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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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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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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7시부터 삼성페이 결제 오류…"실물카드 챙겨야" 삼성페이가 결제 장애를 일으키는 바람에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오류는 2일 오전 7시께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 삼성페이 결제 오류로 불편을 호소하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이용자들은 "삼성페이 결제가 안된다", "아침부터 삼성페이가 안돼서 편의점에서 결제를 못했다", "삼성페이 쓰는 사람 실물카드 챙겨라" 등의 글을 올렸다. 삼성페이는 지난달 16일에도 네트워크 장비에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해 결제 오류 현상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3분 만에 복구됐다. 삼성전자는 오류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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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윤석열
尹·홍장원·김봉식 비화폰 통화기록 '원격삭제' 정황…수사 개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을 통한 통화 기록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원격으로 삭제된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경호처로부터 임의제출받은 비화폰 서버 기록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한 수사를 개시했다. 아직 구체적인 피의자를 특정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홍 전 차장, 김 전 처장과 관련된 사용자 정보가 전부 원격 삭제된 만큼 경찰은 현재 관련 기록을 복구하기 위한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원격 삭제된 시점은 비상계엄 사태 3일 뒤인 12월 6일이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이 홍 전 차장을 경질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경찰은 현재 윤 전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와 관련해 비화폰과 업무폰 등 19대를 확보했다. 여기에는 윤 전 대통령 휴대전화도 포함됐다. 경찰 관계자는 "일반 휴대전화와 비교하면 초기화와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된다"며 비화폰을 관리하던 경호처가 삭제했지만, 지시 주체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경호처는 3주가량 합동 포렌식을 진행해 비화폰 서버 기록 대부분을 복구했다. 경호처는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선별해 경찰에 임의제출했다. 계엄 당일인 작년 12월 3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기록이 포렌식 대상이었다. 비화폰 서버 기록은 2일마다 자동으로 삭제돼 포렌식이 필요했다. 경찰은 내란 혐의 수사와 관련해 지난해 3월 1일부터의 비화폰 서버 기록을 추가 임의 제출받을 예정이다. 포렌식은 이미 이뤄졌다. 경찰은 현재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와 관련해 내란 혐의로 입건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수사 중이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관련 혐의 재판은 이미 진행 중인 만큼 추가 혐의가 포착될 경우 압수수색영장 발부 등을 법원에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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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북한
북 "구축함 파손, 용납될 수 없는 범죄적 행위…책임자 적발할 것" 북한이 진수 과정에서 전복한 새 5천t급 구축함과 관련해 검사 결과 파손 정도가 최초 발표한 것보다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중앙통신은 검찰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구축함 진수사고 조사그룹이 지난 21일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중대 사고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수중 및 내부검사를 진행한 결과 초기발표와 달리 선저 파공은 없으며 선체 우현이 긁히고 선미부분의 구조통로로 일정한 양의 해수가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침수된 격실의 물을 빼고 함수 부위를 진수대에서 분리해 함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2∼3일, 현측 복구에 10여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내달 하순에 열리는 노동당 제12차 전원회의 전까지 복구 완료를 지시한 바 있다. 이런 내용을 보고받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함의 파손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서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한 원인과 그에 책임있는 당사자들을 조사 적발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아무리 함의 상태가 양호하다고 해도 이번 사고가 용납될 수 없는 범죄적 행위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책임 있는 자들은 절대로 자기들의 죄과를 무마시킬 수 없다"고 밝히며 책임자 처벌을 암시했다. 또 "이번 사고를 중대사건화하는 것은 함의 파손유무나 경제적 손실 때문이 아니라 그 어느 부문이나 할 것 없이 만연되고 있는 무경각, 무책임성과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적 태도에 강한 타격을 주고 경종을 울리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법 기관은 "책임이 명백한 대상들을 먼저 구속하고 조사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으며, 홍길호 청진조선소 지배인이 22일 소환됐다고 전했다. 북한은 청진조선소에서 21일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을 측면으로 진수하는 과정에서 함수와 함미의 이동 중 균형이 맞지 않아 함미 부분만 바다로 미끄러져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2일 공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 사고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중대 사고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질타하고 사고조사를 지시했다. 북한은 사고 공개 직후인 22일 오전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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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금융
