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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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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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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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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 같이 미국으로 수입됐다가 다른 나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법 관세판결 앞두고 ‘반도체 관세’ 카드…한국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법원의 상호관세 판결을 앞둔 시점에 반도체 관세 부과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번 조치는 대중국 재수출 물량에 한정됐지만, 향후 품목별 관세로 확대될 가능성도 명시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대중국 재수출 반도체에 25% 관세 부과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처럼 미국으로 수입됐다가 다른 나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는 미국 내 반입 후 중국으로 재수출되는 물량을 겨냥한 조치로, 엔비디아 AI 칩의 대중국 판매를 일부 허용하는 대신 그 수익 일부를 관세 형태로 환수하겠다는 취지다.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확대 여지 남겨이번 관세는 미 상무부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반도체 수입이 미국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보고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백악관은 팩트시트에서 “미국 내 제조를 유도하기 위해 반도체 및 파생 제품 전반에 대해 더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혀, 향후 전면적인 반도체 품목 관세 가능성을 열어뒀다. 삼성·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 ‘촉각’이번 발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됐다. 반도체는 자동차, 기계류와 함께 한국의 3대 대미 수출 품목으로, 2024년 기준 대미 반도체 수출액은 106억달러에 달한다. 직접 수출 비중은 7.5% 수준이지만, 대만 등 제3국을 거쳐 미국으로 들어가는 물량도 적지 않아 관세 확대 시 간접 영향도 배제하기 어렵다. 정부, 워싱턴 체류 연장·긴급 대응정부는 즉각 대응에 나섰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워싱턴DC 체류를 하루 연장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관세 적용 범위와 실제 한국 기업에 미칠 파장을 면밀히 분석하겠다는 방침이다. ‘100% 관세’ 언급했지만 실제 도입은 신중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반도체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지만, 이후 약 5개월간 전면 도입은 미뤄왔다. 반도체 고율 관세가 미중 무역 갈등을 재점화할 수 있고, 자동차·전자제품 가격 상승으로 미국 내 물가와 표심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대법 판결 대비 ‘품목별 관세’ 카드 관측일각에서는 이번 반도체 관세 언급이 대법원의 상호관세 적법성 판결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분석도 제기한다. 국제경제비상권한법을 근거로 한 상호관세가 무효 판단을 받을 경우,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품목별 관세 확대로 대응할 수 있음을 시사하기 위해 반도체를 먼저 꺼내 들었다는 것이다. 한미 합의 ‘불리한 대우 금지’ 조항 변수다만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에는 미국이 한국에 대해 다른 주요 반도체 교역국보다 불리한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조항이 실제 관세 정책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향후 한미 통상 협의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카드가 제한적 조치에 그칠지, 아니면 품목 전반으로 확대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대법원 판결과 미중 관계, 미국 내 물가·정치 일정이 맞물리며 한국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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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AI 반도체 공개한 엔비디아와 AMD
[CES 2026] AI 칩 전쟁의 서막이 열리다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몇 시간 차이로 기조연설을 진행한 엔비디아와 AMD는 AI 생태계 확장을 두고 전혀 다른 전략을 내놨다. 엔비디아는 수직 통합과 '초격차'를, AMD는 전방위 포트폴리오로 맞섰다. 엔비디아의 '속도전': 루빈 아키텍처 공개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1월 5일 기조연설에서 "모든 AI를 위한 단일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현재의 블랙웰 GPU가 좋은 반응을 보이는 상황에서 차세대 아키텍처 '루빈(Rubin)'을 빠르게 공개한 것은 경쟁사의 추격을 조기 차단하겠다는 의도다.루빈은 6개 칩으로 구성된 극한의 공동 설계 플랫폼으로, 블랙웰 대비 5배 높은 성능을 내면서도 트랜지스터는 1.6배만 늘렸다. 루빈 GPU 한 개에는 3,36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가며, 1,152개의 GPU를 탑재한 루빈 포드(16개 랙)는 전 세계 인터넷 데이터의 2배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황 CEO는 "AI로 인해 컴퓨팅의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며 "더 이상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하는 게 아니라 훈련시키고, 그 구동은 CPU가 아니라 GPU에서 한다"고 강조했다. 