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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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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5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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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
미국 신규 유학생 17% 감소, 비자 불안 확대 미국 대학의 가을학기 외국인 유학생 신규 등록이 전년 대비 17% 줄었다. 국제교육원(IIE)이 미국 대학 825곳을 조사한 결과다. 전체 등록 외국인 유학생은 1% 감소에 그쳤지만, 신규 유입의 급감은 향후 전체 규모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자 취득 불확실성과 여행 제한 우려조사 대상 대학의 57%는 올해 신규 외국인 유학생이 줄었다고 밝혔다. 주요 원인으로 비자 취득과 관련된 불확실성(96%), 여행 제한 우려(68%)가 지목됐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이어진 유학생 비자 취소,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조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안보 논란 속에서 비자 심사 기준이 강화되며 유입 장벽이 높아진 상황이다. 학부 증가·대학원 감소의 구조 변화전체 등록 외국인 유학생 중 학부 과정은 2% 증가했고 대학원 과정은 12% 감소했다. 전문 연구 인력의 유입 둔화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대학과 연구기관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OPT 프로그램 참여자까지 포함한 등록 총량은 아직 1% 감소에 그치지만, 신규 유입 감소가 누적되면 중장기적으로 유학생 기반이 약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중국·인도 유학생 비중의 의미현재 미국 대학 외국인 유학생은 약 120만명이며 전체 등록자의 약 6%를 차지한다. 이 중 중국과 인도 출신이 62만9천명 규모다. 뉴욕타임스는 신규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재학생 졸업 시기에 맞춰 전체 유학생 수도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학 재정과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대목이다. 비자 심사 강화와 정책 신호의 혼재가자지구 전쟁 이후 미국 대학에서 이어진 반유대주의·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외국인 학생·연구원에 대한 비자 심사 강화로 연결됐다. 국무부는 지난 5월 SNS 계정 확인 강화를 위해 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했고,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제한 조치가 법원 판단으로 멈춘 사례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인 유학생 최대 60만명을 허용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며 유학생 정책에 서로 다른 신호가 나타난 상황이다. 유학생 감소가 남기는 과제유학생 신규 등록 감소는 단기 통계 변화가 아니라 정책·국제 정세·이동성 제약이 결합된 결과로 해석된다. 대학은 지속적인 유학생 감소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며, 비자 제도 변화와 외국인 연구 인력 유입 구조를 둘러싼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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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김영찬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오는 22일 서울 수운회관에서 한국인공지능데이터과학협회(KAIDA) 제2대 회장에 취임한다.
[동정] 김영찬 전 서울식약청장, 한국인공지능데이터과학협회 회장 내정 김영찬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한국인공지능데이터과학협회(KAIDA)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취임식은 오는 22일 서울 수운회관에서 열린다. KAIDA는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함께 공부해온 ‘서울데이터과학연구회’를 모태로 출범했다. 현재 송영중 전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양진설 벤처대학 교수, 김남석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 전직 공무원과 교수, 기업 임원급 간부 등 약 600명이 활동 중이다. 협회는 데이터과학 지식을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회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적용 사례를 축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연구자들에게는 실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찬 신임 회장은 “정부의 인공지능 관련 예산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현장의 실무 적용이 뒤따르지 못하는 현실을 보며 간극을 줄여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학습 공동체를 넘어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에 기여하는 협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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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런베뮤
런베뮤, 근로환경 개선 계획 발표…"단기계약 구조 개선"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운영사 엘비엠은 17일 근로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엘비엠은 고용 안정성 제고, 법정 근로시간 준수 체계 강화, 안전보건 시스템 재정비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근로환경을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다. 또 다음 달 인사(HR) 전문가를 영입해 근로계약·인사제도 전반을 재정비하며, 특히 3개월의 수습 기간 이후 1년 단위로 전환하는 제도를 도입해 단기 근로계약 구조를 개선하고 정규직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엘비엠은 지난달 국정감사 당시 런던베이글뮤지엄과 계열사가 한 달 또는 석 달마다 '쪼개기' 계약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또 매장에서 갑작스러운 결원이 생길 때 본사 차원에서 꾸린 별도 팀이 해당 매장의 업무를 지원하고 일시적으로 업무량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기존의 1.5배 수준으로 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근무 기록 관리도 개선해 매장 마감 시점의 보안시스템 경비 기록 확인을 의무화하고 본사에서 다음날 매장별 실제 근무 종료 시간을 파악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인사관리 ERP시스템을 도입해 지문 인식기와 연동된 실시간 근무 기록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런던베이글은 최근 사망한 20대 직원이 주 80시간 근무했다는 유족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지문 인식기 오류로 실제 근무 기록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엘비엠은 직원 정기 면담, 관리자 정기 교육도 실시하고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안전 지침을 수립할 계획이다. 강관구 엘비엠 대표는 "근로환경을 근본부터 다시 점검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뼈를 깎는 전사적 노력으로 누구나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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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대통령
