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아이콘

전국 뉴스, 당신의 제보로 더욱 풍성해집니다!

화살표 아이콘
SNN 서울뉴스네트워크 로고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전국뉴스
  • 오피니언
SNN 검색SNN 메뉴 아이콘
정치
정치일반국회·정당대통령실정부기관북한대선
경제
경제일반경제정책금융·증권산업건설·부동산생활경제IT·과학글로벌경제
사회
사회일반사건·사고법원·검찰고용·노동환경복지
문화
문화일반교육여행·레저연예공연·예술도서·출판
스포츠
스포츠 일반야구축구골프농구·배구
전국뉴스
서울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강원·제주
오피니언
기자 칼럼전문가 칼럼피플POLL인사동정

전체기사

화살표 아이콘

기사제보

로고 아이콘메뉴 닫기 아이콘
전체기사
정치
정치일반국회·정당대통령실정부기관북한대선
경제
경제일반경제정책금융·증권산업건설·부동산생활경제IT·과학글로벌경제
사회
사회일반사건·사고법원·검찰고용·노동환경복지
문화
문화일반교육여행·레저연예공연·예술도서·출판
스포츠
스포츠 일반야구축구골프농구·배구
전국뉴스
서울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강원·제주
오피니언
기자 칼럼전문가 칼럼피플POLL인사동정
전체기사기사제보

"E1"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통합검색(621)

정치(148)

경제(213)

사회(127)

문화(69)

스포츠(11)

전국뉴스(23)

오피니언(30)

"E1"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통합검색(621)

정치(148)

화살표 아이콘
문서아이콘

검색결과 총 621건

타입 이미지타입 이미지타입 이미지
박하명
'고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박하명 "난 외모보다 인성이 더 훌륭" MBC 기상캐스터 박하명이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고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과거 자화자찬하는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하명이 지난해 4월 스레드 계정에 올린 게시물이 확산됐다. 당시 박하명은 "주말 동안 깊은 명상을 했다. 그동안 나의 외모보다 인성이 훨씬 더 훌륭하다 생각했던 나는 그게 아님을 정말 깊이 깨닫고 너무 부끄러웠고 참회가 됐다. 그리고 내 주변인들 내가 만났던 사람들에게 큰 미안함이 몰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주변에서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 편이다. 친구에게 '나를 왜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은 대부분 외모에 대한 품평이었다"며 "난 스스로 그렇게 엄청나게 예쁘다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엔 예쁜 사람이 얼마든지 있어 대체 가능하기에 달갑지 않다"고 설명했다. 박하명은 스스로 본인의 외모보다 인성이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했으니 되돌아보니 인성이 외모보다 뒤떨어짐을 깨달았고 이 과정에서 자기 외모 자존감이 올라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나르시시스트가 따로 없네", "이 정도면 자의식 과잉 아닌가", "자기 연민이 대단하다", "자기 인성 훌륭하고 예쁘고 겸손하다를 의도하고 쓴 글 같아서 읽기 거북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들은 "사람을 죽음까지 몰아놓고 스스로 '인성 훌륭하다' 이러고 있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SNS에 저런 글을 올린 걸 봤다면 소름 돋았을 것 같다", "착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고 오요안나의 지인은 개인 SNS 계정에 박하명이 쓴 게시물을 캡처해 올리면서 '괴롭힘 가해자'라고 공개 저격한 바 있다. 당시 박하명은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참사 애도 관련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지인은 "그래서 네 XXX 놀려서 우리 언니(오요안나) 죽였냐. 이 정도면 사이코패스"라고 조롱했다. 박하명은 고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일 MBC 일기 예보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고인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로 했다.
시간 이미지

2025.02.07

김문수장관
김문수 장관, 고 오요안나 사건에 분노…"MBC, 철저히 파악해라" 지시 고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MBC를 향해 철저한 진상 파악을 지시하고 나섰다. 김문수 장관은 6일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MBC는 책임감을 가지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다 해야 한다"며 "관할 서울서부지청도 사실관계를 면밀히 조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고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젊은 청년이 너무나 안타깝게 돌아가신 사건"이라고 언급했다. 김 장관이 오요안나 사건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고용부 전 직원은 장래가 유망한 청년들이 부조리한 근무 환경으로 다시는 직장에서 목숨을 잃을 일이 없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서부지청은 최근 MBC 측에 고용 관계, 근무 형태 등과 관련된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 이는 MBC 측에 행정 지도한 자체 조사와는 별개 절차다. 자료를 제출받으면 고인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실제로 프리랜서인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시간 이미지

