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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LF, 올해의 패션 트렌드 키워드는 ‘스레드(THREADS)’ LF가 2025년 패션 트렌드를 아우르는 키워드로 ‘스레드(THREADS)’를 선정했다. ‘스레드(Threads)’는 ‘실’, ‘실을 꿰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다. LF는 실이 엮여 하나의 옷을 만들 듯이 다양한 마이크로 트렌드와 고객들의 취향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변화무쌍한 패션 시장을 반영한 2025년 트렌드를 예측했다. LF에 따르면 ‘THREADS’는 T(Timeless Classic), H(High Performance), R(Revolutionary Items), E(Eco-Friendly Fashion), A(Accessibility), D(Digital Transformation), S(Scalable Growth)를 의미하는 키워드의 첫 글자를 따온 것이다.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이 지닌 변화와 재생의 상징성을 담아, 이 키워드는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패션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다. LF 측은 “’스레드(THREADS)는 급변하는 패션 시장에서 고객들의 취향과 마이크로 트렌드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는 현상을 잘 보여주는 키워드”라며 “각각의 키워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요소부터, 혁신 아이템, 지속 가능한 패션, 디지털 전환 등 현 시점 패션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가치들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올해도 고환율과 사회적 불확실성 등 경기 침체로 인해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클래식 패션’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LF 대표 브랜드 ‘헤지스’는 ‘유행 없는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아이코닉(Iconic)’ 라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닥스’는 ‘브리티시 클래식’을 재해석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헬시플레저’(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 트렌드 확산에 따라 고기능성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들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LF 관계자는 “고기능성과 퍼포먼스는 기본, 스타일 또한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브랜드들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옴니보어(Omnivore; 잡식성)’, ‘마이크로 트렌드(Micro Trend)’와 같은 새로운 흐름에 맞춰 패션 브랜드들은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존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혁신적인 멀티 유즈(multi-use) 아이템을 25SS 대표 라인업으로 내세운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봉봉백’은 슬링 숄더, 백팩, 슬링백, 숄더백 4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아떼 가르송’은 조끼와 숄더, 크로스 세가지 방식으로 완전히 변형이 가능하게끔 디자인됐다.또 ‘헤지스’는 올해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브랜드의 책임감 아래 친환경 포장재 도입 확대, 실물 샘플 제작 대신 3D 디자인 프로그램 활용,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한 ‘해피퍼피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과 동물 복지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던스트(Dunst)’는 비건 레더와 비건 스웨이드 등 동물성 소재를 대체하는 비건 소재 아이템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며, ‘티톤브로스’는 환경보호 및 동물 복지에 앞장서는 친환경 구스다운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올해 ▲개인화 상품 추천 ▲원클릭 결제 ▲AI 기반 리뷰 시스템 ▲상품 상세 정보 자동화 등 디지털 전환에 발맞춘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디지털, AI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도 늘어날 전망이다. LF의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알레그리’는 AI를 활용한 화보 콘텐츠 제작 등의 시도를 통해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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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2024년 매출 3조 3,223억 원, 영업이익 6,690억 원 기록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20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간 매출 3조 3,223억 원, 영업이익 6,6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제품에 걸쳐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지난해 대비 22.9% 상승했다. 특히 북미 시장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전력기기 매출이 전년 대비 50.6% 증가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력기기 시장 호황으로 상승한 제품가격이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가운데,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 개선 효과가 더해져 전년 대비 112.2% 늘었다. 연간 수주 금액은 38억 1,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목표인 37억 4,3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8.8% 증가한 55억 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수주 목표를 38억 2,200만 달러, 매출 목표는 3조 8,918억 원으로 정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인프라 투자와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선별 수주와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이날 국내외 초고압변압기 생산시설에 대한 증설 계획도 밝혔다. 울산 사업장 내 기존 부지를 활용한 생산공장 신축 및 미국 알라바마 법인 내 제2공장 건립 등을 통해 765kV급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765kV는 현재 미국에서 취급하는 최대 전압의 사양이다. 