루빈은 2026년 하반기 생산 확대가 예정돼 있다. 엔비디아의 오픈 모델 전략…코스모스부터 알파마요까지엔비디아는 옴니버스(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코스모스(세계 기반 모델), 로봇용 그루트(GR00T), 자율주행용 알파마요(Alpamayo) 등 6개 도메인의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코스모스는 비디오, 로봇 데이터, 3D 시뮬레이션으로 사전 학습된 오픈 세계 기반 모델로, 언어·이미지·3D·동작을 정렬한다. 시뮬레이터로부터 합성 데이터를 생성해 자율주행차와 로봇 훈련에 활용된다.알파마요는 자율주행을 위한 추론 비전-언어-행동(VLA) 모델이다. 센서 입력을 받아 핸들·브레이크·가속을 작동할 뿐 아니라, 취하려는 행동에 대해 추론하고 궤적을 계획한다. 황 CEO는 샌프란시스코 교통 상황을 부드럽게 통과하는 영상을 시연했다. 첫 탑재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LA로, 곧 미국 도로에 등장한다.기조연설 중에는 스타워즈 BDX 드로이드 2대가 무대에 등장해 엔비디아 코스모스로 훈련받아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천천히 걷는 로봇들에게 황은 "빨리 좀 와"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AMD의 대응…헬리오스 랙과 MI455X리사 수 AMD CEO는 같은 날 저녁 "AMD는 '모든 사람을 위한 AI'를 구축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톤으로 맞섰다.AMD는 AI 데이터센터용 가속기 '헬리오스(Helios)' 랙 스케일 플랫폼을 공개했다. 수 CEO는 "헬리오스는 괴물 같은 랙"이라며 "일반 랙이 아니라 더블 와이드 설계로, 무게가 약 3,175kg(7,000파운드)"이라고 소개했다. 소형차 2대를 합친 것보다 무겁다.헬리오스는 72개의 MI455X GPU를 탑재하며, 랙당 최대 3 엑사플롭의 AI 성능을 제공한다. 18,000개 이상의 CDNA 컴퓨트 유닛, 31TB HBM4 메모리, 43TB/초의 스케일아웃 대역폭을 갖췄다. AMD EPYC '베니스' CPU와 Pensando '벌카노' NIC가 함께 작동한다.AMD는 차세대 MI500 시리즈 GPU도 예고했다. 2027년 출시 예정인 MI500은 MI300X 대비 최대 1,000배의 AI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전방위 포트폴리오…PC부터 로봇까지AMD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AI PC용 칩도 발표했다. Ryzen AI 400 시리즈와 Ryzen AI PRO 400 시리즈는 60 TOPS NPU를 탑재하며, 2026년 1월부터 출하된다. 최대 12개의 고성능 CPU 코어와 Radeon 800M 시리즈 그래픽을 통합했다.개발자를 위한 초소형 AI PC 'Ryzen AI 헤일로'도 공개됐다. 이는 개발자들이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에서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니 데스크톱이다.무대에는 Generative Bionics CEO 다니엘레 푸치가 등장해 휴머노이드 로봇 'Gene.01'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터치 센서를 핵심으로 하며, 2026년 하반기 제조 시작 예정이다. 푸치는 "인간은 앞으로 넘어지며 걷는다"며 로봇도 촉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MD 칩으로 구동되는 Gene.01은 "이탈리아 디자인"으로 스포츠카 같은 외관을 자랑한다. 생태계 경쟁…파트너십 과시두 회사 모두 자사 생태계의 규모를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기조연설 전 벤츠, 스케일AI, 코드래빗, 스노플레이크 등 협력사 관계자들과 무대에서 대담했다.AMD도 OpenAI 공동창업자 그렉 브록먼, World Labs 공동창업자 페이페이 리, Blue Origin의 존 쿨루리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마이클 크라치오스 등을 무대에 초청했다. 브록먼은 "OpenAI 내부에서 컴퓨트를 두고 싸움이 벌어진다"며 AI 발전을 위해 수십억 개의 GPU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수 CEO는 "지난 3년간 AI 컴퓨팅 수요가 100배 늘었고, 앞으로 5년간 다시 100배가 필요하다"며 "50억 명이 매일 AI를 사용하는 시대가 온다"고 전망했다. 국가 전략과 투자AMD는 미국 정부의 '제네시스(Genesis)' 미션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AI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공공-민간 기술 이니셔티브로,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 AMD 기반 AI 슈퍼컴퓨터 Lux와 Discovery가 설치된다. AMD는 AI 교육 확대를 위해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접근법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엔비디아가 대동맥 역할을 자임하며 AI 시장을 지배하려 한다면, AMD는 실핏줄처럼 AI 시장 전반에 침투해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그러나 두 회사의 접근 방식이 다를 뿐, 자사 생태계에 참여하는 고객을 늘리겠다는 지향점은 결국 같다.엔비디아는 '초격차'를 과시하며 속도전을 펼치고, AMD는 "모두를 위한 AI"로 전방위 침투를 꾀한다. CES 2026은 이 두 거인의 전략이 정면으로 맞붙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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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6

삼성전자의 36GB 12단 HBM3E (사진=삼성전자)
