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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ㅡ 캡처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중 이상 징후 감지...폭발 가능성 제기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23일 발사됐으나, 비행 도중 예기치 못한 현상이 감지됐다. 브라질 알칸타라에서 발사‘한빛-나노’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발사 직후 약 1분 동안은 정상적으로 비행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상승 중 예기치 못한 현상 발생그러나 발사체가 고도를 높이며 상승하던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현상이 감지됐고, 현장 발사 중계 영상도 갑자기 중단됐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원인이나 발사체 상태에 대한 추가 설명은 나오지 않았으나 한빛-나노 발사 직후 화염 포착되면서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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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오스카 시상식, 2029년부터 유튜브로 중계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제공.
미 오스카 시상식, 2029년부터 유튜브로 전 세계 생중계 영화계 최고 권위의 오스카 시상식이 2029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70년 넘게 이어져 온 미국 지상파 중심 중계 체제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상징적 변화다.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7일(현지시간) 구글(알파벳) 산하 유튜브와 다년간 중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9년 제101회 오스카 시상식을 시작으로 2033년까지 유튜브가 오스카 시상식의 전 세계 독점 중계권을 보유하게 된다. 지상파에서 글로벌 플랫폼으로이번 계약으로 시청자들은 지역과 국가에 관계없이 유튜브를 통해 오스카 시상식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아카데미는 공식 오스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상식뿐 아니라 각종 부대 행사와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아카데미 측은 이번 파트너십이 오스카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영화 팬들과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닐 모헌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오스카의 유산을 존중하는 동시에 창의성과 다양성을 지닌 글로벌 관객에게 영감을 주는 협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 컬렉션 디지털화 협력중계 계약과 함께 구글은 아카데미가 보유한 방대한 문화 자산의 디지털화에도 참여한다. 구글은 약 5천200만 점에 달하는 ‘아카데미 컬렉션’ 가운데 일부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는 영화사 자료와 기록물의 접근성을 높이는 장기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70년 지상파 중계의 역사오스카 시상식은 1953년 3월 NBC를 통해 처음 생중계된 이후 미국 지상파 방송의 대표적인 연례 이벤트로 자리 잡아 왔다. 1961년부터 10년간 ABC에서 방송됐고, 이후 다시 NBC를 거쳐 1976년부터는 디즈니 산하 ABC가 중계를 맡아왔다.아카데미는 2028년 제100회 시상식까지는 기존대로 ABC와의 파트너십을 유지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오스카 중계권 대가로 연간 약 7천500만 달러를 지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카데미와 유튜브 간 새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결정은 글로벌 시청 환경이 지상파에서 스트리밍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다른 대형 문화·스포츠 이벤트의 중계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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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신세계
31일 밤부터 명동스퀘어 새해맞이 '2026 카운트다운 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광판 일대에서 새해맞이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LIGHT NOW)'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명동에서 이와 같은 대규모 공식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중구는 "명동 일대를 '명동스퀘어'로 재탄생시켜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필적하는 빛의 도시로 조성 중인데, 이번 행사는 그 성장을 알리는 화려한 신호탄이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세계 본관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영상이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면서 자정이 되면 수많은 인파가 한목소리로 카운트다운을 외칠 것으로 보인다. K-POP 공연, 불꽃쇼 등이 올해 마지막 밤을 빛낼 계획이다. 행사는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며 개그맨 김원훈과 정은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무대는 신세계 본관 앞 분수대 광장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 각각 마련된다. 인순이, 박정현, 소향, 에일리, 박혜원(HYNN), 훅(HOOK), 원위(ONEWE), 라포엠, 82메이저(82MAJOR),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영빈, 문세윤&한해, 허용별, 빅맨(Bigman), 하이키, 박지현,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등이 공연한다. 구는 카운트다운 쇼가 KBS 1TV와 KBS 유튜브를 통해 117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장 방청은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제공되며, 이 가운데 20%는 중구민에게 우선 배정된다. 일반 방청 신청은 KBS 홈페이지에서, 중구민 배정분은 'AI내편중구'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 자정까지 접수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명동스퀘어 카운트다운 쇼를 통해 빛의 도시 명동에서 시작되는 밝은 희망의 메시지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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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천리안1호 상상도 [항우연 제공.
