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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4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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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이 벗겨진 채 바닥에 제압당한 총격범
트럼프 만찬장 앞 총격…美 경호 실패인가 성공인가 엇갈린 평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 행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두고 미국 비밀경호국(SS)의 대응이 실패였는지, 오히려 성공적 방어였는지를 놓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핵심 경호 대상인 대통령에게 위해가 닿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성공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무장한 용의자가 행사장 코앞까지 접근했다는 점에서는 심각한 허점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사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워싱턴 힐튼 호텔 에서 발생했다. 총격범 콜 토머스 앨런 은 산탄총과 권총, 흉기를 지닌 채 호텔 내부 계단을 통해 만찬장이 있는 구역으로 이동했고, 현장 요원들과 대치 끝에 제압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행사 참석자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으며, 보안요원 1명이 피격됐지만 방탄조끼 덕분에 큰 부상은 피했다. 전직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이번 사건을 ‘부분적 성공’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직 요원 티머시 레불레 는 CBS 인터뷰에서 “핵심 보호막까지는 뚫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 비밀경호국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여러 겹의 동심원 형태 경호 체계를 운용하는데, 일반인과 투숙객이 섞인 외곽 구역은 상대적으로 개방되고, 대통령과 주요 인사가 머무는 중심 구역은 강력 통제되는 방식이다. 이번 사건에서 용의자는 외곽 구역은 통과했지만 핵심 구역 진입 전 차단됐다는 설명이다. 반면 현장 운영상 허점도 적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사 시작 후 만찬장 진입로에 설치됐던 금속탐지기가 철수 중이었고, 용의자가 총기 가방을 들고 계단을 이용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즉각 제지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워싱턴 힐튼 호텔은 경호 난도가 높은 장소로 유명하다. 객실과 회의장이 많고 동선이 복잡해 완전 통제가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호텔은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피격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레이건 대통령은 호텔 앞에서 총상을 입었고, 이후 대통령 차량이 외부 노출 없이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격폐형 차고, 이른바 ‘벙커’ 시설이 설치됐다. 전직 대통령 경호팀 책임자 폴 에클로프 는 “1981년 사건 당시 대통령 포함 4명이 총에 맞았지만 그것도 경호 성공으로 평가됐다”며 “이번 사건은 아무도 중상을 입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 나은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선 국면에서 정치 폭력 위험, 대통령 경호 체계, 대형 행사장 보안 기준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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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전

워싱턴DC 연방법원의 기소인부 절차에 출석한 콜 토머스 앨런
백악관출입기자협회 만찬장 인근서 총기 난사 뒤 체포트럼프 노린 만찬장 총격범 기소…美검찰 “대통령 암살미수, 최고 종신형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 인근에서 총격 사건을 벌인 용의자가 대통령 암살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검찰은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종신형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27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검찰은 백악관출입기자협회 만찬 장소 주변에서 총격을 벌인 콜 토머스 앨런(31)을 대통령 암살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앨런은 사건 직후 체포돼 구금 상태였으며 이날 워싱턴DC 연방법원 기소인부 절차에 파란 수감복 차림으로 처음 출석했다.검찰은 앨런이 산탄총과 권총, 흉기 3자루를 소지한 채 워싱턴DC로 이동했으며, 정치적 암살을 실행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건 직전 가족에게 보낸 선언문에는 자신을 ‘친절한 연방 암살자’라고 표현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앨런에게는 대통령 암살미수 외에도 주(州)간 총기·탄약 운반법 위반, 폭력범죄 중 총기 발사 혐의 등이 함께 적용됐다.매슈 샤르바 판사는 유죄 확정 시 최고 종신형 선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검찰 요청을 받아들여 피의자 구금을 유지했고, 계속 구금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별도 심리를 오는 30일 열기로 했다.앨런은 법정에서 혐의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신원과 나이,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 보유 사실만 밝혔다.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워싱턴DC 워싱턴 힐튼 호텔 인근 보안검색 구역에서 발생했다. 앨런은 무장 상태로 검색대를 돌진해 통과한 뒤 총기를 발사했고, 보안요원 1명이 피격됐지만 방탄조끼 덕분에 중상을 피했다.행사장 내부에 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과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 제닌 피로 은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블랜치 대행은 “법 집행이 실패한 것은 아니다. 현장 요원들은 훈련받은 대로 대응했다”고 말해 경호 실패 논란을 진화하려는 모습도 보였다.미국 정치권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폭력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경호 체계와 총기 규제 논쟁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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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 전

