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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즈
뉴진즈 측 "어도어, 멤버 5인 연예계 활동 전면 차단 시도" 그룹 '뉴진즈(NJZ)' 측이 전 소속사 어도어가 연예 활동을 전면 차단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뉴진즈' 측은 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어도어의 추가 입장 발표에 대한 대응 및 금주 예정된 가처분 내용에 대한 오인을 방지하고자 부득이하게 입장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들은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포함돼 있었다"며 "이는 광고뿐만 아니라 뉴진즈의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로 어도어의 궁극적인 목적이 뉴진즈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도어는 2025년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해 광고뿐만 아니라 뉴진즈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에게 '방시혁 의장의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었기에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취해진 결정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는 뉴진즈의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시도이며 동시에 이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음으로써 대중의 비난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뉴진즈의 본질은 음악 활동이며 이를 제한하는 것은 곧 뉴진즈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다. 결국 어도어는 처음부터 뉴진즈의 모든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7일 어도어가 뉴진즈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열린다. 다음은 '뉴진즈' 측이 쓴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NJZ입니다.지난 주 금요일, 어도어의 추가 입장 발표에 대한 대응 및 금주 예정된 가처분 내용에 대한 오인을 방지하고자 부득이하게 저희 입장을 전합니다.저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에 2024년 11월 29일자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계약은 종료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도어는 더 이상 저희의 활동을 관리하거나 간섭할 권한이 없음을 알립니다.그럼에도 어도어는 2025년 1월 6일, 자신들이 여전히 NJZ의 매니지먼트사임을 인정해 달라는 취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광고뿐만 아니라 NJZ의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로, 어도어의 궁극적인 목적이 NJZ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어도어는 2025년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하여, 광고뿐만 아니라 NJZ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저희에게 '방시혁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었기에,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취해진 결정으로 추정됩니다.불과 며칠 전까지 어도어는 NJZ의 독자적 활동에 대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히면서도, 정작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이 모든 연예 활동 금지를 목적으로 한다는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1월 6일 가처분 신청 당시 그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과는 전혀 다른 태도입니다. 어도어는 표면적으로는 NJZ의 광고 활동만 문제삼거나 팬과 광고주의 혼선을 막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법원에 NJZ의 연예활동 자체를 모두 금지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이는 NJZ의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시도이며, 동시에 이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음으로써 대중의 비난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NJZ의 본질은 음악 활동이며, 이를 제한하는 것은 곧 NJZ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결국 어도어는 처음부터 NJZ의 모든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한 것입니다.그간 하이브 내에서 지속적인 차별, 부당한 대우를 참고 견뎌왔습니다. 하이브는 작년 6월 도쿄돔 팬미팅 이후 긴 휴가를 주겠다면서 저희를 장기간 활동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였고, 기자분께 저희의 성과를 폄훼하는 발언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저희의 가치를 훼손하려 시도해왔습니다. 저희가 먼저 밝히지는 않았으나, 그러한 시도는 전속계약이 해지된 이후에도 계속되었으며 최근에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그동안 수차례 어도어에 이의를 제기하고 항의하였으나, 어도어는 소속사이던 시절에도 저희를 보호하기는커녕 하이브나 타 레이블의 입장에 동조하거나, 저희 말을 거짓으로 취급하는 등의 모습만을 보여왔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기대했던 2024년 주요 활동 계획이 하나도 이행되지 않아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전속계약 해지 후에도 광고 진행이나 비자 문제 등에 관해서 지속적인 간섭 및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저희는 전속계약관계를 유지해보고자 수차례 어도어에 시정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도어는 이를 모두 무시하였고, 결국 저희는 계약 해지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어도어의 중대한 의무 불이행이 누적됨으로 인해, 전속계약 유지의 전제 조건인 신뢰관계는 이미 파탄된 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NJZ가 어도어를 통해서만 활동해야 한다면 정상적인 연예활동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감당하기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어도어는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저희의 활동을 봉쇄하려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처분을 비롯한 각종 방해 행위는 저희의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근본적으로 중단시키려는 시도이며, 전속계약을 적법하게 해지하고 활동을 이어나가려는 저희를 고사시키려는 일방적인 괴롭힘에 지나지 않음을 알리고자 합니다.이러한 해지 통지는 전속계약 법리 및 민법에 기초한 것으로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법적 절차입니다. 따라서 어도어나 일부 단체들이 저희가 해지 통지 이후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마치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인 것처럼 소리 높이는 것은 허위 주장이며, 법률상 보장되어 있는 법적 절차와 효과를 아티스트 측만 포기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입니다.저희는 가처분 및 향후 예정되어 있는 본안 소송에도 성실히 임할 예정이며, 재판 과정에서 해지의 적법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고자 합니다. 다시는 누구도 저희와 같은 부당한 사례를 겪지 않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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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서희원