美, 엔비디아 H200 수출 허용에... ‘SK하이닉스 수혜’ 기대미국이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공식 허용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이 생산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8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국가 안보 유지를 조건으로 엔비디아 H200의 대중 수출을 허용한다”고 밝히며 “이 매출의 25%는 미국에 귀속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정책은 미국 일자리와 제조업을 강화하고 납세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로 엔비디아는 저성능 칩 H20보다 월등한 성능의 H200을 중국 시장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최신 아키텍처인 ‘블랙웰’ 기반 GPU와 차세대 모델 ‘루빈’은 여전히 수출 제한 품목으로 남았다. 미국 언론은 이번 허용 조치를 “중국의 반도체 자립 움직임을 늦추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산 칩을 공급해야 중국이 자체 개발에 나서지 않는다”는 논리를 지속적으로 피력해왔다. 실제로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은 제재 이후 AI 칩 ‘어센드’ 시리즈를 개발하며 ‘탈엔비디아’ 전략을 강화해왔다. 이에 대해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H200 수출 재개는 중국의 AI 칩 자립을 지연시키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 정치권 일각에서는 “중국이 H200을 이용해 군사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미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이번 결정이 중국의 사이버 공격 능력 강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허용 조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H200은 SK하이닉스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HBM3E를 사용해 제작된다. 메리츠증권은 “SK하이닉스가 HBM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실적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기대감 속에서 국내 증시에서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열기가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9일 코스콤체크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8일 기준 1조476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조1170억원 증가한 수치로, 최근 한 달간에만 7929억원이 급증했다. SK하이닉스의 신용 잔고는 삼성전자(1조4602억원)를 앞질러 국내 주식시장 ‘빚투’ 1위 종목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4월 16만2700원이던 주가가 11월 64만원대로 급등하며 개인 투자자 자금이 몰린 결과다.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핵심 부품인 HBM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실적 기대가 크다. 차용호 LS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16조1000억원에 달해 컨센서스(14조4000억원)를 상회할 것”이라며 “AI 성장의 최대 수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전체 신용 잔고 규모는 27조763억원으로 처음 27조원을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신용융자가 과열된 만큼 주가 조정 시 대규모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계감을 나타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AI 칩 수출 완화 조치가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재편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중국 AI 산업의 성장과 함께 미국 내 정치적 반발이 맞물릴 가능성이 크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HBM 수요 확대 속에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과도한 ‘빚투’ 현상이 지속될 경우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금융당국의 모니터링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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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손정의, 美 전역 ‘트럼프 산업단지’ 추진 논의 소프트뱅크 ‘프로젝트 크리스털 랜드’ 부상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일본의 5천500억달러 대미 투자 계획을 기반으로 미국 전역에 ‘트럼프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방안을 백악관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손 회장이 최근 수개월간 백악관과 미 상무부 고위 인사들과 이 구상을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AI·광케이블·칩 공장 포함한 산업 단지 조성 계획현재 논의된 구상은 미 연방정부 소유 토지 위에 광섬유 케이블, 데이터센터 장비, AI 칩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완공 시 시설 소유권은 미 연방정부에 귀속되며, 일본 기술 기업들이 설계·건설에 참여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 계획에 긍정적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애리조나 ‘1조달러 산업 도시’ 제안에서 확장된 형태손 회장은 올봄 미 정부 인사들에게 중국 선전 모델을 참고한 ‘애리조나 1조달러 산업 도시’ 구상을 제안했고, 이후 논의 과정에서 범위를 미국 전역의 연방 토지로 확대하며 ‘트럼프 산업단지’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 내부에서는 ‘프로젝트 크리스털 랜드’로 불리고 있다. 대미 투자 재원을 활용한 구조재원은 일본이 미국에 약속한 5천500억달러 투자금에서 나오며, 용처는 미국이 결정한다. 투자금 회수 이후에는 미국이 향후 발생 이익의 90%를 가져가는 구조로 양국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이 10월에 발표한 AI·원전·에너지 인프라 투자 목록과 이번 구상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 실현 가능성은 아직 가늠 어려워WSJ은 손 회장의 구상이 구체화 단계에 있지만, 최종적으로 현실화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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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온 구글이 전방위 추격전에 나섰다.
