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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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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9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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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 연합뉴스
정권 교체 희망 49.3%, 유지 42.3%… 여론 향방은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여론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탄핵을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탄핵안 관련 의견’을 조사한 결과, 탄핵소추안이 "인용돼야 한다"는 응답이 51.4%, "기각돼야 한다"는 응답이 46.9%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12월 5주차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는 탄핵 찬성 61.2%, 탄핵 반대 37%로 조사됐는데, 두 달 만에 찬성 의견이 9.8%p 하락하고 반대 의견이 9.9%p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찬성 57.4% vs 반대 40.9%), 40대(찬성 63% vs 반대 35.5%), 50대(찬성 58.2% vs 반대 41.8%)는 탄핵을 찬성하는 의견이 높았다. 반면 30대(찬성 46.6% vs 반대 51%), 60대(찬성 45.6% vs 반대 52.3%), 70대 이상(찬성 34.1% vs 반대 62.4%)에서는 탄핵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4%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3%로 2위를 기록했으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6.7%), 오세훈 서울시장(6.4%), 홍준표 대구시장(6.3%) 등이 뒤를 이었다.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는 김 장관이 22.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10%), 한동훈 전 대표(8.9%), 오세훈 시장(8.5%), 홍준표 시장(8.2%), 이준석 의원(3.5%) 순이었다. 정권 유지와 교체에 대한 질문에서는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9.3%,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2.3%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3.7%, 더불어민주당이 39.7%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임의전화걸기)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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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 연합뉴스
500대 기업 국민연금 가입자 소폭 증가… ‘고용 1위’ 삼성전자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신규 고용을 늘리며 ‘고용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LG이노텍과 이마트 등 일부 기업은 인력 감축을 단행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합병·분할 등의 변동이 컸던 32개사를 제외한 468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조사한 결과, 2023년 12월 말 158만8,817명에서 2024년 12월 말 159만4,119명으로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12만5,593명)였으며, 현대자동차(6만9,285명), LG전자(3만6,244명), 기아(3만3,004명), SK하이닉스(3만1,638명), LG디스플레이(2만5,632명), 한국철도공사(2만3,452명), 이마트(2만3,305명) 등이 뒤를 이었다. 1년간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 역시 삼성전자로, 2023년 대비 4,716명(3.9%) 늘었다. 이어 CJ올리브영(2,224명↑), 한국철도공사(1,359명↑), 롯데하이마트(1,136명↑), 아성다이소(899명↑), 삼성SDI(876명↑), 현대자동차(858명↑), 티웨이항공(653명↑), LG전자(635명↑) 등의 순으로 고용이 늘었다. CEO스코어는 “AI 반도체 시장의 변동성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신규 고용을 확대한 점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반면 같은 기간 LG이노텍(2,391명↓)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LG디스플레이(2,346명↓), 이마트(1,293명↓), 국민은행(684명↓), LG화학(634명↓), 파리크라상(614명↓) 등도 인력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가입자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롯데하이마트(41.3%)였으며, 에코프로이엠(33.8%), 티웨이항공(30.1%), CJ올리브영(2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태영건설(-23.8%), 코리아세븐(-20.3%), 아이에스동서(-18.0%), SK에코엔지니어링(-17.6%) 등은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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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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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건희 여사는 안 간다" 윤석열 대통령 면회에 여권 분열?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 지도부와 접견하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면회 여부를 두고도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윤 대통령의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김 여사의 면회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번거로운 절차뿐만 아니라 정치권과 언론에서 또 다른 논란을 만들 것이 뻔하기에 김 여사도 이를 피할 것이라는 설명이죠. 앞서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을 만나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단합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는데요. 유승민 전 의원은 당 지도부가 구치소를 방문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김재섭 의원도 당의 핵심 인사들이 가면 공식적인 방문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죠. 윤 대통령의 구속 이후 정치권의 움직임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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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갤럭시s25