李대통령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분야 구조개혁…지금이 적기"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의 당면한 최대 과제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감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면 좋은 영양분을 섭취해도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 것처럼 사회 전반의 문제를 방치하면 어떤 정책도 제 효과를 낼 수 없다”고 빗대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권이 바뀔 때마다 1%씩 잠재성장률이 떨어져 곧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에게는 이를 역전시킬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구조개혁에는 고통과 저항이 따른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겨내야 한다"며 "경제 회복의 불씨가 켜진 지금이 구조개혁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이 본격적인 구조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이 어쩌면 거대한 역사적 분기점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여러분이 대통령실에서 일하는 이 시간이 역사에 기록될 정말 중요한 순간이다. 더 큰 책임감과 자신감,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매일 같은 일이 반복되니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잊어버리거나 일을 경시할 때가 있는 것 같다"며 "우리의 순간순간 판단이 엄청난 사회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생명체로 따지면 '머리' 역할을 하고 있기에 자기가 직접 맡은 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참모의 영역에 대해 최소한은 알고 있어야 한다"며 "자기 분야만 맡다 보면 시야가 좁아진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토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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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스타머 총리(오른쪽)와 스트리팅 보건장관
영국 총리 스타머, 취임 16개월 만에 사퇴론 확산 영국 노동당 내부에서 키어 스타머 총리의 거취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했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당내 지지 기반이 약화되면서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사퇴 요구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예산안 이후 ‘대표 교체’ 움직임 고조영국 BBC와 다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노동당 하원의원 일부는 오는 26일 예산안 발표 이후 지도부를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영국의 의원내각제 특성상 당 대표 교체는 총리 교체로 이어진다.노동당 규정상 하원의원의 20%가 동의하면 대표 경선을 개최할 수 있다. 현재 기준 81명 이상의 찬성이 모이면 도전자가 등장할 수 있다. 잠재 후보군 부상…스트리팅·마무드·필립슨 거론차기 주자로는 웨스 스트리팅 보건복지장관,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 브리짓 필립슨 교육장관 등이 거론된다.가디언은 예산안 반응이 부정적일 경우 약 50명의 의원이 스트리팅 장관을 중심으로 집단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더타임스는 최근 부대표직을 내려놓은 앤절라 레일라 의원이 경선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복지 축소 정책 철회에도 지지 기반 약화스타머 총리는 취약계층 복지 축소 정책을 내놓았다가 당내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비판이 커지자 정책 대부분을 철회했지만 지도부가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여론조사 부진도 부담이다. 경제 성장 둔화와 공공재정 악화 속에서 근로자 증세 방안까지 예산안에 포함되면 지지율 하락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당내 반발 확산…측근단의 반박도 역효과논란이 확대되자 총리 측근들은 의원들에게 직접 접촉하며 지도부 교체 움직임을 경계하고 있다.스트리팅 장관은 BBC 인터뷰에서 자신을 잠재 도전자로 언급한 보도에 대해 “자멸적 헛소리”라고 선을 그으며 도전설을 일축했다. 그는 총리실 내부의 ‘독성 문화’를 지적하며 불만을 드러냈다.일부 의원들은 총리실이 언론에 잘못된 메시지를 흘리면서 오히려 스트리팅 장관의 정치적 기반을 강화했다고 비판했다. 야당 공세 강화…총리는 “팀은 단결돼 있다” 강조보수당의 케미 베이드녹 대표는 의회 질의에서 “총리가 총리실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공세를 펼쳤다.스타머 총리는 “내각 구성원에 대한 공격을 승인한 적이 없다”며 내부 갈등설을 부정했고, “우리는 단결된 팀”이라고 강조했다. 지속적 지지율 하락이 핵심 문제BBC는 스타머 총리의 위기 원인을 “장기적 인기 하락”으로 규정했다. 의원들은 여론조사에서 드러나는 부정적 흐름을 지역구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자유민주당 데이지 쿠퍼 부대표는 “예산안을 앞두고 지도부 혼란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영국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이날 아침 국채 10년물 금리는 4.43%로 상승했고 파운드화 가치는 1.31달러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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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김창원 수능 출제위원장이 13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25.11.13
