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아이콘

전국 뉴스, 당신의 제보로 더욱 풍성해집니다!

화살표 아이콘
SNN 서울뉴스네트워크 로고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전국뉴스
  • 오피니언
SNN 검색SNN 메뉴 아이콘
정치
정치일반국회·정당대통령실정부기관북한대선
경제
경제일반경제정책금융·증권산업건설·부동산생활경제IT·과학글로벌경제
사회
사회일반사건·사고법원·검찰고용·노동환경복지
문화
문화일반교육여행·레저연예공연·예술도서·출판
스포츠
스포츠 일반야구축구골프농구·배구
전국뉴스
서울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강원·제주
오피니언
기자 칼럼전문가 칼럼피플POLL인사동정

전체기사

화살표 아이콘

기사제보

인재채용
로고 아이콘메뉴 닫기 아이콘
전체기사
정치
정치일반국회·정당대통령실정부기관북한대선
경제
경제일반경제정책금융·증권산업건설·부동산생활경제IT·과학글로벌경제
사회
사회일반사건·사고법원·검찰고용·노동환경복지
문화
문화일반교육여행·레저연예공연·예술도서·출판
스포츠
스포츠 일반야구축구골프농구·배구
전국뉴스
서울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강원·제주
오피니언
기자 칼럼전문가 칼럼피플POLL인사동정
전체기사기사제보인재채용

"AI 경쟁"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통합검색(755)

정치(120)

경제(474)

사회(35)

문화(25)

스포츠(8)

전국뉴스(32)

오피니언(61)

"AI 경쟁"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통합검색(755)

정치(120)

화살표 아이콘
문서아이콘

검색결과 총 757건

타입 이미지타입 이미지타입 이미지
CO2
기후위기·탄소중립·재생에너지 유일 환경전문지 ‘CO2(씨오투)’창간CO2미디어(편집·발행인 겸 대표 김영욱)가 2월 3일 기후위기·탄소중립·재생에너지 등 지구환경 전반을 다루는 전문 미디어 ‘CO2(씨오투· PC: www.co2korea.com 모바일: CO2korea.com)’를 창간하고 본격적인 뉴스 발행에 들어갔다. CO2는 우리나라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른 이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국민의 노력에 대한 언로(言路)의 역할을 자처하고 글로벌 녹색성장 매체를 지향하려고 2025년 태동했다. CO2는 기후위기·탄소중립(Net-Zero)·재생에너지(Re100) 등에 대한 우리나라 유일한 전문 환경매체이다. CO2의 콘텐츠는 정보, 데이터, 르포, 전문가 인터뷰와 좌담회 등을 중심으로 기후위기·탄소중립·재생에너지 등 지구환경 전반에 걸친 뉴스를 생산하며 가치를 올리는 데 집중한다. 특히 정보의 홍수로 무분별한 콘텐츠 생산으로 무가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언론시장을 직시하고 제4차 산업혁명과 AI(인공지능) 기반에 발 빠르게 변모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처한다. 김영욱 CO2 발행인은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파리협정에 따라 오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녹색성장을 기치로 내걸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탄소를 적게 쓰는 사회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O2’는 이처럼 날로 중요성이 더 해지고 있는 NDC 등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재생에너지 등 그린산업은 물론 나아가 지구환경 분야까지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미디어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발행인은 특히 “‘CO2’는 나아가 제4차 혁명과 AI(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언론지형에 맞춤 전문 언론사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CO2 뉴스는 속보가 아닌 ‘가치정보’라는 신념으로 정론직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 이미지