이동통신 3사, 갤럭시 S25 사전예약 개통 시작…'울트라' 인기이동통신 3사가 4일 '갤럭시S25' 시리즈의 사전예약 개통을 시작했다.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갤럭시S25 울트라'의 사전예약 비중이 SKT 60%, KT는 50%, LG U+ 55%로 가장 높았다. SKT는 오는 28일까지 '삼성카드 T라이트' 카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할부로 결제하면 최대 84만원 혜택(전월 카드 실적 40만원 이상 사용 시)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M3 통신할인형2.0' 카드를 가입하고 통신료를 자동 이체하면 최대 72만원 혜택(전월 카드 실적 50만원 이상 사용 시)이 제공된다. 또 다음 달 31일까지 디즈니플러스 요금제를 가입한 후 응모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T우주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에이닷 전화 통화 요약을 기존의 월 최대 350회에서 월 1,000회로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챗GPT 유료 구독을 하지 않은 이들에 한해 4월 30일까지 T우주 웹과 모바일로 이벤트를 신청하면 챗GPT 플러스를 3개월 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택한 고객은 ‘안심체인지 New 갤럭시 AI 클럽(월 8,000원)’에 가입할 수 있고, ‘초이스 스페셜’ 및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고객은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심체인지 New 갤럭시 AI 클럽’에 가입하면 2년 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때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50%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또 KT 수퍼 DC 롯데카드 및 KT 할부 플러스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월 220만원 카드 실적 기준으로 24개월 동안 약 103만원의 요금 할인을 받게 된다. 최대 19만원의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롯데·삼성·신한·KB 등 4개 카드사 제휴카드를 진행한다. 해당 카드로 갤럭시S25 시리즈를 구매하고 통신요금을 자동 이체하면 최대 10만원을 환급해준다. 갤럭시S25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교체 및 관리 부담을 낮춰 줄 수 있는 '폰교체패스 윗 뉴 갤럭시 AI 클럽'도 선보인다. 갤럭시S25 시리즈 구매 고객은 2년 뒤 사용하던 갤럭시 S25 시리즈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와 관계없이 기기 출고가의 40%를 보상해 준다. 또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를 갤럭시 S25 시리즈에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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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허영의원
[국회입법리포트] "국정 운영 투명성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발의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4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안보 등의 사유를 제외한 모든 공공기관의 정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보공개 거부시 기관장의 징계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정보 비공개 관행이 계속되면서 국정 운영의 투명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비판 속에서 추진됐다.현행 정보공개법은 국가안보, 재판 및 수사, 기업의 영업비밀, 사생활 보호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적극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특정 정보를 비공개하는 사례가 지속되면서 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허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국가안보 등의 사유를 법률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정보공개 거부 시 기관장이 징계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비서실 직원 명단과 고용노동부의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명 공개를 거부해 논란을 빚었다. 특히, 서울행정법원이 해당 정보 비공개가 위법하다고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따르지 않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정보공개 기준이 자의적으로 운영되면서 국민의 알권리가 침해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허 의원의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공기관은 국가안보 등의 법적 사유가 명확히 인정되지 않는 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또한, 정보공개 청구를 받은 기관이 위법하게 공개를 거부하거나 회피할 경우, 기관장이 징계를 내릴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절차가 보다 강화되고, 투명한 국정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허영 의원은 “정보공개청구 제도는 국민이 정부를 직접 감시하고 국정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정보 은폐를 근절하고, 국정업무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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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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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트럼프 리스크,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두 번째 집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역시 공언한 대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행정명령을 수백 건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불법 이민자 추방, 보조금 집행 일시 중단은 물론 2월 1일부터는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도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시행하기까지는 협상의 여지가 남아있으나 미국이 강력하게 주도권을 쥐고 움직인다는 뜻이라 하겠다. 