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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슬기로운 퇴근생활' 간담회…직장인과 대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을 맞아 퇴근길 직장인들을 만나 대화하는 '슬기로운 퇴근 생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간담회는 일반 직장인들 퇴근 시간 직후인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금융사무직을 비롯해 IT·출판업계 등에 종사하는 20∼40대 직장인들이 참여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후보의 대선 행보 콘셉트는 '경청'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직장인들을 만나 솔직하고 담백한 직장생활 얘기를 듣고자 만든 일정"이라며 "경제중심·현장중심 기조로 준비한 민생시리즈 1번 일정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 간담회에서 '잘사니즘' 정책 기조에 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해 직장인들과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라이브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와 '이재명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오전에는 직장인들과 관련한 공약도 공개할 계획이다.

2025.04.29


[영상] '나솔' 24기 옥순, 픽업 아티스트 의혹

2025.03.06

'나솔' 24기 옥순, 픽업아티스트 의혹…네티즌들 "이제야 방송이 이해되네"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과거 픽업아티스트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픽업아티스트였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픽업아티스트는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사람을 말한다. 실제로 옥순의 수업을 들었다는 네티즌은 “옥순이 강사로 있을 때 예명은 ‘설아’였다. 다 같이 수업을 듣고 끝나면 이태원에서 수강생들 데리고 팀 짜서 번호를 따는 미션을 시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옥순이랑 같은 팀이어서 번호 따는 미션을 하러 갔었는데 그때도 지금 같은 플러팅을 했다. 방송은 순화된 거고 실제로는 더 공격적으로 플러팅했다. 내가 남자였으면 싸웠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방송 출연 후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처음엔 자기 아니라고 하다가 누가 봐도 본인 맞으니까 그 이후로 일방적으로 차단하고 인스타도 새로 개설한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번 24기는 너드남들과 함께하는 기수로 방송 내내 옥순의 플러팅이 화제를 모았다. 옥순은 수의사 영호와 상철, 스타트업 앱 개발자 영호, 8급 토목직 공무원 영식에게 여지를 주는 플러팅으로 쌍방 호감이 있다고 착각하게 하며 최종 선택 직전까지 이들을 자신의 어장에 가뒀다. 옥순은 다른 기수의 옥순들과는 다른 결의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관계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모든 남성을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거나 숨 쉬듯 플러팅하며 희망 고문하려 애썼다. 네티즌들은 "방송 보는 내내 불편했다", "과거 픽업아티스트였다니 이제야 이해가 간다", "이성 유혹 기술을 실전에 써보려고 출연한 건가", "왜 저렇게 여지를 주나 했더니"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기 옥순은 픽업아티스트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