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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특허 관련 기밀을 유출하고 그 대가로 100만달러(약 15억원) 상당의 '뒷돈'을 받은 전 직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삼성 특허기밀 15억원에 넘긴 전 직원…‘특허괴물’ 공모 의혹 파장 삼성전자 특허 관련 기밀을 외부 특허관리기업에 넘기고 거액을 받은 전 직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해당 정보가 특허 협상 전략을 담은 핵심 자료였으며 이를 활용한 협상 과정에서 수백억 원 규모 계약이 체결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는 9일 삼성전자 IP센터 전 직원 A씨와 특허관리기업(NPE) 대표 B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및 배임 수·증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전직 삼성전자 직원 C씨와 NPE 직원 2명, NPE 법인 등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특허 협상 전략 담긴 내부 자료 유출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4월부터 6월 사이 B씨로부터 “삼성전자에 특허를 매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100만달러(약 15억원)를 수수한 뒤 삼성전자의 특허 분석 자료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유출된 자료에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작성한 특허 침해 주장에 대한 분석과 대응 전략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러한 정보가 협상 과정에서 상대 전략을 미리 파악하는 수준의 핵심 자료였다고 판단했다.특허관리기업인 NPE는 생산시설 없이 특허권을 매입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소송과 라이선스 협상을 통해 수익을 얻는 기업이다. 제조업체를 상대로 공격적 소송 전략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아 업계에서는 흔히 ‘특허괴물’로 불린다. 기밀 활용해 450억대 특허 계약 체결검찰 조사 결과 B씨가 운영하는 NPE는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관련 클레임을 제기한 뒤 협상 과정에서 A씨가 넘긴 내부 자료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협상 전략을 미리 파악한 NPE 측이 우위를 점했고 결국 약 3천만달러(약 449억원) 규모의 특허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해당 기업은 이 계약을 기반으로 기업 상장까지 추진하려 했던 정황도 포착됐다.검찰은 이 계약금 가운데 3천만달러를 범죄수익으로 보고 추징보전을 청구할 계획이다. 추징보전은 향후 재판에서 몰수·추징 판결에 대비해 재산을 미리 묶어 두는 절차다. 직접 ‘특허괴물’ 설립해 공격 준비 정황도A씨는 삼성전자 재직 중 별도의 NPE를 설립해 회사 특허를 상대로 공격을 준비한 정황도 드러났다. 투자 유치를 시도하면서 내부 특허 분석 자료를 외부에 공유한 사실도 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또 A씨는 100만달러 수수 사실을 숨기기 위해 외국환 입금 확인서를 위조하고 해당 자금이 자녀 유학비 반환금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에 대해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C씨 역시 사내 메신저로 특허 분석 자료를 전달하며 “NPE에는 귀중한 자료이니 500만달러를 요구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조사돼 불구속 상태로 기소됐다. 특허괴물 분쟁 확산 속 산업보안 경고검찰은 최근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NPE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 정보 유출이 결합될 경우 협상력 약화와 대규모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한편 B씨 측 NPE는 입장문을 통해 “추가 기소된 임직원들은 해당 자료를 특허 취득이나 라이선스 협상 과정에서 사용한 사실이 없다”며 공소사실을 재판에서 다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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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9

 문서화 인쇄 폰트 크기 [샷!] "AI 증명사진 내면 탈락입니다" 송고시간 2026-03-06 05:50  가성비·효율성에 취업용 증명사진 AI로 제작 확산 실물과 괴리에 일부 기업 "AI 사진 첨부 시 서류 탈락" "사진관서 과도하게 보정하는 것과 AI 사진 차이가 뭐냐" "다른 사람처럼 생성된 사진,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워"   이력서 사진 [연합뉴스
“AI 증명사진이면 탈락”…취업 시장에 번진 생성형 사진 논쟁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취업 준비 과정에도 빠르게 확산하면서 ‘AI 증명사진’ 논쟁이 커지고 있다.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 활용이 늘고 있지만, 일부 기업은 채용 공고에 “AI 생성 증명사진 제출 금지” 조항을 명시하며 대응에 나섰다.취업용 증명사진은 보통 정장 차림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갖춘 뒤 사진관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촬영과 보정 비용을 합치면 10만 원을 넘는 경우도 적지 않다.반면 AI 기반 서비스는 얼굴 사진 한 장만 있으면 정장 착용 이미지와 스튜디오 배경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일부 앱은 3천 원 정도면 이용 가능하고, 전문 플랫폼도 2만 원대 수준이다. 취준생 사이 빠르게 확산취업 준비생 사이에서는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AI 사진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취준생 강모(27) 씨는 “AI 프로필로 이미 여러 기업의 서류 전형을 통과했다”며 “취업 사진의 목적은 단정한 인상을 전달하는 것이고 AI는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도구”라고 말했다.또 다른 취업 준비생 이모(26) 씨 역시 “이력서에 들어가는 사진은 크기도 작고 완전히 다른 얼굴이 아니라면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사진관 보정과 AI 생성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제로 AI 증명사진을 만드는 구체적인 프롬프트도 공유되고 있다.