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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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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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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현씨
한국서부발전·한전KPS, 김충현씨 사망사고 "무거운 책임 통감" 한국서부발전 산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차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씨가 작업 도중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 서부발전은 "고(故) 김충현 님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동료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사과했다. 서부발전은 19일 이정복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고 수습과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신뢰받는 국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다시 한번 고인과 유가족, 동료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부발전의 1차 하청업체이자, 김씨가 속했던 2차 하청업체 한국파워O&M을 관리·감독했던 한전 KPS도 이날 공식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전KPS는 김홍연 사장과 임직원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김충현 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료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한전KPS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이번 사고를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현재 사고 원인 규명과 수습을 위한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 안전에 온 힘을 쏟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충현 씨는 2일 오후 2시 30분께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혼자서 발전설비 부품을 절삭가공 하다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사망했다. 김씨의 영결식은 사고 발생 16일 만인 전날 가족과 동료,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동계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약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노숙 농성을 시작으로 대정부 투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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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photo Freepik
韓 임금 격차 세계 최악 수준…미국·일본은 어떨까?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가 다시 벌어지면서 한국 노동시장의 구조적 불평등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비정규직 임금 상승률 둔화와 근로시간 감소가 겹치면서 시간당 임금 총액 기준 격차는 8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다. 성별에 따른 임금 불평등도 악화되며 노동시장 양극화 문제가 깊어지고 있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전체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 총액은 2만5156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했다. 그러나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정규직 시간당 임금 총액은 2만7703원으로 11.7%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만8404원으로 4.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비정규직의 정규직 대비 시간당 임금 총액 비율은 66.4%로 떨어졌으며 이는 2008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하락폭이다. 비정규직 임금 비율은 2020년 이후 70%대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69.7%를 기록한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60%대로 하락했다. 해외 주요국들도 임금 격차 문제를 여전히 겪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2023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회원국 평균 정규직 남녀 임금 격차는 약 11%로 나타났으며 여성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이 남성 대비 약 89% 수준에 머물렀다. 미국은 약 17%의 격차를 기록했으며 여성 임금이 남성의 83%에 불과했다. 일본은 21.3%의 격차를 기록하며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유럽연합 EU는 평균 12.7%의 격차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전체 근로자의 1인당 시간당 임금 총액이 2만5156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 2만2878원 대비 10.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월 임금 총액은 2.7% 상승에 그쳤는데 시간당 임금 총액이 크게 오른 이유는 월력상 근로일수가 2일 감소하면서 총 근로 시간이 10.8시간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용 형태별로 보면 정규직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 총액은 2만7703원으로 11.7% 증가했고 비정규직은 1만8404원으로 4.7% 상승했다. 그러나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 총액은 정규직의 66.4% 수준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 대비 4.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2008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대비 시간당 임금 총액 비율은 2020년 이후 70%를 꾸준히 웃돌았으나 지난해 69.7%를 기록했던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60%대로 떨어졌다. 고용노동부는 "월급제와 연봉제가 대다수인 정규직 근로자는 근로일수 감소로 인해 시간당 임금 총액이 더 크게 상승했으며 단시간 근로자 증가로 비정규직 임금 상승률이 둔화된 영향도 크다"고 분석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 총액은 2만8734원이었고 여성은 2만363원으로 나타났다. 여성 임금은 남성의 70.9% 수준으로 2016년 이후 지속된 상승세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년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한편 지난해 6월 기준 월평균 근로시간은 146.8시간으로 전년 동월 157.6시간 대비 10.8시간 줄었다. 고용 형태별로는 정규직이 162.2시간으로 12.3시간 감소했고 비정규직은 105.8시간으로 5.1시간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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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김동연
