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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울산시 제공.
울산서 올해 전국 첫 SFTS 확진…진드기 활동 본격화 경보 70대 남성 감염, 텃밭·등산 이력 확인…치명률 18%, 예방이 최선울산에서 올해 전국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기온 상승과 함께 진드기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방역당국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울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70대 남성으로, 지난 14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뒤 17일 병원을 찾았고 2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남구와 울주군 일대에서 텃밭 작업, 등산, 산책을 한 이력이 확인됐다. 시는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지역 방역과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 발생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발생한다. 감염 후 잠복기를 거쳐 고열,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국내에서는 2013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2,34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422명이 숨졌다. 누적 치명률은 18.0%에 달한다. 일반적인 계절성 감염병보다 치명률이 높아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고령층·농작업 종사자 특히 위험울산 지역 지난해 확진자는 8명이었다. 이 가운데 70세 이상이 6명, 60대가 2명으로 대부분 고령층이었다. 전원 농경 작업, 임산물 채취, 등산, 성묘 등 야외활동 이력이 있었다.고령층은 면역력 저하와 기저질환 가능성 때문에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농촌 지역 거주자뿐 아니라 도시 거주자도 공원 산책, 주말 등산, 텃밭 가꾸기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다. 백신·치료제 없어 예방이 핵심현재 SFTS는 예방 백신과 특이 치료제가 없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다.야외활동 시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양말과 신발을 밀착해 피부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풀밭에 직접 앉지 말고, 돗자리를 사용하며, 벗은 옷을 풀숲에 두지 않는 습관도 필요하다. 귀가 후에는 즉시 샤워하고 옷을 세탁해야 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했다면 털과 귀 주변 진드기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의심 증상 있으면 즉시 진료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몸살,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 감기로 넘기지 말고 병원을 찾아 최근 야외활동 이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조기 진단이 중증 진행을 늦추는 핵심 변수다.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가벼운 산책과 주말 나들이도 긴장의 대상이 됐다. 진드기는 작지만, 위험은 결코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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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3

코스피, 상승 출발 5,950선…코스닥도 올라
코스피,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반등…6,000선 재돌파 시도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에 힘입어 6,000선 재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국내 증시 전반에 상승 흐름이 형성되는 모습이다.14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48.18포인트(2.52%) 오른 5,954.80에 거래되며 장 초반부터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5,960선에서 출발해 2%대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6,000선 회복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5원 하락한 1,478.8원에 개장했다.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원화 강세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개인 ‘매수’, 외국인·기관 ‘매도’…수급 엇갈림 지속수급 측면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 개인은 2,69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9억 원, 2,23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매도 우위를 보이며 관망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전문가들은 외국인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위해서는 협상 진전이 보다 명확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현재 상승은 기대감 기반의 단기 반등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뉴욕증시 상승세 이어받아 반도체 중심 강세간밤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3%, S&P 500는 1.02%,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 상승했다.미·이란 협상이 완전히 결렬되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된 것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61% 오른 20만6,250원, SK하이닉스는 3.94% 상승한 10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와 함께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SK스퀘어 등 주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반면 일부 방산·바이오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 차별화…증권·전기전자 강세업종별로는 증권, 전기·가스,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 음식료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시장에서는 협상 기대가 유지되는 한 급격한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협상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단기적인 방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평가다.같은 시각 코스닥 역시 1.85% 상승하며 1,12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흐름 속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등 주요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시장 전반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지만, 실제 협상 진전 여부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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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
