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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3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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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서경덕 "중국, 스포츠 행사마다 문화 훔치려…예의주시해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개막하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의 문화공정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때마다 한국 문화를 자국 것인 양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우리 문화를 훔치려는 시도가 엿보여 논란이 돼 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중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인미디어센터(MMC)와 미디어 빌리지의 식당에서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해 서 교수가 이를 지적한 바 있다. 앞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 공연에서는 중국 내 56개 민족 대표 중 조선족 여성이 한복을 입은 장면이 구설에 올랐다. 서 교수는 "당시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홍보영상 '얼음과 눈이 춤춘다'에서도 한복 차림 무용수들이 춤을 추고 상모를 돌리는 등의 문화 왜곡이 있었다"며 "특히 베이징시 광전총국에서 제작을 지원한 쇼트트랙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에서는 한국 선수들을 반칙왕으로 묘사해 반발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 선수단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도 중요하지만, 이처럼 전통과 역사를 왜곡하는 현장을 발견하게 되면 꼭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총 2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개회식에서 아이스하키의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스)과 컬링의 김은지(경기도청)이 기수를 맡아 34개 참가국 중 13번째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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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쇼트트랙
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전원 500m·1,000m 예선 통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녀 500m와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해 기량을 뽐냈다.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서 선수들은 남녀 1,500m 준준결승과 500m와 1,000m를 모두 통과했다. 특히 여자 대표팀 이소연(스포츠토토)은 여자 500m 예선 2조에서 2위,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는 3조와 4조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남자 대표팀에서도 장성우(화성시청), 박지원(서울시청)은 남자 500m 예선 1조와 7조에서 1위, 김태성(이상 서울시청)은 8조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1,000m 예선에서 심석희(서울시청)는 여자 1,000m 예선 2조, 김길리와 최민정은 3조와 4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박지원은 남자 1,000m 예선 1조, 장성우는 2조, 김건우는 6조에서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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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컬링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한국 '첫 은메달'…8일 결승 한일전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첫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따낸 김경애-성지훈 조는 8일 오전 10시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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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왕샤오페이
고 서희원 전남편, 빗속 슬픔 생중계…"고인 죽음으로 어그로 끄네" 고 서희원의 전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왕소비)가 고인을 이용해 어그로를 끈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희원과 지난 2021년 이혼한 왕샤오페이는 일본에서 고인의 유해를 가져오기 위해 절차를 밟는 동안 대만에서 우산도 쓰지 않은 채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모습이 현지 매체에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왕샤오페이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자 이를 잠재우기 위해 ‘쇼’를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그도 그럴 것이 왕샤오페이는 서희원과 재산 및 양육권 관련 법적 분쟁을 이어왔고 이 과정에서 서희원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며 고인을 지속적으로 괴롭혔기 때문이다. 특히 서희원과 결혼 생활 당시 왕샤오페이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배우 장잉잉이 지난 4일 웨이보 계정에 서희원의 죽음은 전남편인 왕샤오페이의 탓이라는 폭로성 글을 게재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장잉잉에 따르면 서희원은 유산 후 산후조리를 하지 못한 채 왕샤오페이의 촬영 스케줄을 따라다녔다. 특히 서희원은 비염으로 베이징의 스모그를 견디기 힘들어했는데 왕샤오페이는 매일 창문을 열어 스모그를 들이마시며 아내를 비난했다. 장잉잉은 “서희원은 (왕샤오페이와) 이혼 후 그의 가족과 모든 관계를 끊고 자신의 삶을 살기를 원했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고인을 방해하고 이용하면서 부를 축적하는 등 피와 살을 빨아먹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왕샤오페이와 그의 가족들은 서희원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결국 왕샤오페이가 모든 상처를 줬다”고 분노했다. 구준엽 또한 왕샤오페이의 행동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통한 심경을 전하면서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어떤 이는 슬픈 척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고 또 다른 이들은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 뉴스를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고인의 죽음을 이용한 건 왕샤오페이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모친이자 서희원의 전 시모인 사업가 장란도 마찬가지였다. 장란은 서희원의 부고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손주를 북경으로 데려갈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해 분노를 샀다. 이후에도 그는 "보기 좋든 나쁘든 상관없다. 양심에 거리낌 없이 번 돈으로 밥을 먹으면 잘 넘어간다. 내 밑에 직원 7000명이 있어 방송하지 않으면 그들이 밥을 먹을 수 없다"며 뻔뻔함의 극치를 보였다. 이날 장란의 라이브 커머스에는 93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렸다. 동시 접속자 수는 28만 6000명을 기록했다. 장란은 해당 방송으로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985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다만 방송은 네티즌들의 신고로 1시간 14분 만에 종료됐다. 왕소비와 장란이 고인의 사망을 이용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왕소비 아내 마소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가족은 언론과 사람들이 하는 큰 비난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남편은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잘못한 게 없으니까 괴롭히지 말아 달라"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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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바이오
