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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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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저수지
강릉 주말에 단비 오나? 13일 비 올 확률 70~80%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이번 주말 단비 소식이 예보됐다. 9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한반도를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릉을 포함한 영동 지역에 비가 올 확률은 오전 80%, 오후 70%다. 영서 지역에도 비가 올 확률이 오전에 80%, 오후에 70%다. 14일부터는 도 전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위치와 열대 요란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 지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지역별 예상 강수량 등은 11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릉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발 예보가 틀리지 않기를 바란다", "제발 많이 와주길"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18만명의 강릉시민이 이용하는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12.2%(평년 70.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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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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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파수꾼의 법생각] 모욕죄로 고소당했다고 갑자기 연락받았어요, 어떻게 하죠?일상생활에서 혹은 SNS에서 흔히 비속어 또는 욕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는 자칫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모욕은 모멸적인 언어로 타인의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수 있는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단순히 무례한 언사에 불과한 것은 모욕에 해당하지 않는데, 최근 ‘지린다’라는 표현은 모욕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로 검사의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모욕적인 언사를 하여 모욕죄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나아가 모욕의 대상이 특정되어야 하며, 공연성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대상의 특정과 공연성은 형법상 명예훼손죄의 경우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으나 명예훼손죄와 달리 모욕죄는 친고죄에 해당합니다.즉, 모욕을 당한 당사자의 고소가 없다면 검사는 ‘공소권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게 됩니다.따라서 가사 고소를 한 피해자라고 하더라도 합의를 하여 고소를 취하하게 되면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게임 채팅이나 커뮤니티 게시글 등으로 모욕을 당하거나 모욕을 하였다면 형법상 모욕죄에 근거해 형사사건에 연루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모욕죄로 고소를 하기 위해 고소인으로서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거나 모욕죄로 고소를 당해 피의자로서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인데요.형사사건은 일단 시작되면 결코 만만히,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절차가 아니므로 반드시 전문가인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특히 섣불리 합의를 진행하려 한다거나 형량이 가벼울 것으로 생각하고 무작정 조사를 받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모욕이라는 행위가 중대한 범죄 행위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시고 먼저 법률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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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방탄소년단
BTS 지민-송다은 또 열애설…엘리베이터 영상 공개됐다 삭제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배우 송다은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송다은은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아파트 복도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송다은은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지민을 기다렸다. 이어 송다은을 보고 놀란 지민이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내가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곧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확산됐다.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과거에도 지민과 송다은은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해에는 송다은이 지민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한 적이 있다. 송다은은 2018년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지민은 6월 군 복무를 마쳤고 내년 봄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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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비트코인 가격./네이버 가상자산 시황
암호화폐 급락... 무허가 선물거래 확산까지?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던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6% 이상 떨어졌고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10% 넘게 급락했다. 동시에 금융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가상화폐 선물거래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장 불안이 한층 커지고 있다. 20일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1억592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4일 최고가 1억6968만원과 비교해 6.2% 낮은 수준이다. 같은 날 미국 코인베이스에서도 비트코인이 12만4000달러에서 11만3600달러로 8% 넘게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국내에서 653만1000원에서 586만3000원으로 10.2% 하락했고 리플은 4558원에서 4065원으로 10.8% 낮아졌다. 가격 급락의 배경에는 미국의 물가 지표가 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발표 직후부터 암호화폐 가격은 약세 흐름을 보였고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 확산됐다. 시장은 오는 22일 예정된 와이오밍주 잭슨홀 미팅 결과에 따라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금융권에 따르면 가상화폐 투자 커뮤니티 코인니스가 자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선물거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거래 규모는 최대 300억달러에 이른다. 코인니스의 가입자는 70만명에 달하고 월간활성이용자는 100만명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해당 업체가 금융정보분석원에 미신고 상태라는 점이다.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상자산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융위원회 산하 FIU에 신고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며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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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유승준. /SBS
