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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GS25, 예능 콘텐츠 연계 ‘국민 참여형 도시락’ 출시편의점 GS25가 예능 콘텐츠와 연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국민 참여형 도시락’을 출시했다. 상품의 기획∙개발∙출시 단계에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프로슈머(Prosumer,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는 사람)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GS25는 상품 출시를 위해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의 신규 예능 ‘의뢰자’와 협업해 ‘국민 도시락 개발’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민들과 인터뷰를 통해 도시락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집한 뒤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국민 도시락’을 GS25가 상품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39%의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위로(UP) 도시락’이다. 이름 그대로 도시락 용기를 쌓아 올린 형태의 도시락인데 참신한 디자인과 손잡이를 활용한 휴대 편의성, 고물가 속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S25는 정식 출시에 앞서 ‘위로(UP) 도시락’ 메뉴를 양식과 한식 2종으로 구성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또한 도시락 용기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양한 메뉴를 담으면서도 내부를 칸칸이 구분해 내용물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했다. 22일에는 양식 정찬 한상 콘셉트의 ‘3단 위로 도시락 에그&함박 정찬’을 출시한다. ▲1단은 백미밥 ▲2단은 눈꽃 치즈가 올라간 함박스테이크, 에그후라이, 매쉬드포테이토, 야채, 소시지, 볶음김치 ▲3단은 푸실리, 야채샐러드, 방울토마토, 드레싱 등으로 구성됐다. GS25는 정식 출시에 앞서 16일부터 우리동네GS앱에서 5천세트 한정수량에 대해 사전예약을 진행한 결과 이틀만에 전 수량이 완판됐다. 가격은 6,500원이다. 24일에는 ’2단 위로 도시락 파김치&매운김치’를 출시한다. ▲1단은 백미밥 ▲2단은 파김치, 매운김치 등 생김치 2종, 참치, 소시지를 메인 반찬으로 구성했으며 김과 참기름도 동봉했다. 통상적으로 편의점 도시락에 사용되는 볶음김치가 아닌 생김치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잘파 세대를 중심으로 밥에 매운 김치와 참치, 김, 참기름을 섞어먹는 트렌드를 반영, 1단 용기 높이를 GS25에서 판매하는 일반 도시락 상품 대비 2배 이상 높였다. 가격은 5,500원이다. 박종서 GS리테일 도시락 MD는 “업계를 선도하는 GS25 도시락 개발∙운영 노하우가 소비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됐다”면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검증 효과까지 그 이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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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정관장
KGC인삼공사 "정관장 ‘에브리타임’, 국내매출·해외수출 부문 1위" 정관장 ‘에브리타임’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출 1위에 올랐다. KGC인삼공사가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브리타임’이 국내매출과 해외수출 부문에서 1위를 획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정관장 제품은 ‘에브리타임’으로 정관장 국내 매출의 약 17%를 차지한다. ‘에브리타임’의 뒤는 ‘홍삼정’, ‘홍삼톤’, ‘천녹’ 순으로 이었다. ‘에브리타임’은 스틱, 필름, 앰플 등 다양한 제형으로, 맛과 소재, 기능성을 다변화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 지난달에는 출시 12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리뉴얼 직후인 2024년 12월 2일2024년 12월 29일(4주간) 동안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 늘었다. 같은 기간 2030세대 구매고객수는 전년 대비 55%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정관장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260여 종의 제품을 수출했는데, 그 중에서 ‘에브리타임(오리지널)’이 수출액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냈다. 중화권에서 ‘에브리타임’은 뿌리삼 중심의 시장을 제품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에브리타임’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2024년도 수출액이 2023년도 대비 44%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급증하는 중국 내 12인가구를 겨냥해 제품의 규격과 함량을 다양화하고, 춘절을 비롯해 6.18 쇼핑 페스티벌, 중추절, 광군절 등 시즌별 마케팅을 강화했다. 대만에서도 ‘에브리타임’은 코스트코, 전련사, 모모 등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했고, 자몽, 레몬허니 등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동남아에서는 ‘에브리타임’이 ‘피로회복’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설(춘절) 문화가 자리잡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는 부모님 및 지인을 위한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에브리타임’은 북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에 입점해, 본격적으로 ‘에브리타임’ 알리기에 나섰다. 현지인들이 혈액순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부스팅과 신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에브리타임 2000㎎' '에브리타임 파워풀 녹용' '에브리타임 에너지부스트' 등 우리나라에 없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 결과 2024년도 ‘에브리타임’의 미국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간편건강’ 콘셉트를 내세워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발돋움했다”며 “향후에도 현지인들의 건강 이슈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하며, 정관장이 글로벌 종합건강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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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오징어게임
GS25, '오징어 게임' 상품 판매량 250만 개, 팝업 3만 명 방문 GS25의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S25가 성수동 ‘도어투성수’ 매장에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운영한 '오징어 게임' 팝업스토어에 총 3만 명이 방문했다. 지금까지 ‘도어투성수’에서 진행한 40회 팝업스토어 중 방문 인원 기준 가장 많다.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1일 방문객 기준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2,047명이 방문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선보인 '오징어 게임' 협업 상품은 지난 17일 기준 250만 개가 판매됐다. '오징어 게임' 시그니처 상품인 ‘랜덤달고나’는 시즌 공개일 전후 일주일간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 판매량이 3배나 늘었다. 매출액이 가장 높은 상품은 ‘영희네 추억의 도시락’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2 4화에 참가자들 식사로 제공된 도시락을 구현한 상품이다. 콘텐츠 공개 이후인 이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1위에 올랐다. 반찬으로 구성된 ▲소시지 ▲치킨너겟 ▲떡갈비를 <오징어 게임> 상징과 같은 ○△□ 모양으로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도시락 외에도 영희의 부릅뜬 눈이 돋보이는 핫팩과 달고나 맛 생크림빵, 롤케이크, 팝콘 등 디저트 상품, 에너지 음료와 팝콘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요즘 소비자들은 콘텐츠 경험을 상품으로 강화하고, 상품을 SNS 콘텐츠로 재창조하며 콘텐츠와 쇼핑을 연결하기 원한다”라며 “GS25는 '흑백요리사', '오징어 게임' 등을 통해 축적한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도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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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주유소