구글, AI 판도 흔드나…엔비디아 시총 169조원 사라진 날 구글이 최신 AI 모델과 반도체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AI 경쟁의 중심으로 복귀하고 있다.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이 이달 공개한 ‘제미나이3’는 추론과 코딩 등 핵심 영역에서 챗GPT 5.1보다 우수하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오픈AI에 밀렸다는 평가를 받아온 구글이 반격에 나서면서 “잠자던 거인이 완전히 깨어났다”는 분석까지 나온다.특히 AI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 바나나’의 새 버전은 실사 수준 출력으로 ‘내 사진 피규어 만들기’ 열풍을 일으키며 사용자 기반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AI 칩 시장 재편 신호…메타, 구글 TPU 도입 논의가장 큰 반향은 AI 반도체 분야에서 나타났다. 메타가 구글의 AI 칩 ‘TPU’ 수십억 달러 규모 구매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AI 칩 시장의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TPU는 2015년 출시된 구글의 자체 칩으로, 그동안 엔비디아 GPU에 밀렸으나 최근 엔스로픽과의 대형 공급 계약에 이어 메타까지 합류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구글의 기술력이 재조명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2.6% 내렸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시가총액 약 1천150억 달러(약 169조원)가 줄었다고 전했다. AI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해온 엔비디아의 독점 체제에 균열이 가는 조짐이다. 구글 시총 4조달러 눈앞…데이터 역량이 최대 무기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최근 한 달 주가는 15% 상승해 시총 3.9조 달러를 기록, 4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도 최근 한 달 사이 5억6천만 달러로 엔비디아·메타 다음으로 높았다.전문가들이 꼽는 구글의 가장 큰 강점은 ‘데이터’다. 검색엔진, 유튜브, 안드로이드 생태계, 웨이모·스마트폰 등 자회사 전반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는 AI 성능 고도화에 필수적인 기반이다. 이는 외부 데이터에 더 크게 의존하는 오픈AI와의 결정적 차별점으로 지목된다. 뒤늦은 추격…이번엔 기회를 놓치지 않을까구글은 세계 최초로 트랜스포머 모델을 개발했고, 알파고를 통해 AI 혁신을 선도해온 기술력을 갖고 있다. 다만 검색 사업 잠식을 우려해 범용 AI 출시를 주저하면서 챗GPT의 등장에 주도권을 빼앗긴 것이 약점으로 지적돼왔다.최근 전열을 재정비한 구글이 AI 칩, 모델, 데이터 생태계를 통해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금융투자 업계는 제미나이3의 성공을 두고 “딥시크 쇼크에 견줄 사건”이라며 “AI 선두가 구글이라는 관점을 시장이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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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중국 정부가 국가 자금이 조금이라도 투입돼 건설되는 신규 데이터센터들에 중국산 인공지능(AI) 칩만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지침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국가자금 투입 데이터센터에 외국산 AI칩 전면 금지 중국 정부가 국가 자금이 일부라도 투입된 신규 데이터센터에 외국산 인공지능(AI) 칩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이미 설치된 제품까지 철거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규제 당국이 공정률 30% 미만의 데이터센터에 설치된 외국산 칩을 모두 제거하고 향후 구매 계획을 취소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공정률이 30%를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별 심사를 거쳐 예외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침을 내린 기관과 적용 범위는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으나, 업계는 이번 조치를 중국 정부의 ‘핵심 인프라 자립’ 전략 강화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AI칩 분야에서 미국 기업의 의존도를 줄이고 자국산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의도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로이터는 이를 “중국이 외국 기술을 배제하고 AI 칩 자급자족을 추진하는 가장 공격적인 조치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중국은 최근 2년간 ‘국산 AI칩 전환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화웨이·바이두 등 주요 IT기업이 자체 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 엔비디아의 최신 AI칩 ‘블랙웰(Blackwell)’의 대중국 수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 칩은 다른 반도체보다 10년 앞서 있다”며 “다른 나라에 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중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완화되는 듯했던 최근 분위기 속에서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는 대목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단기적으로 중국 내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국산 반도체 개발을 촉진하고 AI 인프라의 내재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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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오픈ai
