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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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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김지미 [연합뉴스
한국 영화의 전설 김지미 별세…향년 85세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본명 김명자)가 미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0일 이 소식을 전하며 이장호 감독이 부고를 알려왔다고 밝혔다.김지미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한 뒤 1990년대까지 7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 르네상스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잡았다. ‘토지’(1974·김수용), ‘길소뜸’(1985·임권택) 등 대표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파나마국제영화제·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와 폭넓은 연기…‘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17세 시절 김기영 감독에게 길거리 캐스팅되면서 배우의 길을 걸은 그는 데뷔 이듬해 ‘별아 내 가슴에’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장희빈’,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 등 흥행작이 이어지며 1960년대 한국영화의 중심에 섰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시대의 멜로드라마를 대표했고, ‘불나비’(1965)는 그의 팜므파탈적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남았다.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개인적 삶도 주목받으며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연기력의 정점 ‘길소뜸’…제작사 ‘지미필름’ 설립김지미는 연기자로서 폭넓은 변신을 시도했다. ‘토지’에서 대지주 가문의 안주인 역할로 국제영화제와 대종상을 동시에 받았고, ‘육체의 약속’에서는 사랑에 빠진 죄수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길소뜸’에서는 모든 대사를 직접 녹음하며 완숙한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었다.그는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1985년 ‘지미필름’을 설립했다. ‘티켓’(1986·임권택)을 비롯한 7편의 영화를 제작했고, 영화 행정에서도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스크린쿼터 사수 비대위 공동위원장 등 굵직한 역할을 맡았다. “가슴 속에 영원히 간직해달라” 마지막 메시지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는 “인생의 종착역에 가까워져 간다”며 “여러분의 가슴 속에 영원히 간직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그의 바람처럼, 한국 영화사에서 김지미가 남긴 발자취는 지금도 깊고 또렷하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영화인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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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서울영화센터
충무로에 서울영화센터 개관…상영관·옥상극장도 갖춰 서울 중구 충무로에 영화문화 공간인 서울영화센터가 개관했다. 서울시는 28일 중구 초동에 건립된 서울영화센터에서 영화인, 영화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에서 "한국 영화가 세계에서 거둔 성취는 한 장면, 한 컷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온 창작자의 헌신이 있었다"며 "영화산업의 변화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오랜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인 서울영화센터를 영화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키워가는 열린 플랫폼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에서는 제작과 상영, 교육이 하나의 줄기처럼 이어지고 창작자와 관객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 것"이라며 "상업 영화부터 독립·예술·고전·실험 영화까지 폭넓게 담아내 한국 영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온전히 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래의 주역인 청년 영화인들에게는 새로운 작업실이자 성장의 도약대도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맞춰서 OTT, AI(인공지능) 기반의 실무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해 영화인들에게 든든한 작업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우 신영균·박정자·장미희·이정재·양동근, '명량' 등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길성 중구청장 등이 개관식에 참석했다. 신영균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영상이 계속해서 발전해야 하는데, 충무로의 극장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안타까워하며 "영화센터가 개관해 감동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영화센터는 세 곳의 상영관과 기획전시실을 포함해 공유오피스, 옥상극장을 갖춰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됐다. 신진감독 발굴과 필름마켓 운영 등 '영상산업 진흥', OTT 대응과 AI 신기술 교육을 통한 '영화인 성장 지원', 감독·배우와의 대화 및 시사회 등 '시민 문화 소통공간' 세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센터 개관식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한 달 동안 한국 영화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무료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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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어쩔수가없다
'어쩔수가없다' 개봉 첫주 10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26~28일 60만9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1위에 올랐다. 24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107만3천여 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실직 가장(이병헌 분)의 재취업 전쟁을 담았다. 박찬욱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올해 열린 제82회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박스오피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31만1천여 명이 관람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동명 만화의 영화판으로,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소녀 레제의 만남이 줄거리다. 3위에 오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11만6천여 명이 관람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499만6천여 명으로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4위는 연상호 감독의 ‘얼굴’이다. 주말 동안 9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6.6%)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90만7천여 명이다. '어쩔수가없다'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도 26.2%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2위는 라희찬 감독의 코미디 액션 '보스'(예매율 15.5%)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3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14.8%), 4위는 한국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6.4%), 5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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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사건사고
"호텔 여성 사우나 내부가 보여요" 경주 4성급 호텔, 공식 사과 경북 경주의 4성급 호텔에서 사우나 시설 내부 모습이 외부에 노출되는 일이 발생해 호텔 측이 사과에 나섰다. 12일 경주 한 호텔에 따르면 해당 호텔 이용객인 A씨는 여성 사우나와 탈의실이 외부에서 보인다고 6일 호텔 측에 알렸다. 해당 호텔 사우나와 탈의실은 통유리로 되어 있었는데, 사생활 보호를 위한 필름이 붙어 있다. A씨는 "여성 사우나에서 사람이 오가는 모습이나 탈의실에서 내려오는 계단이 외부에서 보였다"며 "그림자로 라인이 보이는 수준을 넘어 무슨 옷을 입고 있는 정도까지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그동안 외부에 비친 사람까지 해당 사실을 알고 사과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사과문 게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사우나 유리창에 붙인 보호 필름이 최근 이상 고온과 직사광선으로 성능이 저하돼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해명하고,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남녀 사우나 통유리의 필름을 재시공했다. 호텔 측은 홈페이지에 올린 공식 사과문에서 "사우나 시설은 사생활 보호를 위한 필름이 시공돼 있으나 최근 이상 고온과 직사광선으로 성능이 저하돼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 내용을 확인한 즉시 사우나 시설 영업을 중단하고 필름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임직원 보안인식 강화 교육을 할 예정"이라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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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박찬욱