유승준은 입국할 수 있을까?병역 기피로 입국이 제한된 가수 유승준이 일부 팬들이 주장한 ‘사면 요청’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은 본인이 원한 바 없는 사면 요구로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명예회복을 위한 입국”임을 강조했다. 13일 유승준은 자신의 SNS에 사면 관련 기사 캡처와 함께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나는 사면을 원한 적도 없고, 성명을 누가 제출했는지도 모른다”며 “공식 팬클럽 역시 그런 성명은 본인들의 입장이 아니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낸 성명서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입국 목적과 관련해서는 “한국에서 돈 벌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혜택을 받을 의도도 없고 또한 원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명예회복을 위해 입국을 원했던 것”이라고 재차 밝히며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하고 형평성 또한 어긋나면 안 된다”고 했다. 앞서 12일 디시인사이드 유승준 갤러리 팬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명문을 올리고 유승준에 대한 사면과 입국 허용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들은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정치인에게는 대국적 결단과 관용을 베풀면서, 일반 국민인 유승준에게만 20년 넘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결코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팬덤은 “광복절 사면의 명분과 대의를 유승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성명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 사례가 언급됐다. 팬덤은 “대법원이 두 차례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이라고 판단했음에도 입국 제한이 계속되는 것은 형평성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유승준은 2002년 병역을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법무부에 의해 입국이 제한됐다. 2015년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뒤 소송을 제기했고, 두 차례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지만 비자 발급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세 번째 행정소송까지 제기한 상태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재직 시절이던 2015년 자신의 SNS를 통해 유승준을 비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국민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국을 버린 자”라며 “이제 와서 무슨 할 말이 있느냐”고 적었다. 이어 “한국인들 주머니의 돈이 더 필요하냐, 아니면 갑자기 애국심이 생긴 것이냐”며 “대한민국의 언어로 노래하고, 국민의 이익을 누리다 의무를 회피한 사람에게 또다시 특혜를 주어야 하느냐”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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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폭파" 범인 잡고보니 중학생…제주 자택서 검거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게시글을 온라인에 올린 중학생이 제주에서 붙잡혔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형법상 공중협박 혐의로 중학교 1학년 남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군은 전날인 5일 낮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글로 인해 신세계백화점 직원과 고객 등 4천명이 백화점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경찰특공대 등 242명이 투입돼 약 1시간 30분가량 백화점 곳곳을 수색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A군은 글을 올린 지 6시간쯤 지난 5일 오후 7시께 제주시 노형동 자택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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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테러
"신세계본점 폭파" 예고글에 4천명 대피소동…폭발물 발견되지 않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을 폭파하겠다는 테러 예고 글이 5일 온라인에 올라와 고객들이 대피하고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이날 낮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됐다. 남대문경찰서는 글이 올라온 지 1시간쯤 지난 오후 1시 43분께 신고를 받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직원과 고객 등 4천명을 백화점 밖으로 내보낸 뒤 주변 출입을 통제했다. 경찰특공대 등 242명이 투입돼 약 1시간 30분가량 백화점 곳곳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오후 3시 59분께 수색을 끝내고 현장 통제를 해제했다. 한편 경찰은 해당 글의 인터넷주소(IP) 등을 확인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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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경찰
10년 만에 바뀌는 경찰 근무복 최종안은? 시민 평가 받는다 경찰이 창경 8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새롭게 제작 중인 근무복 최종안을 선정하기 전 시민들의 평가를 받는다. 경찰청은 11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시민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6∼12일에는 경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품평회도 연다. 경찰점퍼, 외근복장(근무모·조끼류), 기동복 등 품목별 시제품 2∼3개에 대한 평가 점수를 토대로 기본안을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경찰청 누리집이나 SNS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접속해 시제품에 대해 평가하면 된다. 또 이재명 정부의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에서도 경찰복제 개선에 대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실물·온라인 품평회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된다. 선택된 기본안을 토대로 디자인 보강과 시범 착용을 거쳐 오는 10월 21일 경찰의 날에 최종안이 공개된다. 경찰청은 지난달 24일부터 18개 시도청을 돌며 현직 경찰관을 대상으로 근무복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일부 시제품을 착용한 사진이 온라인에 퍼졌는데 "작업복 같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인 댓글들이 상당수 올라온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실물 품평회에 참여하지 못한 현장 경찰관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출된 일부 시제품 사진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온라인까지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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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명동신세계
"오후 3시 명동 신세계백화점 폭파" 게시글에 경찰 긴급 수색 서울 중구 소공로(명동)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테러 암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긴급 수색 중이다. 이날 낮 12시 36분께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 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 통제 중이다. 경찰특공대도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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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올림픽파크포레온
신축 올림픽파크포레온 벽면 균열…현대건설, 정밀안전진단 예정 지난해 준공된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에서 벽면 균열(크랙)이 발견됐다. 28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구와 현대건설은 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균열 발생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3단지 34층 아파트 복도 벽면에 수평으로 길게 크랙이 난 모습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입주민 사이에 "집이 무너질까 걱정"이라는 입주민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른 시일 내 건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구는 현대건설을 포함해 공동 시공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전체 시공사에 균열 관련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입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전수조사를 위해 각 사에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된 1만2032세대 규모 단지로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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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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