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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 정기 임원인사…계열사별 조직 개편도 한국투자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김남구)는 2025년 1월 1일字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우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 지배력을 극대화 한다는 목표다. 이번 인사에서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글로벌리서치실장 전민규 전무를 부사장으로, 윤리경영지원실장 정형문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글로벌사업담당 한동우 상무보와 글로벌리서치담당 하미영 상무보, 김정수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신규 실장으로는 이재욱 상무를 경영지원실장으로, 조신규 상무보를 준법감시인 및 준법지원실장 실장으로 선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유종우 리서치본부장, 박태홍 에쿼티파생본부장, 김영우 경영기획본부장, 박철수 PF2본부장을 상무보에서 상무로, 성일 퇴직연금2본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냈다. 또한 홍형성 상무를 경영지원본부장에, 황보훈 상무보를 PB5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임원 4명을 새로 선임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경쟁 우위 강화와 열위 보완을 통한 압도적 1위 달성, ▲전 부문 글로벌화 가속화, ▲성과 중심 디지털 전환(DT)을 기조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개인고객그룹은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퇴직연금2본부와 퇴직연금운영본부를 신설하고, 채권상품담당을 새롭게 편제하여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한, 차세대 앱 개발 전담 조직을 구성하며 비대면 사업에서의 경쟁력 및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PF그룹은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해 PF2본부 산하에 프로젝트금융담당을 신설하고, 대체투자 조직을 재편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힌다. 운용그룹은 FICC운용담당을 신설하여 FICC(채권·외환·상품) 시장에서의 수익 창출 기반과 시장 지배력 강화에 집중한다. 글로벌사업그룹은 본사의 우수한 리테일 DNA를 이머징 시장에 효과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아시아사업담당을 신설하고 시장별 특성에 맞는 전략적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디지털 부문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디지털혁신본부와 IT본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혁신담당을 신설하여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 정기 임원인사 내역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부사장 전민규(글로벌리서치실장) △전무 정형문(윤리경영지원실장) △상무 한동우(글로벌사업담당) △상무 하미영(글로벌리서치담당) △상무 김정수(글로벌리서치담당)◇ 신임△상무 이재욱(경영지원실장) △상무보 조신규(준법감시인 및 준법지원실장) <한국투자증권>◇ 승진△상무 유종우(리서치본부장) △상무 홍덕규(퇴직연금1본부장) △상무 박태홍(에쿼티파생본부장) △상무 김영우(경영기획본부장) △상무 박철수(PF2본부장) △상무보 성일(퇴직연금2본부장)◇ 전보△상무 이노정(PB2본부장) △상무 신기영(PB1본부장) △상무 김순실(퇴직연금운영본부장)◇ 신임△상무 홍형성(경영지원본부장) △상무보 황보훈(PB5본부장) △상무보 방한철(IB1본부장)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승진△부사장 이해욱(CRO)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승진△상무 임근식(위험관리책임자) △상무 김영후(개발투자부문 부문장) △상무 김영진(실물대체투자부문 부문장)◇ 신임△상무 장도익(리츠투자부문 부문장) <한국투자파트너스>◇ 승진△전무 박민식(투자2그룹장)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승진△상무 이승주(리스크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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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유정복 조동암
하루 커피값도 안되는 ‘천원주택’ 나왔다…인천형 저출산 주거정책 추진인천광역시가 저출생 주거정책인 ‘천원주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책발표 이후 인천시는 사업예산 편성 등 행정 절차를 이행했으며, 지난 12월 3일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함으로써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인천시는 19일 오전 인천도시공사와 ‘천원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도시공사는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실무 준비에 착수했다. 입주자 모집은 매입임대 주택을 시작으로 전세임대 주택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원주택’은 하루 임대료 1천 원(월 3만 원)으로 주거를 제공하는 인천형 저출생 주거정책이다. 매입임대 주택은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하거나 매입한 공공임대주택이며, 전세임대 주택은 입주 희망자가 시중 주택(전용 85㎡ 이하)을 선택하면 시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초 2년부터 최대 6년까지 지원하며, 연간 1,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지역 민간주택 평균 월 임대료가 76만 원인 점을 고려할 때 ‘천원주택’은 약 4% 수준의 비용으로 주거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자녀 출산과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2025년을 기점으로 자녀 양육 가정이 집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가 선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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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정식품
정식품, 2025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식품 및 자회사, 관계사는 총 4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 발령했다. 정식품은 자회사 ㈜자연과사람들 한기상 상무를 정식품 감사로 선임했다. 또한 정식품 허문행 수석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자연과사람들 담양공장장으로 임명하고, 설영환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자연과사람들 영업부문장으로 임명했다. 정식품 관계사인 ㈜오쎄는 정승호 감사를 전무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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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LG전자