오픈AI “IPO 추진 계획 없다”…“손익분기점보다 성장 지속에 집중”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라는 최근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새러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한 테크라이브 콘퍼런스에서 “현재로서는 IPO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가 현재의 규모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도록 노력 중이며, IPO라는 족쇄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앞서 로이터통신은 오픈AI가 최대 1조 달러(약 1,400조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2027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오픈AI는 “상장은 당장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며 이 같은 보도를 일축했다. 정부 보증 통한 자금 조달 검토프라이어 CFO는 AI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컴퓨팅 파워와 전력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은행, 사모펀드, 심지어 정부까지 포함한 생태계를 모색하고 있다”며 “정부가 AI칩 조달 비용을 보증해주는 방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정부의 보증이 가능하다면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담보 인정 비율(LTV)을 높여 부채 여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적자는 부진 아닌 투자 결과”오픈AI는 현재 적자 상태지만, 이는 사업 부진 때문이 아니라 성장 단계에서의 공격적 투자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프라이어 CFO는 “우리는 손익분기점에 집착하지 않는다”며 “투자를 줄였다면 외부에서는 더 안정적인 수익성을 봤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기술적 우위를 확립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공익법인 구조로 전환 추진한편 오픈AI는 최근 비영리 재단이 통제하던 자회사를 영리와 공익을 병행할 수 있는 공익법인(PBC)으로 전환하는 기업 구조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는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인류 공동의 이익을 위한 AI 기술 개발이라는 설립 취지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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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 AP연합뉴스
트럼프 “엔비디아 최첨단 AI 칩 수출 금지”…한국도 영향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포함한 최첨단 칩의 해외 수출을 제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주요 기업에 대규모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을 약속한 상황에서 이번 발언이 국내 AI 산업에 미칠 여파가 주목된다.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CBS 방송 시사 프로그램 ‘60분’ 인터뷰에서 “엔비디아가 중국으로 최첨단 반도체를 팔도록 허락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이 엔비디아와 거래하게 하겠지만 최첨단 반도체 문제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첨단 반도체는 미국 외에는 누구도 갖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기술 독점을 강조했다. 이 인터뷰는 지난달 31일 사전 녹화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플로리다에서 워싱턴DC로 이동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같은 입장을 반복했다. 그는 “막 나온 블랙웰은 다른 반도체보다 10년은 앞서 있다”며 “그 칩을 다른 사람들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또한 엔비디아를 “위대한 미국 기업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으로 평가했다. 엔비디아의 블랙웰은 대규모언어모델(LLM) 등 생성형 AI 학습과 실행에 사용되는 차세대 AI 칩이다. 이 제품은 AI 반도체 경쟁의 핵심으로 꼽히며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의 최전선에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말 방한해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만나 총 26만장의 GPU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급 대상에는 최신 ‘GB200 그레이스 블랙웰’과 일부 ‘RTX6000 시리즈’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으로 해당 공급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통제 정책은 단순히 중국을 겨냥한 조치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발언의 뉘앙스를 고려하면 우방국까지 포함한 광범위한 수출 제한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주요 동맹국들의 AI 산업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 반도체 수출 관련 세부 지침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내놓을지가 관건이다. 미국 내에서는 AI 기술 보호를 명분으로 한 수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특히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향후 엔비디아와의 협의 과정에서 공급 일정 및 물량 조정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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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미·중, 무역전쟁 ‘휴전’ 선언...對中관세 10%P 인하·희토류 통제 유예 합의 미국과 중국이 6년 만의 정상회담에서 무역전쟁의 확전을 막기 위한 절충안을 마련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0일 부산 김해공군기지에서 100분간 회담을 갖고, 미국의 對中 관세를 10%포인트 낮추는 대신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1년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귀국길 에어포스원 기내 기자회견에서 “희토류는 전부 해결됐다”며 “그 장애물은 이제 없어졌다”고 말했다. 