“감기약 먹으면 처벌?”…4월 약물운전 강화, 핵심은 ‘운전 가능 상태’다 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이 강화되면서 ‘감기약만 먹어도 처벌된다’는 오해가 확산되고 있다. 결론부터 보면 감기약 자체가 단속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면 처벌 가능성이 열려 있다. 처벌 강화가 핵심…새로운 규제는 아니다현행 도로교통법은 이미 약물 영향으로 정상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의 운전을 금지하고 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처벌 수위 상향’이다.기존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이었지만, 4월 2일부터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다. 재범 시 형량도 더 높아진다.또한 경찰의 약물 측정 요구를 거부할 경우 처벌하는 ‘측정 불응’ 규정도 신설된다. 단속 대상은 감기약이 아니라 ‘마약류’ 중심약물운전 단속 대상은 법적으로 명확하다. 마약, 대마, 향정신성의약품, 환각물질 등 총 490종이 해당한다.불면증 치료제, 마취제, 일부 식욕억제제 등이 포함되며, 일반적인 종합감기약이나 항히스타민제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온라인에서 확산된 “감기약 복용 후 운전 시 처벌”이라는 주장은 법 적용 범위를 과장한 해석에 가깝다. 핵심 기준은 ‘성분’이 아니라 ‘운전 상태’다만 중요한 기준은 약물 종류보다 ‘운전 가능 상태’다.감기약이라도 졸음, 집중력 저하 등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라면 법 위반으로 판단될 수 있다. 도로교통법은 ‘약물’뿐 아니라 ‘그 밖의 사유로 정상 운전이 어려운 경우’까지 폭넓게 금지하고 있다.특히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운전 시 주의가 요구된다. 단속 방식도 음주와 다르다…사고·이상 운전 중심약물운전 단속은 음주운전처럼 일제 검문 방식이 아니다.교통사고 발생이나 이상 운전 신고가 있을 때 현장에서 운전자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 시 간이 검사와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타액 검사로 10여 종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추가로 혈액·소변 검사가 이어진다. 결국 기준은 단순하다…‘운전해도 되는 상태인가’이번 제도 변화는 특정 약을 금지하기보다 ‘운전 능력’ 자체를 기준으로 삼는다.약을 복용한 뒤 졸음이나 어지럼이 느껴진다면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전문가들은 약 처방 시 반드시 운전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약 봉투의 ‘운전주의’ 표시를 확인할 것을 권고한다.결국 약물운전 규제의 핵심은 단순하다. 어떤 약을 먹었는지가 아니라, 그 상태에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지가 판단 기준이다.약물운전,감기약운전,도로교통법,졸음운전,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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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7

비트코인./프리픽
비트코인 두 달 만에 30% 급락… 1조 달러 증발 ‘공포 장세’ 확산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지 두 달 만에 30% 가까이 급락했다. 이 여파로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약 1조 달러(약1478조원)가 사라졌으며 시장 전반에 ‘공포’ 심리가 번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8일 오후 2시 기준 개당 8만6000달러대에서 거래됐다. 이는 투자 심리의 주요 저항선으로 꼽히는 8만5000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지난 10월7일 12만6000달러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두 달 새 낙폭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거시경제학자 루크 그로멘은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에 4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고 블룸버그 수석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이번 하락은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20세기 대공황과 유사하다”며 “내년까지 1만 달러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연초 대비 7.8%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역대 네 번째로 큰 낙폭이 될 가능성이 크며 비트코인 반감기 주기와 맞물린 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과거 세 차례 급락이 업계 붕괴나 대형 사건과 함께 나타났던 것과 달리 이번 하락은 별다른 악재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이번 급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과도한 차입 기반 투자(레버리지 거래)와 ‘고래’로 불리는 대량 보유자의 매도세가 지목된다. 영국 금융데이터업체 파사이드인베스터는 미국에 상장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지난 15~16일 이틀간 6억348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현물 ETF 9개에서도 4거래일 연속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5억1070만 달러가 이탈했다. 