국제유가 상승에 덩달아…서울 휘발윳값 1,782원 돌파 국제유가가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자 국내 유가도 함께 올랐다.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0.04달러로 전장 대비 2.54달러(3.28%) 올랐다. 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8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ICE 선물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11달러(2.64%) 오른 배럴당 82.03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지난해 12월 31일 WTI 71.72달러, 브렌트유 74.39달러로 거래된 뒤 올해 들어 각각 11.60%, 10.26% 치솟았다. 이달 10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신규 대러 제재를 발표한 이후에는 상승 폭이 더욱 가팔라졌다. 이처럼 국제유가가 오르자 국내 유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6일 L당 1711.73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1,782.71원이다. 이는 지난해 5월 2일 1,785.16원으로 연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8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564.08원이다. 국제유가 변동은 일반적으로 2∼3주 가량 시일이 지나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영향으로 지난달 수입 물가도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입 물가 상승은 곧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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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경제
계엄 이후 경기전망 부정적…정부 "고용 둔화·경기 하방압력 증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경기에 대한 정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 심리 위축 등으로 고용이 둔화하고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높은 고용률을 내세워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것과는 사뭇 대비된다. 경제 동향에서도 1년 1개월만에 고용 진단이 재등장했다. 경기 하방 압력도 '우려가 있다'라는 표현 대신 '증가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부정적인 경기 전망에 무게를 더했다. 세계 경제에 대해서도 "전반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통상환경 변화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5일 발표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는 전년보다 5만2천명 감소했다. 고환율 등의 여파로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1.9%)도 전달(1.5%)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12월 속보 지표에 따른 소비자심리지수는 88.4로 전달(100.7)보다 크게 떨어졌다.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도 11월 62.4에서 지난달 53.7로 급락했다. 카드 국내 승인액(5.4%), 승용차 내수 판매량(6.7%), 온라인 매출액(12.0%) 등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 측은 카드 세부내역을 보면 여행·숙박 등 대면 소비는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든 반면 온라인 매출이 늘면서 전체 카드 소비 속보 지표는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기재부 측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컨트롤타워로 관계기관이 공조해 2025년 경제정책방향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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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토퍼
매트리스도…충전재 혼용률 잘못 기재한 상품 적발 의류에 이어 매트리스에서도 충전재 혼용률 등을 실제와 다르게 기재된 상품이 다수 적발됐다. 16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구스 다운(거위의 깃털 또는 솜털) 소재의 '이중구조 매트리스 토퍼' 6개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구스 다운 이중구조 매트리스 토퍼는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 솜털(상부)과 지지력이 좋은 깃털(하부)을 활용해 제작되며, 일반적으로 50만원이 넘는 고가에 판매된다. 그러나 소비자원이 조사 대상 제품에 사용된 충전재의 거위털 비율을 확인한 결과 소프라움 브랜드의 '구스온토퍼2'(판매·수입사 티피리빙)는 하부층의 거위털 비율이 35.5%로 표시기준에 미달했다. 표시 규정상 거위털 제품으로 기재하려면 거위털 비율이 80% 이상이어야 한다. 문제가 된 제품은 2023년 3월 생산된 제품이다. 또 도아드림 브랜드의 '하이클라우드 구스토퍼'(도아드림)와 자리아의 '프리미엄 구스토퍼'(아이패밀리에스씨) 등 2개 제품은 실제 솜털 비율이 표시된 수치보다 낮았다. 하이클라우드 구스토퍼는 하부의 솜털 비율을 5%로 기재했으나 실제로는 4.1%였다. 프리미엄 구스토퍼는 상부의 솜털 비율이 90%라고 표기했지만, 실비율은 86.8%였다. 바운티풀의 '폴란드 구스토퍼 매트리스'(렉스필)는 다운 충전재 양이 표시와 달랐다. 표시 기준을 어긴 업체는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약속했다. '구스온토퍼2'의 판매·수입사인 티피리빙은 표시 개선과 함께 문제가 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 대해 환불이나 교환을 진행하기로 했다. 나머지 업체들도 라벨 등에 정확한 수치를 기재하겠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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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지창욱