LG전자 조주완 CEO, “위기는 위험과 기회…지속성장 위해 한계 돌파하자” LG전자 조주완 CEO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REINVENT,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계돌파’란 주제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F.U.N. Talk을 열었다. 조 CEO는 이날 구성원들에게 2025년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그는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기도 하다”며, “위기일수록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데 집중하며 현명하게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지속성장을 위해 한계를 돌파하려면, 시장 변화와 경쟁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REINVENT를 정교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의미다. 조 CEO는 먼저 대내외 정책 변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선제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중국기업의 경쟁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회사와 구성원들이 마주할 도전과 성장의 기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불확실성의 확대 ▲즉각적인 위협 ▲질적 성장과 수익구조 등 3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조 CEO는 불확실성에 대해 “세계경제는 지정학 시대에서 지경학(Geo-economic)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그동안엔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질서와 규칙이 존재했지만, 앞으로는 ‘질서와 규칙이 없는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 표준(Normal)”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최근 내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이에 대응하는 ‘플레이북(Playbook’을 준비 중이다.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해외 현장경영을 통해 중국기업의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추격을 확인한 바 있는 조 CEO는 중국기업의 성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제품∙원가∙오퍼레이션 측면에서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을 더욱 정교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제품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혁신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QCD(Quality·Cost·Delivery, 품질·비용·납기) 경쟁력을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 원가 경쟁력에 대해선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해 한계돌파를 추진하고, 오퍼레이션 측면에선 현지화 전략에 맞춰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낸다. 필요에 따라 외부 업체와 협력하는 사업방식을 검토하는 등 유연한 대응전략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조 CEO는 치열해진 경쟁, 세계적 인플레이션,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설명하며 질적 성장과 건전한 수익구조를 위해선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과 치열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전략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모두가 관성적인 생각을 뛰어 넘는 REINVENT를 이뤄내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조 CEO는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최악에 대비하고, 최선을 지향한다(Prepare for the worst, Hope for the best)’」는 자세를 가지고,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 시나리오에 철저히 준비하고 차분하게 대응한다면 우리는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담대한 낙관주의자(Brave Optimist)’의 자세를 강조했다. 올해 마지막 ‘CEO F.U.N. Talk’인 만큼 구성원들의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이날 행사엔 임직원 1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소통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행사 전부터 온라인 댓글 창에 다양한 의견과 서로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무겁고 어려운 주제이지만 진솔한 소통으로 역경을 헤쳐나갈 힘을 얻었다는 응원이 쏟아졌다. “CEO의 깊은 고뇌가 느껴졌고, 지금까지의 F.U.N. Talk 중 가장 어렵지만 진정성 있는 얘기였다”, “매년 위기라는 판에 박힌 내용보다 진지하고 투명한 공유 내용을 보니 위기가 피부로 와 닿으면서도 신뢰로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현장에서 들으니 더 절실하게 다가온다”,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같이 해결해나가자는 격려를 들으니 내년 위기는 반드시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등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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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도
옥정~포천 광역철도 국토부 사업계획 승인, 연말 착공17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은 서울시 7호선 연장 사업인 도봉산포천 광역철도사업의 2단계 구간으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종점인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까지 연결하는 총 17.1km 구간의 지하철 건설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1조 4,930억 원이며, 정거장 4개소, 경정비용 차량기지 1개소가 신설된다. 이번 사업계획 승인은 양주시 구간인 1공구 공사에 대한 사업계획이다.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포천시계인 율정동까지 4.856km를 전 구간 지하터널로 건설하는 사업이며 총 공사비는 3,534억 원이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용지보상, 각종 인허가 절차를 즉시 진행하고 조속히 공사에 착수해 2030년 하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출퇴근 시간대 포천시청에서 도봉산역 이동 시간이 승용차 대비 5분, 버스 대비 24분 단축돼 경기 동북부지역에서 서울시내로 진입하는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소외된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철도사업으로 사업계획 변경, 운행방식 등 수많은 논의와 다양한 대안 검토 과정을 거쳐 얻어낸 값진 결과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적기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구간인 2, 3공구는 현재 설계가 완료돼 2025년 상반기 사업계획 변경 승인 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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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신협