시지바이오·시지메드텍,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와 '노보시스' 계약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와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정주미)은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와 자사의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 및 '노보시스 트라우마(NOVOSIS Trauma)'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은 글로벌 의료기기 리더와 손잡고 '노보시스'와 '노보시스 트라우마'를 모두 독점 공급해 '척추 및 외상성 골절' 수술 위한 골이식재 시장 모두 공략한다. 시지바이오는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에 노보시스를 독점 공급하고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한국, 대만, 태국, 인도, 홍콩, 마카오에 유통, 판매한다.시지메드텍은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에 노보시스 트라우마를 독점 공급하고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한국에 먼저 유통, 판매한다. ‘노보시스’는 13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혁신 골대체제다.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HA) 세라믹과 유전자재조합 골형성 단백질(rhBMP-2)이 결합된 형태로, 새로운 뼈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 골형성 단백질을 서서히 방출하는 특성을 갖춰 의도치 않은 곳에서 뼈가 자라는 ‘이소성 뼈 생성’ 위험을 낮췄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약 10만 건 이상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시지바이오는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 글로벌 빅마켓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미국 및 일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점성형(퍼티 타입) 골대체제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 글로벌 임상 및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시지바이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골대체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지메드텍의 '노보시스 트라우마’는 골절 치료의 영역 중 뼈의 ‘재생’과 ‘회복’ 기능을 수행하는 골대체제로, 급성 골절 치료와 골결손 부위 재생에 효과적이다. 원하는 골절 부위에 직접 적용하기 용이한 알갱이(그래뉼) 형태인 것이 장점이다. 시지메드텍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도 노보시스 트라우마의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지속적인 수술 프로토콜 개발을 통해 골절 치료 시장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임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치료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노보시스를 아시아 주요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국내외에서 사용 경험이 축적된 노보시스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추가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주미 시지메드텍 대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도 노보시스 트라우마의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의료진과 지속적인 수술 프로토콜 개발을 통해 골절 치료 시장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임상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치료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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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장란
'서희원 전 시모' 장란, 사망 소식을 돈벌이로 이용…"밥 잘 넘어가" 배우 서희원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고인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전 시모 장란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만 리버티타임스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서희원의 전 시모인 중국 사업가 장란이 라이브 커버스를 진행했다. 장란은 서희원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왕소비)의 친모다. 이날 라이브에는 서희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은 터라 93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렸다. 동시 접속자 수는 28만 6000명을 기록했다. 장란은 해당 커머스 방송으로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985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장란의 라이브 커머스는 네티즌들의 신고로 1시간 14분 만에 종료됐다. 현지에서는 장란이 전 며느리의 사망 소식을 이용해 돈을 버는 행위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생전 고인을 끊임없이 괴롭힌 것도 모자라 세상을 떠났는데도 돈벌이로 이용한다는 것. 당시 라이브에서 비난 여론이 형성되자 장란은 "보기 좋든 나쁘든 상관없다. 양심에 거리낌 없이 번 돈으로 밥을 먹으면 잘 넘어간다"며 "내 밑에 직원 7000명이 있어 방송하지 않으면 그들이 밥을 먹을 수 없다"며 도덕성이 다소 결여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장란과 왕소비는 서희원이 '클론' 구준엽과 결혼 소식을 발표하자 두 사람에 대한 비난 및 폭로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장란은 서희원이 결혼 생활 당시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서희원이 마약 중독자라는 등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악성 루머를 퍼뜨리기도 했다.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998년에 만나 약 1년간 교제한 사이로 운명처럼 23년 만에 재회했다. 구준엽이 20년 전 서희원의 전화번호를 찾아 연락했고 번호가 그대로여서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영화처럼 맺어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구준엽은 2022년 2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으며 대만에서도 3월에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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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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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덕여대 사태로 시끄러운 이준석과 고민정, 승자는?동덕여대 학생들의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두고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시위의 성격을 놓고 정면 충돌했는데요. 고 의원은 시위 방식은 비판할 수 있지만, 그 목적 자체를 문제 삼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학교에 의견을 전달하려 했을 뿐이므로 폭동으로 규정하는 것은 지나친 해석이라는 입장입니다. 반면, 이준석 의원은 강경하게 반박했습니다. 학교 기물 파손, 취업 박람회장 훼손, 교직원 업무 방해, 포털 서버 공격까지 이루어진 상황을 폭동이 아니면 무엇이라 불러야 하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학교 측은 학생들의 강경 시위로 인해 24억 원에서 54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고, 시위 주도 학생들을 경찰에 고소한 상태입니다. 이번 사태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은 누구 의견이 맞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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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딥시크./ 연합뉴스
