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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신"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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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셀투바디(Cell to Body) 기법이 전기차 파운드리를 가속화시킨다 전기차 비용 중 약 40%는 배터리 비용이다. 즉 배터리 가격이 전기차를 좌우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전기차의 미래는 배터리와 함께 한다는 의미이다. 전기차 시장은 최근 10년 동안 급성장하였고 이에 따른 배터리도 함께 성장해 왔다. 물론 재작년 말부터 시작된 전기차 성장이 일시 지체되는 '전기차 캐즘'이 발생하면서 배터리 성장도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은 전기차의 가성비가 내연기관차 대비 떨어지는 요소가 많은 만큼 해결과제가 그 만큼 많다는 뜻이다. 즉 전기차의 가격이 내연기관차 대비 약 2배이고 충전 인프라도 부족하며, 겨울철 온도가 낮아질수록 주행거리는 짧아지는 등 기술적 한계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작년 여름 전기차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인 막연한 공포감을 뜻하는 '전기차 포비아'도 발생하고 있어서 더욱 우려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최근의 노력은 낮은 가격의 전기차 출시이다. 중국 BYD를 비롯한 중국 제작사와 테슬라를 필두로 현대기아차도 합류하면서 저가 전기차 출시가 미래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차용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를 높이면서 가격을 낮추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현재의 배터리 세계는 중국 기반의 리튬인산철 배터리인 LFP배터리와 한일 중심의 서방 공급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인 삼원계 NCM배터리이다. 특히 LFP배터리는 저가형으로 인기를 끌지만 낮은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공간을 극대화하여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기법을 개발하여 왔다. 이 중 하나가 최근 적용되는 셀투팩(Cell to Pack) 기법이다.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셀이 모여서 모듈을 만들고 2050개 정도의 모듈이 모여 전기차에 들어가는 팩이 구성된다. 그러나 셀투팩 기법은 중간 단계인 모듈을 없애고 그 공간을 활용하여 직접 모두 셀로 채우고 팩으로 구성하는 방법으로 약 1020%의 에너지밀도를 높인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셀에서 팩으로 진행되면서 이 과정도 생략하여 셀에서 직접 차체에다가 붙여서 모듈단계를 생략하는 셀투바디(Cell to Body) 방법이 개발됐다. 배터리와 차체가 한 덩어리로 되는 방법이다. 물론 에너지밀도는 더욱 높아지고 공간 활용도는 높아지며, 동시에 가격은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전기차 화재도 NCM배터리와 비교하여 열확산속도 및 열 폭주가 낮은 만큼 더욱 긍정적이어서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물론 NCM배터리도 유사한 방법을 적용하면서 LFP배터리와 차별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배터리 1위 기업인 중국의 CATL에서 자신이 개발한 셀투바디 기법을 적용하여 배터리가 장착된 차체를 개발하여 제작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필자가 약 7~8년 전부터 강조하던 전기차 파운드리가 본격 시작되었다고 하겠다. 파운드리는 반도체 위탁생산을 뜻하듯이 전기차 파운드리는 바닥에 배터리와 모터 및 인버터 등 핵심적인 전기차의 구성원을 구축하여 필요한 기업에 공급하는 방법이다. 즉 이 기업은 공급받은 전기차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덮개를 씌우고 최적의 알고리즘을 입력하면 새로운 전기차가 탄생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전기차 파운드리는 오픈 플랫폼이 보편화되면서 누구나 전기차는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더욱 전기차의 보편화되면서 예전의 자동차 전유물이었던 글로벌 제작사만의 것이 아닌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변모한다고 하겠다. 이번 CATL은 물론이고 현재 대만의 폭스콘, BYD는 물론이고 현대차그룹도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두른다고 하겠다. 약 수개월 전 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선두그룹인 웨이모와 협정을 맺은 이유도 바로 자율주행 파운드리를 진행한다. 즉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각종 카메라와 라이더센서 등 하드웨어적인 기능으로 무장한 전체 전기차 파운드리를 맞춤전문으로 자율주행이 쉽게 적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는 뜻이다. 물론 전기차 파운드리는 다양한 레벨로 나누어져 있다. 배터리와 모토 등으로 구성된 1단계 파운드리도 있고 그 위에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를 얹어서 가미하는 방법, 또 상단 개념으로 고정밀 알고리즘, 데이터를 가미하는 방법 등 다양한 레벨 중에서 파운드리를 선택할 수 있다. 머지 않은 미래에는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도 배터리 내재화를 통하여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제작하여 공급하게 되겠지만 역시 배터리사도 같은 수준으로 전기차를 제작하여 공급하면서 영역이 없는 각자도생의 영역으로 진입한다. 앞서 언급한 CATL의 경우도 BYD와 함께 가장 앞선 전기차 파운드리가 본격 시작된다. 역시 수면 위로 보이지 않지만 미리부터 준비를 잘 하여 준비된 기업 중의 하나가 바로 대만의 폭스콘이라 하겠다. 물론 지난 세월 동안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생산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애플사가 애플카를 개발한다고 하면서 뒤이어 전기차 개발에 나서면서 현재 약 5기종의 전기차를 개발하여, 이미 약 2개 기종은 대만 내에서 판매 중이다. 역시 가장 핵심적인 사업테마는 역시 전기차 파운드리라 하겠다. 애플카의 개발도 중단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연기개념이라 할 수 있는 만큼 언제든지 애플사는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에 전기차 파운드리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도 이에 대한 준비가 많은 만큼 언제든지 자사 브랜드의 전기차는 물론이고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 파운드리 시장은 앞으로 핵심적인 영역으로 주도권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확신한다. 국내 현대차그룹은 물론 배터리 3사도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전기차는 자동차의 문턱이 없는 새로운 진입시장이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전기차 파운드리 시장을 확인하면서 UAM이나 휴머네이드 로봇 등 추가되는 모든 모빌리티 파운드리도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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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KGM