구준엽, 고 서희원 유골 한 달째 자택 보관…이웃들 "빨리 치워라" 항의 가수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유골을 자택에 장기 보관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웃 주민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대만 ET투데이는 지난 4일(현지 시각) 구준엽이 아직 서희원의 유골을 안치할 장소를 결정하지 못해 자택에 보관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고 서희원을 기릴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고 있어 고인의 유해가 한 달 가까이 집 안에 보관되고 있다. 여기에 구준엽이 대만의 사립 묘지 시스템을 잘 알지 못하는 것과 더불어 아직 장의사와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웃 주민들은 거센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고 서희원의 유골을 빨리 어디든 안치하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고 서희원 동생 서희제는 "생전에 언니가 '친환경적인 수목장을 원한다'고 말했다. 수목장 신청이 완료되면 언니의 유해를 자연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구준엽이 "언제든지 아내를 찾아가 함께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원한다. 가족 논의 끝에 매장지를 다시 선택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희원은 1994년 여동생인 방송인 서희제와 함게 그룹 'SOS'로 데뷔했다. 소속사와 분쟁 탓에 팀명을 'ASOS'로 바꾸고 2003년까지 활동했다. 고인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서희원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재회,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998년쯤 만나 약 1년간 교제한 사이로 운명처럼 23년 만에 재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일본에서 사망 전 네 차례 병원을 찾았으나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구준엽과 서희원 가족들은 그녀의 임종을 지켰다. 구준엽은 공식 입장을 통해 서희원의 유산 1200억 원을 유가족에게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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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김태이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 티빙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29)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권성희 부장검사)는 지난달 20일 김태이를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아직 첫 기일은 잡히지 않았다. 앞서 김태이는 지난해 9월 15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행인은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이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이는 음주운전 혐의 관련 경찰 조사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며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려고 정차한 상태에서 주차 관리자가 차를 이동해달라고 요구했다"며 "차량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행인과 접촉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월 김태이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검찰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청해 재수사했고 같은 해 12월 다시 송치돼 서울중앙지검이 수사를 이어왔다. 김태이는 지난 2016년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병원선',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에는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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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강병규
강병규, '음주 뺑소니' 김호중 술버릇 폭로…"XXX 가자고 하더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논논논 코너에는 '너 술 먹고 나락갔다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방송인 신정환, 강병규, 엑소시스트 임덕영,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출연했다. 이날 장혜리는 "얼마 전에 김호중이 음주 운전을 했는데 안타까웠던 게 처음부터 반성하고 인정했으면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대처 방법이 안타깝다"며 김호중 음주 운전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강병규는 “그건 그 친구의 운명이다. 그때 만약 제대로 된 조언이나 현명한 판단을 해주는 소속사나 지인이 있었다면 그렇게 안 됐을 거다. 근데 가지 말아야 될 선까지 갔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김호중이랑 술자리를 한두 번 했다. 오래 강남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사를 주고받게 됐다. 김호중도 술자리에서 되게 남자답고 화통하다. 오히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나한테 위로도 해줬다"며 "김호중이 '자기가 도움이 된다면 형님이 뭐 할 때 참여할 테니 동생으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했다. 그 말들이 나한테는 감동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도 내가 '얘는 술 마시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한 게 뭐냐면 얘가 술을 제어를 못하더라. 그래서 내가 조언해 줬다. 내가 '너 지금 술 사주고 띄어주고 술자리 부르고 용돈 주고 선물 주는 사람들 다 너한테 도움 안 되는 사람일 수도 있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5분 뒤에 '형님 제가 모실 테니까 한잔하러 가실까요?'