2025.02.03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연합뉴스
새해부터 시끄러운 백종원…‘빽햄’ 논란 이어 가스통 신고까지연초부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잇따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빽햄’ 선물세트의 고가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유튜브 영상 속 실내 가스통 사용이 시민 신고로 이어지면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백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3일 2만9600원까지 하락하며 상장 후 처음으로 2만원대까지 밀려났다. 지난해 11월 6일 상장 후 한때 6만450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이후 내리막을 걷고 있으며, 최근 ‘빽햄’ 논란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면서 추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빽햄’ 선물세트를 정가 5만1900원에서 45% 할인한 2만8500원에 판매하며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경쟁 제품인 스팸(9개 세트 기준 1만8500~2만4000원대)과 비교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특히 돼지고기 함량도 스팸(91.3%)보다 빽햄(85.4%)이 낮은데 가격이 더 비싸다는 점이 지적됐다. 일부 소비자들은 빽햄의 정가가 과도하게 높게 책정된 후 대폭 할인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백 대표는 직접 유튜브에 출연해 “우리는 후발 주자라 대량 생산이 어렵고 생산 비용이 높다”면서 “부대찌개용으로 개발해 국물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추가 양념이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소비자 반응은 싸늘했다. 누리꾼들은 “경쟁력이 없다는 걸 스스로 인증했다”, “밀키트 시대에 누가 캔햄을 따로 사서 부대찌개를 끓이나” 등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다. 유튜브 속 가스통 사용 논란…시민 신고까지‘빽햄’ 논란이 채 식기도 전에 백 대표의 유튜브 영상이 또 다른 논란에 불을 지폈다. 지난해 5월 백 대표가 자사 프랜차이즈 ‘백스비어’의 신메뉴를 개발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에서 백 대표는 실내 주방에 설치된 LP가스통 바로 옆에서 고온의 기름을 끓이며 닭뼈를 튀겼다. 이를 본 한 시민이 “소방당국이 규정한 안전 수칙을 위반했다”며 국민신문고에 신고했고, 백 대표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법 위반 논란에 휘말리게 됐다. 해당 법에 따르면 가스통은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옥외에 두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4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신고인은 “실내에서 가스통을 사용한 것은 법을 위반한 것이며, 화재 발생 시 건물 전체가 날아갈 수도 있다”며 요리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대전의 한 식당에서 LP가스통이 폭발해 건물이 무너지고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던 만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백종원의 해명에도 소비자 반응 싸늘‘빽햄’ 논란에 이어 가스통 사용 문제까지 겹치면서, 백 대표가 연초부터 유독 시끄러운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한때 ‘국민 외식사업가’로 불리며 큰 신뢰를 받았던 백 대표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빽햄’의 판매 부진과 더본코리아 주가 하락이 계속될 경우 백 대표가 다시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어떤 대응에 나설지 주목된다.
시간 이미지

2025.02.03

가상자산 시세. / 코인마켓캡
10만 달러 뚫린 비트코인... 지금 더 사도 될까?비트코인(BTC) 가격이 9만6000달러 선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금융 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했고, 위험자산인 비트코인도 타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비트코인 가치가 10년 내 0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학계 전망까지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더욱 위축된 모습이다. 비트코인 9만6000달러선 무너져…관세 리스크에 투자심리 ‘공포’3일 오전 9시 44분(한국시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89% 하락한 1억5,19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글로벌 시황을 제공하는 코인마켓캡에서는 비트코인이 5.13% 하락한 9만6,012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8일 10만달러를 재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표 이후 하락 전환했다. 10만달러선이 붕괴된 데 이어 이날 9만6000달러선까지 밀리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달 15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도 급격히 악화됐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에 따르면, 이날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6포인트 하락한 44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14일(49포인트)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의 심리가 극단적 공포 상태에 가깝다는 의미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적인 상태를 뜻한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표 이후 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고, 가상자산 시장도 이에 따른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BTC 마켓의 캐롤라인 볼로 CEO는 “관세 전쟁이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경기 침체 우려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확산됐다”고 전했다.이 같은 시장 불안 속에서 학계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극단적인 비관론까지 제기됐다. 시카고대 경제학과 유진 파마 교수는 최근 팟캐스트 ‘캐피털리즌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10년 내 0으로 수렴할 확률이 거의 100%”라고 주장했다. 파마 교수는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실질 가치가 없고, 가격 변동성이 지나치게 크다”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교환 매체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공급이 고정된 상태에서 변동하는 수요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심각하다”며 “이런 자산은 통화로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이 붕괴되지 않는다면 화폐 이론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물론 내가 틀릴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반등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제프리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SC) 가상자산 연구 책임자는 “비트코인은 AI·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와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강한데, 최근 엔비디아 등 AI 관련주가 크게 하락하면서 비트코인도 영향을 받았다”며 “그러나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여전히 유효한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은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크다”며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다시 돌파하는 시점이 오면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발 관세 전쟁이 심화할 경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의 향후 흐름은 글로벌 경제 상황과 정책 변화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투자자들은 관세 전쟁, 연준의 금리 정책,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동향 등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시간 이미지