KGM, '2025 렉스턴' 라인업 공개KG모빌리티(KGM)이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년형 렉스턴을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2025년형 렉스턴은 정통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칸'과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렉스턴' 등 2개 차종으로 구성된다. 픽업트럭인 2025 렉스턴 스포츠&칸 트림은 △와일드 △프레스티지로 단순화했다. △와일드 플러스와 프레스티지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는 제외됐다. 프레스티지에는 6가지 방향으로 조정 가능한 동승석 '6way 전동시트'가 기본 적용됐다. 노블레스에 들어가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로 고객이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20인치 스퍼터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 △솔라 컨트롤 글래스 등은 '럭셔리 패키지'로,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안전 사양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포함됐다. 프레시티지 가격은 기존보다 42만 원 인하된 3,699만 원이다. 와일드는 기존과 동일한 3,172만 원이다. SUV인 2025 렉스턴의 트림은 △프리미엄 △노블레스로 구성됐으며 상위 트림이었던 △더 블랙은 제외됐다. 노블레스에는 더 블랙에 들어갔던 공회전 제한 장치 'ISG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운전석 메모리 시트 △운전석 이지 억세스 △롤러 블라인드(2열)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의 편의 사양은 '하이컨비니언스' 패키지로 묶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더 블랙에만 적용됐던 블랙 디자인도 옵션으로 전환돼 '블랙 엣지' 옵션만 추가하면 휠과 도어 가니쉬, 그릴, 실내 가죽 등을 블랙으로 통일할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3,953만 원, 노블레스 4,263만 원이다. 노블레스는 기존보다 259만 원이 인하된 가격이다. 블랙 엣지 옵션은 180만 원이고 노블레스부터 적용 가능하다. KG모빌리티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칸'의 온라인 전용 모델 '스페셜 에디션(SE)'을 50대 한정 출시했다.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에 블랙 엣지를 기본 적용하고, 다이내믹 서스펜션과 커스터마이징 3종(언더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요소수 커버) 등 인기 옵션을 기본으로 했다.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호주 시장용 렉스턴 스포츠&칸에 적용되는 사양이다. 차체를 약 10㎜ 높여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향상하는 한편 완충 능력을 강화해 승차감을 높였다. 언더커버와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은 차량 하부를 보호하고 승차 편의를 제공한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SE 기준 3,69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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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업계 최초' 최고수준 사이버보안 인증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CSMS) 레벨3 인증을 받았다. 20일 LG에너지솔루션은 국제 시험 인증 기관 TÜV라인란드로부터 국제표준 ISO/SAE 21434 기반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SMS 인증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전기∙전자 부품의 사이버 보안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월 CSMS 레벨2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레벨3 인증을 달성했다. 레벨2가 설계에서 생산 과정까지 철저한 보안 체계가 구축되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인증이라면, 레벨3은 실제 제품을 대상으로 설계부터 양산 이후 단계까지 전 과정을 거치는 동안 최고 수준의 보안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증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 중 레벨3 인증을 받은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사에 다양한 배터리 관련 데이터와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결합해 안전진단, 퇴화·수명 예측 등 고도화된 기능을 담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MS개발그룹장 이달훈 상무는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이번 CSMS 레벨3 인증을 통해 높은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했다”며 “안전한 데이터 기반 사업 확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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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클래시스
클래시스, JP모건 헬스케어서 글로벌 ‘빅마켓’ 진출 발표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향후 해외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이사는 행사 나흘째인 16일(현지 시각),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에서 올해 본격적인 미국 진출과 대표 제품 슈링크 유니버스∙볼뉴머의 유럽 시장 인허가 및 론칭 계획을 알렸다. 여기에 이루다 합병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 효과가 올해 실적에 반영되며, 재무적 퀀텀 점프가 기대된다고도 강조했다. 백승한 대표는 “클래시스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침습 집속 초음파(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와 혁신적인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볼뉴머를 통해 시술 소요 시간과 통증은 줄이는 대신, 고객 만족도는 높이면서 전 세계에서 대중화를 열어가는 중”이라며 “클래시스만의 EBRP(Energy-Based Recurring Platform) 사업 모델을 통해 누적장비 대수 증가-소모품 매출 비중 증가-영업이익률 향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클래시스는 올해부터 글로벌 빅마켓인 미국과 유럽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며 “미국에서는 작년 10월 볼뉴머 출시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유럽 역시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의 유럽(CE) 의료기기규정(MDR) 인증을 통해 외형 확장을 시작할 것”이라며 전망을 밝혔다. 