2025.02.06

매일두유
매일두유, 에드워드 리 셰프와 ‘도전, 저당식단!’ 매일유업의 ‘매일두유’가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저당식단 캠페인 및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맛있는 저당식단’ 캠페인을 통해 에드워드 리 셰프가 제안하는 매일두유를 활용한 건강한 저당식단 레시피들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에서 맛볼 수 없었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미국 레스토랑 방문권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 ‘도전! 저당식단!’도 진행한다. 미국 왕복 항공권(2인)까지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매일두유 제품을 구매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매일두유를 활용한 저당식단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에드워드 리 사진이 들어간 한정 패키지를 함께 인증하거나 혹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한 ‘저당 레벨테스트’ 결과를 함께 인증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경품으로는 특등 미국 2인 왕복 항공권 및 에드워드 리 레스토랑 방문권(2명), 1등 스마트워치(8명), 2등 인바디 체중계(8명), 3등 저속노화 도서(8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특등은 2회 발표하며, 그 외 당첨자들은 매주 발표한다. 매일유업은 설탕무첨가와 저당, 고단백 등 다양한 컨셉으로 달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매일두유’ 제품 6종을 운영 중이다. 대표 제품인 ▲‘매일두유 99.9(구구쩜구)’는 두유원액 99.9%와 설탕무첨가로, 몸매 관리와 건강한 저당식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설탕무첨가 두유인 ▲’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그리고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현미와 감 농축액을 사용한 ▲‘매일두유 검은콩’ 및 식이섬유를 강화한 ▲‘매일두유 오리지널’과 벨기에산 생 초콜릿을 넣은 ▲’매일두유 초콜릿’도 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지난해 요리 경연 방송 프로그램에서 두부지옥이라는 주제로 매일두유 99.9(구구쩜구)를 활용한 ‘두유두부스프’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소개한 ‘두유두부스프’ 이외에도 매일두유로 만든 ‘당근 크림 메밀국수’와 ‘두유과일주스’ 등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저당식단 레시피 소개 영상들은 매일유업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저당식단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진 추세”라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저당식단 섭취 습관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간 이미지

2025.02.06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해외 첫 생산기지 베트남 공장 착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에서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고 6일 밝혔다. 전날인 5일 개최된 착공식에는 김인규 대표이사,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법인장 등 하이트진로 관계자를 비롯해 응우옌 칵 탄(Nguyen Khac Than) 타이빈성 서기장, 응우옌 마잉 흥(Nguyen Manh Hung) 타이빈성 성장 등 베트남 주요 인사 및 현지 언론사 등 약 1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이사와 응우옌 칵 탄 타이빈성 서기장은 착공식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공장 건립에 대한 양측의 적극적인 의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착공식을 기념해 사자춤, 착공식 세레머니 등 공식 행사가 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은 축구장의 11배 크기인 약 2만5천여 평(82,083㎡)의 부지 면적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로 2026년 내 완공될 예정이다. 연간 최대 약 500만 상자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하이트진로 측은 내다보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해외 소주 수출의 출발점이었던 베트남에서 해외 첫 생산 공장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베트남 공장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의 교두보이자 글로벌 종합 주류 회사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으로, 전 세계에 ‘진로(JINRO)의 대중화’를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시간 이미지

2025.02.06

제주공항
승객이 비상구 커버 건드려…제주공항 항공기 1시간 지연출발 제주공항에서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승객이 비상구 커버를 건드려 한 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됐다. 6일 제주공항경찰대와 대한항공 측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20분 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KE1326편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으로부터 비상구 위치 등을 안내받는 과정에 승객인 30대 남성 A씨가 비상구 손잡이를 건드리는 바람에 커버가 분리돼 떨어졌다. 승무원과 실랑이가 벌어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항경찰대는 A씨를 비행기에서 내리게 해서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다음 대테러 용의점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훈방 조치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여객기는 1시간 가량 지연 출발해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단순 호기심으로 인한 해프닝"이라면서도 "승무원의 안내 과정에 비상구 등을 함부로 만져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항공보안법은 승객이 항공기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길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시간 이미지