존 펠란 미 해군장관
미 해군장관 돌연 사임…전쟁 중 美 국방 수뇌부 연쇄 교체 미국이 대이란 군사작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존 펠란 해군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했다. 미국 국방부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전시 상황에서 국방 수뇌부 핵심 인사가 잇달아 교체되면서 워싱턴 정가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사임은 지난 2일 랜디 조지 육군 참모총장이 전격 경질된 지 약 20여 일 만에 나왔다. 육군에 이어 해군까지 핵심 지휘 라인이 흔들리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군 수뇌부 전면 재정비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해상봉쇄 주도하던 해군 수장 교체펠란 장관이 맡았던 해군부는 현재 대이란 해상봉쇄 작전의 핵심 축이다. 해군 장관은 전투 현장을 직접 지휘하는 군 장성은 아니지만, 해군과 해병대의 훈련·무기 조달·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문민 수장이다. 국방장관에게 직접 보고하는 자리인 만큼 상징성과 영향력이 작지 않다.특히 전쟁 수행 중 해군 조직 운영 책임자가 갑자기 물러났다는 점에서 단순 인사 이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군 경력 없는 후원자 출신 인사펠란은 군 경력이 없는 민간 투자업계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직후 이례적으로 해군 장관 후보로 지명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모투자회사 러거 매니지먼트 창립자이며, 델 창업자 마이클 델의 자산 운용사 MSD 캐피털 공동 창립자로도 알려져 있다.정치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후원자 가운데 한 명으로 분류됐다. 전문 군 출신이 아닌 정치·재계 인사를 해군 수장에 앉힌 인사 실험이 결국 오래가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후임은 베트남 탈출 이민자 출신 퇴역 군인장관 대행은 훙 카우 해군 차관이 맡는다. 카우는 베트남전 이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탈출한 난민 출신으로, 미 해군에서 20년 이상 복무한 퇴역 군인이다. 전투 지역 근무 경력도 갖췄다.그는 최근 정치권 진출도 시도했으며, 지난해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트럼프 지지를 받고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전쟁보다 더 큰 변수는 내부 인사미국은 현재 이란과의 군사 긴장, 중동 해상 통제,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복합 위기 속에 있다. 이런 시점에 육군 참모총장과 해군 장관이 연달아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군사 전략보다 내부 통제와 충성도 재편이 우선순위가 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공군·정보라인까지 인사를 확대할 경우, 미국 안보 체계는 전쟁 수행과 동시에 대규모 권력 재편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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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3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교황 레오 14세
‘미국 대통령 vs 미국인 교황’ 충돌…가톨릭 표심 흔들 변수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의 공개적 갈등이 미국 정치 지형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정교분리가 원칙인 미국이지만, 5300만 명에 달하는 가톨릭 유권자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16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과 트럼프 대통령의 충돌이 단순한 외교적 마찰을 넘어 미국 국내 정치에도 파장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교황, 전쟁·자원 약탈 정면 비판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카메룬 방문 중 “신성한 것을 암흑과 오물 속으로 밀어 넣으며 종교와 신의 이름을 군사·경제·정치적 이익을 위해 조작하는 이들에게 화가 미치리라”고 말했다.이어 “자원을 약탈해 얻은 이익이 무기에 투자돼 죽음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며 전쟁과 탐욕의 결합을 강하게 비판했다.직접적으로 미국을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강경 정책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우세하다. 교황은 지난 2월 이후 이란 전쟁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미국 정치에 영향력 행사 가능성전문가들은 이번 발언이 종교 지도자의 도덕적 메시지를 넘어 미국 유권자에게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더블린 트리니티대 마시모 파지올리 교수는 “교황이 미국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기존의 암묵적 선을 넘었다”며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평가했다.미국 가톨릭 유권자는 전체 성인의 약 20% 규모다. 대선과 중간선거에서 승패를 가를 수 있는 핵심 중도층으로 꼽힌다.과거에는 민주당 성향이 강했지만, 1980년대 이후 낙태 이슈 등을 계기로 공화당 지지층도 크게 늘었다.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완전히 고정되지 않은 ‘스윙 보터’ 성격이 강하다. 트럼프에 불리할 수 있다는 분석최근 CBS·유고브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가톨릭 신자의 54%는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란 군사 행동에도 과반이 반대했다.지난달 NBC 조사에서는 레오 14세 호감도가 42%로 트럼프 대통령 호감도 41%를 소폭 앞섰다.공공종교연구소(PRRI) 창립자 로버트 존스는 “교황과 싸우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식 압박 통하지 않는 상대교황은 다른 정상들과도 성격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브루킹스연구소 토머스 라이트 연구원은 “트럼프는 보통 보복을 우려해 아첨하는 지도자들에 익숙하지만, 교황청에는 관세나 안보 카드가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교황청 안토니오 스파다로 신부도 이번 갈등을 “대통령 개인과의 다툼이 아니라 양립할 수 없는 두 세계관의 충돌”이라고 설명했다.트럼프의 힘의 외교와 국익 우선주의, 교황의 약자 보호와 평화 공존 가치가 정면으로 부딪히고 있다는 의미다.이번 충돌이 단기간 해프닝에 그칠지, 아니면 미국 대선 구도와 가톨릭 표심 재편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중동 정세와 트럼프 대응 방식에 달려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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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7