클래시스는 지난해 이루다와의 합병을 마무리한 후 ‘2030년 매출 10억달러 이상, 영업이익률 50% 이상 달성’을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2018~2023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1%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성장률은 3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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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DC/IRP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1위 달성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DC형 18년, 개인형 IRP 15년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분야에서 전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적립금 규모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퇴직연금 DC형는 18년 연속(2007년2024년, 12월말 기준, 출처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 개인형 IRP 시장에서도 15년(2010년2024년, 12월말 기준)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은 전체 사업자 중 최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규모가 45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작년말 기준 47.7조원으로 자산관리 적립금 규모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적립금 규모 1위 달성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중심의 자세를 통해 국민의 든든한 노후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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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 ‘디노랩 강남센터’ 개소식…전국 스타트업 잇는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디노랩 강남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우리벤처파트너스, 우리금융캐피탈,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관계자와 디노랩 38개 기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디노랩 참여기업과 전문가들이 사업운영방안 및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하는 네트웨킹 세션도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디노랩 강남센터는 150평 규모로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센터는 ▲비수도권 소재 디노랩이 사용가능한 공간 ▲투자연계 상담이 가능한 IR룸 ▲언론 인터뷰가 가능한 미디어룸 등을 갖추고 있어, 전국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기업 모집 공모를 실시, 사업협력 가능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해 총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1년간 사무공간 제공 ▲우리금융그룹과의 사업연계 ▲스케일업 투자지원 등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디노랩 강남센터는 전국의 스타트업을 하나로 잇는 HUB센터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 협업 파트너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노랩(DINNOlab)은 2015년부터 170개사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했고, 지난해 디노랩 기업에 97억원의 직접투자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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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아토
BYD '아토3' 출시…인천 상상플랫폼 전시관 운영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중국 BYD(비야디)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BYD코리아는 16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승용 브랜드 론칭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아토3' 출시를 발표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아토3는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며 "다음 달 중순 이후 고객 인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토3' 모델은 일반 트림인 아토3와 상위 트림인 아토3 플러스 두 가지로 출시된다. 모두 60.48kWh(킬로와트시) 용량의 자체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해 국내에서 상온 복합 321㎞(도심 349㎞·고속도로 287㎞)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배터리를 2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전비는 1㎞당 4.7kWh로 측정됐다. 최고출력은 150㎾, 최대토크는 310Nm다. 최고 160㎞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7.3초다. 조 대표는 "아토3는 동급 대비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축간거리)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며 "BYD는 (1995년) 배터리로 시작한 회사이기에 배터리 기술만큼은 어떤 다른 기업보다도 우수하고 확실한 안전도를 갖췄다"고 언급했다. '아토3'가 출시된 해인 2022년 유럽연합(EU)과 호주의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인 '5스타'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고 소개했다. '아토3'는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 등 5개 대륙 72개 국가에 출시됐다. 가격은 '아토3'가 3,100만원대, '아토3 플러스'가 3,300만원대다. 조 대표는 "기본 트림의 경우 최대 보조금을 받으면 2천만원대에 구매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토3에 대한 보조금을 산정하는 정부의 '전기차 보급평가'는 진행 중이다. 아토3는 재활용률이 낮은 LFP 배터리를 탑재해 올해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규정에 따라 국내 차량보다 적은 금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YD는 아토3에 이어 하반기 중형 전기 세단 '실'과 중형 전기 SUV '시라이언7'도 출시할 계획이다. BYD는 4월 서울모빌리티쇼에도 참석해 '아토3' 등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BYD코리아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상상플랫폼에서 브랜드 체험 전시관을 마련한다. 