‘정면 상반신 사진 사용’, ‘긴 흑발 스트레이트 헤어’, ‘검은색 정장 재킷과 흰색 이너’, ‘베이지 톤 스튜디오 배경’ 등 세부 설정을 입력해 자연스러운 취업용 프로필을 만드는 방법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기업 “사진 자체보다 신뢰 문제”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AI 사진 자체가 합격 여부를 직접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지만, 지원자의 태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한 중견기업 인사팀 관계자는 “면접장에서 실제 모습과 사진 사이의 괴리감이 크면 다른 서류 내용도 과장됐을 수 있다는 의구심이 들 수 있다”며 “신뢰의 문제”라고 설명했다.또 다른 인사 담당자는 “사진은 단정한 정장 차림이면 충분하지만 성의 없이 찍은 셀카나 과도하게 편집된 이미지는 탈락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스타트업 HR 담당자 역시 “지원자 10명 중 3~4명은 AI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고 있지만 특유의 이질감 때문에 티가 나는 경우가 많다”며 “다른 사람처럼 생성된 이미지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기술 발전 속 규정 모호성사진업계에서는 AI 이미지가 사람의 분위기나 직종에 맞는 인상을 완전히 구현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반면 AI 연구자들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실제 촬영 이미지와 AI 생성 이미지를 구분하기 어려워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한다.고려대학교 휴먼 인스파이어드 AI연구원의 최병호 연구교수는 “프롬프트 설정과 반복 작업을 통해 상당히 정교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다”며 “AI 생성 이미지와 실제 촬영 사진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보정과 생성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AI 사진을 일괄적으로 탈락 사유로 삼는 기준은 현실적으로 모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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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 전쟁에 유가 급등…트럼프 행정부 “휘발유세 유예 등 모든 방안 검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미국 정부가 가격 안정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휘발유세 유예부터 전략비축유 방출, 원유 선물시장 개입까지 다양한 대응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5일(현지시간)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참모들에게 휘발유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들은 백악관이 “에너지 가격, 특히 휘발유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WTI 8.5% 급등…호르무즈 긴장 최고조중동 전쟁이 격화되면서 원유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이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8.51% 상승해 배럴당 81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2024년 7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다.전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따라 국제 유가는 당분간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휘발유세 유예·전략비축유 방출 검토미국 정부는 유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검토 중이다.우선 휘발유세를 일시적으로 유예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다만 이는 의회의 입법 절차가 필요해 단기간에 시행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또 전략비축유(SPR)를 시장에 방출하는 방안과 함께 다른 산유국들과의 협력 확대도 논의되고 있다.이와 함께 연료 혼합 의무 규정 완화, 원유 운송 보험 지원, 에너지 공급망 보호 등 복합적인 조치가 검토 대상에 올라 있다.일부 행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중동 지역 에너지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미군을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원유 선물시장 개입 가능성까지 거론시장 개입 방식도 검토되고 있다.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미 재무부가 원유 선물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방안까지 거론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소비국인 미국이 원유 선물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시나리오라고 분석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필요할 경우 미 해군이 군사적 보호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에 걸프 지역을 통과하는 에너지 운송 선박에 대해 보험과 보증을 제공하도록 지시하는 등 공급 안정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중간선거 앞 물가 변수 부상유가 상승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부담으로도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유가 하락을 주요 경제 성과로 강조해왔지만 중동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유가와 휘발유 가격 상승은 경제 정책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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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인터마이애미 선수단 초청 행사의 트럼프
