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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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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1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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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특검, '김여사 로비용' 의심 통일교 다이아목걸이 영수증 확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에서 김 여사 청탁용으로 의심받는 다이아몬드 목걸이 관련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교단의 현안을 청탁하며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알려진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구매 영수증을 확보했다. 통일교 관계자는 "지난 18일 특검팀의 압수수색 이전에 특검팀에 자발적으로 제출한 영수증"이라면서도 통일교 자금으로 구매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특검팀은 통일교 측이 청탁을 목적으로 이 목걸이와 샤넬 백 등을 전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심한다. 하지만 통일교 측은 윤씨 개인의 일탈이라는 입장이다. 윤씨 측은 교단 차원의 일이라고 반박한다. 윤씨 측은 "해당 영수증은 윤씨의 개인 사무공간이나 천무원이 아닌 서울한국본부 사무실에서 특검의 압수수색 중 확보됐다"며 "이는 조직 차원에서 해당 (영수증) 내역이 관리됐음을 의미하며 개인의 일탈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종교 단체 본부가 개인이 사적으로 구입한 고가 물품의 영수증을 장기간 보관할 이유가 없다"며 "해당 영수증은 조직 자금 혹은 조직 지출의 일환으로 관리됐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고 맞받았다. 윤씨는 2022년 4∼8월께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백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를 받는다. 청탁 내용에는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통일교의 YTN 인수,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 거론됐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남부지검과 현재 수사 중인 특검팀은 전씨에게 전달된 목걸이와 샤넬 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이 선물들을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았고, 잃어버렸다는 입장을 검찰에 전한 바 있다. 특검팀은 해당 선물들을 찾는 한편 이 선물을 사들이는데 통일교의 자금이 쓰였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지난 18일 가평에 있는 통일교 본부와 서울 용산구에 있는 통일교 한국협회본부, 마포구 통일유지재단 등 10여곳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해당 압수수색영장에는 한학재 총재와 천무원 중앙행정실장 이모씨, 한 총재의 비서실장 정모씨, 윤씨 등이 피의자로 적시됐다. 지난 21일에는 윤씨가 청탁한 것으로 알려진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날은 윤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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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직선제' 추진 개혁 박차…9월 중 공청회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직선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회장 선거제도 개혁에 나선 가운데 올해 안에 결과물을 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체육회는 지난 4월 선거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김대년·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를 발족시켜 3개월 넘게 선거제도 개혁을 추진해왔다. 체육회는 4월 이사회 때 회장을 포함한 임원의 '3연임' 가능성을 원천 봉쇄해 개혁 의지를 확인했다.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관 제29조 1항의 '대한체육회 임원이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경우, 임원의 2회 이상 연임(3연임)을 허용하는 연임 횟수 제한 예외 인정' 항목을 삭제했던 것. 이어 회장 선거에서 체육회 모든 구성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형태의 '직선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14일 진행된 제42대 회장 선거 때 대의원 2천244명에게 투표권을 부여했던 '간접 선거' 방식에서 벗어나 체육회 전체 구성원의 참여권을 보장한다는 게 회장 선거제 개혁의 기본적 목표다. 이에 따라 체육회 경기인등록시스템에 등록된 모든 구성원(경기인, 대의원, 임직원)에게 '1인 1표'를 주는 직선제의 대원칙을 설정했다. 제42대 회장 선거를 기준으로 선거인단의 모집단 규모인 32만8천명이 직접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체육회는 이어 직선제 추진을 위해 세부 사항을 보완하는 한편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려고 공개 입찰을 거쳐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에 '선거제도 개선' 용역을 맡겼다.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회장 선거제도 개선안 최종 결과물을 내놓는다는 게 체육회의 구상이다. 직선제 도입 방향을 정했지만, 보완할 내용이 적지 않다. 경기인등록시스템에 등록된 구성원에게 각 한 표를 주는 게 목표이지만, 개인 정보가 다르거나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투표권을 줄지와 종목 단체별 등록 경기인 수에 차이가 크게 나는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지가 핵심 과제다. 체육회 관계자는 22일 연합뉴스에 "용역 기관과는 직선제 도입 취지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2인 3각'처럼 긴밀히 협조하면서 중장기 발전 계획까지 마련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동호인 수가 전문(엘리트) 선수보다 월등하게 많은 종목의 경우 이 부분에 가중치를 부여할지 등도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직접 투표를 보장하기 위해 현장 투표가 어려운 경우 휴대전화를 이용한 온라인 투표를 확대하는 방안 등도 보완할 사항이다. 체육회는 개선안에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9월 중 공청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애초 설명회를 연 뒤 공청회를 개최하려고 했다가 공청회를 통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뒤 완성된 결과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체육회는 공청회까지 거친 후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선거제도 개선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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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제주도청