시장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코인마켓캡의 ‘공포와 탐욕지수’는 이달 내내 ‘극심한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아폴로 크립토의 프라틱 칼라는 “긍정적인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꺾였다”며 “고래들의 매도가 상승 모멘텀을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친가상자산 기조를 강조하며 법제화를 추진하는 등 제도적 환경은 개선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특히 비트코인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이달 들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탈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금리 인상 경로의 불확실성과 기술주 고평가 우려가 다른 위험 자산으로 확산된 것이 최근 매도세의 배경”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강세론이 남아 있다.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는 “국부펀드들이 최근 8만 달러대에서 저가 매수에 나섰다”고 전했고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는 “2030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2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기관 투자자의 참여가 본격화되면 자금 유입 여지는 매우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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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쿠팡
쿠팡 청문회 김범석 불출석…여야 "외국인 앞세워 회피" 질책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불출석했다. 여야는 입을 모아 김 의장의 불출석을 강하게 질타했다. 과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이번 (개인정보) 침해 사고는 수많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중대한 사안"이라며, 김 의장과 박대준·강한승 전 쿠팡 대표가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과 관련 "국회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로밖에 볼 수 없다. 법과 절차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서도 "사고 경과와 책임 소재를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은 "김 의장이 5번에 걸쳐 국회 출석을 거부했다. 190개 나라를 다니면서 아무리 세일즈(영업)한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 분노하고 용서하지 않으면 그 기업은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질책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도 "(김 의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라는 이유로 참석 못 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언어도단이다. 국민을 우롱하고 전 세계 시장에 있는 쿠팡 투자자들에게 절망을 안겨 줄 내용"이라고 꼬집었다. 또 "(김 의장은) 한국 사람으로서 자신이 꿈꿨던 쿠팡의 혁신에 대해 당당하게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로 이런 일이 생겨서 송구하다, 더 혁신해서 보답하겠다는 얘기를 모국어로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다"며 "모국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을 앞장세워 회피하려는 태도는 더더욱 비겁하다"고 짚었다. 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쿠팡 매출의 90%가 한국 시장에서 이뤄지는데도 쿠팡의 존폐가 걸린 청문회에 김 의장이 출석을 안 한다는 건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포기했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호구인가"라며 비판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앞둔 9월 박대준 당시 쿠팡 대표와 만남을 가진 사실이 언급됐다. 앞서 한 언론은 김 원내대표가 9월 박 전 대표와 고가의 식사를 하며 쿠팡 인사에 영향력을 미치려 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오늘 회의 중에 당사자가 자발적 참고인으로 나와 문제를 해명해야 한다"고 했고, 같은 당 신성범 의원도 "김 원내대표가 피감기관 대표를 만나 인사 청탁한 내용이 있다는데 확인을 안 하고 넘어갈 것이냐"며 김 원내대표에 대한 증인 채택을 요청했다. 민주당 김현 의원은 "(청문회를) 여야 정쟁 도구로 활용하는 행위가 없었으면 좋겠다"며 "청문회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진상을 규명하고 이후 국정조사로 가기 위해 쿠팡이 얼마나 무책임한 기업인지를 국민께 보고하는 자리가 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최민희 의원은 "오늘 기사는 박대준 증인 혹은 주변 발(發)"이라며 "박 증인이 출석을 거부했는데 일방적으로 등장한 정치인을 이 자리에 부르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 언론 보도로 증인 채택한다면 할 증인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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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독감
일본도 독감 급증…학급 폐쇄 학교 속출 일본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으로 환자가 급증해 감염 학생 증가로 학급을 폐쇄하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 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 집계 결과 지난달 17∼23일 한 주간 독감 환자 수는 조사 대상 병원 평균 51.1명이었다. 14주 연속 증가한 수치다.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한 병원에는 지난달 10∼16일 한 주간 진료한 독감 환자가 100명을 초과했다. 이 병원 원장은 "한번 독감에 걸린 환자도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만큼 백신 접종을 안 한 분은 지금이라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독감 환자가 폭증해 학교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7∼23일 감염 학생 증가로 일부 학급을 폐쇄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중고교는 총 632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배에 달했다. 학급 폐쇄나 학년 전체 폐쇄 등 학교의 임시휴업은 학교보건안전법에 근거한 감염병 예방조치다. 