트럼프, “이란 외교관들 망명하라”…체제 전환 압박 속 유가 안정 추가조치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권을 향해 사실상 체제 전환을 압박하는 강경 메시지를 내놨다. 특히 이란 외교관들에게 공개적으로 망명을 촉구하며 전례 없는 수위를 보였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팀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을 초청한 행사에서 “전 세계 이란 외교관들은 망명을 신청하고 우리를 도와 이란을 새롭고 더 나은 나라로 만들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훨씬 더 나은 미래가 지금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교관 망명 촉구…체제 전환 압박 수위 높여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진행한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Epic Fury)’ 이후 이란 내부 권력 구조에 직접적인 균열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그는 이란 군과 치안 당국을 향해 “지금이 이란 국민을 위해 일어설 때”라며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하면 면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보장된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정권이 ‘어떻게 거래를 만들 수 있겠느냐’며 전화를 걸어왔다”며 “하지만 나는 ‘조금 늦었다. 우리는 더 싸우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해군·방공망 사실상 무력화”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군사작전 성과도 강조했다.그는 “이란 해군은 사실상 사라졌고 사흘 만에 24척의 함정이 파괴됐다”며 “대공 무기와 공군, 방공망, 항공기, 통신망까지 모두 무력화됐다”고 밝혔다.또 “미사일과 발사대도 각각 약 60%, 64% 수준으로 제거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이란을 누가 이끌든 미국과 중동 국가들, 특히 이스라엘을 위협할 수 없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가 급등 대응…“안정 위한 추가 조치 임박”이란 공격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거론되며 국제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는 상황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대응책도 예고했다.그는 “유가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곧 발표될 것”이라며 “석유 가격은 이미 상당히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또 “장기적으로 미국의 조치는 중동 안정과 유가 안정, 주식시장 등 모든 경제 요소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행사장에 메시…정치 메시지와 스포츠 장면 교차이날 발언은 백악관이 MLS 우승팀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을 초청한 행사에서 나왔다.트럼프 대통령은 팀 주장인 리오넬 메시를 언급하며 “내 아들이 당신의 광팬이며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축구 전설 펠레를 언급하며 “누가 더 위대한 선수냐”고 묻기도 했고, 일부 선수들이 “메시”라고 답하며 행사장은 잠시 스포츠 분위기로 전환되기도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쿠바 정권을 언급하며 “이란 문제를 먼저 끝내겠다”며 “쿠바 정권 붕괴 역시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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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이란공격, 목표 달성까지 계속”…미군 전사에 “복수”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을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밝히며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작전 과정에서 발생한 미군 전사에 대해서는 “복수”를 언급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 두 번째 영상 연설…“총력 전투 작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에 6분 분량의 영상 연설을 공개하고 “현재 전투 작전은 총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발언은 공격 개시 직후에 이어 두 번째 육성 메시지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군사작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작전의 지속성을 분명히 했다. 그는 미군 3명이 전사한 데 대해 애도를 표하면서도 “이 일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희생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복수할 것이며, 문명을 상대로 전쟁해 온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가혹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대한 분노’ 작전 언급…이란 지도부 제거 주장트럼프 대통령은 미·이스라엘이 이틀간 전개한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을 거론하며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이 작전이 “세계가 지켜본 가장 거대하고 복잡하며 압도적인 군사 공격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또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를 비롯한 지도부 제거, 이란 함정 9척과 해군본부 파괴, 혁명수비대 시설과 방공체계 등 수백 개 표적 타격을 언급했다.하메네이에 대해서는 “수백에서 수천 명의 미국인과 다수 국가의 무고한 시민 학살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란 군사 지휘부 전체가 사라졌고, 다수는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항복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핵·미사일 위협 강조…공격 정당성 부각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권이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로 무장해 미국과 동맹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테러 군대를 양성하는 나라가 악의적 의지로 세계를 위협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며 이번 공격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다.이번 군사행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규정하며, “급진적이고 잔인한 정권과 미국인이 직접 맞서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란 군경엔 투항 촉구…국민엔 ‘행동’ 요구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군과 경찰을 향해 무기를 내려놓고 투항할 것을 요구했다. 응하지 않을 경우 “확실한 죽음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동시에 이란 국민에게는 “이 순간을 포착해 용감하고 대담하게 나서 나라를 되찾으라”고 촉구했다. 그는 “미국은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며, 나는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이번 발언은 군사적 압박과 함께 이란 내부의 체제 변화를 유도하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다만 실제 전황과 피해 규모, 국제사회의 대응에 따라 중동 정세는 단기간 내 급격히 요동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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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북한 김정은