투자액은 총 3,968억 원으로, 투자효과가 본격화되는 2028년부터는 최대 연간 3,000억 원의 매출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생산능력 확충을 통해 변압기 수요 증가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이라며 “더불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청주 중저압차단기 신공장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배전기기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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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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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셀투바디(Cell to Body) 기법이 전기차 파운드리를 가속화시킨다 전기차 비용 중 약 40%는 배터리 비용이다. 즉 배터리 가격이 전기차를 좌우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전기차의 미래는 배터리와 함께 한다는 의미이다. 전기차 시장은 최근 10년 동안 급성장하였고 이에 따른 배터리도 함께 성장해 왔다. 물론 재작년 말부터 시작된 전기차 성장이 일시 지체되는 '전기차 캐즘'이 발생하면서 배터리 성장도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은 전기차의 가성비가 내연기관차 대비 떨어지는 요소가 많은 만큼 해결과제가 그 만큼 많다는 뜻이다. 즉 전기차의 가격이 내연기관차 대비 약 2배이고 충전 인프라도 부족하며, 겨울철 온도가 낮아질수록 주행거리는 짧아지는 등 기술적 한계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작년 여름 전기차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인 막연한 공포감을 뜻하는 '전기차 포비아'도 발생하고 있어서 더욱 우려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최근의 노력은 낮은 가격의 전기차 출시이다. 중국 BYD를 비롯한 중국 제작사와 테슬라를 필두로 현대기아차도 합류하면서 저가 전기차 출시가 미래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차용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를 높이면서 가격을 낮추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현재의 배터리 세계는 중국 기반의 리튬인산철 배터리인 LFP배터리와 한일 중심의 서방 공급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인 삼원계 NCM배터리이다. 특히 LFP배터리는 저가형으로 인기를 끌지만 낮은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공간을 극대화하여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기법을 개발하여 왔다. 이 중 하나가 최근 적용되는 셀투팩(Cell to Pack) 기법이다.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셀이 모여서 모듈을 만들고 2050개 정도의 모듈이 모여 전기차에 들어가는 팩이 구성된다. 그러나 셀투팩 기법은 중간 단계인 모듈을 없애고 그 공간을 활용하여 직접 모두 셀로 채우고 팩으로 구성하는 방법으로 약 1020%의 에너지밀도를 높인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셀에서 팩으로 진행되면서 이 과정도 생략하여 셀에서 직접 차체에다가 붙여서 모듈단계를 생략하는 셀투바디(Cell to Body) 방법이 개발됐다. 배터리와 차체가 한 덩어리로 되는 방법이다. 물론 에너지밀도는 더욱 높아지고 공간 활용도는 높아지며, 동시에 가격은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전기차 화재도 NCM배터리와 비교하여 열확산속도 및 열 폭주가 낮은 만큼 더욱 긍정적이어서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물론 NCM배터리도 유사한 방법을 적용하면서 LFP배터리와 차별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배터리 1위 기업인 중국의 CATL에서 자신이 개발한 셀투바디 기법을 적용하여 배터리가 장착된 차체를 개발하여 제작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필자가 약 7~8년 전부터 강조하던 전기차 파운드리가 본격 시작되었다고 하겠다. 파운드리는 반도체 위탁생산을 뜻하듯이 전기차 파운드리는 바닥에 배터리와 모터 및 인버터 등 핵심적인 전기차의 구성원을 구축하여 필요한 기업에 공급하는 방법이다. 즉 이 기업은 공급받은 전기차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덮개를 씌우고 최적의 알고리즘을 입력하면 새로운 전기차가 탄생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전기차 파운드리는 오픈 플랫폼이 보편화되면서 누구나 전기차는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더욱 전기차의 보편화되면서 예전의 자동차 전유물이었던 글로벌 제작사만의 것이 아닌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변모한다고 하겠다. 이번 CATL은 물론이고 현재 대만의 폭스콘, BYD는 물론이고 현대차그룹도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두른다고 하겠다. 약 수개월 전 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선두그룹인 웨이모와 협정을 맺은 이유도 바로 자율주행 파운드리를 진행한다. 즉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각종 카메라와 라이더센서 등 하드웨어적인 기능으로 무장한 전체 전기차 파운드리를 맞춤전문으로 자율주행이 쉽게 적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는 뜻이다. 물론 전기차 파운드리는 다양한 레벨로 나누어져 있다. 배터리와 모토 등으로 구성된 1단계 파운드리도 있고 그 위에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를 얹어서 가미하는 방법, 또 상단 개념으로 고정밀 알고리즘, 데이터를 가미하는 방법 등 다양한 레벨 중에서 파운드리를 선택할 수 있다. 머지 않은 미래에는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도 배터리 내재화를 통하여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제작하여 공급하게 되겠지만 역시 배터리사도 같은 수준으로 전기차를 제작하여 공급하면서 영역이 없는 각자도생의 영역으로 진입한다. 앞서 언급한 CATL의 경우도 BYD와 함께 가장 앞선 전기차 파운드리가 본격 시작된다. 역시 수면 위로 보이지 않지만 미리부터 준비를 잘 하여 준비된 기업 중의 하나가 바로 대만의 폭스콘이라 하겠다. 물론 지난 세월 동안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생산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애플사가 애플카를 개발한다고 하면서 뒤이어 전기차 개발에 나서면서 현재 약 5기종의 전기차를 개발하여, 이미 약 2개 기종은 대만 내에서 판매 중이다. 역시 가장 핵심적인 사업테마는 역시 전기차 파운드리라 하겠다. 애플카의 개발도 중단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연기개념이라 할 수 있는 만큼 언제든지 애플사는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에 전기차 파운드리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도 이에 대한 준비가 많은 만큼 언제든지 자사 브랜드의 전기차는 물론이고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 파운드리 시장은 앞으로 핵심적인 영역으로 주도권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확신한다. 국내 현대차그룹은 물론 배터리 3사도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전기차는 자동차의 문턱이 없는 새로운 진입시장이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전기차 파운드리 시장을 확인하면서 UAM이나 휴머네이드 로봇 등 추가되는 모든 모빌리티 파운드리도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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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KGM