크고 작은 금융권 전산장애 5년간 1763건…295억원 피해 최근 5년여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전산장애가 1700건을 넘는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 금융권(은행·저축은행·보험·카드·증권)에서 최근 5년여간(2020년~올해 5월) 발생한 전산장애는 총 1763건으로, 장애 시간은 48만4628시간으로 집계됐다. 소비자 배상과 시스템 복구 비용 등을 합하면 피해 금액은 총 295억432만원에 달했다. 발생 원인별로는 프로그램 오류가 72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도 시스템·시설·설비장애 564건, 외부요인으로 인한 장애 366건, 인적재해 106건 등 순이었다. 업권별로 분류했을 때 전산장애 발생 건수와 장애 시간이 가장 큰 곳은 은행업권(577건·21만6436시간)이었다. 발생 건수로는 카카오뱅크가 64건으로 가장 많았다. 장애 시간 기준으로는 우리은행이 6만7836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피해 금액은 증권업권(262억8293만원)이 대다수(89.1%)였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사건은 2020년 키움증권의 프로그램 오류로 인한 전산장애(47억669만원)였고, 2021년 미래에셋증권(39억1929만원), 2022년 한국투자증권(25억2630만원) 전산장애 등이 뒤를 이었다. 강민국 의원은 "금융권 전산장애 사고 급증은 결국 소비자의 잠재적 피해 가능성을 높인다"며 "금감원은 전산장애 다발 회사에 대한 IT 실태점검을 강화하고 관련 가이드라인 준수에 미흡한 회사에는 추가 검사 및 제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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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서부지법
서부지법 난동 2명 징역형 "집념이 만든 범행, 남은 인생 본인답게" 서울서부지법에 난입 사태를 일으킨 남성 2명에게 징역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14일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소모(28)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듣고 벽돌 등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의 타일을 깨뜨리고, 법원 경내로 침입한 등의 혐의를 받는다. 또 법원 진입을 막던 경찰관들을 몸으로 밀어 폭행한 혐의도 적용됐다. 소씨는 같은 날 법원 당직실 유리창을 통해 건물 1층 로비로 들어가 침입했고, 화분 물받이로 법원 창고의 플라스틱 문을 긁히게 했다. 부서진 타일 조각을 던져 건물 외벽의 타일을 부수기도 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다중의 위력을 보인 범행으로 범행 대상은 법원이다. 피고인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에 연관됐다"며 "당시 발생한 전체 범행의 결과는 참혹하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사법부의 영장 발부 여부를 정치적 음모로 해석·규정하고 그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보복을 이뤄야 한다는 집념과 집착이 이뤄낸 범행"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진지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점,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 등을 고려해 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늘 선고가 정답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결정과 결단의 문제"라며 "선고가 피고인의 인생을 좌우하지도 않는다. 남은 인생을 본인답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결 전 재판부는 "같은 날 있던 전체 사건에 대해서는 법원과 경찰 모두가 피해자라 생각한다"며 "피해를 입으신 법원·경찰 구성원분들과 피해를 수습하고 계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지금도 (사태를) 수습하고 있는 과정인 것 같다"며 "시민들께서 사법부뿐만 아니라 경찰, 검찰, 법원, 정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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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손흥민2
"피치에서 만나요"…손흥민, SNS로 UEL 결승전 '복귀 메시지'발 부상으로 공식전 7경기 연속 결장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잉글랜프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복귀를 암시했다. 손흥민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트넘의 2024-2025 UEL 결승 진출 포스터를 공유하면서 '좋은 아침입니다. 조만간 피치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동안 발 부상으로 회복 훈련에 전념해온 손흥민이 직접 자신의 그라운드 복귀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UEL 3경기를 합쳐 공식전 7경기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UEL 준결승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오는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경기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토트넘으로선 팀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직접 복귀 가능성을 알린 것은 UEL 결승전을 앞둔 팀에 고무적이다. 손흥민은 유럽 진출 이후 소속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없어 이번 UEL 결승전이 더욱 중요하다.영국 매체인 스포츠몰은 손흥민이 한국시간 11일 예정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4-2025 EPL 36라운드 홈 경기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보되/글림트와 UEL 준결승 2차전에 결장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몇 분이라도 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PL 선수들의 부상 상황을 다루는 '프리미어리그 인저리스'도 손흥민의 복구 가능 시점을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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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0

베트남
베트남 사파 케이블카 고장나 4시간 멈춰…한국인 관광객 포함 베트남 북부 산악 관광지 사파에서 케이블카 고장으로 관광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해발 약 3천m인 사파 산악지대에 설치된 케이블카가 기능 이상으로 멈춰 섰다. 이어 4시간이 지난 오후 7시 20분께 되어서야 운행이 재개됐다. 탑승 상태였던 관광객들은 케이블카에 갇혔다. 정상에 있던 이들은 하산하지 못한 채 탑승동에서 대기했다. 현장에는 연휴를 맞아 베트남 사파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는 "고장 발생 이후 케이블카 업체 측에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를 요청했다"며 "한국인 관광객의 부상 등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사파는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 떨어진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산악 고원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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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유심