이병헌·손예진 주연·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9월 개봉 박찬욱 감독이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9월 국내 개봉한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가 갑자기 해고된 이후 아내와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쓴 소설 '액스'(THE AX)가 원작이다. 박찬욱 감독은 2022년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것이다. 박 감독은 이 작품을 가장 만들고 싶은 영화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만수 역에는 이병헌, 아내 미리 역에는 손예진이 출연한다.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도 출연한다. CJ ENM은 이날 1차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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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캐치 티니핑
현대차-'캐치! 티니핑' 협업 전시…'하츄핑과 깡총핑의 탄생'은?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유스 어드벤처' 전시를 연다. 현대차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지원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전시장은 스핀오프 필름 상영관, 개러지 존, 아케이드 체험 존 등으로 구성됐다. 상영관에서는 티니핑 캐릭터들이 현대차 전용 캐릭터를 타고 레이싱 대회에 도전하는 내용의 '반짝이는 우정 레이싱 : 레이서 하츄핑과 깡총핑의 탄생'이 상영된다. 주제곡에는 밴드 잔나비가 참여했다. 개러지 존에는 티니핑 캐릭터들의 차량 개발 공간이 구현됐다. 아케이드 체험 존에서는 현대차를 가상 공간에서 운전해볼 수 있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현대차 브랜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성장 세대에게는 따뜻한 동심의 추억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동심을 되새기는 순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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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솔비
솔비, '스톱! 사이버불링' 미술 전시…경각심 높인다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25∼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열리는 특별전 '스톱!(STOP!) 사이버불링'에 참여한다. ‘스톱! 사이버불링’은 건전한 온라인 문화 정착을 위해 사이버불링(온라인 집단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의 전시회다. 사이버불링은 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기사, 동영상, 메신저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연예인과 정치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피해가 확산해 사회적 문제로 부상했다는 게 전시 주최 측의 설명이다.솔비를 비롯, 김원근, 김진우, 김태영, 서승준, 일로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이버불링 문제를 예술적 시각에서 들여다보고, 그 심각성을 알린다. 솔비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사이버 폭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페인팅 스루 페인'(Painting Through Pain)도 상영된다. 사이버 폭력을 다룬 이 작품은 뉴욕 페스티벌 2024 TV & 필름 어워즈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솔비는 오는 5월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리는 초대 특별 기획전에도 참여하는 등 미술 작가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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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LG화학
LG화학, 지속가능한 소재로 글로벌 뷰티 패키징 시장 공략 LG화학이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20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볼로냐 2025 (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전시,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제조자개발생산), 브랜드 등 약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 부스의 에코존에서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용기부터 포장재까지, 뷰티 산업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선도할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선보인다. 전시 부스에서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함량에 맞춰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드롭인(Drop-In) 솔루션인 BCB(Bio-Circular Balanced) 소재와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CB(Circular Balanced) 소재가 적용된 뷰티 용기들을 전시한다. 이 제품들은 기존 제품의 물성과 기능성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되어, 뷰티 산업이 직면한 탄소 저감 및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제품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LG화학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단일 PE(폴리에틸렌) 소재인 ‘유니커블(UNIQABLE)’로 만든 마스크팩 파우치 샘플도 전시된다. 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 재질 포장 필름과 동일한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소재로 만들어져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차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LG화학은 친환경 원료부터 제품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즉시 대응이 가능한 생산 체제를 기반으로 향후 뷰티 고객과 시장의 지속가능성 니즈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속가능한 뷰티 소재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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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삼성전자
삼성전자 QLED TV, '무(無) 카드뮴' 퀀텀닷 기술 우수성 인증삼성전자 QLED TV가 글로벌 인증 기관인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무(無) 카드뮴' 퀀텀닷 기술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삼성전자는 QLED TV에 들어가는 '퀀텀닷 필름'에 대해 카드뮴 미검출 및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기준 준수 인증을 획득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SGS는 전자 제품, 식품, 환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엄격한 품질 및 안전 기준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시험·인증 기관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퀀텀닷 필름'의 '무(無) 카드뮴' 기술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을 충족해 시청 환경의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001년부터 퀀텀닷 기술 연구를 시작해 지속적인 개발 투자를 통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혁신을 주도했다. 2014년 세계 최초로 '무(無) 카드뮴' 퀀텀닷 소재를 개발했으며, 이듬해 이를 적용한 TV를 출시한 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친환경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QLED TV의 경우 작년 한해 글로벌 전체로 275만대가 판매되며 전체 TV시장의 10.9%를 차지해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넘어섰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손태용 부사장은 "삼성 QLED TV는 뛰어난 화질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제한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며 "이번 SGS 인증을 통해 안정성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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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동서식품
동서식품,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출시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를 출시했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는 크리치오 시리얼에 고소한 쿠키를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치오’ 캐릭터와 ‘치오’의 셰프 모자, 우유팩 등 다양하고 귀여운 모양의 쿠키가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지난해 5월 새롭게 선보인 시리얼이다.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오(Cheeoh)’라는 귀여운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동서식품은 이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출시를 맞아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향후 제품 샘플링,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김가영 마케팅 매니저는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는 세 겹의 바삭한 초코 시리얼에 여러가지 모양의 귀여운 쿠키를 함께 담아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맛과 영양에 재미까지 더한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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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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