라고 하더라. XXX 가자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강병규는 "그날도 김호중한테 계속 전화가 오더라. XXX라고 하더라. XXX들은 그런 친구들이 최고의 고객이고 고객들한테 자기 수준을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인 거다. 그냥 술 공짜로 주고 편하게 앉혀주고 융숭하게 대접을 해준다"며 "내가 분명히 5분 전에 '이것만 조심하라'고 했는데 5분 뒤에 '제가 잘하는데 알고 있으니까 가자'고 하는 거다. 소름이 돋았다"고 떠올렸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도주한 김호중을 대신해 그의 매니저 장 씨가 허위 자수하며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나왔다. 김호중은 이후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했다. 음주 의혹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음주 정황이 드러나자 사고 10여 일 만에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법원은 김호중과 그의 전 소속사 대표 이 모 씨 등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김호중은 해당 사고가 발생한 당일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일명 '텐프로'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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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구준엽
구준엽 상태 심각…아내 서희제 떠나보내고 식음 전폐 아내 서희원과 사별한 가수 겸 DJ 구준엽이 식음을 전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미러 위클리'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구준엽이 여전히 매일 슬픔에 잠겨 울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구준엽과 서희원에 대해 말하다 둘 다 눈물을 참지 못했다. 구준엽은 눈 부종이 심해 치료도 안 되는 상황이다. 먹거나 마시는 것도 거부해 체중이 많이 줄었다"고 전했다. 구준엽은 예정됐던 스케줄도 모두 취소했다. 서희원 동생 서희제 또한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디 걸스 토크'에 6개월 휴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만 '이핑뉴스'도 지난 13일(현지 시각) 서희원을 떠나보낸 구준엽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당시 구준엽 지인은 "이전에 탄탄한 몸을 가졌던 구준엽이 심각한 근육 소실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서희원은 1994년 여동생인 방송인 서희제와 함게 그룹 'SOS'로 데뷔했다. 소속사와 분쟁 탓에 팀명을 'ASOS'로 바꾸고 2003년까지 활동했다. 서희원은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 시리즈의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서희원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재회,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998년쯤 만나 약 1년간 교제한 사이로 운명처럼 23년 만에 재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일본에서 사망 전 네 차례 병원을 찾았으나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구준엽과 서희원 가족들은 그녀의 임종을 지켰다. 구준엽은 공식 입장을 통해 서희원의 유산 1200억 원을 유가족에게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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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혜리
혜리, 류준열-한소희 '재밌네' 대첩 언급…"술김에 올린 거 아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배우 류준열-한소희 관련 '재밌네' 대첩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서는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CEO 신동엽의 지인으로 출연한 연예인 혜리를 본 직원들은 "연예인 처음 본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카더가든은 "왜 (아이돌 소속사에서) 그렇게 휴대전화를 뺏는 거냐"고 궁금해했고 신동엽은 "거기서부터 모든 게 비롯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민교가 "SNS 때문에도 그럴 것 같다"고 하자 신동엽은 "근데 혜리는 술을 안 마시기 때문에 술 마시고 술김에 SNS에 뭘 올린다거나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겠네? 그럼 후회해 본 적이 없겠네"라고 물었다. 혜리는 "술김에는 한 번도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김원훈은 "맨정신에 하는 거 되게 재밌네"라며 지난해 이슈가 된 '재밌네' 대첩을 언급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 2023년 결별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에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을 언팔로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환승 연애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SNS에 감정적으로 대응해 논란이 됐다. 혜리는 "결별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원훈이 '재밌네' 대첩을 언급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눈치를 보던 신동엽은 "혹시 모르니까 회사원들이라 그럴 수 있지만 '재밌네'는 좀 삼가주는 게 괜찮나?"라고 혜리를 살폈다. 혜리는 "재밌을 때만 재미있다고 해주면 될 거 같은데 지금은 재미가 없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혜리의 말에 김원훈은 "그런 일이 생기고 뭐 대표님, 기획사 대표님이 전화를 하거나 그럴 거 아니냐. 전화해서 뭐라고 하냐"고 눈치 없이 또 물었고 혜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졌다. 혜리가 "때에 따라 다른 거 같긴 한데 어떤 때요?"라고 노골적으로 되묻자 김원훈은 "그냥 평소에 뭐 재밌는 일 있을 때?"라며 또 한 번 '재밌네' 대첩을 언급했다. 당황한 혜리는 "몇 살이냐. 되게 눈치 없어 보인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혜리는 "대리 분이셨나? 주임 분이 좀 이상했다. 김원훈 주임님. 이름도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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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박봄