양양 낙산항 어선 전복 사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경찰, ‘양양 어선 전복’ 초기 구조 부실 의혹 수사 착수 지난달 강원 양양군 낙산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구조대원들의 초동 대응이 부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속초경찰서는 사고로 숨진 70대 선장 A씨의 유족들이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구조·구급대원 등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유족 측은 대원들이 위급 상황을 인지하고도 구명환 투척, 구명줄 제공 등 기본적인 구조 조치를 즉시 시행하지 않아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고는 지난달 14일 오전 9시 57분께 양양군 강현면 낙산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A씨가 몰던 3톤급 소형 어선이 전복됐고, A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방파제 인근까지 헤엄쳐 와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오전 10시 15분께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유족 측은 당시 촬영된 영상 등을 근거로, 출동 대원들이 최소 1분 이상 방파제 위에서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고 즉각적인 구조 행동에 나서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 유족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륜 서봉하 변호사는 “당시 피해자는 손을 흔드는 등 의식이 있는 상태였고, 현장에 있던 지인들은 직접 구조를 시도하고 있었다”며 “그 시점에라도 구명환을 던지는 등 적극적인 조치가 이뤄졌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족들은 눈앞에서 가족을 잃은 충격으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관련 기관이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만큼, 현장 영상과 무전 기록 등 객관적 자료 확보를 위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회전자청원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구조활동 부재에 대한 조사 요청’ 청원이 올라왔으며, 17일 기준 3천 명 이상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소방은 “현장 상황을 고려해 대응했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조치하지 못한 점에 대해 도의적으로 송구하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 대원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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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7

청와대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 의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송상교 전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2026.3.2 [청와대 제공.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해수부 장관 후보자 황종우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기획예산처와 해양수산부 등 주요 부처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장관·장관급, 총리급 인사 11명을 발표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 박홍근 의원이 지명됐다. 지난 1월 25일 이혜훈 전 후보자 지명이 철회된 이후 36일 만의 재지명이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박 후보자에 대해 “국회 예결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거친 예산 정책 전문가”라며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 위원장으로 정부 청사진을 설계한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2022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 선대위 비서실장을 맡는 등 핵심 측근 그룹으로 분류된다.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는 부산 출신의 해수부 관료인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이 지명됐다. 전재수 전 장관 사퇴 이후 81일 만이다. 이 수석은 황 후보자에 대해 “해수부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친 정통 관료”라며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고 해양 수도 정책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법무법인 베이시스 변호사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송상교 전 사무처장이 각각 낙점됐다. 정 지명자는 판사 출신으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단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이에 대한 이해충돌 우려 질문에 대해 청와대는 “20년간 법관으로 재직했고 독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사유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로는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현정 법무법인 LKB평산 구성원변호사가 지명됐다. 