서울우유협동조합, 배우 지창욱 ‘체다치즈’ 모델로 발탁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올해 ‘서울우유 체다치즈’의 메인 광고 모델로 배우 지창욱을 발탁하고, 제품 광고를 선보인다. 출시 40주년을 맞는 ‘서울우유 체다치즈’의 광고에는 1984년 출시 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슬라이스 치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온 체다치즈의 40년 역사가 인생 스토리로 담겼다. 각 장면마다 슬라이스 치즈를 한 장 한 장 넘기는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광고 속에서 지창욱은 체다치즈와 함께하는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표현해낸다. 또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마다 서울우유 체다치즈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지창욱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한다. ‘서울우유 체다치즈’는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최근 10년간의 누적 판매량만 16억장(슬라이스치즈 1장, 18g 기준)에 달한다. 서울우유 슬라이스 치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나트륨을 줄인 ‘짜지않아 건강한치즈’, 칼슘 함량을 높인 ‘지방을 줄인 고칼슘치즈’, ‘테이스티치즈 고칼슘’, 국내 최대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치즈’ 등 진화를 거듭해왔다. 서울우유 가공품마케팅팀 이덕녕 팀장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을 거듭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창욱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슬라이스 치즈의 40년 역사를 인생 스토리로 풀어낸 광고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메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오리지널 대표 치즈의 위상에 걸맞은 서울우유만의 차별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인생 여정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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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참이슬
하이트진로,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전량 완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 전량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12월 9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함께 선보인 협업 제품이다. 4주 만에 완판된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국내 가정, 유흥 채널을 포함 일본, 호주, 맥시코에 약 4천 2백만 병 한정 출시됐다.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 영희, 핑크가드, 프론트맨을 반영한 라벨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튜브에서도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광고 영상 조회수가 380만회를 훌쩍 넘겼다. SNS 채널에는 약 200만 회 이상 노출됐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이번 협업은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함께 참이슬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색다른 재미 요소들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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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BGF리테일
BGF리테일, 설 맞아 협력사 대금 300억 조기 지급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약 3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CU와 상품 및 물류 등을 거래하는 총 100여 개의 중소 협력사로, 24일 약 300억 원 규모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지급일 대비 최대 26일 가량 앞당긴 것이다. BGF리테일은 최근 지속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의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에 더해, 내수 부진 및 소비 침체 등 경제 상황이 날로 악화되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이번 정산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현금 사용이 높아지는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원활한 자금 운용 지원 외에도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협력사 역량 및 성과 향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 개척 ▲중소기업 상품 동반성장몰 도입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협력사들의 환경 경영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ESG 관련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해 총 60여 중소 협력사가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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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이미지 투데이
“비트코인 8만달러까지 추락” 글로벌 은행, 충격 경고가상자산 시장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이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10만 달러 선을 회복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들은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여부를 두고 신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가상자산 정책 방향이 예상보다 더디게 전개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초반대로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6% 상승한 10만7.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때 9만7000달러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반등하며 10만 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3.41% 하락한 3315.06달러를 기록했지만, 리플은 8.35% 상승한 3.29달러로 강세를 보였다. 알트코인 중 솔라나, 도지코인, 카르다노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회복은 지난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수치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물가 불안 우려가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물가 안정은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기조를 중단하거나 완화할 가능성을 높이며,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더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 합의 소식이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완화하며 비트코인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반드시 지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스탠다드차타드(SC)의 디지털 자산 연구 부문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이하로 명확히 하락하면 8만 달러 초반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이 가격에 선반영된 만큼, 실제 정책 전개가 더딜 경우 실망 매물이 출회하며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켄드릭은 비트코인의 장기적 잠재력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기관 투자 자금이 재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20만 달러에 도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상자산 시장은 여전히 단기적 변동성을 동반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정책 변화와 기관 투자 증가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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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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