16년간 임무 수행한 천리안 1호, 역사적 퇴장 앞두다 우리나라 첫 정지궤도 복합위성 ‘천리안위성 1호’가 16년의 임무를 마치고 내년 4월 폐기 단계에 들어간다.우주항공청은 9일 열린 제2회 천리안위성운영위원회에서 천리안 1호의 임무 종료와 폐기 계획을 의결했다. 2010년 6월 발사된 천리안 1호는 시험용 통신중계, 기상 관측, 해양 관측을 수행해왔다.천리안 1호의 설계 수명은 7년이었으나 두 배를 넘는 16년 동안 안정적으로 임무를 이어왔다. 올해까지 7차 임무 연장을 마친 뒤 내년 4월 공식 임무가 종료되며, 폐기 절차가 시작된다. 우리 첫 정지궤도 위성이 남긴 의미천리안 1호는 국내 최초로 정지궤도 기반 광대역 통신과 위성방송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성통신 기술의 발전을 이끌었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성 기상 현상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했고, 해양 환경 변화 모니터링에도 핵심 역할을 했다.기상 관측은 천리안 2A호가, 해양 관측은 천리안 2B호가 이어받았고, 통신 임무는 2027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공공 통신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3호’가 넘겨받는다. 국제 기준에 따른 폐기 절차 착수위성 폐기는 국제 규범에 따라 진행된다.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내년 7월경 천리안 1호를 정지궤도 보호구역 밖으로 이동시키고 최종 운영을 종료할 계획이다.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천리안 1호는 우리 우주기술 자립의 초석이었다”며 “책임 있는 폐기 결정은 우주 환경 보호와 장기적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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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사진/Freepik
비트코인 9만달러 붕괴 후 ‘출렁’...상승장 돌아올까?암호화폐 시장이 일제히 하락 반전하며 비트코인이 8만9000달러 초반까지 떨어졌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9만2000달러선에 근접하며 급반등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급락세로 돌아서며 투자자들의 긴장감을 키우는 상황이다. 8일 오전 7시3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3% 하락한 8만9321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62% 하락한 3033달러, 리플은 0.23% 하락한 2.03달러, 바이낸스 코인은 0.81% 내린 88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약 한 시간 전만 해도 암호화폐 전반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갑작스러운 하락 전환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단기 조정과 별개로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날 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향후 612개월 동안 비트코인이 84% 상승해 17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예측은 JP모건의 ‘변동성 조정 비트코인-금 비교 지표’에 근거한 것이다. JP모건의 니콜라오스 파니이르초글루 전략가는 “변동성 조정 기준으로 금과 비교한 비트코인 이론가는 약 17만달러로 산출된다”며 “이는 향후 612개월 동안 비트코인이 크게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최근 몇 년간 금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JP모건은 내년 글로벌 금리 불확실성과 주식시장 둔화로 인해 투자자들이 ‘디지털금’인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4월 미국 주식시장이 관세 우려로 급락했을 당시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JP모건은 이같은 흐름이 내년에도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비트코인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도 여부와 MSCI지수 잔류 여부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내년 1월 주요 MSCI지수에 잔류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 전 수준을 회복하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올해 초 기록한 12만6000달러의 사상 최고가 대비 약 20% 이상 하락한 상태다. JP모건은 이번 조정이 단기적일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투자 수요 확대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따라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다만 시장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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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비트코인 일일 시황./네이버 주식