박봄,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해명…"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그랬다"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에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일 세 번째 SNS 부계정을 개설한 뒤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저는 사실 혼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요. 혼자인 것을 밝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이민호의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여기에 해시태그 ‘#이민호’, ‘#leeminho’까지 달았다. 앞서 박봄은 SNS 부계정을 통해 이민호 사진을 게재하며 "내 남편", "내 남편 맞아요"라는 코멘트를 달았다.그는 지난해 9월에도 자신의 셀카와 이민호 사진을 올린 뒤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박봄 소속사 대표는 "SNS의 경우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단순 팬심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가 나서서 사태를 진화하려 했지만 박봄은 네티즌들이 "이민호가 진짜 남편이냐"고 묻자 "예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봄이 계속해서 이민호를 언급하자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도 "친분도 없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박봄의 계속되는 폭주에 네티즌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 이들은 "SNS를 멈춰야 하는 거 아니냐", "누가 옆에서 지켜달라", "횡설수설하는 게 이상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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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김새론
"오해했다" 사과 쪽지 받고…김새론, 옥상서 한참 오열한 사연이제 영면에 접어든 고 김새론의 '생활고 논란'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9일 방영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기자 A씨가 출연해 과거 카페에서 일하던 김새론을 봤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A씨는 "김새론은 나에게 주문을 받으러 오는 상냥한 직원이었다"며 "당시 김새론에게 '나도 사실은 오해를 했다. 나오고 있는 기사에 대해서 사과한다. 다른 날 좋은 장소에서 만났으면 한다'고 적은 쪽지를 건넸다"고 밝혔다. 당시 카페 사장은 김새론이 A씨의 쪽지를 읽고 옥상에 올라가 한참을 오열했다고 전했다. 대중들의 오해를 받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새론에게 큰 위로가 됐던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고 길거리에 있는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신사동과 압구정 일대는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됐다. 주변 상권은 카드 결제 등이 되지 않아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당시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돌았고 다음 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연예계 활동에 대한 위약금까지 물게 됐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후 연예계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교통사고 합의금, 위약금 등 거액의 배상금을 먼저 변제해 줬고 이는 곧 김새론의 채무로 이어졌다.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김새론은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SNS에 올렸으나 해당 업체가 김새론은 근무한 적이 없다고 밝혀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 고인이 홀덤 카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알려지자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이 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건가'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김새론은 연예 활동을 하며 번 돈은 모두 가족생활비 등에 사용됐고 실제로 위약금, 피해 보상금 등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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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박성훈
AV 논란 박성훈, 예능서 손절 당했나…'더 글로리' 주역에서 혼자 빠져 'AV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성훈이 '더 글로리' 언급 장면에서 홀로 제외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는 배우 차주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전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언급됐다. 이날 차주영은 "'더 글로리'가 잘 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잘 될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플레이어이자 바라보는 관객이었는데 현장에서 우리는 다 사활을 걸고 절실하게 했다. 감독님도 이 팀을 꾸릴 생각을 한 이유가 속에 있는 절실함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모여서 사이가 좋은데도 현장에서 사담 나눈 적 없고 준비해 온 거 딱 했다. 모두가 잘 돼야만 하고 내가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열심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방송 화면에는 '더 글로리' 출연 배우들의 사진과 자막이 나왔다. 배우 송혜교는 물론 임지연, 이도현, 정성일이 등장한 가운데 박성훈의 사진은 빠져 있었다. 박성훈은 '유퀴즈'에 출연한 적도 있었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성훈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 계정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일본 AV 표지 사진을 올려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는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AV 표지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그러나 이를 본 네티즌들이 해당 게시물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리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SNS 메시지가 워낙 많이 오던 중 실수로 업로드를 했다. 본인도 놀랐고 반성하고 있다. 우리도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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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김새론