2025.02.06

gs건설
GS건설, 지난해 수주 19조 9,100억원…창사이래 최대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 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 신규수주 19조 9,100억원의 2024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미래의 매출 성장세를 가늠하는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 9,1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을 넘어서며 창사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지난해 10조 2,371억원에서 9조 5,109억원으로 7.1% 감소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해 1조1,041억원에서 1조 1,535억원으로 4.5% 증가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지난해 3,004억원에서 4, 257억원으로 41.7% 증가했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부산 부곡2구역 주택재개발사업(6,439억원), 청량리 제6구역 주택재개발사업(4,869억원),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2번 (1조6,039억원), 동북아 LNG Hub 터미널1단계 프로젝트(5,879억), 인프라사업본부 호주 SRL East 지하철 터널 프로젝트(5,205억원) 등으로 각 사업본부에서 국내외 다양한 사업으로 수주 실적에 기여했다.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 3조3,86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5% 감소, 신규수주는 6조 9,4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6% 증가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2조 6,000억원, 신규수주 14조 3,0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은 “안전과 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기반과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 이미지

2025.02.05

정혜수
"억울해 눈물만 흘렸다"…'김가영 MBC 동기' 정혜수 글 재조명 고(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을 받는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 MBC 기상캐스터 입사 동기 정혜수의 과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혜수가 MBC 기상캐스터 교육 기간 중 해고를 당한 일화가 담긴 글이 올라왔다. 자세한 내막은 이렇다. 정혜수는 지역 케이블 방송 아나운서를 하다가 지난 2018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당시 MBC는 정혜수를 포함해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 총 4명을 선발, 한 달 동안의 교육기간을 가졌다. 그러나 교육이 끝나는 4주 차에 MBC는 정혜수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당시 정혜수는 “교육 기간 중 생리통이 심해 출근 전 잠시 당직실에 누워 있었다. 근데 그것이 문제가 돼 팀장과 선배에게 혼이 났고 이후 계속 겉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팀장이 동기들에게 논문을 찾아오라고 시켰는데 바쁜 동기들을 대신해 내가 논문을 정리하게 됐다. 동기 A가 ‘이걸 체계적으로 정리해 팀장에게 직접 주는 게 좋겠다’고 했고 난 정리한 논문을 다음 날 팀장 자리에 올려뒀다”고 말했다. 정혜수에 따르면 팀장은 논문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동기 A에게 불만을 표했다. 그러자 동기 A는 “내가 올려놓은 게 아니라 어제 정혜수가 늦게까지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 팀장은 “나는 동기 B에게 시켰는데 왜 네가 하냐. 이렇게 하면 내가 널 예뻐할 줄 알았냐"고 오히려 정혜수에게 화를 냈다. 정혜수는 "당시 억울했지만 변명한다고 할까 봐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렸다. 그리고 다음 날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계약이 안 되는 이유라고 알고 싶다고 하니 '윗분들 보고 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거냐. 넌 이 직군에 안 맞는다. 멀리 보면 이게 낫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 중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는 말은 전혀 없었다. 일방적으로 합격 취소를 통보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사원증과 용역 확인서는 받았지만 계약서를 작성하지는 않았던 상태다. 아르바이트생도 이렇게 자르지 않을 것"이라며 비정규직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고 오요안나가 MBC 기상캐스터로 재직 당시 정혜수와 입사 동기였던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 등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정혜수가 쓴 과거 글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혜수는 정민아로 이름을 개명한 후 정부청사 대변인실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 등은 고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간 이미지

2025.02.05

KB금융그룹 스타프렌즈
KB금융그룹, '스타프렌즈'와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나서 KB금융그룹이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자사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활용해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다고 5일 밝혔다. '스타프렌즈'는 각자의 별에서 꿈을 찾아 지구로 온 키키(달토끼), 아거(미운오리), 비비(곰돌이), 라무(라마), 콜리(브로콜리)로 구성됐다. KB금융은 발랄한 표정으로 피겨 연기를 펼치는 키키와 열정적으로 쇼트트랙 경기장을 누비는 라무와 아거 등 '스타프렌즈'의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KB금융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스타프렌즈'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K-Bee 프로젝트'로 생산된 벌꿀 등 각종 굿즈와 KB금융과 교육부가 함께 한 '거점형 늘봄 센터'에서도 '스타프렌즈'의 귀여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그룹 캐릭터 온라인 플랫폼 '스타프렌즈 갤러리'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1층 ART 갤러리 등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는 미술 특별전 '스타프렌즈의 더할 나위 없는 순간들'을 전개했다. 이번 '스타프렌즈' 응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KB금융은 수영 대표팀의 황선우, 김우민, 지유찬 선수, 체조 대표팀의 여서정 선수, KB국민은행 여자 농구단의 허예은 선수가 참여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도 공개한다. 이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맞춰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금융은 쇼트트랙, 피겨, 컬링 국가대표팀과 최민정(쇼트트랙), 김길리(쇼트트랙), 차준환(피겨) 등 주요 선수들을 개별 후원하며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도 사격단과 농구단을 운영하며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간 이미지