수능 출제위원장 “고교 수준에 맞춘 적정 난도…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김창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은 13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2026학년도 수능은 고교 교육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적정 난이도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교육과정 핵심 내용 중심 출제김 위원장은 “교육과정의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며 “이미 다뤄진 내용이라도 문항의 형태와 발상, 접근 방식을 바꿔 새로운 상황에서 사고력을 평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출제위원회는 초고난도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기존 기조를 이어가면서 공교육 중심 출제 원칙을 다시 확인했다. 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방안국어·수학의 ‘공통+선택’ 체제에 대해서는 선택과목 간 난이도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선택과목 차이가 수험생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과목별 난이도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최근 자연계 학생들이 사회탐구로 몰리는 ‘사탐런’ 현상에 대해선 “수험생이 자신에게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려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면서도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목표 난이도에 맞춰 출제하면 선택에 따른 편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영역별 출제 기조 유지국어와 영어는 출제 범위 안에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 수학과 탐구, 제2외국어/한문은 교과 특성을 반영한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한국사는 기본 소양 평가를 위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구성됐다.EBS 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 약 50%이며, 영어 영역의 경우 모두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됐다. 지난해와 유사한 난이도작년 수능과 유사한 수준이냐는 질문에 김 위원장은 “작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해 과목별 표준점수 차이에서도 큰 변동이 없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특히 절대평가인 영어에 대해 “1등급 비율이 얼마인지보다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정확히 측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출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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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정문
서울대마저 ‘AI 부정행위’…중간고사 전면 무효화 검토 서울대에서도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시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연세대·고려대에 이어 국내 주요 대학의 시험 신뢰가 연이어 흔들리고 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에서 개설된 교양 과목 ‘통계학실험’의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이 문제 풀이 과정에 AI를 활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약 30명이 수강하는 대면 강의로, 시험은 강의실 내 비치된 컴퓨터를 통해 치러졌다. 학교는 사전에 ‘AI를 이용한 문제 풀이 금지’ 방침을 공지했으나 일부 학생이 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는 해당 과목의 중간고사 성적을 무효화하고 재시험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 대학 본부는 향후 모든 정보통신기기 기반 시험에서 AI 활용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감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AI 활용의 경계, 어디까지인가이번 사안은 AI를 활용한 부정행위가 비대면 강의뿐 아니라 대면 시험으로까지 번졌다는 점에서 대학 사회에 경각심을 주고 있다. 교내 한 관계자는 “AI 도구 사용을 완전히 통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시험 구조 자체를 바꾸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오는 21일 ‘ChatGPT로 숙제해도 될까요?’를 주제로 학부생 대상 AI 윤리 워크숍을 열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이미 지난 9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부정행위 사태 이후 AI 활용 기준과 교육윤리 재정립 논의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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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비대면·대형 강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교수 관리가 느슨해진 틈을 타 인공지능이 부정행위의 촉매로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AI 부정행위, 명문대 잇단 적발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잇따라 드러난 ‘AI 집단 부정행위’ 사태가 대학 교육의 구조적 결함을 드러내고 있다. 비대면·대형 강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교수 관리가 느슨해진 틈을 타 인공지능이 부정행위의 촉매로 작용했다는 지적이다.고려대는 1천400명이 수강하는 비대면 교양과목 ‘고령사회에 대한 다학제적 이해’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험 문제를 공유한 사실을 확인하고, 시험을 전면 무효화했다. 학교는 “명문사학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부정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연세대 역시 AI 관련 교양수업에서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적발돼 ‘AI 윤리 긴급공청회’를 예고했다. 비대면·대형 강의의 폐해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연세대의 200명 이상 대형 강의는 2020년 75개에서 지난해 104개로 늘었고, 원격 강좌는 올해 321개로 급증했다. 교수는 수백 명의 학생을 개별 관리하기 어렵고, 학생은 AI를 이용해 답을 찾는 유혹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이 된 셈이다.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는 “재정난으로 대형 강의를 늘리고, 비대면 강의가 비용 절감 수단으로 남으면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교육이 불가능해졌다”고 지적했다. AI, 학습 도구인가 부정의 통로인가연세대의 ‘자연어 처리와 챗GPT’ 수업에서는 600명 중 상당수가 AI를 이용해 중간고사를 치렀다. 한 학생은 “나만 AI를 안 쓰면 불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교수는 영상 감시와 화면 녹화를 요구했지만, 학생들은 카메라 각도를 조정하거나 프로그램 창을 겹쳐 띄워 부정행위를 피했다.전문가들은 단순한 처벌보다 ‘새로운 학습 윤리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정기인 경희대 교수는 “걷는 법을 배우기 전부터 오토바이를 타는 격”이라며 “AI에 대한 비판적 사고 교육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학의 자성 요구박남기 전 광주교대 총장은 “AI를 막을 수 없는 시대에,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윤리적 활용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은 “대형 강의 확대가 부정행위의 온상”이라며 “대학 평가에서 페널티를 부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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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하는 정의선 회장 [대한양궁협회 제공.