젊은 청춘들의 잇따른 비보…고 김리을·김새론·이유주까지 '충격' 대중들이 젊은 청춘들의 잇따른 비보에 충격에 빠졌다. 'BTS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 '천재 아역' 김새론, '스타 요가강사' 이유주가 일찍 우리 곁을 떠났다. 'BTS 한복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린 김리을은 지난 11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1세. 김리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입은 한복 정장을 디자인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이후 한복 정장 브랜드 '리을'을 론칭하며 K-패션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인은 사망 당일 부모님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찾았다가 외부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갑자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유가족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사망 직전인 지난 7일 아리랑TV 'The Globalists'에 출연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리을'에 대한 목표와 포부를 밝혔던 바 있기에 더욱 그의 죽음에 의문이 생기고 있다. 김리을 사망의 충격도 잠시 '천재 아역' 김새론의 비보가 전해졌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45분쯤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현장에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다.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고 길거리에 있는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신사동과 압구정 일대는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돼 주변 상권이 피해를 입었다.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돌았고 다음 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연예계 활동에 대한 위약금까지 물게 됐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후 연예계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교통사고 합의금, 위약금 등 거액의 배상금을 먼저 변제해 줬고 이는 곧 김새론의 채무로 이어졌다.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김새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SNS상에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이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그러는 거냐”, “몇 억대 집에 살던데”,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 “일반 서민 체험해 보는 거냐”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새론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기 위해 개명까지 했었다. 고인의 지인은 “김아임이라는 이름으로 (카페) 아르바이트 지원서를 쓰고 면접을 봐서 일했다”며 “안경을 쓰고 이름도 다르니 사람들이 몰랐다. 근데 SNS상에 김새론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김새론이냐’며 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런 일이 반복되니 고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명세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배우 복귀에 대한 꿈도 놓지 않았다"며 "아르바이트하면서 촬영 스케줄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으니 지인들이랑 합정동 인근에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계획을 전했다. 근처로 이사하겠다는 말도 했다.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으면 연기에도 도움이 될 듯해 나 역시 응원했던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고인에게는 아르바이트뿐 아니라 연예계 복귀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김새론은 지난해 4월 연극 ‘동치미’로 다시 배우로서의 활동을 준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사고를 낸 고인의 복귀를 탐탁지 않아 했고 부정 여론이 형성됐다. 결국 김새론은 하차 의사를 밝혔다. 당시 '동치미' 관계자는 "(부정 여론으로 인한 하차가) 아니다. 그런 이유는 전혀 없다"며 "김새론의 체력적인 문제가 뒷받침되지 않아 못하겠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계속 함께할지 말지에 대한 논의가 있던 상황이고 하차로 최종 결정이 났다. (김새론은) 정말 열심히 한 배우고 (연기를) 하고 싶은 열정으로 임해 왔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어렸을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가장 역할을 해왔다. 어머니가 엄해 사춘기를 겪으며 엇나가기 시작했고 미성년자 시절 술, 담배 논란도 불거졌다. 음주운전 사고 후 작품이 끊기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또 아르바이트, 연예계 복귀 등도 벽에 부딪히면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의 비보가 전해지고 3일 뒤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스타 요가강사 이유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주가 운영한 요가원 '요가움' 측은 지난 1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을 전한다. 이유주가 어제(18일) 세상을 떠났다"고 비보를 전했다.이어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식과 빈소는 따로 마련하지 않으며 고인이 운영했던 '요가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금요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유주가 전날인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남긴 마지막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고인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믿어지지 않는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마지막 인사를 남긴 건가" 등 추모 댓글을 남겼다. 고인은 생전 스타 요가 강사로 활약하며 여러 광고에도 출연했다. 지난 2020년에는 가수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부부 요가 촬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젊은 청춘들의 잇따른 비보에 대중들도 충격을 받았다. 이들은 “이 정도면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너무 안타깝다”, “아직 꽃도 피우지 못한 청춘들이 떠나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자꾸 이런 비보가 전해져서 가슴이 먹먹해진다” 등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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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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