제주도 공무원 유연근무 180% 급증…'13시의 금요일' 혁신 선도 제주도 공직사회의 유연근무제 활용 실적이 많이 늘어났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연근무제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9천928건의 유연근무가 이뤄져 지난해 같은 기간 3천550건 대비 약 1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보면 자율적 출퇴근 시간 조정이 가능한 시차출퇴근제가 2천855건에서 7천901건으로 늘어났으며, 전체의 80%를 차지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주 4.5일 형태의 근무시간선택제가 521건에서 1천193건, 재택근무나 어나더오피스 등의 원격근무가 174건에서 834건으로 모든 유형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도는 제도 안착을 위해 부서장들의 솔선수범과 적극적인 참여 독려, 지속적인 홍보와 수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격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월부터 클라우드컴퓨터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재택 또는 어나더오피스 근무자들이 개인용 컴퓨터(PC)나 노트북만으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안이 확보된 환경에서 행정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유연근무제가 공직사회 근무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자평했다. 특히 지난해 7월 '13시의 금요일'이라는 명칭으로 도입한 주 4.5일 근무제가 최근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주 4.5일제 도입 움직임과 맞물려 향후 공직사회 근무 문화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영훈 지사는 "유연근무제를 통해 형성된 밝고 건강한 조직의 에너지가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질 높은 행정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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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푸바오
중국서 5살 생일 맞은 푸바오…"진지하게 생일선물 골라" 지난해 4월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서 5살 생일을 맞았다. 18일 중국신문망·신화통신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전날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판다 생일 시즌 행사'를 열었다. 중국에서 사육 중인 판다는 1년 중 7∼9월에 주로 출산해 판다들의 생일도 이 기간에 몰려있다. 2020년 7월 20일생인 푸바오도 전날 관람객들 앞에서 생일상을 받았다. 중국신문망은 "푸바오가 우리 안에서 진지하게 생일선물을 골랐고 결국 죽순과 과일로 만든 '콘'을 선택해 먼저 맛을 봤다"고 밝혔다. 사육사는 "푸바오는 마당을 살피며 죽순을 찾는 걸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죽순 끝부분, 사과 등"이라면서 "푸바오는 소리를 내서 이웃 판다들과 교류한다"고 설명했다. 푸바오에게 나타난 가임신 현상에 대해서는 "호르몬 변화에 따른 정상적 생리현상"이라고 말했다. 가임신은 임신하지 않았지만, 몸이 임신한 것처럼 착각한 상태를 말한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지내며 국민적 인기를 한 몸에 모은 푸바오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반환해야 하는 협약에 따라 지난해 4월 3일 중국으로 보내졌다. 일각에서는 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의 건강이상설 등을 제기했지만, 중국 측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행사에서는 2023년 11월 미국에서 돌아온 '샤오치지' 등 다른 판다들도 생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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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민생회복소비쿠폰
정부 "민생회복 쿠폰, 내수 활성화 계기 되도록…소비심리 개선" 정부는 경기 둔화 우려가 계속되고 있지만 소비 심리 개선 등 일부 긍정적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7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 부문 중심 고용 애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 둔화 우려 등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한 상황이나 소비심리 개선 등 긍정적 신호도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했다. 정부는 지난달 '경기 하방 압력 증가'에서 '증가'를 뺀 데 이어 이달에는 '긍정적 신호' 등 보다 낙관적으로 진단했다. 지난해 말부터 지속된 대내외 불확실성 중 대내적인 부문은 점차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최근 주가 상승, 추경 사업 기대감 등이 소비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어느 정도는 부진에서 회복됐다면 향후 소비 쪽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수출"이라며 "'긍정적인 신호'라는 말이 추가됐긴 했지만 전반적인 경제 상황은 여전히 하방 압력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전까지는 '하방 요인'이 우세했으나 이제는 상·하반 요인이 공존하는 모습이라는 설명이다. 5월 소매판매는 내구재(1.2%), 준내구재(0.7%)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비내구재(-0.7%)에서 줄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정부는 6월 소매판매에는 소비자심리지수 개선과 방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8.7로 5월(101.8)보다 6.9포인트(p) 올랐다. 