정의선 회장, 아시아양궁연맹 명예회장 추대 대한양궁협회는 10일 정의선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8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2025년 WAA 총회에서 명예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를 받았다. 협회는 “정몽구 명예회장에 이어 정의선 회장도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부자가 나란히 같은 직책을 맡게 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2005년부터 5연임하며 20년간 WAA를 이끌어온 정 회장은 아시아 양궁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과 국제 교류 확대, 공적개발원조(ODA) 기반 저개발국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아시아 양궁의 경쟁력과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대표단, 주요 분과위원 대거 선출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 출신 인사 4명이 분과위원으로 선출됐다. 선수위원회 김우진(청주시청), 코치위원회 임동현(한국체대) 코치, 타깃양궁위원회 한승훈(현대제철) 감독, 의무·과학위원회 김영숙(한국스포츠과학원)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이들은 2029년까지 4년간 아시아 대륙의 개발 프로그램, 지도자 교육, 경기·기술 정책, 스포츠 과학 등 각 분과별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양궁협회는 “이번 인선 결과는 한국 양궁의 국제적 기술력과 행정 역량이 함께 인정받은 사례”라며 “향후 아시아 양궁 발전 논의에서 한국의 발언권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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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다언어 사용과 노년층 노화속도 지연 간 연관성 확인" 유럽 27개국 8만6천여명(평균 연령 66.5세)에 대한 분석에서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생물학적 노화가 일관되게 더 늦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이점은 사용하는 언어 수가 많을수록 커졌다. [Nature Aging, Jason Rothman et al. 제공
다언어 사용이 노화 속도 늦춘다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언어 사용이 노년층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아일랜드 트리니티칼리지 더블린의 아구스틴 이바녜즈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1일 과학저널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발표한 논문에서 유럽 27개국 8만6천149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언어 사용이 가속노화(accelerated ageing) 위험을 낮추는 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고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한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다언어 사용자보다 가속노화를 겪을 가능성이 약 두 배 높았다. 다언어 사용자에게서는 한 시점에서 가속노화가 나타날 위험이 단일언어 사용자보다 54% 낮았고, 시간이 흐르는 동안 노화가 빨라질 가능성 역시 30% 낮았다. 노화 지연의 ‘인지적 보호 효과’이번 연구는 단순한 언어 능력이 아닌 ‘언어 사용 습관’이 노화와 인지 기능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각 참가자의 실제 나이와 건강·생활습관 등을 기반으로 예측된 나이의 차이를 ‘생체행동적 연령 격차(biobehavioral age gap)’로 측정해 노화 속도를 평가했다.예측 나이가 실제보다 많을 경우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가속노화’, 적을 경우 ‘지연노화’로 분류했다. 분석에는 기능적 능력, 교육 수준, 인지 기능 등이 긍정 요인으로 포함됐으며 심혈관 질환, 감각 손상 등이 부정 요인으로 반영됐다.그 결과 다언어 사용자는 언어·신체·사회경제적 요인을 보정한 후에도 여전히 노화 속도가 느리다는 결과가 유지됐다. 연구진은 “다언어 사용이 뇌의 신경 네트워크를 다양하게 활성화해 인지적 예비력을 높이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확장함으로써 노화 가속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보건 전략에도 시사점연구팀은 “다언어 사용은 고령층의 노화를 완화하는 보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건강한 노화를 촉진하는 인구 차원의 전략으로 고려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다만 연구진은 다언어 사용이 노화를 직접적으로 늦추는 인과관계인지, 혹은 사회적 활동성·인지 자극 등 다른 요인과 결합한 결과인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문은 Nature Aging 최신호에 ‘Multilingualism protects against accelerated aging in cross-sectional and longitudinal analyses of 27 European countrie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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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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