김정은 “美 적대시 정책 철회하면 좋게 못 지낼 이유 없어”…열병식서 “즉시 보복” 경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전제로 관계 개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핵무력 강화 방침과 대남 강경 기조를 재확인했다. 같은 날 열린 열병식에서는 “즉시에 처절한 보복 공격”을 공언하며 군사적 대응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노동당 9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와 전날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 연설 내용을 보도했다. 이번 당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당대회 보고에서 “국가핵무력을 더욱 확대 강화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는 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에 명기된 우리 국가의 현 지위를 존중하며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철회한다면 우리도 미국과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미국이 관행에서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대결적으로 나온다면 우리도 비례성 대응에 일관할 것이며 그 수단과 방법은 얼마든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조미 관계의 전망성은 미국 측의 태도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며 평화적 공존과 대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는 표현도 사용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한층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가장 적대적인 실체”라고 규정하며 “동족이라는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유화적 태도에 대해서도 “서투른 기만극”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이 우리와 국경을 접한 지정학적 조건을 탈피할 수 없는 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라며 남북관계 진전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또 “안전 환경을 다치는 행위로 인정되는 경우 임의의 행동을 개시할 수 있다”며 “그 행동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완전 붕괴 가능성은 배제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열병식 연설에서도 강경 메시지는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나라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침해하여 가해지는 어떤 세력의 군사적 적대 행위에 대해서도 즉시에 처절한 보복 공격을 가할 것”이라며 “우리 무력은 모든 상황에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통신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에는 북한군 각 군종과 기계화·장갑부대, 화력습격사단,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던 해외작전부대 종대 등이 참가했다. 다만 보도 내용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극초음속 전략미사일 등 핵심 전략자산의 등장은 언급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적수들은 우리가 무엇을 구상하고 계산하고 있는지 모른다”며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겠다는 뜻도 시사했다.이번 발언은 핵무력 고도화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관계 개선의 책임을 미국에 돌리는 이중 메시지로 해석된다. 북미 관계는 조건부 대화 가능성과 군사적 긴장이 병행되는 국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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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국정연설...관세 더 강력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 address)을 통해 관세와 이민 정책을 중심으로 한 기존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108분간 이어진 이날 연설은 집권 2기 1년간의 성과를 나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기조를 재확인하며 관세 정책과 국경 통제를 핵심 동력으로 제시했다.연설 분위기는 정책 설명을 넘어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적 결집 성격이 짙었다. 공화당 의원들은 수차례 기립박수를 보냈고, 민주당 의원들은 대부분 자리를 지켰다. 관세 성과 전면 배치…“경제 반전의 원동력”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1년간의 경제 성과를 관세 정책과 직접 연결했다. 그는 “역사상 최대의 경제적 반전의 주된 이유 중 하나는 관세”라고 주장했다.인플레이션 하락, 소득 증가, 군사력 강화, 국경 통제 강화, 범죄 감소, 에너지 가격 하락,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 주식시장 상승, 대미 투자 증가 등을 열거하며 관세 수입이 국가안보와 산업 재건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했던 상호관세에 대해 연방 대법원이 위법 판단을 내린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다른 법적 수단을 통해 관세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민주당이 중간선거 쟁점으로 삼고 있는 ‘어포더빌리티(affordability·구매 여력)’ 문제에 대해서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불법이민 강경 기조 재확인…SAVE 법안 촉구이민 문제는 연설의 또 다른 축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체류자 범죄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는 사상 최대 규모로 추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안보부(DHS) 예산의 전면 복원을 요구했고, 투표 등록 및 투표 시 시민권 증명과 신분증 제시를 의무화하는 ‘SAVE(Safeguard American Voter Eligibility)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그는 불법 이민자 단속과 관련해 “장난이 아니다”라고 표현하며 연방 차원의 사기 조사와 범죄 대응 강화를 예고했다. “힘을 통한 평화”…이란에 강경 경고외교·안보 분야에서는 ‘힘을 통한 평화’ 원칙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이후 8개의 전쟁을 종식했다고 주장하며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인질 송환을 성과로 제시했다.