지난달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작년 동월 대비 28.8% 증가했고, 카드 국내 승인액은 4.5% 늘었다. 백화점과 할인점 카드 승인액은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1.1%, 1.6% 감소했다. 관세 협상 기한인 8월 1일이 다가오면서 수출·생산 부문에서 통상 리스크는 여전한 상황이다. 6월 수출은 반도체 업황 개선, 상호관세 유예 종료 앞둔 선수요 등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4.3% 증가했다고 정부는 분석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28억5천만달러로 작년보다 6.8% 늘었다. 5월 전(全)산업 생산은 전달보다 1.1% 감소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자동차(-2.0%) 등 제조업 생산은 3.0% 줄었다. 정부는 추경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고 21일부터 신청·지급 예정인 민생회복소비쿠폰이 소비·지역경제 등 내수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범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지원 등 통상리스크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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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팀머만
기후연구 분야 권위자 악셀 팀머만, '부산시 명예시민' 선정부산시는 악셀 팀머만(Axel Timmermann) 부산대 석학교수에게 부산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출신인 악셀 팀머만 교수는 기후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2017년 1월 부산대 석학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으로 임명된 이래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예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다. 2018년부터 7년 연속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으며, 340여건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기후연구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부산에서 기후 관련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후연구 기반을 넓히고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후과학 연구가 이뤄져 의미가 있다"며 "부산이 기후과학 분야의 메카가 되도록 부산에서 오래 연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거스 히딩크'(2003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선수 다니엘 강(2019년), 아카데미 4관왕 수상영화 '기생충' 영어자막 번역가 달시 파켓(2020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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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김연아
김연아에게 배운다…8월 '플레이윈터 빙상 아카데미' 개최 2018평창기념재단은 8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인 강릉하키센터에서 '2025 플레이윈터 빙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출범한 플레이윈터 아카데미는 동계스포츠의 진입 장벽을 낮춰 유망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왔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서 남자 싱글 금메달을 따낸 김현겸과 여자 싱글 은메달을 얻은 신지아를 비롯해 2년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김유성 등이 모두 플레이윈터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됐다. 올해 피겨 아카데미는 8월 1928일 기존 주말 수업에서 '3박 4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교육 효과를 강화했다. 실력에 따라 인재육성반(피겨 14급)과 마스터반(58급)으로 나뉘고, 선수 개개인의 기술 수준과 잠재력에 맞는 맞춤형 훈련과 성장을 지원한다. 강사로는 '피겨퀸' 김연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9위를 차지한 '피겨 장군' 김예림, ISU 기술 심판 양태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 출전한 안무가 미샤 지 등이 나선다. 또 파라 아이스하키 아카데미는 9월 2021일 '2018 평창기념재단 이사장배' 친선대회 형식으로 열린다. 8개 파라 아이스하키 클럽이 참가해 실전경험을 쌓고 경기력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플레이윈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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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수영
오세범,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남자 10㎞ 완주해 39위 오세범(국군체육부대)이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수영에서 39위를 기록했다. 오세범은 1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남자 10㎞에서 2시간11분33초90의 기록으로 골인해 완주 기록을 인정받은 62명 중 39위로 대회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박재훈(서귀포시청)은 경기 중반 기권했다. 오픈워터스위밍은 강이나 바다, 호수 등 야외에서 장거리를 소화하는 이른바 '마라톤 수영'으로 불리는 종목이다.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던 남자 10㎞ 경기는 경기장 수질 문제로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전날 예정됐던 여자 10㎞ 경기는 같은 사유로 이날 오전 11시 15분으로 밀렸다가, 남자 경기가 끝난 이후인 오후 5시에 시작한다. 2020 도쿄 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이 종목 강자인 플로리안 벨브로크(독일)는 1시간59분55초50으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선수권대회 7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오세범과 박재훈은 18일 열리는 남자 5㎞와 20일 혼성 6㎞ 경기에 나선다. 