2025.02.03

코스피
트럼프 '관세 전쟁' 충격으로 코스피 2,450대 급락3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로 인한 여파로 코스피가 2.6% 넘게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6.63포인트(2.65%) 내린 2,450.74다. 지수는 전장 대비 48.63포인트(1.93%) 내린 2,468.74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25%(캐나다산 석유·천연가스는 10%), 중국 제품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해 '관세 전쟁'을 선포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63억원, 2,28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4,39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3,760억원 매도 우위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13.3원 오른 1,466.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주 말(3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5%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0%, 나스닥종합지수는 0.28%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반발해) 보복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는 등 이번 주는 관세가 증시 변동성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005930,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스(-3.61%),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의 등장으로 급락한 SK하이닉스000660 역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딥시크 수혜주로 분류되는 NAVER035420, 카카오035720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91포인트(2.87%) 내린 707.38다. 지수는 전장 대비 10.03포인트(1.38%) 내린 718.26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는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10억원, 588억원 순매도하고, 개인은 1,62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간 이미지

2025.02.03

키움증권
키움증권, 100% 당첨 미국 빅테크 주식 복권 이벤트 키움증권은 새해를 맞아 미국 대표 빅테크 주식인 M7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시가총액순 1.31기준) 종목을 지급하는‘100% 당첨 미국주식 복권’이벤트를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거나, 이벤트 시작일 기준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고객에게 100% 소수점 미국주식을 증정한다. 참여자는 복권을 긁어 당첨된 주식의 수량을 확인하고,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최대 7종목의 주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키움증권 MTS(영웅문 S#)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된 주식을 받으려면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특히, 키움증권의 주식 증정 이벤트는 작년 7월부터 꾸준히 이어져 누적 신청자가 34만 2,848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 작년 12월 '배당시뮬레이션' '종목스크리닝' 등 미국주식에 특화된 서비스를 출시했고, 올해 1월에는 해외주식 약정별 리워드를 지급하는 '히어로멤버십'을 오픈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독보적인 마케팅과 경쟁사들이 제공해줄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키움만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은 3년 연속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2021년~2023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기준)를 기록한 증권사로,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MTS(영웅문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 이미지

2025.02.03

경기도청
경기도, 2025년도 신규공무원 2,897명 선발한다경기도가 2025년도 신규 공무원 2,897명을 선발한다. 공개경쟁임용시험과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다양한 직류에서 신규 채용이 이뤄지며,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구분모집도 포함됐다. 또한,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직무 적합형으로 전환되고, 필기시험 시간이 연장되는 등 일부 시험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경기도는 3일 ‘2025년도 제1·2회 공개경쟁임용시험’과 ‘제1·2·3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선발 인원은 경기도청과 도의회, 31개 시·군을 포함한 규모로,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31명, 8·9급 2,597명 등 총 2,628명을 선발한다.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는 연구사·지도사 64명, 7급 39명, 8급 9명, 9급 157명 등 총 269명을 뽑을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한 구분모집도 실시된다. 장애인 295명, 저소득층 90명, 기술계고 졸업자 55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공직 내 다양성을 확보하고 보다 균형 있는 인재 채용을 실현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시험 제도에도 변화가 생긴다.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국어·영어 과목 출제 방식이 기존의 암기 중심에서 직무 적합형으로 개편된다. 또한, 필기시험 시간이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돼 응시생들의 시험 부담을 완화한다. 이와 함께 녹지직류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가 추가되며,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둔 응시자의 응시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올해 시험에서는 일부 직류의 거주지 제한 요건이 완화되고,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방식이 변경되는 등 중요한 변화가 있다”며 “응시생들은 반드시 공고문과 세부 안내사항을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간 이미지

2025.02.03

한샘
한샘, 2025년 정기 승진인사 발표 한샘이 한샘 및 계열사 임원 5명 포함 총 433명의 2025년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兼 한샘넥서스 대표)과 이승호 한샘서비스 대표, 조용한 전략기획실장(兼 한샘개발 대표)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하는 등 총 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샘은 “전문성과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인사 정책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 선망 받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샘 임원 인사> (총 5명) ▣ 상무 → 전무 (3명)-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 / 한샘넥서스 대표이사(겸임)- 이승호 한샘서비스 대표이사- 조용한 전략기획실장 / 한샘개발 대표이사(겸임) ▣ 부장 → 이사대우 (2명)- 김민기 SCM본부 제조사업부서장- 정인철 리하우스사업본부 RH영업1실장
시간 이미지