신협,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협력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6일 신협 서울지역협의회가 서울시니어클럽협회와 ‘서울지역 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지역협의회 이사장단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회장과 서울시니어클럽협회 박주형 회장이 참석해 고령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령층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며, 서울지역 11개 신협이 초기 사업에 참여한다. 은평구, 관악구, 도봉구 등 3개 구에 위치한 11개 신협이 거점 역할을 맡아 사업을 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울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신협 서울지역협의회는 2025년까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고령층의 특성에 맞춘 일자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협 서울지역협의회의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선도적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신협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고령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모델을 전국 신협으로 확산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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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삼성전자
삼성전자, 전경훈 사장 포함 5명 美 IEEE 펠로우 선정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이하 IEEE)의 2025년 펠로우(석학회원)로 7일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전경훈 사장을 포함하여 전기·전자공학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5명의 IEEE 펠로우를 동시 배출해 이름을 올렸다. 'IEEE 펠로우'는 IEEE 회원 중 최상위 0.1% 이내로 선정되는 최고 기술자 등급이다. IEEE는 통신·반도체 등 전기·전자공학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회원 중 연구개발 성과와 업적, 산업과 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해 매년 펠로우를 선정한다. 삼성전자 전경훈 사장은 5G 무선통신과 가상화 무선접속망(vRAN)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임됐다. 2012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역임한 전경훈 사장은 통신기술전문가로 5G 핵심기술과 상용 솔루션 개발을 주도했다. 실제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에 성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에 기여했다. 현재는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행 기술의 연구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전경훈 사장은 "IEEE 펠로우 선임은 개인과 회사에 모두 매우 영예로운 일"이라며 "삼성전자가 통신·AI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사용자의 일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그 동안 쌓아온 연구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5G 이동통신 표준화에 기여한 삼성리서치 김윤선 마스터도 펠로우에 이름을 올렸다. 김윤선 마스터는 지난 7년간 3GPP RAN WG1(Radio Access Network Working Group1, 무선접속 물리계층기술분과)의 의장과 부의장을 모두 역임했으며, 5G 물리계층 표준화 성과를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정됐다. 5G 표준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6G RAN 표준화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AI분야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아 2명의 펠로우를 배출했다. 삼성리서치 티모시 호스페달레스(Timothy Hospedales) 유럽 AI센터장은 AI 머신러닝과 메타러닝의 성과를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임됐다. 2019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호스페달레스 센터장은 머신러닝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문가로, 현재는 영국 케임브리지 AI센터에서 유럽 권역 AI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삼성리서치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토론토 AI센터장도 펠로우로 선정됐다. 그는 AI 비전 분야에서 중요한 카메라 이미지 프로세싱과 화질 개선의 성과를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정됐다. 2019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브라운 센터장은 컴퓨터 비전 분야 전문가로, 현재는 캐나다 토론토 AI센터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유리 마수오카(Yuri Masuoka) SRAM 랩장도 파운드리 트랜지스터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IEEE 펠로우에 선임됐다. 삼성전자는 네트워크사업부 최성현 부사장, 삼성리서치 이주호 펠로우, 찰리 장 상무를 포함해 전기·전자·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자로 인정받는 임직원들을 IEEE 펠로우로 배출한 바 있다. 한편,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는 전기ㆍ전자ㆍ컴퓨터ㆍ통신 분야에서 세계 최대 권위와 규모를 가진 학회이다. 190여 개국 46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250개 이상의 표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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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오아시스