청와대는 윤 후보자에 대해 선거제도 연구 전문가, 전 후보자에 대해 20년 이상 법관 경력을 가진 인사라고 소개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남궁범 에스원 고문,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명예교수가 위촉됐다. 남궁범 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경영·재무 전문가다. 박용진 위원장은 규제 개선 활동을 이어온 정치인으로 평가됐다. 이병태 명예교수는 기술창업과 IT 경영 전략 분야 연구를 이어온 학자다. 이병태 위원장은 과거 대선 국면에서 논란이 된 발언과 성추행 혐의 무혐의 처분 이력이 있다. 청와대는 “법률적 결격 사유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과대학 인문의학교실 주임교수가 각각 발탁됐다. 강 부위원장은 ‘한국형 기본소득’ 연구자로, 김 위원장은 생명윤리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이번 인선은 장관 및 장관급 8명, 총리급 3명 등 총 11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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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법정 출석한 김건희
김건희 무죄·건진 유죄...엇갈린 800만원 샤넬백 판단 ‘800만원 샤넬백’을 둘러싼 법원의 판단이 갈렸다. 같은 사실관계를 두고 한 재판부는 무죄, 다른 재판부는 유죄를 인정했다. 판단 기준은 ‘청탁 인식’ 여부였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24일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통일교 금품수수 관련 혐의는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전씨는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을 받고 800만원, 1천2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 2개와 6천200만원 상당의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무죄 판단의 근거, “청탁 인식 없었다”앞서 같은 법원 형사합의27부는 김 여사의 알선수재 혐의 중 2022년 4월 800만원 상당 샤넬 가방 수수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알선수재죄가 성립하려면 금품 수수의 명목이 알선과 관련된 것임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를 들었다. 금품 공여자가 막연한 기대감으로 교부한 사정만으로는 범죄가 성립하기 어렵다고 봤다.윤 전 본부장이 향후 정부 지원을 기대했을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가방 전달 시점에 김 여사가 특정 청탁을 인식했다고 볼 증거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등 구체적 요청은 가방 전달 이후 전씨를 통해 전달됐다고 봤다. 유죄 판단의 논리, “묵시적 청탁 대가”반면 형사합의33부는 같은 800만원 샤넬 가방을 “통일교 사업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협력을 구하기 위한 묵시적 청탁의 대가”로 판단했다.재판부는 김 여사가 대선 과정에서 통일교의 지원을 인지하고 있었던 점, 2022년 3월 3일 윤 전 본부장에게 전화를 건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가방이 전달된 시점이 대통령 취임 한 달 전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통일교가 대선 지원에 대한 보상을 기대한다는 사정을 인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또한 알선행위가 장래에 이뤄지더라도 사전에 청탁이 존재하면 알선수재죄가 성립한다는 법리를 적용했다. 대통령 취임 이전 금품 수수라도 범죄 성립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이다.재판부는 세 차례 금품 수수를 ‘포괄일죄’로 봤다. 전달 시점마다 요청 내용이 달라졌지만, 이는 반복 교부 과정에서 청탁 내용이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했다.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전씨에게 특검 구형량인 징역 5년보다 높은 6년을 선고했다. 재판장인 이진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 부부와 통일교의 관계를 언급하며 전씨의 알선행위가 정교유착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항소심 쟁점 부상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번 판결 직후 입장을 내고 “대통령 취임 전 수수한 샤넬백에 대해서도 묵시적 청탁이 인정됐다”며 김 여사 항소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같은 800만원 가방을 두고 ‘청탁 인식 없음’과 ‘묵시적 청탁 인정’이라는 상반된 판단이 나온 만큼, 항소심에서는 청탁의 존재 시점과 인식 범위, 묵시적 청탁의 법적 한계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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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눈 오는 밤 최가온
[올림픽] 17세 최가온 첫 금메달…임종언 1,000m 동메달 추가 설원과 빙판에서 10대 선수들이 나란히 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단에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은 금메달을, 쇼트트랙 남자 1,000m의 임종언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프파이프 대역전, 한국 스키 첫 금2008년 11월 3일생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1차와 2차 시기에서 연달아 넘어지며 점수를 얻지 못했으나, 3차 시기에서 900도와 720도 회전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키며 최고점을 받았다.최가온은 88.00점을 기록한 미국의 클로이 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7세 3개월의 나이로, 2018년 평창 대회 당시 클로이 김이 세운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을 경신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 사상 동계 올림픽 첫 금메달이다. 일본의 오노 미쓰키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쇼트트랙 막판 역전, 임종언 동메달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2007년 10월 30일생 임종언이 1분24초611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잇따라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결승에 오른 뒤, 최종 레이스에서도 마지막 바퀴에서 두 명을 제치며 시상대에 올랐다.