KGM, '2025 렉스턴' 라인업 공개KG모빌리티(KGM)이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년형 렉스턴을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2025년형 렉스턴은 정통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칸'과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렉스턴' 등 2개 차종으로 구성된다. 픽업트럭인 2025 렉스턴 스포츠&칸 트림은 △와일드 △프레스티지로 단순화했다. △와일드 플러스와 프레스티지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는 제외됐다. 프레스티지에는 6가지 방향으로 조정 가능한 동승석 '6way 전동시트'가 기본 적용됐다. 노블레스에 들어가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로 고객이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20인치 스퍼터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 △솔라 컨트롤 글래스 등은 '럭셔리 패키지'로,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안전 사양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포함됐다. 프레시티지 가격은 기존보다 42만 원 인하된 3,699만 원이다. 와일드는 기존과 동일한 3,172만 원이다. SUV인 2025 렉스턴의 트림은 △프리미엄 △노블레스로 구성됐으며 상위 트림이었던 △더 블랙은 제외됐다. 노블레스에는 더 블랙에 들어갔던 공회전 제한 장치 'ISG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운전석 메모리 시트 △운전석 이지 억세스 △롤러 블라인드(2열)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의 편의 사양은 '하이컨비니언스' 패키지로 묶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더 블랙에만 적용됐던 블랙 디자인도 옵션으로 전환돼 '블랙 엣지' 옵션만 추가하면 휠과 도어 가니쉬, 그릴, 실내 가죽 등을 블랙으로 통일할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3,953만 원, 노블레스 4,263만 원이다. 노블레스는 기존보다 259만 원이 인하된 가격이다. 블랙 엣지 옵션은 180만 원이고 노블레스부터 적용 가능하다. KG모빌리티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칸'의 온라인 전용 모델 '스페셜 에디션(SE)'을 50대 한정 출시했다.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에 블랙 엣지를 기본 적용하고, 다이내믹 서스펜션과 커스터마이징 3종(언더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요소수 커버) 등 인기 옵션을 기본으로 했다.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호주 시장용 렉스턴 스포츠&칸에 적용되는 사양이다. 차체를 약 10㎜ 높여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향상하는 한편 완충 능력을 강화해 승차감을 높였다. 언더커버와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은 차량 하부를 보호하고 승차 편의를 제공한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SE 기준 3,69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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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2025년 주요 업무 보고회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1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2025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인 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 및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마을금고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성공적 완수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새마을금고 공동발전 환경 조성 ▲정체성 확립 등을 중점 사업으로 삼았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5년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각종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회원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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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CU
BGF리테일, 놀유니버스와 편의점과 여행 결합한 공동 마케팅 협력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 트리플 합병 법인인 ‘놀유니버스’와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 놀유니버스 배보찬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BGF사옥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 멤버십을 결합한 혜택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일상에서 여행의 재미를 배로 만드는 온·오프라인 협업마케팅을 진행한다. 양사는 먼저 포인트 동시 적립 서비스의 시작을 준비 중이다. 구매 금액의 최대 2%가 적립되는 CU 포인트와 같은 금액만큼 놀유니버스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중복 적립이 되는 서비스다. 구매 건당 최대 1,000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총 50,000 포인트까지 적립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여행 콘셉트의 이색 콜라보 상품 및 서비스 출시와 야놀자 플랫폼 내 숙소+교통+편의점 결합 혜택 등에 대한 기획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CU는 기존 편의점을 넘어 항공, 숙박, 문화·예술 등을 포함한 여행과 여가의 영역으로까지 고객 경험의 폭을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CU의 18,000점이 넘는 전국 최대 오프라인 생활 플랫폼과 놀유니버스의 온라인 여가 플랫폼의 시너지 창출에 방점을 두고 있다. 한편,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의 통합 법인으로 지난해 12월 27일 출범했다. 통합 법인을 통해 국내외 여행·여가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종 플랫폼의 차별화 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하여 상호 간 이익을 증진하고 양사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고객의 좋은 친구가 되자는 사명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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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CJ웰케어