2025.01.31

자격증 응시료 지원
인천시,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연 10만 원까지 신청 가능인천광역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인천시가 최초로 추진한 정책으로, 올해부터는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에서 39세(1985년~2007년 출생) 사이의 미취업 청년이다.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600여 종의 시험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국가기술자격증·국가전문자격증·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뿐만 아니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시험 등도 해당된다. 올해 사업에서는 지원 횟수 제한을 없애고,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는 청년들이 여러 차례 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000명의 미취업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응시료 지원을 받으려면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와 사업자등록 사실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을 제출해 미취업 상태임을 증명해야 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청년포털에서 가능하며, 결제 영수증과 증빙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군·구청이 매월 검토해 익월 20일에 지급한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부터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하면서 청년들이 더 자유롭게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미취업 청년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시간 이미지

2025.01.31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이날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 연합뉴스
"무서울 정도로 오른다" 환율, 연휴 끝나자마자 이 만큼이나?설 연휴 이후 처음 개장한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4원 상승한 1452.7원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 1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24일 종가(1431.3원)보다 14.7원 오른 1446.0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며 한때 1456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일부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일(1451.70원) 이후 11일 만이다. 연휴 직전까지 1430원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던 환율이 연휴를 지나며 급격히 상승한 것이다. 이번 급등은 연휴 동안 발생한 다양한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사태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가면서 원화 가치가 떨어졌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월 기준금리를 동결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9월부터 연이어 금리를 인하했던 미국이 이번에는 속도 조절에 나서며 달러 강세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점도 달러 강세를 부추겼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이 국경 보안 문제와 관련해 멕시코 및 캐나다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예정된 추가 관세 부과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직접 전했다"고 밝혔다. 달러 가치도 크게 변동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27일 106선까지 떨어졌다가 이날 108선을 오가며 강세를 보였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한국은행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미국 증시 변동성이 IT 부문을 중심으로 크게 확대됐다"며 "이런 흐름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 이미지

2025.01.31

파워풀 퍼레이드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 참가자 모집(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메인 콘텐츠인 거리 퍼레이드 참가자를 2월 3일(월)부터 28일(금)까지 모집한다. 축제는 5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펼쳐지며, ‘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올해 역시 차량 없는 거리에서 다양한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메인 행사인 퍼레이드는 경연부문인 ‘파워풀 퍼레이드’와 비경연부문인 ‘원더풀 퍼레이드’로 나뉘며, 참가자들은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파워풀 퍼레이드’는 국내 30인 이상, 해외 20인 이상 팀이 참여할 수 있는 경연부문으로, 총상금 1억 5천만 원이 걸려 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3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팀은 4분 내외의 공연을 구성해 총 3회 퍼포먼스를 진행해야 하며, 올해 신설된 스페셜부를 비롯해 일반부, 실버부, 아동·청소년부, 글로벌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하게 된다. 반면 ‘원더풀 퍼레이드’는 경연이 아닌 시민참여형 퍼레이드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개인, 가족, 친구, 기관 등 인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주제음악에 맞춰 자신만의 방식으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차량 없는 거리에서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포토존을 활용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도 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퍼레이드 참가 신청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 마감 후 3월 중 사전 오리엔테이션이 예정되어 있다.박윤경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며 “경연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비경연 퍼레이드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유와 활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간 이미지

2025.01.31

화살표 아이콘
5152535455
점 아이콘화살표 아이콘
위로
Footer 로고

매체소개

기사제보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저작권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21층 (여의도동, 에프케이아이타워)|대표번호 : 1800-9357제호 : Seoul News Network (서울뉴스네트워크)|등록번호 : 서울, 아55452|등록일자 : 2024.05.29|발행인 : 심재국|편집인 : 김희진|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재국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21층 (여의도동, 에프케이아이타워)대표번호 : 1800-9357|제호 : Seoul News Network (서울뉴스네트워크)|등록번호 : 서울, 아55452등록일자 : 2024.05.29|발행인 : 심재국|편집인 : 김희진|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재국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21층(여의도동, 에프케이아이타워)대표번호 : 1800-9357제호 : Seoul News Network (서울뉴스네트워크)등록번호 : 서울, 아55452등록일자 : 2024.05.29|발행인 : 심재국|편집인 : 김희진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재국
Copyright 2024 주식회사 스카이즈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