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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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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2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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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S-OIL서 17년간 사회공헌 업무…‘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발간 S-OIL의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책을 발간했다. 2007년 S-OIL에 합류한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17년간의 생생한 사회공헌 업무 경험을 기록에 담은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책을 최근 발간했다. 에쓰-오일은 핵심 경영활동의 하나로 나눔과 상생에 대한 경영철학을 표명하고 사회공헌활동인 ‘햇살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4대 지킴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시민영웅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주유소 나눔N 캠페인, 저소득가정 난방유 지원 Hope to you(油) 캠페인,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 가정폭력피해이주여성 지원 등 수많은 신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시행해왔다. 에쓰-오일은 그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소방의 날 대통령 표창을, 2024년에는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에는 에쓰-오일의 사회공헌 업무를 17년간 담당한 신영철 사회복지사의 경험담이 담겨 있다. 사회복지사로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옴으로써 많은 비영리 파트너 단체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기업 사회공헌(CSR) 담당자, 현장 사회복지사 그리고 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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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도널드트럼프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점령하고 소유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각) "미국이 가자지구를 점령해 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가자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영구적으로 정착시키는 방안도 제안했다. 미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가자는 같은 사람들에게 재건축되고 점령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가자지구로 돌아가는 것을 반대한다. 미국이 가자지구를 점령(take over)하고 소유(own)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미국)는 가자지구를 소유할 것이며 현장의 모든 위험한 불발탄과 다른 무기의 해체를 책임지고 부지를 평탄하게 하고 파괴된 건물을 철거하고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와 주거를 무한정으로 공급하는 경제 발전을 일으킬 것"이라며 가자지구를 개발하면 '중동의 리비에라'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취재진이 '가자지구를 영구 점령하는 거냐'고 질문하자 "난 장기 소유를 바라보고 있다. 이게 그 지역은 물론 중동 전체에 큰 안정을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괴멸시켰고 무장 해제된 채로 남아 있던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도 파괴했으며 이란 간섭도 무력화했다"며 "우리 국민의 불굴의 정신과 군인들의 무한한 용기로 이 모든 것을 성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지역의 평화를 위해서는 가자지구가 다시는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이스라엘의 승리는 미국의 승리"라며 "우리는 함께 협력해 이 전쟁에서 승리할 뿐 아니라 트럼프의 리더십으로 평화를 이룰 것이다. 우리의 위대한 동맹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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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이재명
이재명, ‘주 52시간 예외’ 반도체 특별법 논의…노동계 반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한해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를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계의 숙원 사업이었던 노동시간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노동계는 이를 장시간 노동을 정당화하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반도체 연구개발 분야의 고액 연봉자와 주요 전문가들이 동의한다면, 한시적으로 주 52시간 예외를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법정노동시간은 1주 40시간으로 연장근무를 포함해 최대 주 52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다. 반도체 업계는 연구개발 인력이 근무 시간을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사 서면 합의를 통한 예외 적용을 요구해왔다.반도체 업계는 연구개발(R&D) 특성상 유연한 근무시간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반도체 산업은 기술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연구개발이 일정에 맞춰 진행돼야 한다”며 “주 52시간 제한이 연구 성과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SK하이닉스 김재범 R&D 담당자도 “메모리 반도체 개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데, 노동시간 제한이 이를 어렵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반면, 노동계는 장시간 노동이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인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했다. 손우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위원장은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노동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글로벌 트렌드”라며 “연구 환경과 근로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특히, 노동계는 이번 반도체 특별법이 다른 산업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특정 산업의 연구개발 인력에 한정된 논의이며, 다른 산업으로 무조건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장시간 노동이 강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노사 간 합의를 전제로 한다면 반드시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과징금 부과, 형사처벌, 노조의 무기명 비밀투표 등의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단체들은 이재명 대표가 대선을 앞두고 경영계의 요구를 수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주 52시간제는 노동자의 건강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특정 산업의 연구개발 인력만 예외를 인정하더라도, 결국 장시간 노동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의 발언이 앞으로 노동시장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반도체 특별법을 둘러싼 논쟁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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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NS홈쇼핑