정부 "SKT, 유심 부족현상 해결 전까지 신규가입·번호이동 중단" 권고 유심(USIM) 해킹 사태로 무상 유심 교체를 진행 중인 SK텔레콤에 대해 정부가 유심 공급이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 수요를 받지 말 것을 강하게 권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이 가입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보다 강도 높은 해결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1일 밝혔다. 이어 해결책으로 SK텔레콤에 대해 유심 부족 현상이 해결될 때까지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과 타 통신사로부터 번호이동을 전면 중단할 것을 행정지도했다고 1일 밝혔다. 당국은 최근 SK텔레콤에서 타 통신사로 가입자 번호이동이 일어날 때 전산 장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며 장애 발생 시 SK텔레콤이 즉각적인 상황 공유와 신속한 복구에 나서 번호이동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했다. 과기정통부는 소비자단체 등에서 제기하는 위약금 면제, 손해배상, 피해보상 시 증명책임 완화 등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SKT가 전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밝힌 취약 계층에 대한 유심 보호 서비스 일괄 적용 방안을 구체화해 이행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번 주말 시작되는 연휴 기간 해외 출국자들이 공항에서 유심 교체를 위해 오래 대기하는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 인력을 대폭 늘릴 것 또한 요구했다. 여기에 일일 브리핑 등 활동을 통해 서버 해킹 사고 이후 일어나는 상황을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설명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이번 조치는 해킹 사고 이후 나타난 문제를 보완하고, SK텔레콤이 국내 대표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사태 해결에 더욱 책임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도 조속한 사태 해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정지도를 전달받은 SK텔레콤은 "현 상황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행정지도와 관련한 실행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마련된 해외 여행자 유심 교체 부스에서 유심 교체 진행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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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싱크홀
강동구 폭 2m 싱크홀…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통제 서울 강동구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인근 도로 일부가 통제 중이다. 30일 오후 3시30분께 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도로에서 폭 2m, 깊이 1.5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구는 현재 2개 차로를 막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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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정전
'대규모 정전' 스페인·포르투갈 전력 복구…원인은?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일어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전력이 대부분 복구됐다고 로이터·AP 통신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전력망 관리업체인 레드엘렉트리카는 이날 모든 변전소가 정상 작동하고 있으며 전력 수요도 모두 충족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전력망 운영사 REN도 89개 변전소·개폐소 중 85곳의 가동을 재개, 650만 가구 중 약 620만 가구에 전력이 다시 공급되고 있다며 남은 문제들도 이날 중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날 정오 무렵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대부분 지역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등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으로 인프라가 마비돼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정전이 일어난 지역에서는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교통이 마비됐고, 지하철과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운행을 멈추기도 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전력은 18시간여 만에 대부분 복구됐다. 이처럼 대규모 정전은 유례가 없었던 경우라 원인에 대한 의구심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REN 관계자들은 초반에 극심한 기온변화로 인한 '유도 대기 진동'을 정전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REN 측은 "스페인 내륙 지역에서 극심한 기온 변화가 발생하면서 400kV급 초고압 송전선에 이상 진동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는 유도 대기 진동으로 알려진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진동이 전력 시스템간 동기화 실패를 초래했고, 이로 인해 유럽 전력망 전체에 연쇄적인 교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의존이 전력망을 더 취약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스페인의 전체 전력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엘렉트리카의 자체 자료에 따르면 전날 정전 직전, 전체 전력 공급량 중 태양광이 약 53%, 풍력이 약 11%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재생 에너지는 화석 에너지에 비해 날씨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전력망의 안정성이 취약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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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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