딥시크, 글로벌 보안 논란 속 중국 내 채용 열풍… 연봉 얼마길래?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딥시크(DeepSeek)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본국인 중국에서는 딥시크 채용 공고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각) 시나파이낸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딥시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인력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딥시크의 연구·개발(R&D) 인력은 150명 미만으로 이는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연구 인력(약 1200명)과 비교하면 현저히 적은 수치다. 딥시크는 대형언어모델(LLM) 핵심 기술 개발을 담당할 연구원을 최고 연봉 154만 위안(약 3억 6000만원)에 채용할 예정이다. 일반 개발 엔지니어의 연봉은 56만 위안(약 1억 1100만원)에서 126만 위안(약 2억 5000만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됐다. 인턴 급여도 하루 500~990위안(약 10만20만원)으로 경쟁력 있는 수준이다. 이러한 채용 공고는 중국 내 채용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딥시크는 특히 현재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 예정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창업자 량원펑의 인재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딥시크의 연구 인력 대부분은 해외 유학 경험이 없으며, 중국 내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석·박사 과정 중이거나 경력이 짧은 인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팀 리더급도 대부분 35세 미만으로 젊은 층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인재로는 ‘AI 천재 소녀’로 불리는 뤄푸리다가 있다. 뤄는 베이징사범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베이징대에서 컴퓨터언어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딥시크-V2 개발에 참여했다. 그녀는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으로부터 연봉 1000만 위안(약 19억 9000만원)의 영입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량원펑은 지난해 5월 중국 테크 매체 36Kr과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인 목표를 추구한다면 경험 있는 인력을 고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험보다 기본적인 기술력과 창의성, 열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딥시크는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이슈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 내에서는 AI 분야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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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양우성
"그냥 감기인 줄 알았는데"…서희원 이어 배우 양우성도 사망 '충격' 대만 배우 서희원이 독감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한 가운데 중국 배우 양우성도 독감 감염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대만 ET투데이는 지난 4일 양우성이 중추신경계 감염으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27세. 양우성 지인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냥 감기에 걸린 줄 알았는데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전했다. 중추신경계 감염성 질환은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 세균, 결핵, 기생충 등으로 나뉜다. 중추신경계가 감염되면 매우 위험하고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우성은 드라마 '경경아심', '환악삼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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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서희원
"서희원 죽음은 전 남편 때문…임신 4번 강요·피까지 빨아먹어"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 고 서희원이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한 가운데 중국 여배우 장잉잉이 고인의 죽음은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왕소비) 탓이라며 분노했다. 장잉잉은 지난 4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왕샤오페이 사진을 올리며 그와 서희원의 결혼 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장잉잉은 지난 2022년 왕샤오페이와 불륜설에 휩싸인 인물이다. 장잉잉은 "서희원은 왕샤오페이와 결혼하고 아이를 갖기 위해 채식주의자에서 육식으로 바꿨다. 또 남편의 사업을 돕기 위해 돈을 빌려 가면서까지 지원했고 목숨을 걸고 아이를 낳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희원은 출산 후 몸매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왕샤오페이에게 '물개'라고 욕을 먹었다. 그녀가 밥을 몇 입 더 먹자 왕샤오페이는 냉소적인 눈빛을 보냈고 그로 인해 더 이상 먹을 엄두도 못 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장잉잉에 따르면 서희원은 유산 후 산후조리를 하지 못한 채 왕샤오페이의 촬영 스케줄을 따라야 했다. 특히 서희원은 비염으로 인해 베이징의 스모그를 견디기 힘들어했는데 왕샤오페이는 매일 창문을 열어 스모그를 들이마시며 아내를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서희원은 몸이 버티지 못해 대만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에게 '대만 독립 지지자'라고 비난하고 몰아세우며 괴롭혔다. 장잉잉은 "서희원은 이혼 후 그의 가족과 모든 관계를 끊고 자신의 삶을 살기를 원했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서희원을 방해하고 이용하면서 부를 축적하는 등 피와 살을 빨아먹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왕샤오페이와 그의 가족들은 서희원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서희원이 겪은 모든 상처는 결국 왕샤오페이가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누구 때문에 서희원의 건강이 이렇게 나빠졌겠느냐.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의 건강이 극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네 번의 임신을 강요했다. 임신 중인 서희원을 폭행하고 여동생과 친구들까지 때렸다"고 폭로했다. 또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에게 빌린 돈을 갚지도 않았다. 거듭된 괴롭힘으로 서희원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공안에서 발작을 일으키기도 했다"며 "왕샤오페이는 서희원 곁에 아무도 없길 바랐고 그녀를 마음대로 조종하고 모욕하길 원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난 3년 동안 왕샤오페이와 그의 어머니에게 마치 아무런 존엄성도 없는 것처럼 모욕당했다. 그리고 지금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의 죽음을 이용해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서희원의 가족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반면 그녀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왕샤오페이는 비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정말 웃기다"고 비난했다.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998년에 만나 약 1년간 교제한 사이로 운명처럼 23년 만에 재회했다. 구준엽이 20년 전 서희원의 전화번호를 찾아 연락했고 번호가 그대로여서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영화처럼 맺어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구준엽은 2022년 2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으며 대만에서도 3월에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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