선 순조 때 흥해 군수 이득강이 장마철마다 되풀이되는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쌓고 군민을 동원해 조성한 인공 숲이라는 기록이 있다. 포항 남구 동해면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은 1992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군락지다. 해안과 인접한 경사지에 형성됐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병아리꽃나무 군락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개체수도 가장 많다.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정 구역 확대가 최종 고시된다면 후계목 육성과 보존관리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 정비도 할 방침이다. 시와 국가유산청은 지정 예고일로부터 30일 동안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별도 이견이 없을 경우 자연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두 지역의 자연유산구역 확대를 공식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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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공연
영화 이어 공연·전시 할인권도 210만장 배포…예매처별 1인 2매씩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8일부터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을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1만원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공연 할인권 50만 장과 3천원을 할인해주는 전시 할인권 160만 장을 준비한다. 할인권은 놀(NOL) 인터파크, 멜론티켓, 타임티켓, 티켓링크, 예스24 등 5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예매처별로 1인당 2매씩 받을 수 있다. 타임티켓에선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공연·전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권 2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1인당 최대 12매의 할인권을 얻을 수 있다. 국내 첫 장애 예술 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할인권 1만 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할인권은 9월 19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11월 30일 이전까지 관람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에만 적용된다. 할인 대상 공연은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복합예술 등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된다. 전시는 시각예술분야 전시, 아트페어, 비엔날레에 적용되며 산업 박람회는 할인되지 않는다. 문체부는 예약 후 관람하지 않는 이들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관객 최소 부담액'을 책정했다. 이에 따라 총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공연은 1만5천원, 전시는 5천원 이상일 때만 할인권을 쓸 수 있다. 이번 할인권 발급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1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달에는 영화관 입장권 6천원 할인권 450만 장을 배포한 바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공연·전시 할인권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 공연·전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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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좀비딸
'좀비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독주…누적 186만명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필감성 감독의 '좀비딸'은 지난 1~3일 사흘간 관객 116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2.4%)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려는 아빠 정환(조정석)의 분투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달 30일 개봉해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86만6천여 명이다. 2위는 흥행 역주행 중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로, 관객 38만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9.1%)을 모았다. 장성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는 3위로, 13만7천여 명(6.1%)이 관람했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킹 오브 킹스'의 누적 관객 수는 101만4천여 명이 됐다. 김병우 감독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전지적 독자 시점'(11만5천여 명, 4.4%)는 4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 2'(11만4천여 명, 4.8%)는 5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는 22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8만9천여 명이 예매해 20.5%의 예매율을 보였다. '좀비딸'은 예매율 2위(18.7%, 8만1천여 명)로 흥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개봉하는 임윤아 주연의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12.7%, 5만5천여 명)가 예매율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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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좀비딸
조정석 주연 '좀비딸' 개봉 첫날 43만명…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좀비딸'이 개봉 첫날 43만명 넘는 관객을 모아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43만여명(매출액 점유율 48.6%)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좀비딸'의 개봉 첫날 관객 수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많다. 기존 1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42만3천여명)이었다. '좀비딸'은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조정석 분)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유리)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윤창 작가가 쓴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고, 영화 '인질'(2021) 등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좀비딸’은 실제 관람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산정하는 CGV 에그지수에서 91%를 기록하며 호평받고 있다. 조정석, 이정은, 윤경호, 최유리 등 배우들의 호연 속에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1위를 지켜 온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전날 11만8천여명이 관람해 2위로 내려왔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F1: 더 무비'는 누적 관객 수가 263만7천여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좀비딸'은 예매율 36.1%(예매 관객 수 19만7천여명)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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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부산바다축제 모습 [부산시 제공
석양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서 부산바다축제 내달 1일 개막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9회 부산바다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대 불꽃쇼', 전국 최대 규모의 해변포차 '다대포차',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다대야장' 등으로 구성된다. 주말 이틀간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선셋비치 클럽에서는 서핑, 패들보드 등의 해양레저 체험과 디제이와 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다대포차에서는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2천석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대야장', 숲속 야외음악회, 휴식 공간 '선셋 라운지', '선셋 웰니스존',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셋멍파크', 아이들을 위한 '분수해적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개막일인 1일에는 관람 인원을 3만5천명까지 제한하고 오후 4시부터 다대로 1개 차로와 인근 공영주차장 3곳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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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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