김동연 "해수부를 인천으로…국회 자리에 '센트럴파크' 조성"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는 22일 "해양수산부를 인천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캠프 사무실에서 수도권·강원·제주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금 딱히 인천의 발전 방향은 제시된 것들이 많지 않다"며 "해수부 이전을 포함해 (제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을 보다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한 뒤 국회 본관을 박물관으로 만들고 남은 부지에 '한국판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겠다”고도 밝혔다. 이를 위해 "임기 중 가장 이른 시일 안에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옮기겠다"며 "센트럴파크 조성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포함해 임기 내에 모두 준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철원에 평화산업단지를 만들어 남북경협 관문으로 삼고 관광청을 신설해 제주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경기지사로서 추진해온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곧장 실시하고, 자연 친화적 대기업을 유치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8개 노선 건설도 차질 없이 추진해 수도권에 '한시간대 출근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비정규직과 19∼34세 청년층 공약으로 '비정규직 안식년제'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20대 임금노동자 중 비정규직이 43.1%로 통계작성 이래 최대치"라며 "비정규직으로 일한 기간이 7년이 된 청년에게 6개월간 유급휴가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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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김혜은
"소모품+상품화 시선"…'MBC 기캐 출신' 김혜은, 고 오요안나 사건에 일침 MBC 기상캐스터 출신 김혜은이 고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김혜은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의 '기상캐스터 그만두고 배우가 되자 벌어진 일'이라는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김혜은은 1997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 2007년까지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이날 백지연은 김혜은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내가 MBC 보도국 기자였을 때 김혜은이 동기들이랑 입사를 했는데 내가 이 사람들의 사수였다"고 밝혔다. 김혜은은 "선배가 발음 같은 걸 봐주고 한 달 만에 데뷔했다. 욕 많이 먹었다. 선배한테는 욕 안 먹었다. 선배는 너무 나이스하고 선망의 대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은은 "내가 후배들을 뽑았다. 면접장에서 애들은 다 나처럼 되고 싶어 하는 거다. 일도 하고 광고도 찍으니까. 나처럼 되고 싶다는 걸 거기 있는 애들이 다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얘기를 듣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다. 나는 사표를 품고 다닐 때였다. 애들은 나를 보고 들어오는 거다. 적어도 멋있게 나가야겠다. 회사에서 그만하라고 할 때 나가지 말고 박수 칠 때 떠나야겠다 싶었다"며 "후배들 있는 동안엔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진짜 열심히 했다. 후배들 들어오고 1년 정도 됐을 때 병이 났다. 스트레스 때문에 귀가 안 들렸다"고 고백했다. 김혜은은 고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건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 벌어지는 이런 일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 어느 조직에나 왕따는 있지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근데 사람들이 있다 보면 꼭 그게 생기더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가 MBC에 바라는 걸 하나 얘기하자면 나 때는 내가 비정규직으로 들어왔지만 급여가 괜찮았다. 비정규직 다운 비정규직이었다"며 현재 기상캐스터들의 연봉도 공개했다. 끝으로 "날씨를 전하는 기상캐스터에 대해서 회사는 어떤 가치를 두고 있는가. '소모품처럼, 상품화를 하는 그런 시선으로 조직이 보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난 그때도 했다"고 일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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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정혜수
"억울해 눈물만 흘렸다"…'김가영 MBC 동기' 정혜수 글 재조명 고(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을 받는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 MBC 기상캐스터 입사 동기 정혜수의 과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혜수가 MBC 기상캐스터 교육 기간 중 해고를 당한 일화가 담긴 글이 올라왔다. 자세한 내막은 이렇다. 정혜수는 지역 케이블 방송 아나운서를 하다가 지난 2018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당시 MBC는 정혜수를 포함해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 총 4명을 선발, 한 달 동안의 교육기간을 가졌다. 그러나 교육이 끝나는 4주 차에 MBC는 정혜수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당시 정혜수는 “교육 기간 중 생리통이 심해 출근 전 잠시 당직실에 누워 있었다. 근데 그것이 문제가 돼 팀장과 선배에게 혼이 났고 이후 계속 겉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팀장이 동기들에게 논문을 찾아오라고 시켰는데 바쁜 동기들을 대신해 내가 논문을 정리하게 됐다. 동기 A가 ‘이걸 체계적으로 정리해 팀장에게 직접 주는 게 좋겠다’고 했고 난 정리한 논문을 다음 날 팀장 자리에 올려뒀다”고 말했다. 정혜수에 따르면 팀장은 논문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동기 A에게 불만을 표했다. 그러자 동기 A는 “내가 올려놓은 게 아니라 어제 정혜수가 늦게까지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 팀장은 “나는 동기 B에게 시켰는데 왜 네가 하냐. 이렇게 하면 내가 널 예뻐할 줄 알았냐"고 오히려 정혜수에게 화를 냈다. 정혜수는 "당시 억울했지만 변명한다고 할까 봐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렸다. 그리고 다음 날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계약이 안 되는 이유라고 알고 싶다고 하니 '윗분들 보고 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거냐. 넌 이 직군에 안 맞는다. 멀리 보면 이게 낫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 중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는 말은 전혀 없었다. 일방적으로 합격 취소를 통보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사원증과 용역 확인서는 받았지만 계약서를 작성하지는 않았던 상태다. 아르바이트생도 이렇게 자르지 않을 것"이라며 비정규직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고 오요안나가 MBC 기상캐스터로 재직 당시 정혜수와 입사 동기였던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 등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정혜수가 쓴 과거 글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혜수는 정민아로 이름을 개명한 후 정부청사 대변인실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 등은 고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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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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