이번 대회 오픈워터스위밍에서는 최장거리 종목인 25㎞가 폐지되고, 3㎞ 녹아웃 스프린트(Knockout Sprint)가 도입됐다. 녹아웃 스프린트는 예선(1.5㎞)과 준결승(1㎞)을 치러 각 라운드 상위 10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고, 결승에서는 500m를 헤엄친다. 오세범과 박재훈은 19일 이 종목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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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태권도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다이내믹 기량 선보여 태권도 중심도시 강원 춘천시가 마련한 '2025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7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경기장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날 열린 다이내믹 태권도대회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다이내믹 태권도는 전통 태권도의 기술과 품새를 바탕으로 음악, 퍼포먼스, 무대 연출 등을 결합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동작을 선보인다. 격파, 고난도 발차기, 군무 형식의 시범을 통해 관객에게 태권도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춘천시는 세계태권도연맹(WT)과 함께 이날부터 13일까지 35개국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컵팀챔피언십,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오픈챌린지 등 국제급 경연을 펼친다. 환영식은 8일 오후 5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와 선수단이 참석한다. 시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를 지역 문화·산업과 연계한 종합축제로 확대 개최한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뿐 아니라 국가대표 시범단 공연, 첨단 장비 전시, 창의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춘천·KTA 태권도장 교육·산업박람회’도 행사 기간인 12∼13일 개최한다.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과 여름 시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썸머워터 페스티벌, 의암호 드론 라이트 쇼, 클라이밍 체험 등도 마련했다. 문화축제가 폐막한 이틀 후인 15일부터는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태권도대회에는 45개국 2천여명이 출전해 WT 공인 G2 등급 겨루기와 품새 종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오픈경기가 23일까지 진행된다. 춘천시는 이번 대회에 관광순환 셔틀버스 운영과 폭염 대비 쿨링포그 설치, 쉼터 운영 등 관람객 편의에도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춘천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태권도 중심도시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태권도와 지역 문화, 산업이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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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이종범
'최강야구' 새 감독으로 이종범 선임…"한국 야구 붐 더 크게" 이종범 전 kt wiz 코치가 JTBC 예능 '최강야구' 새 사령탑이 됐다. JTBC는 이 감독이 이끄는 '최강야구' 새 시즌을 9월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감독은 프로그램 합류를 위해 시즌 중 몸담고 있던 프로구단을 떠나는 결정을 내려 일부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감독은 JTBC를 통해 "kt wiz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강조하며 “제 결정이 팀의 공백을 비롯해 야구계의 이례적인 행보로 비난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야구'를 살리는 것은 한국 야구의 붐을 더욱 크게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새로 출범하는 '최강야구'는 유소년 야구 등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며 "은퇴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이끌고, 야구계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일인데, 예능이라고 해서 프로야구와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예능이고, 은퇴 선수라고 해도 야구를 진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진심이 담긴 열정적인 야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년부터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꾸려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시원 PD가 이끄는 제작사 스튜디오 C1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왔으나, JTBC가 장 PD와 프로그램 저작재산권을 놓고 갈등을 빚어져 제작진을 교체했다. 장 PD는 기존 출연진을 데리고 새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JTBC는 '최강야구' 유사 콘텐츠를 만들었다며 스튜디오 C1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한 상태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저작권 침해 사태로 촉박하게 섭외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구단과 프로야구 팬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송구하다"며 "한국 야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야구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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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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