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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첫 女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선출…한일관계 영향은 일본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21일 총리로 선출됐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신임 총리는 이날 열린 임시국회 중의원(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총리 지명선거 1차 투표에서 465표 중 과반(233표)을 웃돈 237표를 얻었고 참의원(상원) 투표에서도 승리했다. 제104대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다. 이날 나루히토 일왕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새 내각을 정식으로 출범한다. 다카이치 총리는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에 기하라 미노루 전 방위상, 외무상에 모테기 도시미쓰 전 자민당 간사장을 기용할 방침이다.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로 경쟁했던 고이즈미 신지로, 하야시 요시마사 의원은 각각 방위상과 총무상으로 발탁될 전망이다.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총리는 중의원 10선 의원으로 경제안보담당상, 총무상,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등을 지내며 일본 정계에선 보기 드문 비세습 여성 정치인이다. 4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며 당권을 잡았지만, 1999년부터 자민당과 협력해 온 중도 보수 성향 공명당이 연정에서 이탈했고 강경 보수 성향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를 새로운 연정 상대로 끌어들여 총리직에 올랐다. 다만 유신회는 자당 의원이 입각하지 않는 이른바 '각외(閣外) 협력' 형태로 연정에 참여를 결정해 공명당 의원이 국토교통상 등을 맡았던 기존 자민당·공명당 연정보다는 협력 관계가 약할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총리가 유신회를 끌어들이며 국회의원 정수 10% 축소 등 유신회 요구 사항을 대부분 수용한 것과 관련해서도 일부 사안에 대해 자민당 내부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자민당과 유신회 사이에 국회의원 정수 축소, 기업·단체 후원금 폐지, 선거 출마자 조율, 약한 연결고리 등 4가지 갈등의 불씨가 있음을 지적했다. 아사히신문은 자민당의 연정 상대가 보수 정책에 제동을 걸었던 공명당에서 개헌과 방위력 강화 등을 바라는 유신회로 바뀌면서 다카이치 내각의 보수색이 한층 선명해졌다고 해설했다. 자민당과 유신회는 의석수를 합쳐도 과반이 되지 않는 소수 여당이기 때문에 법안과 예산안 통과를 위해서는 다른 정당과 협력해야 한다. 중의원의 경우 자민당 196석, 유신회 35석으로 과반인 233석에 2석 모자라고, 참의원 의석수는 자민당 101석, 유신회 19석으로 과반인 125석에 5석 부족하다. 한편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내각이 출범하며 온건파로 평가받았던 이시바 시게루 내각 체제에서 협력 기조가 이어졌던 한일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과거 역사·영토 문제에서 강경한 '매파' 발언을 쏟아냈고, 야스쿠니신사도 정기적으로 참배해 왔다. 다만 17∼19일 진행된 야스쿠니신사 가을 예대제(例大祭·제사) 기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외교 일정 등을 고려해 참배를 보류했다. 이시바 내각 각료는 이날 오전 총사직했다. 작년 10월 취임한 이시바 전 총리 재임 기간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총리 중 24번째로 긴 38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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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
다카이치, 일본 첫 여성 총리로 취임…새 내각 출범 일본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21일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임시국회에서 실시되는 총리 지명 선거에서 다카이치 총재가 이시바 시게루 총리를 잇는 새 총리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그는 지난 4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며 당권을 잡았고, 이후 26년간 연정을 이어온 공명당이 이탈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와 새로운 연정을 구성하기로 전날 합의하면서 정권 기반을 다졌다. 자민당·유신회 연정, 1차 투표서 과반 가능성총리 지명선거는 중의원과 참의원이 각각 진행하며, 결과가 다를 경우 중의원 결정을 우선시한다. 자민당과 유신회의 중의원 의석수는 각각 196석, 35석으로 총 231석이다. 과반 기준인 233석에는 2석이 부족하지만, 무소속 의원 일부가 다카이치에게 투표할 것으로 알려져 1차 투표에서 당선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전원 활약’ 내세운 인사 방침…젊은층·여성 기용 확대다카이치 총재가 총리로 확정되면 그는 일본이 내각제를 도입한 1885년 이후 제104대 총리가 된다. 새 총리는 이날 일왕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각료 인증식을 거쳐 내각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관방장관에는 기하라 미노루 전 방위상이, 외무상에는 모테기 도시미쓰 전 자민당 간사장이 기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카이치 총재는 자민당 총재 선거 경쟁자였던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과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도 내각에 포함할 방침이다.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총재가 ‘전원 활약, 전세대 총력 결집’을 내세우며 젊은층과 여성 각료를 적극 등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반면,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을 기용할지 여부도 정치적 쟁점이 되고 있다. 공명당과 결별, 유신회와의 ‘각외 협력’ 한계 지적기존 연정 파트너였던 공명당은 국토교통상을 유지하지만 연정에서 사실상 이탈했다. 유신회는 내각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협력하는 ‘각외 협력’ 형태를 택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협력 방식이 정권 안정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한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양당 간 정책 이견이 커질 경우 유신회가 협력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다카이치 내각이 추진할 정책은 이전보다 훨씬 보수적인 색채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첫 여성 총리, 국내 개혁·대외 외교 시험대 오른다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직후 고물가 대응책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도 참석하며 국제 무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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