CJ웰케어,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38종 출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설 명절을 맞이해 건강 선물세트 38종을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스테디셀러인 흑삼 외에도 유산균, 비타민, 관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제형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CJ웰케어는 ‘한뿌리 흑삼진액ZERO’, ‘흑삼진 녹용스틱’, ‘흑삼지천보 스틱’ 등 흑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설 한정판매 상품인 ‘한뿌리 흑삼대보 청사(푸른 뱀) 에디션’은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준비한 1만 세트가 조기에 완판된 바 있다.또 장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은 국내 상온 보관 유산균 중 유일하게 하루 500억 균수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비타민과 미네랄 21종을 한 병에 담은 ‘닥터뉴트리 멀티비타 이뮨샷’도 새로 내놨다. 한 병에 액상과 정제가 함께 동봉돼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원료사인 DSM의 프리미엄 비타민을 사용했다. CJ웰케어는 설 선물세트 출시와 동시에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24일까지 기획전을 연다. 행사에는 선물세트 전품목에 사용 가능한 쿠폰 증정과 함께 한뿌리 선물세트 1+1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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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여행을 떠나려고 준비하는 여성. / 이미지투데이
"31일 하면 안 됐겠네"... '설 임시공휴일 27일' 이유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최종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14일 국무회의에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설 연휴는 1월 25일 토요일부터 1월 30일 목요일까지 이어져 총 6일간 쉬는 것이 가능해졌다. 만약 31일 금요일에 휴가를 내면 최장 9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소비 활성화를 통해 내수 경제를 진작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시공휴일 지정 과정에서 27일 월요일과 31일 금요일 중 어느 날을 선택할지를 두고 논의가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31일이 더 적합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금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과 연결되어 여행 및 소비 활동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이유였다. 다만 정부는 27일을 선택한 이유로 월말에는 결제 마감과 정산 등 필수 업무가 있는 업종이 많아 출근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들었다. 반면 27일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으며, 귀경길보다 귀성길 교통량이 더 많아 교통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토요일에 근무하는 음식점이나 수출 물류업 등의 업종도 배려했다. 이러한 업종은 31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나흘간 쉴 수 있지만, 27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닷새를 쉴 수 있어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하루 평균 약 2조9000억 원의 소비 증가와 4조2000억 원의 내수 진작 효과를 예상하며 숙박업, 운송서비스업, 음식업 등이 주요 수혜 업종으로 지목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제조업체의 휴일 가동 중단으로 약 28조 원의 생산 차질과 4조3000억 원의 인건비 추가 부담이 발생해 총 32조 원의 경제적 손실을 우려했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이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경제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관공서 민원실과 어린이집 운영 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함께 사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이 국민들의 실질적인 휴식과 경제적 활력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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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이미지 투데이
"오늘부터 이렇게 자야지" 숙면하려면 꼭 챙겨야 할 습관 5매일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는 스트레스는 다음 날 컨디션은 물론 업무 효율까지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이러한 수면 문제는 종종 잘못된 수면 습관에서 비롯된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습관은 건강한 수면의 핵심이며, 성인에게는 하루 평균 7~8시간의 수면이 권장된다. 만약 잠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래의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1. 호흡법 활용하기호흡법은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숙면을 돕는 강력한 도구다. 특히 '4-7-8 호흡법'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 4초간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7초 동안 숨을 멈춘 뒤, 입으로 8초 동안 천천히 숨을 내쉬는 방식이다. 