2025.02.05

현대건설
현대건설, 건설환경공학 국내 최고 석학 영입…핵심기술 확보 가속화 현대건설이 건설환경공학 분야 국내 최고 석학을 기술연구원장으로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29년간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한 김재영 연구부총장을 기술연구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재영 신임 기술연구원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도시공학 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박사를 취득한 후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역임해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자원 순환 · 순환경제 · 기후 위기 · 스마트시티 등으로, 폐자원 에너지화 · 온실가스 인벤토리 · 바이오가스 분야에 혁신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회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서울대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등을 통해 얻은 폭넓은 기술 이해도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대건설의 미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산학연 혁신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은 건설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영입한 만큼, 미래사업 핵심기술 확보는 물론 건설산업의 지속성장을 보다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 전환 등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당면 과제가 산재한 상황에서 이번 인사는 현대건설의 강력한 혁신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신임 원장의 조직 운영 전략이 현대건설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간 이미지

2025.02.04

CO2
기후위기·탄소중립·재생에너지 유일 환경전문지 ‘CO2(씨오투)’창간CO2미디어(편집·발행인 겸 대표 김영욱)가 2월 3일 기후위기·탄소중립·재생에너지 등 지구환경 전반을 다루는 전문 미디어 ‘CO2(씨오투· PC: www.co2korea.com 모바일: CO2korea.com)’를 창간하고 본격적인 뉴스 발행에 들어갔다. CO2는 우리나라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른 이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국민의 노력에 대한 언로(言路)의 역할을 자처하고 글로벌 녹색성장 매체를 지향하려고 2025년 태동했다. CO2는 기후위기·탄소중립(Net-Zero)·재생에너지(Re100) 등에 대한 우리나라 유일한 전문 환경매체이다. CO2의 콘텐츠는 정보, 데이터, 르포, 전문가 인터뷰와 좌담회 등을 중심으로 기후위기·탄소중립·재생에너지 등 지구환경 전반에 걸친 뉴스를 생산하며 가치를 올리는 데 집중한다. 특히 정보의 홍수로 무분별한 콘텐츠 생산으로 무가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언론시장을 직시하고 제4차 산업혁명과 AI(인공지능) 기반에 발 빠르게 변모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처한다. 김영욱 CO2 발행인은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파리협정에 따라 오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녹색성장을 기치로 내걸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탄소를 적게 쓰는 사회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O2’는 이처럼 날로 중요성이 더 해지고 있는 NDC 등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재생에너지 등 그린산업은 물론 나아가 지구환경 분야까지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미디어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발행인은 특히 “‘CO2’는 나아가 제4차 혁명과 AI(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언론지형에 맞춤 전문 언론사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CO2 뉴스는 속보가 아닌 ‘가치정보’라는 신념으로 정론직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 이미지

2025.02.03

화살표 아이콘
5051525354
점 아이콘
화살표 아이콘
위로
Footer 로고

매체소개

기사제보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저작권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21층 (여의도동, 에프케이아이타워)|대표번호 : 1800-7136제호 : Seoul News Network (서울뉴스네트워크)|등록번호 : 서울, 아55452|등록일자 : 2024.05.29|발행인 : 정찬우|편집인 : 김희진|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찬우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21층 (여의도동, 에프케이아이타워)대표번호 : 1800-9357|제호 : Seoul News Network (서울뉴스네트워크)|등록번호 : 서울, 아55452등록일자 : 2024.05.29|발행인 : 정찬우|편집인 : 김희진|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찬우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21층(여의도동, 에프케이아이타워)대표번호 : 1800-9357제호 : Seoul News Network (서울뉴스네트워크)등록번호 : 서울, 아55452등록일자 : 2024.05.29|발행인 : 정찬우|편집인 : 김희진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찬우
Copyright 2024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