특히 이란을 향해 “세계 최대 테러 후원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외교적 해결을 선호한다면서도, 미국을 겨냥한 위협에는 군사적 대응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또한 서반구 안보 전략을 강조하며 마약 카르텔 대응과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을 사례로 들었다. 중간선거 전초전 성격이번 국정연설은 정책 수정이나 완화 신호 없이 기존 노선을 재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여론 악화와 지지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방향 전환 대신 정면 돌파를 선택한 셈이다.정치권에서는 이를 11월 중간선거를 겨냥한 지지층 결집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관세와 이민, 강경 외교를 중심으로 한 메시지가 향후 선거 구도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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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강경화 주미대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2.24
美, 쿠팡 관련 301조 조사 가능성 미국 행정부가 한국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 사안을 계기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조사 개시가 곧바로 관세 부과로 직결되는 구조는 아니라는 점에서 실제 파급력은 추가 판단이 필요하다.24일(현지시간) 워싱턴 외교가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가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조사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쿠팡의 미국 투자자들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한국 정부 대응을 문제 삼아 USTR에 조사 요청을 한 것이 근거다.무역법 301조는 미국 기업이 해외에서 차별적 대우를 받거나 불공정 무역 관행이 존재한다고 판단될 경우, 미국 정부가 조사 후 보복 관세 등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과거 중국을 상대로 한 고율 관세 부과의 법적 근거로 활용된 바 있다. 글로벌 관세와 301조 병행 카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한 이후 무역법 122조를 활용해 최대 15%의 글로벌 관세를 150일간 부과하는 한편, 301조와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조사 병행 방침을 밝힌 상태다.이 가운데 301조는 ‘디지털 상품·서비스에 대한 차별 여부’가 핵심 판단 기준 중 하나로 꼽힌다. 쿠팡 사안이 해당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는 시각이 워싱턴에서 제기된다.전날 미 연방 하원 법사위가 쿠팡을 상대로 비공개 조사(deposition)를 진행한 데 이어, 한국 정부에 관련 경위 설명을 요구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정부 입장은 법사위 측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USTR이 실제로 조사에 착수하더라도 한국 정부의 입장을 청취하는 절차가 필수적이며, 조사 개시 자체가 관세 부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외교가에서는 정치적 압박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과 실질적 무역 제재로 이어질 가능성을 분리해 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경화 “후속조치 면밀 파악”강경화 주미대사는 이날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관세 부과와 관련해 “후속조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미 협의가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상호관세 환급 문제와 관련해서는 “절차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미국 진출 기업과 경제 단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확한 정보 전달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대미 투자 합의 이행과 관련해 한국 정부 실무협상단은 최근 미국 측과 프로젝트 관련 의견을 교환한 뒤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에 계류 중인 대미투자특별법안이 통과될 경우 1·2호 투자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핵심광물 블록 참여, 가격 하한제는 신중미국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응해 추진 중인 ‘핵심광물 무역블록’과 관련해 한국은 논의 과정에는 참여하되 국익을 기준으로 최종 참여 여부를 판단한다는 입장이다.특히 미국이 요구하는 핵심광물 가격 하한제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가격 하한이 현실화할 경우 반도체·배터리·전기차 등 국내 주력 산업의 원가 부담이 확대될 수 있고, 중국의 대응 가능성도 변수로 작용한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3월 말∼4월 초 방중 일정과 관련해 북미 접촉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현재까지 유의미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측은 대북 정책 기조에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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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새로운 글로벌 관세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글로벌 관세’ 10% 발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새로 도입한 ‘글로벌 관세’가 24일(현지시간) 공식 발효됐다. 