당장 멕시코에 있는 기아차 공장과 삼성 및 LG의 가전제품도 영향을 받으면서 심지어 미국으로의 공장 이전도 생각하고 있을 정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기차와 배터리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한 불신이 큰 만큼 석유자원 채굴 활성화 등도 역시 포함되어 있으며, 멕시코 및 쿠바와 접하고 있는 해안 명칭을 수백 년간 사용하던 기존 '멕시코만'에서 '미국만'으로 변경하는 것은 물론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도 미국령으로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심지어 글로벌 미군의 재배치는 물론 북한에 대한 핵보유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도 서슴치 않고 있다. 미국의 강력한 글로벌 지배력을 기반으로 마음대로 칼자루를 휘두르면서 글로벌 시장에 큰 폭풍을 몰고 오고 있는 것이다. 이미 세계 경찰국으로의 의미가 희석되고 그나마 복원한 세계기후변화 관련 흐름도 백지화하면서 앞서 바이든 행정부에서 진행한 모든 부분을 지우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은 역시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일 것이고 역시 대미 흑자 규모가 커지면서 보복성 상계관세 부과 문제일 것이다. 앞서와 같이 이미 멕시코에서의 미국 수입 문제는 코앞의 문제로 등장하고 있고 바이든 행정부의 가장 큰 치적인 인플레이션감축법(IRA)도 최소 축소 내지는 폐지까지도 고민해야 할 지경이라는 점이다. 역시 진행여부에 따라 전기차와 배터리 보조금을 폐기하는 것은 물론 각종 세제 혜택도 줄어들 만큼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미국에 투자한 각종 규모는 천문학적으로 큰 상황이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미국 정부에서 세제혜택과 보조금을 받아야 하는 시점에서 기존 미국의 약속이 뒤바뀌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강대국의 논리로 인하여 기존의 국제적 약속이 종이 조각으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칼자루가 글로벌 시장에 휘몰아치면서 중국은 물론 다른 서방국가도 심각한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유럽은 물론 중국이나 러시아 등도 눈치를 볼 정도로 기존 국제적 관행이 흔들리면서 새로운 합종연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더욱 거세질 트럼프의 칼질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가 관건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앞서와 같은 분야는 물론 대북관계와 방위비 문제는 물론 심지어 한미FTA도 재손질의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고 하겠다. 앞서 언급한 대미흑자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어서 우리 정부에서는 미국산 에너지 수입량도 일부러 크게 늘리면서 흑자규모를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동 생산 원유보다 두 배나 고가인 미국산 원유를 늘리면서 머지 않아 전체 에너지 수입의 20% 수준까지도 올라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자동차 분야에서의 문제점이 커지고 있다. 대미흑자 중 자동차 분야에서는 과반 이상이 미국에 쏠려 있어서 이에 대한 개선은 고민이 큰 상황이다. 곧 진행 가능성이 큰 대비흑자가 큰 국가에 대한 상계관세가 부과되면 최소한 1020% 관세 부과는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국내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완성차는 등은 미국으로의 수출에 최소 10% 이상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서 수출이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당장 다른 해외 국가를 개척하여 수출 다변화를 이루기에는 시간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하겠다. 가장 큰 문제는 국내에서 트럼프와 단판을 지을 대상자가 없다는 것이다. 탄핵정국과 계엄문제로 인한 과정이 올 전반기에 진행되는 만큼 후반부에나 정리가 되면서 국가를 대표할 대통령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어서 전반기의 공백은 어쩔 수 없는 현안이기 때문이다.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연초부터 몰아닥치고 있는 각종 현안과 대응책을 수뇌부가 부재된 상황에서 맞상대할 능력이 전혀 없다는 한계점이다. 후반부에 트럼프와 상대하게 되면 이미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난 상황으로 다시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늦어질 가능성이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큰 위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가오고 있고 즉시 해결해야 할 현안을 해결하지 못하는 답답함이 심각하다고 하겠다. 대한민국은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이고 FTA와 WTO가 가장 중요한 국제적 협약이건만 트럼프 중심의 미국 우선주의와 자국 우선주의가 글로벌 시장에 몰아닥치면서 유럽이나 인도 등도 자국 우선주의로 진행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등은 풍부한 자원을 무기로 자국 우선주의를 진행 중일 만큼 이제는 글로벌 시장 모두에게 자국 우선주의가 몰아닥치고 있다. 대한민국이 올해가 가장 위기라는 뜻이고 대북관련 우려사항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현재는 각자도생으로 알아서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형국이다. 정부에서 민관 관련 회의를 계속 진행 중이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한정되어 있다는 한계점은 매우 크기 때문이다. 플랜B도 각자 알아서 진행 중이지만 한계가 크고 알아서 로비 등 진행방법을 찾고 있는 형국이다. 자동차 산업은 국내 경제를 이끄는 기본 산업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발 제제는 매우 우려가 큰 상황이다. 현대차는 당장 미국 조지아 전기자 전용공장의 준공식을 늦추고 있지만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차 생산량을 늘리면서 응급상황을 해결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에 대한 대비책은 분명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역시 고민은 많은 상황이다. 물론 이미 보조금 없이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를 늘릴 정도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설사 보조금이 없다고 해도 버틸 수 있는 품질기반 마케팅 전략을 가능하리라 확신하고 있으나 변수는 많은 상황이다. 