이번 이벤트는 BYD 승용 브랜드의 국내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BYD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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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과기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받았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용인중앙연구소 고분자 분석실이 신규 인증을 받았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 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하여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연구실 내 안전 문화 구축과 체계적인 위험 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으며, 안전 교육, 안전 장비 점검, 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 등 종합적인 안전 관리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인증을 받기 위해 연구실 안전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안전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연구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연구소 내 화학 실험 및 물리적 실험이 이루어지는 구역의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 조치를 마련했다. 또 연구소는 연구 환경에 맞는 안전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연구원들이 안전하게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우리 연구소는 안전이 확보된 환경에서야 비로소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연구소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연구원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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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드론 배송
국토교통부, 2025년 K-드론배송·드론 레저스포츠 본격 육성국토교통부는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과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의 2025년 공모를 1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드론 배송, 드론 레저스포츠, 첨단 드론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신청 마감은 2월 14일까지이며,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와 기업은 항공안전기술원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드론 배송, 레저스포츠, 첨단 행정서비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을 실증하고 있다. 특히 드론 배송 분야는 지난해 14개 지자체에서 2,993회의 드론 배송을 통해 섬, 공원, 항만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보였다. 2025년에는 신규 10개 지자체를 추가로 선정하고 기존 14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배송 품목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 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드론라이트쇼와 드론축구월드컵 개최 등 국제적 수준의 행사도 지원할 방침이다.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은 드론산업의 핵심 부품 국산화와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드론의 모터, 배터리, 비행제어기 등 핵심 기술의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 수요를 기반으로 생산-판매-활용이 연계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드론 배송용 장거리 기체, 농업 및 소방용 고중량 탑재 기체, 고성능 광학·열상 카메라 등 다양한 응용 분야의 기술 개발도 주요 지원 대상이다. 2025년 사업비는 총 48억 원 규모로, 컨소시엄 구성 업체에 최대 33억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드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 수요와 국제 동향을 적극 반영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드론 실증도시 사업을 통해 K-드론배송 모델을 더욱 확장하고, 드론 레저스포츠 및 국산화 기술을 중심으로 드론산업을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기훈 첨단항공과장은 “K-드론배송, 드론레저스포츠, 드론 국산화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2025년 드론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며 “지자체와 드론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드론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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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KG모빌리티
KGM, PHINIA와 수소 엔진 개발 기술협력계약 체결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PHINIA Delphi France SAS(이하 PHINIA)와 수소 엔진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KGM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본계약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장과 피니아(PHINIA) 토드 앤더슨(Todd Anderson) 연구개발부문총괄부사장이 참석했다. KGM은 산업통상자원부의 ‘CO2 Zero 저비용 소형 상용수소엔진차량 개발’ 국책과제를 PHINIA 및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수행하고 있다. 해당 국책 과제는 NOx 배출량 규제 수준 만족과 주행거리 500km 이상 달성 등을 목표로 ‘산업용 및 차량용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2리터급 디젤 기반 수소 엔진과 차량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PHINIA는 엔진제어시스템인 EMS(Engine Management System)와 인젝터, 펌프 등 수소와 디젤 엔진의 핵심적인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KGM은 자체 디젤 엔진과 PHINIA의 FIE system 및 ECU 기술을 결합해 국책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단계별로는 ▲다목적 엔진과 차량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엔진과 차량 성능 개발 및 주행 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인 EREV(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기본 설계, ▲엔진 및 차량 성능 최적화와 연구 개발 등을 목표로 한다. KGM 관계자는 “특히 KGM만의 독보적인 내연기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엔진을 활용한 대체연료 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픽업 시장 확대 등 내연기관 틈새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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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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