NS홈쇼핑, ’꽝 없는 복! 받으세요!’ 이벤트 진행 NS홈쇼핑이 25일부터 2월 2일까지 ‘꽝 없는 복!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NS홈쇼핑 ‘꽝 없는 복! 받으세요!’는 회원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동안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행운 경품과 모바일 할인 쿠폰 및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앱 푸시 수신동의 후 응모만 하면 추첨을 통해 골드바(1.875g)9명 외에도 까르띠에 목걸이 1명, 구찌 지갑 1명, 구찌 향수 1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80명에게 준다. 경품 당첨이 되지 않아도 꽝없이 적립금 100원이나 5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1일 1회 응모가능한 ‘랜덤 적립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응모하면 100원, 2,500원(일 100명), 25,000원(일 1명) 적립금 중 하나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적립금 사용은 지급 당일만 사용 가능하다.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는5%할인쿠폰(최대 1만원 할인)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구매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5천원 적립금’ 이벤트도 있다. TV방송 상품을 모바일에서 1건 이상 주문 완료 후 팝업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응모버튼만 누르면 아이디당 1일 1회 5천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응모일로부터 3일 후 응모한 아이디로 지급 되며,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일간만 사용할 수 있다. 1일 1회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1건씩 구매하고 응모버튼을 누르면 최대 4만5천원까지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에 혼자 명절을 보내시거나 나만의 힐링 타임이 필요한 분들이 NS홈쇼핑에서 행복한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꽝 없는 복! 받으세요!’이벤트를 마련했다.”며, “NS홈쇼핑에서 연휴기간 동안 힐링템도 쇼핑하시고, 행운 경품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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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이재명, 성장 중심 전략으로 중도층 마음 잡을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경제적 안정과 회복, 그리고 성장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주요 공약인 '기본사회'와 관련해 "분배보다는 성장 과정이 더 중요하다"며 거리를 두는 발언을 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탈이념과 탈진영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 실용주의가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을 이루는 동력"이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성장이 민주공화국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념과 진영은 우리의 밥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며 실용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표는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민간 주도형 정부 지원 체제로의 전환 ▲자본시장 선진화 ▲AI와 바이오, 신약 등 신성장 동력 창출 ▲미국과의 경제 협력 강화를 주요 방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정부가 모든 것을 주도하는 시대에서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체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첨단 분야에 대한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통해 기업 활동의 장애를 줄여야 한다고 역설했다.또한 "우리 주식시장을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자본시장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바이오, 신약, 재생에너지와 같은 첨단 산업에 대한 국가적 지원 확대와 함께 경제영토 확장을 언급하며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주요 경제 분야에서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대표가 분배 중심의 '기본사회'에서 성장 중심의 메시지로 초점을 옮긴 이유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을 극복하고 중도층의 지지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지율 하락에 대해 이 대표는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민주당에 더 큰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는 국민의 기대를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짜뉴스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보장돼야 한다"면서도 "극단주의 세력이 가짜뉴스를 자원으로 삼아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일극 체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대표는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하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이를 당의 안정성으로 볼지 아니면 정치적 현상으로 볼지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내부 갈등 상황을 지적하며 정치적 현상의 다양성을 인정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서는 "현재 국정운영이 매우 혼란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헌법재판관 국회 몫을 임명해야 함에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만 고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상설특검 의뢰와 관련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추경예산이 필요한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실행하지 않고 있으며 경제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행태는 심각한 문제"라며 "실질적으로는 거국중립내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내란 소요 세력을 옹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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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설 명절 맞이해 쪽방촌에 식료품 전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설 명절을 맞이해 한파와 고물가로 인해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300여명에게 간편 조리식품과 간식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영등포 쪽방촌에는 약 3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으로 정부보조금을 통해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돈의동, 서울역, 창신동, 남대문 쪽방촌에 방한・위생용품, 김치, 과일세트, 식료품 등 쪽방촌 주민들을 지속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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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캐피탈, 업권 최초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미래에셋캐피탈(대표이사 이만희)이 ‘우리집 안심플랜’이 금융감독원 주관 ‘제5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사회 취약계층 내지 금융소비자와의 고통분담이나 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발표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미래에셋캐피탈 ‘우리집 안심플랜’은 임대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업계 최초의 단체 신용보험이다.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하거나 80% 이상의 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잔여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무료 보험 서비스로 지난 2024년 11월에 첫 출시되었다. 