지자체 등 학교 설립자가 결정하게 돼 있지만 학교장이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학교보건안전법에 명확한 폐쇄 기준 조항이 없어서, 지자체에서는 한 학급에서 독감으로 결석한 인원 비율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도쿄도는 20% 정도를, 오사카부는 15% 이상을 기준으로 하는 등 차이가 있다. 니가타대 사이토 레이코 교수(공중위생학)는 "어린이를 통해 보호자 등 가족이 감염되면 순식간에 지역으로 전파되기 쉽다"며 "독감 유행 초기 단계에 학급 폐쇄를 하면 효과도 높다. 독감 대유행을 막는 데도 필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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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앞으로 다가온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지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그동안 푼 참고서 등을 버리는 책거리를 위해 책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수능 D-2, 생활 리듬 점검이 ‘최후의 전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불안감과 긴장 속에서 막판 공부에 몰입하는 수험생이 많지만, 전문가들은 이 시기야말로 ‘수면과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수면과 아침 리듬, 뇌 기능 유지의 핵심신현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오랜 시간 불규칙한 생활을 이어온 수험생은 체력과 정신력이 모두 소모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며 “시험 전날은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어 최소 68시간의 수면을 확보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몸의 리듬을 시험 시간대에 맞추는 것이 집중력 유지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카페인·야식은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로 조절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에너지음료에 의존한 공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능 당일 소화 불량이나 위산 역류 등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 교수는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가 고루 포함된 식단을 유지하고, 야식은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긴장 완화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명상, 복식호흡, 가벼운 맨손체조 등이 도움이 된다. 공부 도중에도 12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며 짧은 휴식을 취하면 긴장된 신체를 이완시킬 수 있다. 감기·독감 예방, 체온 유지도 중요올가을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지역이 많아 체온 유지와 감기 예방이 필수다. 수험생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시험 전 1주일 이내에는 독감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권장된다. 기저질환 수험생, 병원 시험장 대비 필요신 교수는 “특히 소아암 등 기저질환이 있는 수험생은 면역력이 약해져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해 시험 전후 건강 상태를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급성기 치료 중인 경우 병원 시험장 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청결 유지와 수분·영양 섭취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마지막 조언, ‘몸이 곧 전략’시험 준비의 마무리는 더 이상의 지식 축적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균형이다. 전문가들은 “남은 이틀은 무리한 학습보다 숙면, 규칙적인 식사,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진짜 ‘막판 전략’”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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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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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첫 국감, 1시간 만에 파행…여야 '배치기' 공방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한 6일 국회 운영위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 59분 만에 파행으로 이어졌다. 정회 후 퇴장하면서 여야 의원 간 ‘배치기’ 충돌 사태도 빚어졌다. 여야는 이날 주 질의 시작 전부터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초선인 채현일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법률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대통령실 국감 참여를 문제 삼았고, 주 의원은 이에 반발했다. 채 의원은 "오늘 국감 대상은 이재명 대통령실의 5개월도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국정농단과 12·3 내란에 대해 진상규명도 있다"며 "그런데 이 자리에 윤 전 대통령의 법률비서관을 역임한 주진우 의원이 있는 건 이해충돌 소지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 의원이 앉아 계실 곳은 피감기관 증인석"이라며 "대선캠프에서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 방어를 맡으며 실세가 됐고 인수위에서도 내각 인사 검증을 주도할 정도로 윤석열의 최측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주 의원은 즉각 신상 발언을 신청해 "제가 김현지 부속실장 관련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니 민주당이 이렇게 조직적으로 '입틀막'하는 것에 대해 항의한다"며 "대통령실을 그만둔 지 1년 6개월이 지났고, 이미 작년에도 국감에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이해충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부끄러운 줄 알라"고 반박했다. 주 의원의 발언 이후 여당에서 항의가 이어져 여야 간 고성으로 회의 진행이 불가능해지자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병기 운영위원장은 "이렇게 계속 정쟁으로 감사가 진행되는 게 옳으냐"며 국감 시작 59분 만에 정회를 선언했다. 