중국은 유예 기간을 매년 연장할 가능성을 내비쳤고,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중국이 희토류 공급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펜타닐·농산물 맞교환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합성마약 펜타닐의 미국 유입을 차단하기로 하면서, 이에 부과하던 ‘펜타닐 관세’를 20%에서 10%로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미국의 중국산 제품 평균 관세율은 약 55%에서 45%로 낮아진다. 중국은 미국산 대두를 포함한 농산물 수입을 즉시 재개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우리 농민들에게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하며, 내년 4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도 이후 워싱턴 또는 플로리다를 답방할 계획이다. 초고율 관세 유예는 ‘보류’다만 내달 중순 만료되는 ‘초고율 관세 유예’ 재연장 여부에 대한 합의는 발표되지 않았다. 앞서 양국은 지난 5월 제네바 고위급 협상에서 각각 145%, 125%였던 관세를 11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고, 이 유예 기간이 두 차례 연장된 바 있다.이번 합의로 양국 간 충돌은 한숨 돌렸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강화되는 미중 전략 경쟁은 이어질 전망이다. AI 반도체·조선산업 현안 논의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의 AI칩 수출 제한과 관련해 논의했다”며 “블랙웰뿐 아니라 여러 칩 문제를 다뤘다”고 말했다. 미국은 첨단 AI칩의 수출을 제한하면서도 일부 반도체 공급은 허용하는 유연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또 미 무역대표 그리어는 “중국의 조선·해운업 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를 협상 기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이 미국 조선업에 1,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해 미국 산업 재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그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12점짜리 회담”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멋진(amazing) 회담”으로 평가하며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많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0에서 10까지 점수를 매기면 12점을 주겠다”는 발언으로 회담 성과를 자평했다.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가,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왕이 외교부장, 왕원타오 상무부장이 배석했다.양국 정상은 회담 종료 후 악수하며 서로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회담은 2019년 오사카 G20 회담 이후 6년 4개월 만의 공식 대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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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삼성전자./네이버 주식
10만 전자 돌파, 주주 전원 흑자…‘저격수’ 박용진도 웃었다코스피가 4000선을 넘어서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27일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10만원선을 돌파했다. 10만2000원에 마감하면서 삼성전자 주주 가운데 손실을 본 투자자는 사실상 없는 상태가 됐다. 2020년 이후 ‘10만전자’라는 상징적 목표가 현실화되자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 인증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전이 드디어 10만전자가 되었다”고 밝히며 “삼성 오너 일가의 불법과 반칙을 비판했지만 기업 자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주식을 산 지 꼭 1년이 됐다”고 전했다. 박 전 의원은 의정 활동 당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문제를 지속적으로 비판해 ‘삼성 저격수’로 불렸던 인물이다. 박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17일 삼성전자 주식을 종가 기준 5만9700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할 때 현재 수익률은 약 70.35%에 달한다. 그는 “반도체 시장의 호황이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며 “AI시대에 맞는 혁신 투자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한때 5만원선이 무너져 4만9900원까지 하락했지만 올해 6월 이후 반등세가 본격화됐다. 특히 7월 한 달 동안 19.4%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테슬라가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공장에 AI 칩 위탁생산을 맡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9월 들어서는 AI 투자가 학습 단계에서 추론 단계로 이동하면서 삼성전자가 강점을 지닌 범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났다. 추석 이후 발표된 3분기 영업이익은 12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1% 증가하며 증권가 예상치(10조원)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방송인 김구라 역시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삼성전자 주식으로 100% 정도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삼성전자를 약 4만9000원에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주식 거래 앱의 수익률 순서에서 맨 아래가 삼성전자”라며 장기투자 성과를 공개했다. 한편,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9만~1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HBM 반도체 기술력 회복과 AI 관련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일부 증권가는 단기 차익 실현 매물에 따른 조정 가능성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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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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