급락 끝 반등 불붙은 가상화폐... ‘저가 매수’로 9만 달러 회복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가상화폐 시장이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반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9만2000달러를 회복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더리움과 리플도 7% 안팎의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기준 글로벌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21% 오른 9만18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때 9만2316달러까지 올랐다가 소폭 조정을 거쳤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7.73% 상승한 3015달러를 기록하며 다시 3000달러를 돌파했고 리플은 7.26% 오른 2.17달러에 거래 중이다. 바이낸스 코인은 6.51% 급등한 880달러 솔라나는 10.47% 급등한 139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반등은 지난 1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추진 소식으로 비트코인이 8% 넘게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이 급락한 이후 발생했다. 2일 하락세가 진정된 뒤 3일 들어서는 대규모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약 10억달러 규모의 풋옵션이 청산됐다. 이로 인해 주요 코인이 일제히 랠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불안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상자산 금융기관 BNB 플러스의 패트릭 호스먼 최고투자책임자는 “시장 비관론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이 위험 노출을 빠르게 줄이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6만달러 수준으로 되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전문가인 팔콘X의 션 맥널티 APAC 파생상품 책임자는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이 미미하고 저점 매수자도 부족하다”며 단기 반등에 대한 지속성을 우려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급락은 명확한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다”며 “2022년 하락장이 금리 인상과 거래소 FTX 파산 같은 구조적 악재 때문이었던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악재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중국 인민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이 사기와 자금세탁 불법 자본 이동 등에 악용되고 있다며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지난달 26일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의 안정성 등급을 최저 단계인 ‘취약’으로 하향 조정하며 비트코인 가치 하락이 담보 부족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번 반등은 단기적인 저가 매수세가 주도한 기술적 회복으로 평가되지만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은 여전히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동향이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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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아리랑
아리랑 7호, 2일 새벽 '발사 준비 완료'…유튜브 생중계 고해상도 광학관측위성 다목적실용위성 7호(아리랑 7호)가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아리안스페이스는 1일 “아리랑 7호 발사 임무인 'VV28' 발사준비검토회의(LRR)가 지난달 29일 마무리됐다”며 "아리안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모든 팀은 발사체 베가-C와 탑재체인 아리랑 7호가 1일 오후 2시21분(한국시간 2일 오전 2시 21분) 발사될 준비가 됐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아리안스페이스가 공개한 VV28 언론설명자료에 따르면 아리랑 7호는 발사 44분 후 고도 576㎞ 태양동기궤도(SSO)에 배치된다. 위성 무게는 1810㎏에 달한다. 베가-C는 이탈리아 항공우주기업 아비오가 기존 베가 로켓을 개량해 개발한 중형 발사체다. 고체로켓 3단과 액체로켓 1단으로 구성됐다. 고도 700㎞에 2.3t을 실어 나를 수 있어 같은 고도에 2.2t을 실어 나를 수 있는 누리호와 성능이 비슷하다. 재점화 기술을 통해 위성을 최대 3개 궤도에 나눠 배치할 수 있고 위성보호 덮개(페어링) 크기도 키워 대형 탑재체를 실을 수 있게 했다. 이번 발사는 아리안스페이스의 올해 6번째 발사이자 베가-C의 6번째 발사다. 아리랑 7호 발사가 성공하면 아리안스페이스는 한국 위성을 9개째 쏘아 올리게 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위성으로는 4번째 위성이다. 아리안스페이스는 내년 상반기 아리랑 6호 발사도 담당할 예정이다. 아리랑 7호는 0.3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적외선(IR) 센서를 통해 재해·재난·국토·환경 감시 및 공공안전, 도시 열섬현상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위성으로 2016년 8월 사업에 착수해 2023년 12월 위성체 총조립 및 우주환경시험을 완료했다. 아리랑 7호는 2021년 하반기에 쏘아 올릴 예정이었으나 부품 제작 결함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제작이 지연되면서 발사 시기가 4년 가까이 밀려났다. 아리안스페이스는 발사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우주항공청은 발사 후 아리랑 7호 교신 여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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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K팝
