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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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스트레이디’ 12일 개봉…김건희 여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오는 12일 김건희 여사를 소재로 한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한다.제작사인 오늘픽처스는 디올 백 스캔들, 무속인 천공, 주가조작 의혹,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등 그간 논란이 됐던 각종 의혹에 대해 추적한 다큐멘터리라고 소개했다.이 영화에는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 21년 동안 김 여사 일가와 싸워온 정대택 씨, '쥴리 의혹 실명 증언'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최강욱·김종대 전 의원, 무속인 등이 등장한다.오늘픽처스는 “1년이 넘는 제작기간 동안 변화무쌍한 정치상황 때문에 작품을 만드는 데 애를 먹었다. 비정상적 국가를 정상 국가로 되돌리는 일에 작은 돌멩이 하나 드는 심정으로 서울의소리와 함께 기꺼이 이 프로젝트에 임했다”라고 제작 후기를 전했다. 

2024.12.10

2024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목적있는 다정’ 대상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2일(금)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4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시상식은 2024년 한 해 동안 방영된 시청자참여프로그램과 창의적인 신규 제작 작품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들을 포상하는 자리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를 통해 총 305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예선과 본선,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국무총리상),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장상) 5점, 우수상과 장려상 등 10점(한국방송협회장상 등)을 시상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목적있는 다정(손채원, 강은수, 정혜원, 이민경)’은 오픈 채팅방 사회실험을 통해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양상을 알리고 미성년자 온라인 성범죄의 현실을 파헤지는 시사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창의성과 주제 전달력, 파급효과 부분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작품상 부문 최우수상은 ▲사랑 한 끼(고가영 외 12명) ▲고령의 그림자 아래(양하은 외 4명) ▲햇님의 이토록 행복한 하루(이지희 외 2명) ▲0.72의 절벽, 그 너머의 희망(박춘식 외 2명) 총 4편이 선정되었고, 특별상 부문은 노인 및 도서민의 방송 참여 증진에 기여한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수상했다.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