강원도, ‘오아시스 마켓’과 온라인 ‘강원 기획전’ 추진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6일(월)부터 12월 22일(일)까지 유통플랫폼인 오아시스 마켓과 온라인 강원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법인을 대상으로 판로지원하는 전용몰 중 매출 파워가 가장 높은 ‘오아시스 마켓’을 통해 도가 첫 기획전을 추진한다.‘청정 강원과 함께하는 따듯한 연말 파티’를 주제로, 참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강원 우수상품 구매 할인쿠폰(25%) 증정, 타임·할인 특가 노출, 참여업체 입점 수수료 인하, 매출 우수상품 오아시스 직매입 등이 지원된다. 기획전 기간 중 강원한우, 쌀 그래놀라·콩콩쉐이크 프로틴(영월농협), 한끼 곤드레·곤드레 국수(평창팜), 두부 티라미수·비건 두부마요(서석농협), 닭갈비·인삼 한돈갈비(와와푸드), 천연 꿀(강원양봉) 등이 판매된다.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온라인 기획전이 참여 생산자의 소득 증대와 새로운 유통망 확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2025년에는 정부 전용몰에 더 많은 도 농수특산물이 상시 입점해 판매될 수 있도록 도 자체 신규사업을 통해 대형 유통플랫폼과 우리 생산자 간 상생 협업의 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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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넷마블
넷마블 <제2의 나라>, 서비스 3.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서비스 3.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2의 나라>의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가 2025년 1월 9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테마의 ‘에스타바니아’에서 12/1912/25 동안 ‘산타 후냐’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길더 및 상급 강화석 상자’, ‘승급석 상자’ 등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3.5주년 기념 페스티벌로 ‘출석 이벤트’, ‘스페셜 소환 이벤트’, ‘미션 이벤트’ 등도 함께 실시한다.이벤트 수행 시 ‘3.5주년 스페셜 소환 쿠폰 총 250개’, ‘희귀 ★4 상자 및 아이템 (희귀 4성 무기·방어구·수정구·장신구)’, ‘희귀 ★4 이마젠(희귀 4성 이마젠)’, 3.5주년 기념 탈 것 ‘흩날리는 코스모스’, ‘다이아 총 3500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마녀의 숲’ 지역에서는 ‘펠리시아 풍등 축제’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2/25까지 매일 1921시에 실시하며, ‘풍등’ 아이템 지참 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침식 필드 보스 ‘리부트 시즌1: 평행 세계 칼리아의 환영’을 선보인다. 리부트된 침식 필드보스를 통해서는 장신구 및 전용 소마인 ‘해골 소마인’, 신규 버디 2종 ‘오쪼’·‘리뽀’, 시즌1 전용 고대석과 코스튬 ‘어둠의 수호룡 인형 모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이마젠 ‘램코’도 추가됐다. ‘희귀 ★4 이마젠(희귀 4성 이마젠) 램코’는 빛 속성 공격형 이마젠이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램코 성장 이벤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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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XR무한
삼성,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 공개…애플·메타와 경쟁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 캠퍼스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XR 언락(XR Unlocked)’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이를 탑재할 최초의 기기인 ‘프로젝트 무한(無限)’을 소개했다. 미국 뉴욕 구글 캠퍼스에서 진행된 ‘XR 언락’ 행사에서 소개된 XR 기기 ‘프로젝트 무한’XR(eXtended Reality)은 사용자가 시각·청각·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주변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로 물리적 제한을 넘어 업무, 학습, 엔터테인먼트, 게이밍, 건강관리 등 일상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공개된 ‘안드로이드 XR’은 삼성전자, 구글, 퀄컴이 개방형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플랫폼으로 멀티모달 AI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외부·가상 현실과 다양한 감각을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으로 새로운 정보를 탐색할 수 있고, 사용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응답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드로이드 XR은 기존 안드로이드, 오픈 XR, VR 및 모바일 AR 커뮤니티와 개방형 협업을 통해 확장성을 강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구글뿐 아니라 다양한 서드파티 앱·서비스 콘텐츠를 확보하며 플랫폼 규모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헤드셋과 글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폼팩터에 적용될 수 있는 범용성이 특징으로, XR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형태의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코드명 ‘프로젝트 무한’은 안드로이드 XR이 적용될 최초의 헤드셋으로, 2025년 출시될 예정이다. 무한이라는 이름 그대로 물리적 한계를 초월한 공간에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최원준 부사장은 이 날 행사에 연사로 나서 “XR은 주변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물리적 제약 없이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것”이라며 “최첨단 XR 기술과 사용 맥락을 이해하는 멀티모달 AI의 결합으로 새로운 폼팩터 혁신을 위한 완벽한 조건이 갖춰졌다”고 말했다.특히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의 뛰어난 확장성과 함께 다양한 폼팩터에 적용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끊임없이 확장되는 에코시스템 및 폭넓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삼성전자 Immersive Solution 개발팀 김기환 부사장도 연사로 무대에 올라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소개했다.김 부사장은 “일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세 가지 핵심 가치에 중점을 뒀다”며 “무한한 시각적 콘텐츠를 통한 몰입감 넘치는 보는 경험, 시청각 및 움직임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상호 작용과 함께 기존 안드로이드, 오픈(Open) XR, VR, 모바일 AR 커뮤니티와 개방형 협업을 추구하는 플랫폼을 실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또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위해 선보일 첫 번째 기기는 ‘프로젝트 무한’ 헤드셋”이라며 “가장 편안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최첨단 기술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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