브라질 '브레이크투도' 시상식 BTS·제니·엔하이픈 등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과 블랙핑크 멤버 제니 등 K팝 스타들이 브라질 대중문화 시상식 '브레이크투도 어워즈 2025'(BreakTudo Awards 2025)에서 수상했다. '브레이크투도 어워즈'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이 포함된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브레이크투도 어워즈'는 음악, 방송, 디지털 콘텐츠 등 대중문화 전반을 다루며 글로벌 팬 투표를 기반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브라질 내 젊은 세대와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 시상식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국제 여성 아티스트', BTS 지민이 '국제 남성 아티스트', 캣츠아이가 '국제 신인 아티스트', BTS 제이홉이 '아시아 아티스트', BTS 정국이 '글로벌 아티스트', 엔하이픈이 '국제 남자 그룹'에 각각 선정됐다. BTS 진의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올해의 국제 히트곡', 있지의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는 '올해의 K팝 히트곡'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 중 엔하이픈은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주신 '엔진'(팬덤명) 덕분에 '국제 남자 그룹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며 "아직 브라질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빨리 여러분을 뵙고 싶다. 앞으로 좋은 음악과 무대로 기대에 보답할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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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있다. 2025.9.24
법원, 김건희 재판 중계 일부 허용…문서증거 조사 전까지 공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에서 법원이 19일 일부 촬영 중계를 허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진행되는 공판에서 서증(문서증거) 조사 시작 전까지만 중계를 허용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 이유로 공익적 목적과 국민의 알 권리를 언급하면서도 피고인의 명예와 무죄추정 원칙 보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증조사 과정은 피고인의 방어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 절차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김 여사가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은 지난 9월 24일 첫 공판 이후 약 두 달 만에 다시 공개된다. 당시에도 재판부는 재판 시작 전 취재진의 촬영을 허용한 바 있다. 특검법 개정으로 재판 중계 조항이 새로 마련된 뒤, 김건희 특검팀이 중계를 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중기 특검팀은 지난 17일 중계 신청서를 제출했고, 서증조사 공판과 다음 달 3일 예정된 피고인 신문 절차에 대해서도 중계를 요청한 상태다. 재판부는 그 가운데 이날 공판에 대한 판단을 우선 내린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 8월 구속기소 됐다. 또 2021~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명태균 씨에게서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받은 혐의, 2022년 통일교 관계자에게서 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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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티빙·웨이브 한 번에… OTT 3종 번들 요금제 출시 3개 플랫폼 결합 상품 출시디즈니+, 티빙, 웨이브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번들 요금제가 시장에 나왔다. 디즈니코리아와 티빙은 세 플랫폼의 스탠더드 구독을 결합한 번들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 이용료는 2만1천500원으로 책정됐다. 각 서비스를 개별로 구독하는 것보다 최대 37% 낮은 가격이다. 2종 번들도 선택 가능디즈니+와 티빙만 묶은 월 1만8천원 요금제도 함께 도입했다. 이 상품은 개별 구독 대비 최대 23% 절감 효과가 있다. 콘텐츠 접근성 확대이번 번들은 티빙·웨이브·CJ ENM의 드라마와 예능, 뉴스, KBO리그 등 스포츠 중계와 함께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훌루(Hulu) 등 글로벌 콘텐츠를 모두 포함한다. 이용자는 한 번의 구독으로 국내외 주요 콘텐츠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업계 대표 발언김소연 디즈니코리아 대표는 국내 론칭 4주년을 맞아 티빙과 함께 번들 상품을 선보이게 된 점을 강조했고, 이번 파트너십이 한국 스트리밍 시장의 흐름을 바꿀 가능성을 언급했다. 티빙 최주희 대표도 국내 이용자에게 합리적 서비스가 제공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강력한 콘텐츠 기반의 지속적인 도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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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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