대미흑자에 대한 문제도 되도록 미국 투자를 크게 늘리면서 대응책을 마련 중에 있고 해외 다변화의 속도를 높이면서 대미흑자 비율을 줄이려고 최선을 노력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산업이다. 배터리는 56년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만큼 준공될 단계에서 트럼프 집권으로 인한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이 흔들리면서 계속 적자가 누적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배터리의 가장 큰 수요처인 전기차 판매가 크게 줄어들고 보조금도 없어지는 만큼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겠다. 다른 분야인 ESS 등으로의 다변화 노력 등이 진행 중이지만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 CATL 등의 중국산 배터리가 글로벌 저가 공세를 키우고 있어서 더욱 위기는 크게 치닫고 있다.정부는 노력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형국이다. 최선을 다하여 전사적으로 조치해야 한다고 하겠다. 산학연관의 모든 융합적인 노력을 기울여 최대한 수출을 막는 각종 문제점을 고려하면서 극복할 수 있는 현답을 찾아야 한다고 하겠다. 올 전반기는 쉽지는 않지만 각자도생의 마음으로 버티고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하고 정부는 조속히 서둘러 국가의 지도자 체계 등 정상적인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트럼프의 명령에 따른 각종 문제점을 미리부터 분석하고 실시간적으로 대안을 찾는 방법만이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대통령은 1기 집권 때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확실한 장사꾼 기질인 만큼 주고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최대한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겠다. 강력하게 맞대응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주기보다는 확실한 아군으로 인식시키면서 같은 편이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 하겠다. 따라서 줄 것은 확실히 주면서 받을 것은 챙길 수 있는 실효적인 부분이 가장 핵심일 것이다. 즉 가성비를 찾아서 최적의 방법을 찾아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대한 노력하여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를 바란다. 정부는 물론이고 국회도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확실한 합의를 통한 현명한 해결책을 강구하기를 바란다. 현재는 국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 노력은 당연하지만 정부나 국회의 자성 깊은 해결책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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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CO2
기후위기·탄소중립·재생에너지 유일 환경전문지 ‘CO2(씨오투)’창간CO2미디어(편집·발행인 겸 대표 김영욱)가 2월 3일 기후위기·탄소중립·재생에너지 등 지구환경 전반을 다루는 전문 미디어 ‘CO2(씨오투· PC: www.co2korea.com 모바일: CO2korea.com)’를 창간하고 본격적인 뉴스 발행에 들어갔다. CO2는 우리나라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른 이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국민의 노력에 대한 언로(言路)의 역할을 자처하고 글로벌 녹색성장 매체를 지향하려고 2025년 태동했다. CO2는 기후위기·탄소중립(Net-Zero)·재생에너지(Re100) 등에 대한 우리나라 유일한 전문 환경매체이다. CO2의 콘텐츠는 정보, 데이터, 르포, 전문가 인터뷰와 좌담회 등을 중심으로 기후위기·탄소중립·재생에너지 등 지구환경 전반에 걸친 뉴스를 생산하며 가치를 올리는 데 집중한다. 특히 정보의 홍수로 무분별한 콘텐츠 생산으로 무가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언론시장을 직시하고 제4차 산업혁명과 AI(인공지능) 기반에 발 빠르게 변모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처한다. 김영욱 CO2 발행인은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파리협정에 따라 오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녹색성장을 기치로 내걸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탄소를 적게 쓰는 사회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O2’는 이처럼 날로 중요성이 더 해지고 있는 NDC 등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재생에너지 등 그린산업은 물론 나아가 지구환경 분야까지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미디어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발행인은 특히 “‘CO2’는 나아가 제4차 혁명과 AI(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언론지형에 맞춤 전문 언론사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CO2 뉴스는 속보가 아닌 ‘가치정보’라는 신념으로 정론직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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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연합뉴스
새해부터 시끄러운 백종원…‘빽햄’ 논란 이어 가스통 신고까지연초부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잇따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빽햄’ 선물세트의 고가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유튜브 영상 속 실내 가스통 사용이 시민 신고로 이어지면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백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3일 2만9600원까지 하락하며 상장 후 처음으로 2만원대까지 밀려났다. 지난해 11월 6일 상장 후 한때 6만450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이후 내리막을 걷고 있으며, 최근 ‘빽햄’ 논란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면서 추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빽햄’ 선물세트를 정가 5만1900원에서 45% 할인한 2만8500원에 판매하며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경쟁 제품인 스팸(9개 세트 기준 1만8500~2만4000원대)과 비교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특히 돼지고기 함량도 스팸(91.3%)보다 빽햄(85.4%)이 낮은데 가격이 더 비싸다는 점이 지적됐다. 