미 동부시간 24일 0시 1분, 한국시간 24일 오후 2시 1분부터 전 세계 대미 수출품에 대해 10%의 보편 관세가 적용된다.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서명한 포고문에 근거한다. 포고문에 명시된 세율은 10%다. 다만 대통령은 발표 다음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5%로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어, 추후 별도 절차를 거쳐 세율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 대법원 판결 이후 ‘122조 카드’앞서 미국 연방 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시행한 상호관세와 이른바 ‘펜타닐 관세’에 대해 대통령에게 해당 관세를 부과·징수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다.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1974년 제정된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 조항은 미국에 ‘크고 심각한’ 무역적자가 존재할 경우 대통령이 최대 15%의 관세를 최장 150일 동안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회 승인 없이 적용 가능한 기간은 150일이 상한이다.포고문에는 이번 글로벌 관세의 효력이 오는 7월 24일 0시 1분(미 동부시간, 서머타임 기준)까지 유지된다고 명시됐다. 150일이 경과하면 효력은 종료되며, 연장을 위해서는 의회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핵심광물·에너지·의약품 등은 제외이번 관세는 ‘예외 품목’을 제외한 모든 대미 수출품에 적용된다. 제외 대상에는 특정 핵심광물, 에너지 및 에너지 제품, 미국 내에서 재배·채굴되지 않는 천연자원과 비료, 일부 농산물(쇠고기·토마토·오렌지 등), 의약품 및 원료, 특정 전자제품, 승용차·트럭·버스 및 부품, 일부 항공우주 제품 등이 포함됐다.이들 품목은 미국 산업의 필수 원료이거나, 이미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별도 관세가 부과된 제품, 또는 물가 상승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품목이라는 점이 고려됐다. 301조·232조 병행 조사 예고트럼프 대통령은 보편 관세와 별도로 무역법 301조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301조는 외국 정부의 불공정·차별적 무역 관행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232조는 특정 수입품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를 부과할 수 있게 한다.두 제도는 사전 조사와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122조에 따른 보편 관세를 즉시 발효해 상호관세 공백을 메운 뒤, 150일의 한시 기간 동안 추가 관세 수단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150일 이후 연장 불투명글로벌 관세는 최대 150일 한시 조치다. 미국 내 여론이 관세 정책에 우호적이라고 보기 어렵고, 민주당도 효력 연장 승인에 부정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상태다. 이 경우 150일 이후 자동 종료 가능성이 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집권의 핵심 기조로 관세 중심 무역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만큼, 다른 법적 근거를 활용한 후속 조치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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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SRT 수서역에 도착한 KTX [연합뉴스
수서발 KTX·서울역발 SRT 첫 교차운행…고속철 통합 시험대 국내 양대 고속철도인 KTX와 SRT가 25일부터 시범 교차운행에 들어간다. 수서역에는 KTX 차량이, 서울역에는 SRT 차량이 각각 투입되며, 부산 노선을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고속철도 통합을 앞둔 실질적 첫 단계다.국토교통부는 24일 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SR)과 함께 교차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종점과 차종 구분 없이 열차를 운행해 통합 이후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검증한다는 취지다. 수서∼부산 KTX, 서울∼부산 SRT 하루 1회 왕복수서역∼부산역 구간에는 KTX가, 서울역∼부산역 구간에는 SRT가 각각 투입된다.수서발 KTX는 부산에서 오전 10시 33분 출발해 오후 1시 8분 수서에 도착한다. 다시 오후 1시 55분 수서를 출발해 오후 4시 14분 부산에 도착한다.서울발 SRT는 부산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오후 1시 47분 서울역에 도착한다. 하행은 오후 2시 19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후 4시 50분 부산에 도착한다. 955석 KTX-1 수서 투입…좌석 공급 확대이번 교차운행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좌석 규모다. 수서역에는 955석 규모의 KTX-1이 투입된다. 기존 수서발 SRT(410석)보다 좌석 수가 133% 많다. 그간 예매 경쟁이 치열했던 수서발 부산 노선의 좌석 공급이 크게 늘어난다.시범 기간 동안 수서발 KTX 운임은 기존 수서발 SRT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별도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 서울발 SRT는 기존 서울발 KTX보다 평균 10% 낮은 운임이 책정된다. 통합 운행 전까지 지속…안전·편의 점검시범 교차운행 종료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완전한 통합 운행 체계가 마련될 때까지 운영을 이어간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SR은 첫 주에 직원들이 직접 열차에 탑승해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비상 대응 체계를 상시 가동해 이상 발생 시 즉각 조치한다는 계획이다.모바일 앱과 역사 전광판, SNS를 통해 교차운행 열차의 시간표와 정차역, 운임 정보를 안내한다.국토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차량 운용 효율을 높이고 좌석 공급을 확대하는 통합 열차 운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비스 통합과 시설 개량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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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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