정회 후 여야가 국감장을 단체로 퇴장하면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민주당 이기헌 의원 사이에서는 '배치기' 충돌이 벌어졌다. 송 원내대표는 ‘배치기’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정회 후 회의장 문을 나오는 상황에서 이 의원이 다가오더니 그대로 몸을 부딪쳤다. 국회선진화법 이후 어떤 물리적 접촉이나 폭력 행위도 금지됐으나, 불행히도 오늘 대통령실에 대한 국감이 있는 운영위 회의장에서 폭력행위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 원내대표에 대해 대낮에 테러와 유사한 폭력 행위가 발생한 데 대단히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이 의원과 김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의원도 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감을 방해하는 건 국민의힘 당신들이라고 했더니 (송 원내대표가) 뒤돌아서서 제게 몸을 던지다시피 했다"며 “피해자는 저인데 폭력배라고 하는 것 등에 대해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운영위 회의는 약 35분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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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약국
정부, '창고형 약국' 오남용 가능성에 제동…"필요 이상 구입할 수 있어" 최근 생겨난 이른바 '창고형 약국'의 의약품 오남용 가능성에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보건복지부는 소비자를 오인시키거나 과도하게 유인할 수 있는 약국 명칭이나 표시·광고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올해 안에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넓은 매장에 일반의약품을 대량 진열·판매하는 형태의 ‘창고형 약국’이 늘어나면서 국민 건강 우려가 제기되자 이에 따른 조치다. 의약품이 일반 생필품처럼 대량으로 소비되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창고형 약국은 소비자가 직접 약을 고르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정부는 의약품 오남용 '개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복지부는 "모든 소비자가 창고형 약국을 방문해 의약품을 대량 구입해서 오남용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일부 소비자는 필요 이상으로 의약품을 구입해 오남용할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약국 이름에 '창고', '도매', '마트' 등 대량 판매나 저가 판매를 암시하는 명칭을 사용하거나 소비자를 과도하게 유인하는 광고 행위는 이런 위험을 부추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 두통약이나 감기약처럼 쉽게 접하는 일반의약품도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창고형 약국은 약사의 핵심 업무 중 하나인 '처방약 조제'를 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현행법상 약국은 단순히 약을 파는 소매점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처방전을 검토해 정확히 약을 지으며 안전한 복용을 돕는 '복약지도'를 수행하는 보건의료의 최전선이다. 정부는 창고형 약국이 현행법상 적법하게 개설된 약국일지라도 조제 업무를 배제하고 일반의약품 판매에만 집중하는 것은 약국의 본질적 기능과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정부는 '창고형 약국'에 대한 현행법상 별도의 정의가 없어 정확한 개설 현황 파악에도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에 향후 약국의 규모나 면적뿐만 아니라 처방전 조제 여부, 의약품 진열 및 판매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창고형 약국'의 정의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 추진은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약국의 '판매' 기능보다는 '국민 건강 관리' 기능을 다시금 강조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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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검찰
검찰총장 대행 "검찰 보완수사, 국민 보호하는 2차 저지선" 강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검찰 보완수사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노 직무대행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경찰이 제1방어선이라면 검찰은 제2방어선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검찰의 보완수사는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제2저지선, 제2방어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보보고를 받으면 경찰에서 송치돼 왔던 사건 중 진범이 가려졌다고 올라오는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서 밝혀냈다는 사건, 배후가 누구였는지 밝혀냈다는 사건들이 하루에 50건 넘게 온다"고 밝혔다. 노 직무대행은 "그걸 읽어볼 때마다 보완수사가 이래서 필요하구나, 한 달이면 600건이고 1년이면 1만 건 가까이 될 건데 이런 것들을 우리가 해야 할 일이구나 (생각했다)"라면서 "그래서 언론에 검찰의 보완은 권리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의무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경찰도 수사를 잘한다. 그렇지만 한 번 더 스크린하면 더 넓은 시각에서 다른 것이 보인다"며 "2차 저지선을 구축해서 범죄로부터 국민을 더 탄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보완수사권을 요구하는 것이지 권한이기 때문에 달라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노 직무대행의 발언 직후 "그게 꼭 보완수사로만 해결되나. 수사 초기 단계부터 법적 자문을 해준다면 쿠팡 사건 같은 건 안 일어난다"고 반박했다. 야당 의원들이 반발에 추 위원장은 "피감기관이 법률적인 관점이 국민이 바라는 개혁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답변하고 있다"며 "국감을 진행하는 위원장으로서 제대로 된 개념을 잡아드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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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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