일부 소비자들은 빽햄의 정가가 과도하게 높게 책정된 후 대폭 할인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백 대표는 직접 유튜브에 출연해 “우리는 후발 주자라 대량 생산이 어렵고 생산 비용이 높다”면서 “부대찌개용으로 개발해 국물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추가 양념이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소비자 반응은 싸늘했다. 누리꾼들은 “경쟁력이 없다는 걸 스스로 인증했다”, “밀키트 시대에 누가 캔햄을 따로 사서 부대찌개를 끓이나” 등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다. 유튜브 속 가스통 사용 논란…시민 신고까지‘빽햄’ 논란이 채 식기도 전에 백 대표의 유튜브 영상이 또 다른 논란에 불을 지폈다. 지난해 5월 백 대표가 자사 프랜차이즈 ‘백스비어’의 신메뉴를 개발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에서 백 대표는 실내 주방에 설치된 LP가스통 바로 옆에서 고온의 기름을 끓이며 닭뼈를 튀겼다. 이를 본 한 시민이 “소방당국이 규정한 안전 수칙을 위반했다”며 국민신문고에 신고했고, 백 대표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법 위반 논란에 휘말리게 됐다. 해당 법에 따르면 가스통은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옥외에 두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4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신고인은 “실내에서 가스통을 사용한 것은 법을 위반한 것이며, 화재 발생 시 건물 전체가 날아갈 수도 있다”며 요리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대전의 한 식당에서 LP가스통이 폭발해 건물이 무너지고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던 만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백종원의 해명에도 소비자 반응 싸늘‘빽햄’ 논란에 이어 가스통 사용 문제까지 겹치면서, 백 대표가 연초부터 유독 시끄러운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한때 ‘국민 외식사업가’로 불리며 큰 신뢰를 받았던 백 대표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빽햄’의 판매 부진과 더본코리아 주가 하락이 계속될 경우 백 대표가 다시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어떤 대응에 나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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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관광 100선’에 잇따라 선정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처음으로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립세종수목원은 2회 연속 선정되면서 국내 대표 정원 관광지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약 4,000종의 자생식물과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 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와 국내 유일의 냉실 ‘알파인하우스’를 보유하고 있어 생태 연구와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지난해 야간 개장과 다양한 교육·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97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붓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사계절전시온실은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특별전시온실로 구성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조선시대 궁궐정원인 창덕궁 후원을 재현한 ‘궁궐정원’과 한국의 분재 문화를 알리는 ‘분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의 대표적인 명소로 손꼽힌다. 심상택 이사장은 “국립수목원이 국민이 사랑하는 관광 콘텐츠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자연 속 경험을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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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2025년에도 ‘에스파’와 함께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025년에도 K-POP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다. KB국민은행은 에스파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에스파와 함께 광고 영상과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21년부터 KB국민은행과 인연을 이어온 에스파는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했다.에스파는 지난해 첫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를 통해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고, 국내 대표 음원 차트의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갱신했다.연이어 발매한 Whiplash(위플래쉬)까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2024년을 온전히 에스파의 해로 만들었다. KB국민은행은 에스파와 장기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광고 모델 이상의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KB리브모바일 광고를 선보임과 동시에 ‘Live My Life’ 음원을 공동 제작했고, 해당 음원은 첫 정규앨범에 수록됐다.현재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에서 누적 감상 수가 1,780만 회를 넘어섰고, 매일 약 2만여명이 해당 음원을 감상하고 있다. 2023년에는 KB국민은행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에 에스파가 특별 출연해 드라마 흥행을 지원했고,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웹드라마 론칭 행사에 참석해 KB국민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과 에스파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2025년에도 에스파와 함께 다채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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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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