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가 금메달, 쑨룽(중국)이 은메달을 가져갔다. 신동민은 준결승 탈락 뒤 파이널B 3위를 기록했고, 황대헌은 준준결승에서 페널티로 실격됐다. 여자 500m 결승 진출 무산여자 500m에서는 결승 진출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민정은 준결승에서 5위를 기록했고, 파이널B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길리와 이소연은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이 종목 금메달은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은메달은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 동메달은 코트니 사로가 차지했다. 펠제부르는 준결승에서 41초399의 세계기록을 세웠다. 컬링 1승 1패, 스켈레톤 8위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은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으나 2차전에서 이탈리아를 7-2로 꺾어 1승 1패를 기록했다. 스켈레톤의 정승기는 1·2차 주행 합계 1분53초22로 공동 8위에 올랐고, 김지수는 15위를 기록했다.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메달 순위 11위로 올라섰다. 노르웨이가 금 7개로 1위, 이탈리아가 금 6개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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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원숭이에 합성한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했다.
트럼프, SNS서 내린 ‘원숭이 오바마’ 영상 “끝까지 안 봐 몰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원숭이에 합성한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의 첫 부분만 봤다”며 문제 장면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사과는 거부했다. 논란의 영상, 부정선거 주장 말미에 합성 장면문제가 된 1분 분량 영상은 2020년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복하다가 말미에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를 원숭이로 묘사한 합성 장면이 포함됐다. 배경음악으로는 영화 ‘라이온 킹’ 삽입곡 ‘The Lion Sleeps Tonight’이 사용됐다. 해당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SNS 계정에 게시된 뒤 약 12시간 만에 삭제됐다. 트럼프 “첫 부분만 봤다”…백악관 “직원 실수”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나는 끝까지 보지 않았다. 끝부분에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계정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했고, 누군가 전체를 보지 않은 채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도 “계정 관리 직원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다만 게시 직후부터 비판이 거셌음에도 즉각 삭제되지 않아, 여론 악화 이후 뒤늦게 조치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인종차별 비판 확산…사과는 거부흑인인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를 원숭이에 빗댄 표현은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사과 의향을 묻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실수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문제 장면을 규탄하느냐는 질문에는 “물론 그렇다”고 했지만, 책임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민주당 반발·공화당 일각 비판민주당 진영이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흑인 상원의원 팀 스콧은 “그것이 가짜이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스콧과 이야기했고 그는 100% 이해했다”며 “나는 오랫동안의 대통령들 가운데 가장 인종차별적이지 않은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반복되는 논란의 전례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국 태생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고, 지난해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체포돼 죄수복을 입은 AI 생성 영상을 공유해 논란을 낳았다. 또 민주당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를 희화화한 AI 영상으로 인종차별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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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사랑의열매 제공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추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12대 회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추대했다고 3일 밝혔다.사랑의열매는 이날 제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윤 전 장관의 신임 회장 추대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임기는 오는 5일부터 3년이다. 언론인 출신, 공직·정치권 두루 거친 이력윤 신임 회장은 단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1977년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환경부 장관·국회의원·연구소장 경력1997년 제4대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했으며, 이후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제4대·6대)을 지냈다. 정책 연구와 정치 전략 분야에서도 활동 폭을 넓혀왔다. 대선 총괄 역할 수행, 현재 연구·교육 활동지난해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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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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