이 호흡법은 심박수를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복식호흡이 있다. 복식호흡은 횡격막을 사용해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기술이다. 이 방법을 실천하려면 한 손을 배에 올리고,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숨을 내쉴 때는 배가 천천히 가라앉는 것을 확인하며, 4초 동안 들이마시고 8초 동안 내쉰다. 이 과정은 뇌를 진정시키고 긴장을 해소해 수면을 방해하는 과도한 생각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기적으로 연습하면 수면 문제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2. 긴장을 푸는 활동 시도하기잠이 오지 않을 때는 몸과 마음을 이완시킬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해보자. 따뜻한 샤워나 목욕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조절해 숙면을 돕는다. 목욕 후 몸이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수면 신호가 강화될 수 있다. 또한,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클래식 음악 같은 잔잔한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 중요한 점은 너무 자극적인 책이나 음악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릴러 소설이나 빠른 비트의 음악은 오히려 정신을 각성시킬 수 있다. 향초를 켜두고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조용히 앉아 있는 것도 긴장을 푸는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신체적 피로를 줄이고 수면 준비 상태를 만들어준다. 3. 자율 훈련법 활용하기자율 훈련법은 신체 각 부위의 긴장을 인지하고 이를 의식적으로 이완하는 연습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휴식을 도모하는 방법이다. 이 기술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심박수나 호흡 같은 자율 신경계 반응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먼저 손이나 발과 같은 특정 부위에 집중하며 그 부위가 점점 따뜻해지거나 무거워지는 느낌을 상상한다. 이후 이런 감각을 몸 전체로 확장하며 긴장을 풀어가는 것이다. 숙련되면 긴장된 상황에서도 심박수를 안정시키거나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방법은 불안감을 줄이고 수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도구로 알려져 있다. 4. 수면 보조제나 약물 사용 고려하기일부 경우에는 수면제를 처방받아 사용할 수 있다. 수면제는 단기간 사용을 권장하며, 장기적으로는 수면 환경 개선과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다. 멜라토닌과 발레리안 같은 보충제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부작용 가능성과 약물 상호작용을 고려해 전문가와 상의한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멜라토닌은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발레리안은 진정 효과가 있는 허브로, 수면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모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오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새로운 보충제를 시작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5. 불안감 해소를 위한 심리 훈련불면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불안이다.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려는 연습이 중요하다. 일기를 써서 걱정거리를 정리하거나 명상을 통해 정신을 안정시키는 것도 효과적이다.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거나, 가족 및 친구와 대화를 통해 마음을 가볍게 할 수도 있다. 걱정이 많아 잠들기 힘들다면 깊은 호흡을 하면서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불안을 해소하면 신체가 자연스럽게 이완되고 마음이 진정되어 숙면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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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인스타그램
73조 원 피해 LA 산불, 박찬호 저택까지 피해 입었다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박찬호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박찬호의 지인에 따르면, 지난 8일 LA 지역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그의 가족은 안전을 위해 근처 호텔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호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으로, 그의 측근은 산불의 경로를 고려했을 때 박찬호의 LA 자택이 소실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인은 “야구와 관련된 주요 기념품들은 이미 한국으로 옮겨둬 큰 피해는 없으며, 박찬호는 집이 전소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다시 지을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박찬호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LA다저스에서 활동했으며, 2005년에는 재일교포 요리 연구가 박리혜 씨와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을 통해 가족과 함께 LA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적도 있다. 한편, 현재 LA 지역에서는 북서쪽을 중심으로 총 5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 중 가장 규모가 큰 ‘팰리세이즈 산불’은 서울 여의도의 약 15배에 달하는 면적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산불로 인해 수천 채의 주택과 건물이 파괴되었으며, 약 18만 명의 주민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또한, 2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일부 유명인들도 피해를 입었는데, 호텔 재벌 힐튼 그룹의 상속자인 패리스 힐튼을 포함해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의 자택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JP모건의 분석을 인용해 이번 LA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약 500억 달러(한화 약 7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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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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