보험료는 전액 미래에셋캐피탈에서 최장 10년간 부담하고, 고객은 피보험자로서 간단한 가입동의만으로 보험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사고로 인해 임대차보증금 대출이자 체납이 발생하더라도 채무 미상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임차인 본인 내지 유가족에 대한 구상권 청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빚의 대물림 없이 소중한 가족의 일상을 유지할 수 있고, 임차주택 거주기간 중 불가피하게 이사를 해야 하는 부담도 없어 취약계층의 전반적인 주거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는 “당사가 제공하는 임대차보증금 담보대출에 신용생명보험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대출 실행부터 상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당사는 가계부채 부실문제가 범국가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 차원의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금융당국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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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부당 대출 엄격하게 관리한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임원 친인척에 대한 부당 대출을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한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방지를 위한‘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실제 대출 심사에 반영하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은행 등 대출 취급 자회사에서 친인척 대출 신청 건이 발생하면 여신감리부서 및 관련 임원에게 대출 신청 사실이 자동 통지된다. 해당 대출을 취급하는 지점이나 부서는 지침과 규정에 맞춰 엄격하게 처리하고, 여신감리부서는 규정 및 절차 준수 여부와 관련 임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 유무 등을 점검한다. 임원의 부당한 관여가 포착됐을 때는 그룹 윤리경영실에 즉시 보고돼 조사와 제재 조치가 취해진다. 본 제도는 우리금융이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방지를 위해 지난 12월 금융권 처음으로 시행했다. 특히 지주사와 은행은 임원뿐 아니라 본부장까지 등록 대상에 포함시켜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13개 계열사의 임원 및 본부장 193명이 해당된다. 다만, 우리카드 및 우리금융캐피탈은 2월 중 신규 임원이 선임되는 대로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친인척의 범위는 임원의 배우자와 임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형제자매다. 임원 및 그 친인척에게 개별 동의를 얻어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해당 정보들은 철저히 대출심사 관련 내부통제 목적으로만 관리된다. 해당 제도는 이처럼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사전 등록 △임원 친인척 대출 취급 全 과정에서 관련 지침 및 규정 준수 여부 △임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 등에 대한 조사 및 조치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윤리경영실 관계자는“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는 대출 취급에 있어서 임원이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친인척이 청탁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라며 “금융권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IT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향후 친인척의 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재발을 막기 위해 우리금융이 단행한 조치는 이뿐만이 아니다. 먼저, 은행 등 자회사의 임원을 선임할 때 지주 회장이 사전합의하는 제도를 폐지했다. 지주 회장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인사권을 제거하고, 자회사별로 임원 운용·선임 계획을 스스로 수립하도록 해 자회사의 경영 자율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12월에는 全 그룹사 임원의 비위행위 감찰과 윤리정책 등을 총괄하는 윤리경영실을 신설하고 외부 법률전문가를 수장으로 영입했다. 오는 3월 이사회 내에 ‘윤리·내부통제위원회’가 출범하면 윤리경영실이 同 위원회 산하로 편제돼 업무의 독립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여신감리부를 본부급으로 격상해 임원 친인척 대출을 포함한 여신 감리업무에 힘을 실어주고 여신감리 모니터링 결과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취급을 중단하는 프로세스도 마련했다.친인척 부당대출 사례를 포함한 내부비리 제보를 위해 그룹 윤리경영실이 운영하는‘제보·신고 핫라인’도 도입했다. 철저한 익명성을 보장함으로써 내부 감시·감독 기능을 활성화하고 사전에 금융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이 새로 마련한 익명 신고 시스템 ‘헬프라인’도 내부비리 근절 대책의 일환이다. 외부 컴플라이언스 전문업체가 제공하는 이 시스템은 직원들이 아이피(IP) 추적이나 신원 노출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제보하고 처리결과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윤리의식 내재화가 부당대출 등 금융사고에 대한 동기를 끊어내는 핵심이라는 판단하에 全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문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진단결과를 토대로 직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윤리적 기업문화 정립을 위한 개선안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이달 초에는 우리은행이 합병 26년 만에 퇴직직원 동우회 통합을 추진키로 하면서 계파문화 청산의 첫 삽을 뜨기도 했다. 과거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소통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구축함으로써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전·현직 모든 임직원의 절박함이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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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국립공원공단과 자연숲 복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22일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숲 복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라이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실천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협업을 추진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과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국립공원의 노후시설 철거와 숲조성 등 생태계 복원사업에 사용될 신한라이프의 후원금 1억원도 함께 전달됐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1년부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울 안양천 환경 복원 △강원 홍천 산불 피해지역 숲조성 △산림보호용 드론기부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 및 한강공원 나무심기 등 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국립공원공단과의 자연숲 복원 사업이 국립공원의 생태계를 살리고 환경 보전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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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e편한세상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DL이앤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먼저 우수한 주거 여건이 돋보인다.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메디컬, 럭셔리, 쇼핑, 파인 다이닝 등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가 높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 가능하며, 팔공산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내 핵심 주거지로 급부상한 동대구에서도 중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들어선다. 실제 단지가 위치한 동대구역 사거리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대구에서도 핵심으로 손꼽히는 입지다. 엑스코선(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도 계획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로 주목 받는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선분양 아파트보다 신뢰감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이 새 아파트 숲을 이루는 신(新)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구 동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동구에서 진행 중인 도시정비사업은 72곳에 달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경관조명도 아파트 외관디자인에 접목시켜 현대적인 화려함이 더해진 매력적인 야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5-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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